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나의 삶 <part.1 >

오잉?ㅋㅋㅋ2011.05.08
조회137

톡에 재밌는 글들이 많더라구요^.^ㅎㅎ

ㅋㅋ친구들이 저는 정말 인생의 굴곡이심하다해서.

꽤나 드라마틱하고 롤러코스터같이 살아온 저도 저의 삶을 공유하고자

글을올려보아요...

 

근데 이거 솔찍히 저한테는 많이 상처가 되는 이야기예요

그냥 보시고 공감해주시는건 괜찮은데 비웃고 욕하고 그러시면 저 더상처받아서

만약에 그러신다면 이제 판같은거 안들어와요^^;

아직 글올리기도 전인데..그냥 걱정되서요......ㅎㅎ

 

 

아후..근데 진짜 무섭당..ㅠㅠ이거보면 내가 누군지 울학교출신들은 알텐데ㅠ_ㅠ;;;;

 

여러분이 재미있어할내용이 정말 너무 많지만 일단 써보구

이게 반응 좋으면 딴거두 올릴께용...ㅋ

 

※근데요.. 이건 진짜 식사하시면서 보지않는게 좋을꺼같아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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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도 더된일인거 같네요....ㅎㅎ

 

 

 

나는 내 첫사랑을 절대 잊지못한다

지금껏 내가본어느영화보다도

더 감명깊었으니깐...

 

난 중학교1학년 여름방학때

뜬금없는 아빠의 권유로 시험을봐서

기숙사가있는 멋진학교에 편입시험을 보게되었다.

그학교의 교칙은 다양했지만 대충 이랬다

머리는 묶어서 15cm이하여야했고

이성교제가 교칙으로 금지되어있었다

 

비가 엄청나게 오던날 차도 막히고 시골쪽에 있는 그학교에 면접을 보러가기위해

가족들과 승용차를타고 거의6시간이상이 걸려서 도착한 00중학교

그 학교를들어가는 길가엔 예쁜꽃들이 만발하고 운동장은 잔디밭으로되있었당..

 

면접을 보러 간후에 갑짜기 그학교에 너무 가고싶어져서

보름동안 독과외를 받으며 하루에대락 13시간정도를 엄청나게 공부를했고

내가 가고싶은거라서 화장실가는시간도 밥먹는시간도 너무 아까울정도로 공부를했다

 

드디어 시험을 보러가는날..ㅎ

전날 학교기숙사에서 가족들과 하루를보내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시험을 보는데 컨디션이 좀않좋았다..배가아팠다ㅠㅠ

그래서 시험을 만족할만큼 잘보지 못한것같아서 너무속상했다

 

그렇게 노력을 했던건 태어나서 처음이었고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내지못했을꺼같아서

시험장에서 나와서 결과를 기다릴때, 나는 복도에 주저앉아서 벽에 힘없이 기대있었다

 

앉아있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글썽글썽해져서 눈물방울이 떨어지려했었는데

아무생각도 않들고 그냥 기운도없고 허탈했다

 

그순간 어떤 인상좋은 사람이 지나가다가 나랑 눈이마주쳤다

난 그때 아..이학교에 오면 저사람하고도 친하게지내면 좋을텐데..

그냥 순간 그런생각을 했던거같다

그렇게 맥없이 있다가 결과 발표를 했는데

 

우여곡절끝에 가까스로 그학교에 붙어서 편입할수있게되었다

그때 진짜 날아갈꺼같았다 좋아서 폴짝폴짝뛰었다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였지만

상장이많아서 면접접수가 너무좋았고

갖은 노력을 한결과 그학교에 붙어서 편입을 하게되었다.

 

내가 기숙사에살면서 중학교를 다니게된 

중학교1학년2학기무렵..

 

그학교에 이쁜애들 잘생긴애들이 꽤많았는데도

처음 내가 학교를 갔을때 나름 인기가 많았던거같다

 

같은반여자애한테 내가 반에서 제일 예쁘다는 소리도 들었었고

 

3학년오빠들이 나를지나쳐가면서

"와 진짜이쁘다 우리학교에 저런애도있었어?" 이런말도 하고...>_<

 

쉬는시간마다 다른반 남자애가 날찾아와서 말을걸기도 했었다

그때 너무 순진했던 나는 얼굴이 쌔빨개져서

안녕?이러면 응..안녕 '//_//'ㅎㅎ

 

책상에 붙어앉아서 하트날리고 장난치면 얼굴빨개져서 어쩔줄을모르고...;;ㅎ

내반응이 재밌었는지 남자애들은 더하고;;

 

고백도 꽤많이 받았었고

도둑맞아서 지금은 가지고있지않지만...

