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종교가 그를 죽였다는 말에 대해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데 콕 집어서 기독교가 그를 죽였니 마니 말을 할 수가 없는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기독교를 믿고 안 믿고는 순전히 자기의 몫이고 옆에서 누가 믿으라 마라 하더라도 그것 또한 스스로의 몫이기에 그렇다. 그냥 그의 죽음이 자살로 밝혀진다면 그저 시사란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자살에 불과할 것이고, 사회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 고쳐나가야 함이 맞을 것이다. 타살로 밝혀진다면 범인은 법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 때 범인이 독실한 크리스찬이라면 사회적 물의가 되겠지.... 정말 그러면 안 그래도 땅을 기어다니던 기독교의 이미지에 쐬기를 박는 게 아닐까 싶다... (근데 아무래도 자살로 밝혀지더라도 그닥 좋은 이미지를 남기진 않을 듯....) 왜 이렇게 이슈가 많을까... 왜 그렇게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비판과 질타에 시달리는 걸까... 제목에서도 밝혔지만 난 무신론자다. 그렇다고 신을 믿는 사람들을 증오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며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보면 숙경을 느끼기도 한다. 심지어 우리 아버지도 종교를 믿는다. 잠깐 우리 아버지의 얘기를 하자면 우리 아버지는 종교의 유형을 가리지 않는다.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좋은 글, 좋은 말씀이 있다면 외워두고 적어 뒀다가 당신의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뜻을 가르쳐 주신다. 물론 아버지는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듣고 조금의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하셨다. 나도 그런 가르침이 많은 도움이 된 적도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걱정하는 우리나라 기독교이미지 실추의 원인은 첫번째로 지나치게 과도한 전도가 아닐까 싶다. 내가 살면서 길을 걷다가 만난 그런 종류의 전도사(?)들은 친한척을하며 웃음으로 다가오지만 결국 하나같이 강요를 하기에 급격히 거부감이 들게 한다. 여기서 잘못 이해하고 그럼 전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냐?? 하고 논리를 몰아간다면 안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종교의 전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가장 이상적인 전도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한 사람은 이해했겠지만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 션&정혜영 부부이다. 내가 알기론 이 부부는 기독교신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 부부가 기독교를 믿어달라고 한 것을 난 들어 본 적이 없다. 적어도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과 생활속에서 철저히 기독교적인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눈과 귀를 주목시킨다. 무신론자이지만 그들의 기부와 입양, 그리고 결혼생활은 타의 모범이 되고 조금 과대평가일 수도 있지만 그들이 말하는 예수의 모습을 닮았다. 이해를 돕기위해 사람들의 주목을 쉽게 받는 연예인을 예로 들었지만 세상에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자신의 종교를 삶의 모토로 하여 선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의 마음속 어두운면에 경종을 울릴 수 있다면 전도는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다. 두번째로 종교 대표자들의 모범(단도직입적으로 목사들의 퇴폐)이다. 세상에 많고 많은 종교 중 기독교에는 목사가 불교에는 스님이 그 이미지를 대표하고있다. (다른 종교들의 대표는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지 잘 모름;;;) 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들의 종교에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네이버에 [목사]를 쳐보고 [스님]을 쳐보면 알 것이다. [목사]라고 쳤더니 [목사 성폭행]의 연관검색어가 보인다. [스님]을 쳐보니 [스님 군대] 이런 검색어도 뜬다. 물의를 빚은 것에 있어서는 그 규모와 숫자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모든 종교계의 우두머리들이 한결같이 산다면 그보다 더한 유토피아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가르침에 있어서 기독교는 거의 대부분의 말씀이 예수를 믿어야 하고 믿음을 통하여 세례를 받을 때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말한 것이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를 전도하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 아니면 아닌대로 이해하길..) 그에 반해 불교는 석가모니를 무작정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이것 또한 나의 경험에 있어서) 그들은 석가모니를 닮으라고 한다. 그의 참된 뜻을 이해하려하고 꾸준히 그리고 독하게 자신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질문을 한다. 부처의 존재에 대해서 입아프게 얘기 하지도 않는다. 존재 유무를 떠나서, 누군가가 추구한 이상적인 깨달음을 닮으려하고 탐구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그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은 부처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믿는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기독교의 목사들도 예수의 믿음을 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수가 말하고 바라는 그리고 하느님이 창조한 인간들이 그들의 희망대로 요괴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교리를 다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면 그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스스로 예수의 존재를 믿고 그들과 닮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읽는 사람은 내가 불교신자로 오해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분명 무교임을 밝혔다. 