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쓸까말까 고민많이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궁금해하는분 계실까봐..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셨고 그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글올리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오빠랑 같이 오빠네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새언니한테 난 할만큼 했는데 새언니의 욕심이 화를불렀다고 5월부터 순익에서 20%씩 떼어가든지 가게에서 손떼든지 하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게 어딨냐면서 실망이라는둥 독하다는둥 치졸하다는둥.. 뭐 그런이야기들만 쭉 하길래 내가 잘못된건지 법으로 판가름해볼까요? 했더니 암말 못하더군요 결혼할때까지 순익의 25%를 줄테니 매장관리는 오빠가 계속해주고 그 후 18개월동안 매출이 -20%이상 내려가지않으면 처음 투자금 5천 주겠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뒤에 무슨짓할까봐 나름대로 막아놓은거에요 어짜피 결혼하면 지금 남친이 가게관리 해줄겁니다 남친이 막내고 부모님이 까페하시는데 그거 관리를 남친이하고 수익절반 가져갔었습니다 예비 시부모님도 이제 시골내려가 전원생활 하고싶어하셔서 결혼하는대로 까페팔고 남친은 제 가게를 관리하기로 얘기되었습니다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번달말쯤에 상견례합니다 ^^~) 법까지가면 부모님이 모를래야 알수밖에 없을것같아서 조용히 끝내려다보니 새언니에게 좀 예의없게 군것같아 찝찝하긴하지만 한번 세게나가니 새언니도 대놓고 욕심은 못부리더군요 솔직히 이건아니다 싶었지만 조금은 의구심이 있었기에 제대로 말은 못했었습니다 댓글들덕에 확신을가지고 또박또박 이야기할수있었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음슴체로 요약해서 쓸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29세 여자임 1년전 모아놓았던돈이 3억이 있었음 그런데 친오빠가 가게를 하나차려보자고 제안함 오빠가 5천 내가 3억 그리고 내이름으로 대출 1억받고 명의는 내 명의로해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냈음 오빠가 안목도좋고 운영을 잘해서 월 매출 9000에 순익 2500~2700정도가 나옴 오빠가 처음에 제안하길 내이름으로 대출도받고해서 총 4억을 내가 내니까 딱 1년동안만 수익을 자신이 모두 가지고 1년지나면 깨끗하게 수입에 손떼겠다고했음 그리고 1년동안 1억에대한 이자는 내주기로하고 이야기를 끝냈음 작년 2월부터 오픈했고 지금은 1년하고도 3달째 접어드는데.. 지금 난 수익의 절반을 받고있음 그나마도 3, 4월은 받지도못했고 5월부터 절반준다고 말한거임 오빠한테 처음하고 얘기가 다르지않냐고하니까 많이 미안해함 새언니가 손떼지말라고 뭐라한다고함 매출 좋고 순익높은건 다 오빠덕 아니냐고 그러니까 절반은 줘야 맞지않냐고 그랬다함 그래서 어짜피 나는 지금하는일이 좋기도하고 수입도 나쁘지않아서 그럼 내가 1년 2개월동안 오빠에게 수입을 전체 양보했으니 일단 4달정도 대출금 1억갚고 그때부터 수입분할하자 했더니 오빠는 좋아했는데 새언니가 우리는 4달동안 뭐먹고사냐고 안된다함 새언니는 전업주부임 오빠가 1년동안의 수입을 모아서 대출끼고 다른가게를 하나 오픈했음 거기서 또 순이익이 1200~1500정도 나오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생활비도 써야해서 절대로 4달동안 수익전체 양보 못하겠다고함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진짜 무리한이야기를 한걸까요? 만약 새언니가 잘못되었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빠는 계속 미안하다고하고 어렸을적부터 우유부단했어요 그래서 새언니랑 바로 이야기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하고있고요 음슴체로써서 말투가 기분나쁘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예의는 꼬박꼬박 지켰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렸을적부터 예절교육을 강조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부모님께는 말안드렸습니다 기왕이면 부모님께 말안드리고 제선에서 처리하고싶어요 오빠집 경제권은 새언니가 잡고있는데 만약 부모님이 제편드시면 나중에라도 부모님께 피해갈까싶어서요 나도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지금 남친이랑 슬 결혼이야기 나오는 분위기인데 참 답답하네요 ------------------------------------------------------------------------------------- 설명을 조금만 추가하자면 가게관리는 모두 오빠가 하고있고 저는 원래 다니던직장 계속다니면서 틈틈히 장부보고 매출만 확인합니다 오빠네는 1년동안 원금말고 이자만 내줬고 원금은 제 월급으로 3천 갚아서 7천남았어요 그런데 올 가을쯤에 결혼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남친이 1억정도 모아놨는데 저도 최소한 7천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7~8천정도는 모아놓으려면 당장 빚부터 갚아야해요 오빠네 가게오픈할때 대출받은거 다 갚을때까지 저는 순익에서 천만원만 가져가겠다고 나머지 다 가져가라고 그랬는데도 새언니는 원래보다 천만원 덜받는게 불만인듯합니다 5월부터 절반준다는것도 새언니랑은 얘기 안된것같고요 제 전화도 잘 받지도않는데 속이 터집니다 202
(후기추가)새언니가 잘못된건지 내가 야박한건지?
