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L과 리나강 그리고 프로듀서 및 랩퍼인 J-HO로 구성된 그룹 네임리스가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 첫번쨰 정규앨범에는 그동안 네임리스가 걸어온 발자취들이 모두 담겨져있다고 보면 된다.
지난 몇해에 걸쳐 발매되었던 싱글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이 모두 이 앨범 한장에 들어있기 때문
이번 앨범은 '나비무덤'으로 잘 알려져있는 Take의 피쳐링이 더해졌다기에 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지난 싱글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다.
그리고 앨범의 타이들은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인데, 타이틀만 봐도 알 수 있듯 이번 음반은
트랙을 따라 스토리가 이어지는 한편의 소설과 같은 구성을 취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앨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키워드로 말하자면 헤어짐, 미련.. 이 정도 일 것 같다.
앨범 패킷은 이렇다.
총 6면으로 구성되어있다.
Track 01. 그런다더라
그대를 저 먼곳으로 보내던 날은 생각외로 아무렇지도 난 않았더랬죠 그대 없이 눈을 뜨던 나의 아침은 지난 날을 꿈처럼 만들었죠
다 그런다더라 결국엔 힘들다더라 어느새 또 다른 사람 찾는 다더라 우리는 다르다 난 믿고 있죠 우리 사랑 이대로 영원하길 바라죠
첫번째 트랙인 이 곡은, 내가 가장 많이 반복해서 들었던 곡이기도 하다. 이유는, 가사가 와닿기 때문.
'그런다더라'는 실제 연인이자 여성보컬로 활동 중인 리나 강과 네임리스의 실제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네임리스는 한국, 리나 강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장거리연애를 해야만 했던 그들의 실제 경험을 담아서인지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나와 같은 고무신 또한 공감하기에 충분한 곡이었다.
Track 02. 눈물점 (Feat. Take)
멈춰진 시간 아득한 꿈처럼 모든 게 변해져버린 지금에 너와 나는 없어
...
가슴에 묻었던 이름도 내 전부였던 기억도 이제는 아픔이 되어 나를 감싸고 있어 떠나며 흘렸던 그 눈물 애타게 그립던 그 모습 이제는 흩어져가며 나를 비웃고 있어
첫번째 트랙인 '그런다더라'가 가장 공감이 가는 곡이었다면, 이 곡은 가장 슬프게 들었던 곡이다.
다소 무게감있고, 덤덤했던 테이크의 음색이 그러했고, 후반부에서 곡을 장식하는 피아노 선율이 그러했다.
Track 03. 언제쯤 (Feat. Take)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가슴에 너 아닌 다른 기억으로 가려질까
후렴부분을 듣자마자, 아! 테이크! 했던 곡이다.
그만큼 네임리스의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과는 구분이 되는, 테이크만의 색깔을 띄고있는 곡이란 느낌이 들었다.
두번째 트랙의 눈물점에서 느꼈던, 떠난 사람에 대한 미련에 대한 그 슬픔이 조금은 다르게 와닿는 곡이다.
Track 04. FACE
너의 얼굴과 표정 표정과 너의 입술 입술과 너의 눈빛 눈빛과 너의 음성 음성과 너의 향기 향기와 너의 행동 계속 계속 입가에 맴도는 너의 그 말투 매일 함께한 공간 공간속에 너와 나 매일 같은 행동들 버릇된 같은 생각 니 편하던 믿음들 착각된 시간속에 변질된 믿음속에 영원할 것만 같았어
네임리스의 8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슬픔을 빠른 비트에 담아냈다.
이지훈과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리메이크한 DNT의 음반에 참여한 "The Gran"d가 작곡한 곡이다.
매끄럽고 깔끔한 비트위에 세련된 보컬과 J-HO의 탁월한 랩메이킹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를 말하자면, 에픽하이가 연상이 된다. (내가 에픽하이 곡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쨌든, 후렴부분의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일정하게 반복되는 비트에 담긴 가사가 인상깊다.