나도모르는 오류가 글 속에 숨어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오류를 따지기에 앞서.. 적어도 나는 이렇게 믿기에 이렇게만 된다면 우리나라도 기독교가 질타와 비판속에서 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동의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길... ------------------------------------------------------------------- 밑에 댓글 다신 분 중에 얼마나 착하게 살았느냐가 아니라 주를 믿는 것 그래서 영접한 것으로 천국으로 인도 받는게 기독교라 하셨습니다. 바로 그 것 때문에 제가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말대로라면 1.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착한 일을 굉장히 많이 하여 모든사람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죽은사람 2. 이생에서 온갖 악한 짓을 다하여 멸시와 증오를 받고 죽은 사람 을 동일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천국과 지옥을 가는 기준은 오롯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에 둔다는 것입니다. 1번의 사람은 착한일을 누구보다 많이 했어도 하나님의 영접을 받지 못했다면 죽어서 지옥을 갈 것 입니다. 2번의 사람은 온갖 악한 짓을 다했지만 후에 하나님을 믿어 영접하였다면 죽어서 천국을 갈 것입니다. 저번에 어떤 전도사님께서 저에게 교회를 다니라기에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 안타깝게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면 그 아기는 천국을 갑니까? 지옥을 갑니까?] 라는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전도사님은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안 됬지만 지옥을 갈수밖에 없다] 는 예상가능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런 아기가 구원받으려면 부모가 아이를 잉태하였을 때 교회에서 가서 그 아기가 하나님과 영접할 수 있도록 하여 언제든지 천국을 갈 수 있도록 할 수있다] 고 하였습니다. 천사같은 아기가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천국을 가고 지옥을 가는 것이 정해진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원죄가 어떤건지도 압니다. 하지만 그 원죄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세상의 때를 묻지 않은 천사같은 아기를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도 온갖 오류투성이의 역사책일 뿐(이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는 사실임) 그걸 진리인 마냥 믿는 것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로서 다시 한번 전 기독교인이 아니며 기독교가 이대로 계속 성경의 말을 곧이곧대로 따라야할 것인지는 깊게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 52
★★무신론자로서...요즘 십자가죽음으로 기독교가 떠들석한데...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종교가 그를 죽였다는 말에 대해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데
콕 집어서 기독교가 그를 죽였니 마니 말을 할 수가 없는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기독교를 믿고 안 믿고는 순전히 자기의 몫이고
옆에서 누가 믿으라 마라 하더라도 그것 또한
스스로의 몫이기에 그렇다.
그냥 그의 죽음이 자살로 밝혀진다면
그저 시사란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자살에 불과할 것이고,
사회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 고쳐나가야 함이 맞을 것이다.
타살로 밝혀진다면 범인은 법에 맞게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 때 범인이 독실한 크리스찬이라면 사회적 물의가 되겠지....
정말 그러면
안 그래도 땅을 기어다니던 기독교의 이미지에 쐬기를 박는 게 아닐까 싶다...
(근데 아무래도 자살로 밝혀지더라도 그닥 좋은 이미지를 남기진 않을 듯....)
왜 이렇게 이슈가 많을까...
왜 그렇게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비판과 질타에 시달리는 걸까...
제목에서도 밝혔지만 난 무신론자다.
그렇다고 신을 믿는 사람들을 증오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며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보면 숙경을 느끼기도 한다.
심지어 우리 아버지도 종교를 믿는다.
잠깐 우리 아버지의 얘기를 하자면 우리 아버지는 종교의 유형을 가리지 않는다.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좋은 글, 좋은 말씀이 있다면 외워두고 적어 뒀다가 당신의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뜻을 가르쳐 주신다.
물론 아버지는 우리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듣고 조금의 깨달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하셨다.
나도 그런 가르침이 많은 도움이 된 적도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걱정하는 우리나라 기독교이미지 실추의 원인은
첫번째로
지나치게 과도한 전도가 아닐까 싶다.
내가 살면서 길을 걷다가 만난
그런 종류의 전도사(?)들은 친한척을하며 웃음으로 다가오지만
결국 하나같이 강요를 하기에 급격히 거부감이 들게 한다.
여기서 잘못 이해하고 그럼 전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냐?? 하고 논리를 몰아간다면 안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종교의 전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가장 이상적인 전도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한 사람은 이해했겠지만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 션&정혜영 부부이다.
내가 알기론 이 부부는 기독교신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들 부부가 기독교를 믿어달라고 한 것을 난 들어 본 적이 없다.
