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아래사는 훈남선배와의 러브스토리♡ 1탄

광주여자2011.05.06
조회640

판... 처음써보는데 잘 쓸 수 있겠죠?? ㅎㅎㅎㅎㅎ

반응좋길 바래요 !!!

 

그럼 저도 요즘 보고 있는 글에선 다 쓰고 있는 음슴체로..음흉

 

 

나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왔음

정말 전에 살던 곳에선 내가 먹던 과자 뻇어먹는 오빠들은 있어도 잘생긴 오빠는 아무도 없었음....

방학중에 이사간거라 아직 학교는 다니지 않고 학원만 다니고 있었음..

내가 살고 있는곳은 진짜 눈만 돌리면 학원인 그런 지독지독한 곳임..ㅠㅠㅠ

 

학원 끝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닫으려는 그 순간!!!

전방에 진짜 정말 너무 멋있는 샤방샤방한 오빠가 저 멀리서 걸어오는 거임

왠지 삘이 우리아파트 사는 사람일 것 같았음

 

그래서 앞에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우리 아파트는 앞에서 비밀번호누르고 들어온다음에 엘레베이터 탐) 난 계속 열림버튼을 누르고 있었음...

그분은 자전거를 타고 걸어오고 있었음

....정말... 천..천..히슬픔

결국 우린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음 !! ㅎㅎㅎㅎ...... 근데 계속 중얼 거리는 소리가 들림

 

"씨xx발씨xx발씨xx발씨xx발씨xx발씨xx발씨xx발씨xx발"

 

 

 

 

..... 왐시 나 충격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엘레베이터 기다린 죄 밖에 없는데통곡

그래도 난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그 어린 나에게 그런분은 처음 나타난 신적 존재였음 ㅋㅋㅋㅋ

그분은 5층에서 내렸음 난 9층삼..

계속 아련아련 거렸지만 중학교 올라갈때 까지 단한번도 마주치지 못함

 

중학교에 올라갔는데 1학년 2학기 말에 그 분이 우리반으로 오셨음

우리학교 선배였음...

난진짜 너무 부끄러워서 기둥뒤에 숨어있었음..ㅠㅠㅠ

 

그렇게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쳐도 고개 푹 숙이고 있고

거울 보다가 눈 마주칠까봐 보지도 못하고 ㅠㅠㅠ

 

근데 나 중학교 2학년 때 어떤애가 다른 학교에서 전학온 애가 있었음

학교 끝나고 집에가고 있는데 개가 계속 내 뒤에 오는거임

난 나 좋아하는 줄 암부끄

근데 우리아파트에 사는 거였음

님들이 다 예상하듯이 개는 우리 집 5층에 사는 애 였음

근데 전혀 전~~혀 그분과는 차원이 달랐음

 

그래서.... 물어봤음

 

"야 너 형이 그 잘생긴 오빠야?"

 

"나랑 많이 다르게 생기긴 했어"

 

와,... 개 형이 그분이였음

난 그때부터 개한테 완전 친한척을 까뎀

막 집에 가치가자 그러고 마트 갈때마다 같이 가고

난 맨날 개한테 너희형은 왜 그렇게 잘생겼나고 미치겟다고 함... 난진짜 싸이코가틈 ㅋㅋㅋㅋㅋ

그 날 도 어김없이 너네형을 잘생겼다고 신적존재라고 여자친구있냐고 왜있냐고 그분은 내꺼라고

하며 나대고 있었음똥침

 

 

근데 개가

 

 

"우리형이 너 좀 예쁘게 생겼데"

"우리형이 너 좀 예쁘게 생겼데"

"우리형이 너 좀 예쁘게 생겼데"

"우리형이 너 좀 예쁘게 생겼데"

 

 

 

olleh!!!!!!!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음

나 아니겠지 하면서 하... 진짜 지금도 벌컹벌컹 뛰는 것가틈

그뒤로 엘레베이터에서 그분을 만나면

나의 고개는 더더욱 숙여졌고 그냥 아예 묵념하는 것같았음

 

 

 

...그로부터 때는 올해 겨울 이었음.. 2011년 1월...

난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음

근데 그 남자애랑 먼 일이 있어가꼬

헤어진 상태였음

근데 그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서 집으로 가고 있는데 엘레베이터 앞에서

5층 사는 내친구를 만났음

 

내친구 : ○○○(전남친이름)하이

나 : 나 깨졌는데

내친구 : 아... 미안해

 

내친구는 진짜 미안했나봄.. 계속 달래줌 난 아무렇지 않은데...ㅠㅜㅜ

달래주고 있는데 내 친구가 이말을 함

"우리형이 너가 더 아까웠데"

 

와 나 완전 흥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번호번호번호번호번호번호!!!!!!!"

 

"....010-****-****"

 

 

내친구는 이 때 까지만 해도 진짜 사귈줄 몰랐다함 ㅋㅋㅋㅋㅋ 사귈줄 알았으면 절!대로 안알려줬을거라 함 ㅋㅋㅋㅋㅋ먄안녕

 

두근두근...

난 문자를 보냈음

"안녕하세요...!!"

그렇게.. 나의 첫문자는 씹혀갔음..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드디어!! 답장이옴 ㅋㅋㅋㅋㅋ

"누구세요?"

"아....9층사는애요"

 

 

 

...잘 썻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