편지도 쇼핑백에 한가득있었다(물론 여자애들이랑 주고받은거도 포함이지만...ㅋㅋㅋ)

 

다른 반친구가 나한테 와서 남자애들끼리 한이야기 들은걸 해줬는데

나는 슴가만있으면 몸매도 진짜좋을꺼같다고

근데 슴가가없어서안타깝다고..(근데 중1인데 당연한거아님??;;지금은아니에요..!ㅋㅋㅋㅋ)

뭐이런이야기를 했다는거 듣고 부끄럽고 챙피하고 화가나서

그뒤론 남자애들이 쉬는시간에 찾아와서 막 말걸고 장난치니깐

하지말라고 화를 내기도하고...ㅋㅋㅋㅋ

 

아무튼 매일 이쁘단소리를 듣고 황금같은 나날을 보내면서 난 너무행복했다

사람들이 나에대해 좋은 소리를 한게 계속 떠올라서

항상 내얼굴에선 행복한미소가 떠나지를않았다

 

대부분의 기숙사생활이 그렇듯이 기숙사생활을하면 살이찌는사람이 많다

그래서 우리학교에서도 살빼고싶다는이야기 다이어트에관한이야기를 하는언니들이많았다

 

그때의 나는 무척 말랐었는데도

다들살..살..살..살뺀다는소릴하니깐 나도 살을 빼야될것같은느낌이들었다

호기심이 많았던 나는 멋모르고 <싸이에 돌아다니는 [미친누나]였나?암튼 그걸보고>

저렇게 살빼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는 변비약을 먹었던거 같다

 

그다음날....

난 진짜 죽을뻔했다

아직도 그날이 너무 생생히 기억이난다

금요일이었다 몇교시인지는 잘기억이 안나지만...

담임이었던 도덕시간이었고 배가 너무너무아파서

식은땀이날정도었다 얼굴이창백해서 죽어가는거같았다고한다;;ㅎㅎ;;;;;

 

그치만 소심했던나는 수업중에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말을할수가없었다

그래서 꾹꾹눌러참고 초인적인 힘으로 종치기만을 기다렸다

종이 치자마자 나는 비틀거리며 화장실에갔고

 

평소에 쉬는시간마다 날 찾아오던 남자애를 화장실앞에서 마주쳤다

그남자애가 걱정되는 얼굴로 "00아 왜그래!!무슨일있어??"

이랬는데 난 길게 이야기할수도없었고 그냥 "아냐..'-';;"

이말만 남긴채 화장실에 가야했다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쉬는시간인지라 곧 애들이 몰려들었다

숙변이 제거됐는지 그날따라 냄새가 좀 났던거같다ㅠ_ㅠ;;;;;;;;;;;;;;

 

애들이 수군거리고 욕을하기시작했다..

난 칸안에 들어있었는데......ㅠmㅠ;;

 

욕을하다가 몇명을 누구냐고 나오라고 내가 들어있던 칸을 발로 차기시작했다

나오라고 ㅁㅊㄴ아ㅋㅋㅋㅋ 이러면서...별욕을다했고

남자애들까지 데리고와서 합류해서 놀려대었다

 

겁먹은나는 나갈수가없었고 변기통에 올라가서 발을 들고 없는척을했다

 

그러다가 그여자애들은 화장실 슬리퍼를 칸위쪽으로해서 던지고

칸위쪽으로 물을 뿌려댔다..

난 정말 점점더 겁을먹었다

 

그러다가 옆칸을 통해서 변기를 밟고 내가 들어있던 칸을 올려다보곤

그안에 들어있는사람이 나인것을 확인했다..

 

그 여자애들무리중하나는 우리반이였고 그 무리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권력?이 쎘다

나중에 들어보니 학교뿐아니라 지역적으로 잘놀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난 놀고 그런거 잘몰랐고 교복도 쭐인애들은 원래 살때부터 그렇게 산건줄알았지

줄이고 그러는걸 할수있다는것조차도 몰랐고

어릴적부터의 세뇌교육으로 욕한마디 해본적이없다(중학교2학년1학기때까지는...ㅋㅋ)

 

 

쉬는시간마다 찾아왔던 남자아이는 원래 그 여자애의 남자친구였다고한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그남자애는 꽤나 잘생겼었고 그남자애랑 같이다니는애들이

거의다 까진애들?뭐 그런애들이었는데 거의다 잘생겼었다

내가 전학왔을때 내가 아는것만으론

그 남자애랑 같이다니는 무리중에서는

그남자아이를 포함한 두명이 나를 좋아했고

난 그남자애한테 먼저 말건적조차 없었는데

꼬리친다고 그 여자애한테 엄청 미움을받았다

 

그 여자아이와 나는 같은반이었기때문에

칸안에있던 사람이 나인걸 진작부터 알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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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벌써 시간이 이렇게됐네용...^^;;;;

저는 과외를 하러 가야 되서 이만 가볼께요

반응 있으면 이따와서 나머지를 올리겠어요ㅋㅋ

이따가는 로맨틱한 저의 첫사랑이야기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용ㅎㅎ

그럼 이따뵈어요~~

 

말투...바꾸는게 좋을까요?읽기불편하시죠?

계속 수정할꺼에요...ㅋㅋ지금은 일딴 바빠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