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켜달라고 때리며 욕하는 할아버지 내가 잘못한거임?

어른이면다임?2011.05.08
조회1,899

아 언니들 오빠들 나 진짜 억울해요

오늘 어버이날때 부모님이랑 할아버지랑 고모랑 가치

오순도순 이바돔 감자탕에서 감자탕을 야곰야곰 먹고 흔흔한 분위기에서 ㅂㅇ를햇씁니다

 

그래서 전 친구를 만날려고 근처 도서관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엇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녔고 그날이라서 다리가 이리저리 쑤시고 허리도 엄청아프더군요

 

언니들만 아는 고통이죠 ㅜㅜ.

 

어버이날이라서 사람들이 쫌 있었어요 벤치에 사람들도 꽉 차있었구요

 

그러다가 럭키럭키~

 

사람이업는 벤치가 눈에 보이더군요 ~

 

그래서 전 냉큼 앉아서 다리를 쭈욱 폈죠 아 그때 그 시원함이란

 

말을 할수없었어요.. 그래서 다리를 쭈욱 피고 엠피를 꽂고 뉴요커가 된 마냥

 

눈빛을 야리꾸리하게 하며 엠피를 꽂고 허리통증을 이겨낼려고 꿋꿋이 참아냈죠

 

그러다가 멍 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퍼억..!!!!!!!!!!!

 

 

 

 

 

하는 소리와 함께 제 뒷통수가 갑자기 따끔거리더군요?

 

 

 

 

 

 

 

 

 

 

진짜 그때 얼굴 정색하며 뒤를 돌아봤죠 ㅡㅡ

 

마른하늘에 벼락맞는 것처럼 기분 진짜 아예 x같더군요 ㅡㅡ

 

그래서 뒷통수를 만지며 뒤돌아볼려고 하니까 .....뒷통수에서 축축한게 느껴지더군요

 

 

 

 

네 다름이 아닌 피였습니다^^^^^^^^^^^^^^^^^^^^^^^^^^^^

 

진짜 거짓말아니라 피가 똑똑이 아닌 뚜뚜뚜뚜뚜뚝 하면서 흘르더라구요?

 

 

 

옆 벤치에 있었던 사람들도 읭??하면서 저를 바라보시면서 경악을 금치못하시더라구요

 

 

 

 

진짜 분노게이지 급상승ㅡㅡ 아 진짜 그떄 눈에 뵈는게 없었습니다 그날이였고 예민해진상태라

 

진짜 뒷통수를 부어잡고 어떤 씹쌍숑이 나의 아리따운 뒷통수를 겁없이 친 사람을 보았음

 

 

 

 

 

 

 

 

 

 

 

 

 

 

 

다름이 아닌 ^^^^^^^^^^^^^ 60대 초반? 할아버지가 그 뭐더라 등산용 지팡이 아시죠?그

 

 

 

쇠 지팡이 ^^^^^^

 

 

 

를 들고 저를 잡아먹을듯이 씩씩 거리면서 절 쏘아보더라구요?^^^

 

 

 

 

 

 

전 진짜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아니 그 할아버지가 들고 있던 지팡이 끝에 제 피가 묻어있으니 진짜 살떨리더라구요?

 

 

 

한 동안 벙쪄서 그 할아버지를 쳐다보니까

 

 

 

 

 

할아버지  : 뭘 꼬라봐 미x년아 ?

 

 

 

라면서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때 황당했습니다

 

 

 

그제서야 전 정신을 차리고 할아버지한테 쏘아붙었습니다

 

 

 

 

나 : 할아버지 뭐임? 누구신데 제 뒷통수 침?

 

 

할아버지 : 쯔쯧, 머리에 피도 안마른 x 이 어른이 지나가는데 배은망덕하게 다리를 쭉 피고 시건방지게 앉아있어? 어른들이 지나가면 자리양보도 못할망정 등치도 산만한 x이 어디서 배우지 못할행동이야

 

 

 

 

 

나 : ㅡㅡ아니 그렇다고 해도 처음본 사람한테 무례하게 뒷통수 치면서 욕하시는건 아니라고보신데요? 저보다 어른이시면서 뭐 잘한거 있다고 욕질이심? 제 뒷통수에 피 나온거 어찔꺼임?

 

 

 

 

제가 언성 높이면서 뭐라고 쏘아 대니까 사람들이 웅성웅성 대면서 저와 그 할아버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옳다구나하면서 뭐라고 쏘아대더군요? 아주 욕을 피날레로 하면서 저한테 윽박지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모습이 꼭 뿔난 성난강아지같았습니다

 

 

 

 

 

 

아 진짜 ㅋㅋ 어른공경 이며 예의바른어린이로 자라다오 라는 부모님의 신념아래 자라왔건만, 진짜 오늘같은 경우 못참아서 경찰부른다고 할아버지 얼굴앞에다가 말했습니다 ^^^^ 뒷통수에 피난거 병원값 이랑 심리적으로 받은 피해 값 받을려고 할아버지랑 파이터 했습니다 ^^..

 

 

 

 

그랫더니 할아버지는 더욱 기세등등하며 그래 이x아 경찰서가서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해보자며 더욱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래서 경찰서에갔죠 ^&^ 저 진짜 20년동안 머리털 자라면서 경찰서 안갈줄알았는데 ㅋㅋㅋ오늘 진짜 제대로 신세계 경험하고왔습니다 ^^^..^^^

 

 

할아버지는 끝끝내 지 잘못한거 없다며 경찰들한테도 폭력을 휘들며 뭐라고하더군요 ; 제 부모님앞에서도 자식교육잘시키라면서 별별 욕 쌍욕을 지르며 윽박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쪽 할아버지 쪽 자식들 와서 죄송하다며 합의금으로 끝냈습니다..

 

 

합의금 주는 내내 할아버지는 발악을 하시더라구요 ㅋ 피난건 지 잘못이아니라 제잘못이라며 ㅋㅋ 쌔게 때리지도 안았는데 왜 피가나냐며 ㅋㅋ저한테 뭐라고 그랬습니다

 

 

참 ㅋㅋ 오늘처럼 별꼴다 보고산건 처음이였습니다..ㅋ

 

 

나이가 많다고 혹은 늙었다고 . 그걸 핑계삼아 자리 어찌고 어른공경 어찌고 하는 어른들보면 진짜 한심스럽습니다;

 

진짜.....; 오늘 최악의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