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는 힘들어~

뽀통령대단해요2011.05.07
조회473

안녕하세요~

20대후반 미용한지 10년데가는 디자이너입니다 ㅋ

맨날 톡 보기만하고 글은 처음 써보네염.

올해로써 미용한지 10년 데능 미용사입니다.

미용고 댕기면서 칭구들과 놀고싶었지만..

경력이라는걸 선택하면서 미용실에서 알바하고.

지금까지 거의 쉬어본적옵씨 .. 일하고 있다능ㅠ ㅁ    ㅠ

주저리주저리...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합니당 ㅋ

 

미용실에는 나이 국경  직업 기타등등 여러사람들이 오시능데욥~

오늘은. 어린이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서염~ ㅋ

 

애기들 . 커트하는 의자에 앉자말자 거의 울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욤~

뭐가 그리 서러웠는지,,,

<요즘에는 그나마 뽀통령님이 계셔 조금 편하긴하네욤~>

 

요즘에는 패쎠니스타  마마 파파 들이 만치요~

그래서 아가들 머리를 이렇게 저렇게  많이 하고 싶어 하시는 스타일들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아가들의 머리칼은 . 얇고 몇가닥 없고.. 듬성듬성이꼬..

<쪼금큰아이들은 그나마 고르게 나이찌효~>

 

하지만. 마마와 파파등은 원합니다..

멋진 연애인들처럼.. 하고싶어하신다능..

 

아가들은. 울고 움직이고. 잠들어버리고...

이런 많은 어려운 시련을 미용사들에게 안겨줍니다.

 

ㅠㅁ   ㅠ

 

 

 

아가들을 데리고 미용실에 오시는 마마.. 파파님..

 

 

아가들의 머리할때는.. 쪼끔 먼져 오셔서..

미용실에 애기들이 적응할수 있게 해주세요~

미용사들과 친해질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도 운다면.. 뽀로로도 보여주세요..

컨디션이 좋을때 와주세요.. 아이들이요^^

 

 

 

 

움직이는 아가들의 머리를 완벽하게 구사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가위질 막하고 있는데 고개 획돌리면.

혹시나 베일까..

내손은 베여도 손님은 다치면 안데자나욤..^^

 

 

우는 아기들을 달래가면서 하는건 미용사들도 아가들도 힘들어요...

너무 많이 운다면.. 다음기회로 넘겨주세요..

 

 

 

젭알염..

 

피곤에 쩔어 데이트도 안하는 <?????????>

<남친이 없는거였지.;; ㅜㅁ   ㅜ > 

미용사 였습니다..

 

 

 이만 주저리주저리끝~

 

ps. 앞도 뒤도옵꼬.. 무슨이야기하는지도 모르는.. 길이야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