Track 05. 다르더라 (Feat. Take)
다르더라 니가 아니더라 내가 아는 니가 아니더라
작은 것 하나도 밝게 웃어주던 그런 니가 보이지 않더라 아프더라 오히려 이별보다 그런시간들이 아프더라
나는 너에게 멈춰있는데 혼자만 변해가는 니가 밉더라
다소 비트감있는 리듬속에 변해가는 상대방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멜로디 자체는 세련된 느낌이 들진 않지만, 아픈 감정을 애써 밝은 분위기로 표현하고자 한 노력은 엿보인다.
Track 06. 무뎌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후렴구의 랩메이킹 부분)
Oh LoVE maybe you know this my feelling and you have been (like) this feeling and you are singing lalalalaalala ...
(그리고 테이크의 Featuring) 점점 모두모두모두 무뎌진다 이렇게 모두모두모두 그려진다 그리 쏟아지던 눈물이 그리 미어지던 가슴이 또 그립다 또 그립다 또 그립다
이곡은 2010년 11월 12일 발패된 네임리스의 9번째 싱글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무뎌진다'는 아이러니하게도 흥겨운 템포와 리듬 속에 연애를 하면서 무뎌지는 감정을 남아냈는데,
리더 J-HO의 말에 의하면 "무뎌짐이라는 것은 슬플수도 있지만, 기쁠수도 있는 감정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뎌지지 않으면 매 순간 찾아오는 슬픔과 고통을극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가사는 슬프지만 경쾌한 분위기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Track 07. 넷째 손가락 (Feat. Take)
How would I do 그대의 넷째손가락 How would I do 그대 곁에 있는 사람 너무 사랑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난 그런마음들조차 거둬야만하겠죠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넷째 손가락은, (어느 한 기사를 빌어 말하자면) 네임리스의 색깔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는 퓨전음악으로 프로듀서 Xepy가 편곡에 참여, 댄스 힙합 락 미디엄템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임팩트 강한 리듬의 훅을 내세우면서도 연인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후렴의 "How would I do" 이 부분이 가장 강렬한 리듬의 색을 나타낸다.
네임리스(Nameless) 정규앨범 -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시작
2011년 4월 11일
보컬 L과 리나강 그리고 프로듀서 및 랩퍼인 J-HO로 구성된 그룹 네임리스가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 첫번쨰 정규앨범에는 그동안 네임리스가 걸어온 발자취들이 모두 담겨져있다고 보면 된다.
지난 몇해에 걸쳐 발매되었던 싱글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이 모두 이 앨범 한장에 들어있기 때문
이번 앨범은 '나비무덤'으로 잘 알려져있는 Take의 피쳐링이 더해졌다기에 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지난 싱글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다.
그리고 앨범의 타이들은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인데, 타이틀만 봐도 알 수 있듯 이번 음반은
트랙을 따라 스토리가 이어지는 한편의 소설과 같은 구성을 취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앨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키워드로 말하자면 헤어짐, 미련.. 이 정도 일 것 같다.
앨범 패킷은 이렇다.
총 6면으로 구성되어있다.
Track 01. 그런다더라
그대를 저 먼곳으로 보내던 날은
생각외로 아무렇지도 난 않았더랬죠
그대 없이 눈을 뜨던 나의 아침은
지난 날을 꿈처럼 만들었죠
다 그런다더라 결국엔 힘들다더라
어느새 또 다른 사람 찾는 다더라
우리는 다르다 난 믿고 있죠
우리 사랑 이대로 영원하길
바라죠
첫번째 트랙인 이 곡은, 내가 가장 많이 반복해서 들었던 곡이기도 하다. 이유는, 가사가 와닿기 때문.
'그런다더라'는 실제 연인이자 여성보컬로 활동 중인 리나 강과 네임리스의 실제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네임리스는 한국, 리나 강은 미국에 거주하면서 장거리연애를 해야만 했던 그들의 실제 경험을 담아서인지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나와 같은 고무신 또한 공감하기에 충분한 곡이었다.
Track 02. 눈물점 (Feat. Take)
멈춰진 시간 아득한 꿈처럼
모든 게 변해져버린 지금에 너와 나는 없어
...