적어도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과 생활속에서 철저히 기독교적인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눈과 귀를 주목시킨다.
무신론자이지만 그들의 기부와 입양, 그리고 결혼생활은 타의 모범이 되고
조금 과대평가일 수도 있지만 그들이 말하는 예수의 모습을 닮았다.
이해를 돕기위해 사람들의 주목을 쉽게 받는 연예인을 예로 들었지만
세상에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자신의 종교를 삶의 모토로 하여 선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의 마음속 어두운면에 경종을 울릴 수 있다면
전도는 시간문제일 수 밖에 없다.
두번째로
종교 대표자들의 모범(단도직입적으로 목사들의 퇴폐)이다.
세상에 많고 많은 종교 중 기독교에는 목사가 불교에는 스님이 그 이미지를 대표하고있다.
(다른 종교들의 대표는 이름을 어떻게 부르는지 잘 모름;;;)
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들의 종교에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네이버에 [목사]를 쳐보고 [스님]을 쳐보면 알 것이다.
[목사]라고 쳤더니 [목사 성폭행]의 연관검색어가 보인다. [스님]을 쳐보니 [스님 군대] 이런 검색어도 뜬다.
물의를 빚은 것에 있어서는 그 규모와 숫자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모든 종교계의 우두머리들이 한결같이 산다면 그보다 더한 유토피아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가르침에 있어서
기독교는 거의 대부분의 말씀이 예수를 믿어야 하고
믿음을 통하여 세례를 받을 때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말한 것이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를 전도하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 아니면 아닌대로 이해하길..)
그에 반해 불교는 석가모니를 무작정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이것 또한 나의 경험에 있어서)
그들은 석가모니를 닮으라고 한다.
그의 참된 뜻을 이해하려하고
꾸준히 그리고 독하게 자신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질문을 한다.
부처의 존재에 대해서 입아프게 얘기 하지도 않는다.
존재 유무를 떠나서,
누군가가 추구한 이상적인 깨달음을 닮으려하고 탐구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그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은 부처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믿는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기독교의 목사들도
예수의 믿음을 말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수가 말하고 바라는 그리고 하느님이 창조한 인간들이
그들의 희망대로 요괴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교리를 다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면
그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스스로 예수의 존재를 믿고 그들과 닮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읽는 사람은 내가 불교신자로 오해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분명 무교임을 밝혔다.
나도모르는 오류가 글 속에 숨어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오류를 따지기에 앞서..
적어도 나는 이렇게 믿기에 이렇게만 된다면
우리나라도 기독교가 질타와 비판속에서 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동의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길...
-------------------------------------------------------------------
밑에 댓글 다신 분 중에 얼마나 착하게 살았느냐가 아니라
주를 믿는 것 그래서 영접한 것으로 천국으로 인도 받는게 기독교라 하셨습니다.
바로 그 것 때문에 제가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말대로라면
1.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착한 일을 굉장히 많이 하여 모든사람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죽은사람
2. 이생에서 온갖 악한 짓을 다하여 멸시와 증오를 받고 죽은 사람
을 동일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천국과 지옥을 가는 기준은 오롯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에 둔다는 것입니다.
1번의 사람은 착한일을 누구보다 많이 했어도 하나님의 영접을 받지 못했다면
죽어서 지옥을 갈 것 입니다.
2번의 사람은 온갖 악한 짓을 다했지만 후에 하나님을 믿어 영접하였다면
죽어서 천국을 갈 것입니다.
저번에 어떤 전도사님께서 저에게 교회를 다니라기에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 안타깝게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면
그 아기는 천국을 갑니까? 지옥을 갑니까?]
라는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전도사님은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안 됬지만 지옥을 갈수밖에 없다]
는 예상가능한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런 아기가 구원받으려면 부모가 아이를 잉태하였을 때 교회에서 가서
그 아기가 하나님과 영접할 수 있도록 하여 언제든지 천국을 갈 수 있도록 할 수있다]
고 하였습니다.
천사같은 아기가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천국을 가고 지옥을 가는 것이 정해진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원죄가 어떤건지도 압니다.
하지만 그 원죄가 얼마나 대단하기에 세상의 때를 묻지 않은 천사같은 아기를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도 온갖 오류투성이의 역사책일 뿐(이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는 사실임)
그걸 진리인 마냥 믿는 것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로서
다시 한번 전 기독교인이 아니며
기독교가 이대로 계속 성경의 말을 곧이곧대로 따라야할 것인지는 깊게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