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님들보시길....

군바리...2011.05.05
조회69

현재 현역으로 전방부대 신교대부대에서 군생활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군생홀도 반넘을 넘어섰고...그동안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물론 차였습니다..

 

짬도안되던 시절에 헤어져 힘들었고 맘고생도 심했고...제스스로 못난다고...날 찬게 잘한거라고 제 스스

 

로 위안을 삼았습니다....정말 착한고 이쁜 여자였는데....분명 기다려줄거 같앗는데....다 거짓이였습니다.

 

제가 의무병인지라...신교대특성상 아픈 훈련병들을 많이 보고있습니다....체온이 40도까지 찍고 폐렴..여

 

러군데 아파서 입실하는 애들을 보면 항상 자기전에 보는 사진들이 있습니다...부모님도 아닌 여자친구 사

 

진 아파도 주머니에 여자친구 사진 가지고 다니고..절대 여자친구랑 헤어지지 않는다고...여자친구한데 줄

 

려고 입대부터 여지껏 매일 매일 일기를 쓰는 친구들도 있고.....그런데 저 그 얘들한데 항상 말합니다..

 

여자를 믿지말라고 지금 옆에 있어주겟다고 하는 여자들 100명중에 90명은 다 헤어진다고....너무 생각 하

 

지말라고......여자분들은 모르겟지만 군대에서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군입대전에 기다려준다는..헛튼 말 하시지 마시고....진짜 내가 기다려줄수 있나...긴 2년동안 한 사람만

 

바라보고 있을수있는지.....참고로 헤어진 여자친구는 딴 남자랑 잘 사귀고있습니다...헤어지고 3개월만에

 

아무튼 한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주고 싶지 않으면 애시당초....헤어지거나 차이시는게 훨씬 군인들 한

 

데 좋습니다...지금도 훈련병들은 여자친구 사진보면서..일기를 쓰거나 아파노 항상 여자친구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