후기.
쓸까말까 고민많이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궁금해하는분 계실까봐..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셨고 그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글올리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오빠랑 같이 오빠네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새언니한테 난 할만큼 했는데 새언니의 욕심이 화를불렀다고
5월부터 순익에서 20%씩 떼어가든지 가게에서 손떼든지 하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게 어딨냐면서 실망이라는둥 독하다는둥 치졸하다는둥..
뭐 그런이야기들만 쭉 하길래 내가 잘못된건지 법으로 판가름해볼까요? 했더니
암말 못하더군요
결혼할때까지 순익의 25%를 줄테니 매장관리는 오빠가 계속해주고
그 후 18개월동안 매출이 -20%이상 내려가지않으면 처음 투자금 5천 주겠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뒤에 무슨짓할까봐 나름대로 막아놓은거에요
어짜피 결혼하면 지금 남친이 가게관리 해줄겁니다
남친이 막내고 부모님이 까페하시는데 그거 관리를 남친이하고 수익절반 가져갔었습니다
예비 시부모님도 이제 시골내려가 전원생활 하고싶어하셔서
결혼하는대로 까페팔고 남친은 제 가게를 관리하기로 얘기되었습니다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번달말쯤에 상견례합니다 ^^~)
법까지가면 부모님이 모를래야 알수밖에 없을것같아서
조용히 끝내려다보니 새언니에게 좀 예의없게 군것같아 찝찝하긴하지만
한번 세게나가니 새언니도 대놓고 욕심은 못부리더군요
솔직히 이건아니다 싶었지만 조금은 의구심이 있었기에 제대로 말은 못했었습니다
댓글들덕에 확신을가지고 또박또박 이야기할수있었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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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로 요약해서 쓸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29세 여자임
1년전 모아놓았던돈이 3억이 있었음
그런데 친오빠가 가게를 하나차려보자고 제안함
오빠가 5천 내가 3억 그리고 내이름으로 대출 1억받고
명의는 내 명의로해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냈음
오빠가 안목도좋고 운영을 잘해서 월 매출 9000에 순익 2500~2700정도가 나옴
오빠가 처음에 제안하길 내이름으로 대출도받고해서 총 4억을 내가 내니까
딱 1년동안만 수익을 자신이 모두 가지고 1년지나면 깨끗하게 수입에 손떼겠다고했음
그리고 1년동안 1억에대한 이자는 내주기로하고 이야기를 끝냈음
작년 2월부터 오픈했고 지금은 1년하고도 3달째 접어드는데.. 지금 난 수익의 절반을 받고있음
그나마도 3, 4월은 받지도못했고 5월부터 절반준다고 말한거임
오빠한테 처음하고 얘기가 다르지않냐고하니까 많이 미안해함
새언니가 손떼지말라고 뭐라한다고함
매출 좋고 순익높은건 다 오빠덕 아니냐고 그러니까 절반은 줘야 맞지않냐고 그랬다함
그래서 어짜피 나는 지금하는일이 좋기도하고 수입도 나쁘지않아서
그럼 내가 1년 2개월동안 오빠에게 수입을 전체 양보했으니
일단 4달정도 대출금 1억갚고 그때부터 수입분할하자 했더니 오빠는 좋아했는데
새언니가 우리는 4달동안 뭐먹고사냐고 안된다함
새언니는 전업주부임
오빠가 1년동안의 수입을 모아서 대출끼고 다른가게를 하나 오픈했음
거기서 또 순이익이 1200~1500정도 나오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생활비도 써야해서 절대로 4달동안 수익전체 양보 못하겠다고함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진짜 무리한이야기를 한걸까요?
만약 새언니가 잘못되었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빠는 계속 미안하다고하고 어렸을적부터 우유부단했어요
그래서 새언니랑 바로 이야기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하고있고요
음슴체로써서 말투가 기분나쁘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예의는 꼬박꼬박 지켰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렸을적부터 예절교육을 강조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부모님께는 말안드렸습니다
기왕이면 부모님께 말안드리고 제선에서 처리하고싶어요
오빠집 경제권은 새언니가 잡고있는데 만약 부모님이 제편드시면
나중에라도 부모님께 피해갈까싶어서요
나도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지금 남친이랑 슬 결혼이야기 나오는 분위기인데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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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조금만 추가하자면
가게관리는 모두 오빠가 하고있고
저는 원래 다니던직장 계속다니면서 틈틈히 장부보고 매출만 확인합니다
오빠네는 1년동안 원금말고 이자만 내줬고 원금은 제 월급으로 3천 갚아서 7천남았어요
그런데 올 가을쯤에 결혼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남친이 1억정도 모아놨는데 저도 최소한 7천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7~8천정도는 모아놓으려면 당장 빚부터 갚아야해요
오빠네 가게오픈할때 대출받은거 다 갚을때까지 저는 순익에서 천만원만 가져가겠다고
나머지 다 가져가라고 그랬는데도 새언니는 원래보다 천만원 덜받는게 불만인듯합니다
5월부터 절반준다는것도 새언니랑은 얘기 안된것같고요
제 전화도 잘 받지도않는데 속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