가슴에 묻었던 이름도 내 전부였던 기억도
이제는 아픔이 되어 나를 감싸고 있어
떠나며 흘렸던 그 눈물 애타게 그립던 그 모습
이제는 흩어져가며 나를 비웃고 있어
첫번째 트랙인 '그런다더라'가 가장 공감이 가는 곡이었다면, 이 곡은 가장 슬프게 들었던 곡이다.
다소 무게감있고, 덤덤했던 테이크의 음색이 그러했고, 후반부에서 곡을 장식하는 피아노 선율이 그러했다.
Track 03. 언제쯤 (Feat. Take)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나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가슴에
너 아닌 다른 기억으로
가려질까
후렴부분을 듣자마자, 아! 테이크! 했던 곡이다.
그만큼 네임리스의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과는 구분이 되는, 테이크만의 색깔을 띄고있는 곡이란 느낌이 들었다.
두번째 트랙의 눈물점에서 느꼈던, 떠난 사람에 대한 미련에 대한 그 슬픔이 조금은 다르게 와닿는 곡이다.
Track 04. FACE
너의 얼굴과 표정 표정과 너의 입술
입술과 너의 눈빛 눈빛과 너의 음성
음성과 너의 향기 향기와 너의 행동
계속 계속 입가에 맴도는 너의 그 말투
매일 함께한 공간 공간속에 너와 나
매일 같은 행동들 버릇된 같은 생각
니 편하던 믿음들 착각된 시간속에
변질된 믿음속에 영원할 것만 같았어
네임리스의 8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슬픔을 빠른 비트에 담아냈다.
이지훈과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리메이크한 DNT의 음반에 참여한 "The Gran"d가 작곡한 곡이다.
매끄럽고 깔끔한 비트위에 세련된 보컬과 J-HO의 탁월한 랩메이킹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를 말하자면, 에픽하이가 연상이 된다. (내가 에픽하이 곡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쨌든, 후렴부분의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일정하게 반복되는 비트에 담긴 가사가 인상깊다.
Track 05. 다르더라 (Feat. Take)
다르더라 니가 아니더라
내가 아는 니가 아니더라
작은 것 하나도 밝게 웃어주던
그런 니가 보이지 않더라
아프더라 오히려 이별보다
그런시간들이 아프더라
나는 너에게 멈춰있는데
혼자만 변해가는 니가 밉더라
다소 비트감있는 리듬속에 변해가는 상대방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멜로디 자체는 세련된 느낌이 들진 않지만, 아픈 감정을 애써 밝은 분위기로 표현하고자 한 노력은 엿보인다.
Track 06. 무뎌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후렴구의 랩메이킹 부분)
Oh LoVE maybe you know this my feelling
and you have been (like) this feeling
and you are singing lalalalaalala
...
(그리고 테이크의 Featuring)
점점 모두모두모두 무뎌진다
이렇게 모두모두모두 그려진다
그리 쏟아지던 눈물이
그리 미어지던 가슴이
또 그립다 또 그립다 또 그립다
이곡은 2010년 11월 12일 발패된 네임리스의 9번째 싱글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무뎌진다'는 아이러니하게도 흥겨운 템포와 리듬 속에 연애를 하면서 무뎌지는 감정을 남아냈는데,
리더 J-HO의 말에 의하면 "무뎌짐이라는 것은 슬플수도 있지만, 기쁠수도 있는 감정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뎌지지 않으면 매 순간 찾아오는 슬픔과 고통을극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가사는 슬프지만 경쾌한 분위기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Track 07. 넷째 손가락 (Feat. Take)
How would I do
그대의 넷째손가락
How would I do
그대 곁에 있는 사람
너무 사랑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난 그런마음들조차 거둬야만하겠죠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넷째 손가락은, (어느 한 기사를 빌어 말하자면) 네임리스의 색깔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는 퓨전음악으로 프로듀서 Xepy가 편곡에 참여, 댄스 힙합 락 미디엄템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임팩트 강한 리듬의 훅을 내세우면서도 연인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후렴의 "How would I do" 이 부분이 가장 강렬한 리듬의 색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