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들스물세번째이야기야◀

뚱뇨2011.05.10
조회3,688

애독자들이 늘고있네... 눈물이앞을가려통곡

아직은 많이 안봐주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늘겠지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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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人身賣買) :사람을 물건처럼 매매함으로써 타인에

대하여 예속적인 상태에 두는 일

 

인신매매에서 살아돌아올 확률 :  40%

 

인신매매의 예 

 

⑴ 하교길에 친구와 집에가고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 앞에

어떤 지팡이에 의지해 걸어다니는 할아버지께서

보따리를 옮겨달라고 했대 바로앞에 보이는 동으로 말이야.

여기까지 들고 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좀 쉬어야 겠다면서.

그래서 두명이서 보따리를 들고 할아버지가 옮겨다라는

단지로 가는데 도착할때쯤 되니깐

동 앞에 있던 봉고차에서 아저씨 두명이 내리더래

느낌이 이상해서 보따리는 그 자리에 두고 엄청나게 뛰었대

한 학생이 뛰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할아버지께서 허리를 꼿꼿히 피고서 쳐다보고 있더래...

 

 

⑵한 학생이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하나도 없었대

너무 다리가 아파서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그때에 마침 자리 생겨서 자리에 앉았는데

그 앞에 어떤 할머니께서 굉장히 기분상한 표정으로

학생에게 화난목소리로 말을 하더래 자기가 앉으려고 했는데

학생이 바로 앉으니깐 기분이 상한거지.

"요즘 애들은 예의가 없다" 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을

거들먹 거리면서 욕을했대 아무튼 그래서 그냥 그렇게

넘어갈수도 있는데 학생이 조금 잘못한 걸로 할머니께서

지나치게 욕을하시고서는 따라 내리라고 하더래

할머니때문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온통 자기에게 있으니깐 창피해서 그냥 따라내리기로 하고

내리는 문에 있었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학생에게

내리지 말고 다시 앉으라고 했대

할머니가 쌍욕을 하면서 학생에게 빨리 내리라고 하고

뒷문 열라고 버스기사에게 따지니깐

아저씨께서 뒤에 봉고차가 계속 따라오고 있는데

내가 왜 뒷문을 열어줘야하냐고 했더니

할머니께서 그냥 내리시더래...

 

    

 

 

⑶점심시간때 명동거리에 어떤 여자가 버스를 타러 줄을

서고 있었는데 갑자기 까만 승용차가 오더니 깍두기 몇명이랑

중년의 아저씨가 내리더래 그리고 여자에게

"이년이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는데 또 가출을해?" 이러더래

모르는 사람이 자기에게 그런말을 하니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누구세요 이런식으로 했는데 깍두기들이 여자를 막 때리기 시작했대 중년의 아저씨가 이젠 애비도 못알아봐? 이러면서 셋이서

미친듯이 여자를 밟았대 주위 사람들이 쉬쉬 하면서

근처에 안오려 하고 피하니깐 승용차에 실어 갔대 

 

 

⑷출근시간,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덩치큰 중년여자 두명이 중년여자에게 다가가더니

막때리면서 내돈 꿔가고 안가지고 온년이라면서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밟기 시자가하더래

누구냐고,모르는 사람이라고 살려달라고,경찰에 신고좀 해달라고..

그 아줌마는 소리치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사람들은 외면했대

그런데 어떤 대학생이 우리 고모라면서 왜그러는지

자세히 설명좀 해보라고 했대 그랬더니 덩치큰 아줌마 두명이

사람 잘못 본것 같다면서 가버렸대...

 

 

*

 

 

모병원에서 간호사를 하고 있는 사촌형제로부터 들은 이야기

 

어느 말기암환자를 담당했을 때,

그 환자의 손자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눈치를 챘다고 한다.
4세가 되는 그 사내 아이는,

언제나 어머니에게 이끌려 할아버지인 그 환자의 곁으로 오지만,
어머니가 담당 의사와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개인실에서 할아버지를 문병하고 있어야할
그 아이는 어머니가 방으로 돌아오면 항상 세면대에서

손을 팔꿈치까지 열심히 씻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느 날, 그 간호사가 개인실로부터 작은 비명과 함께

사내아이가 세면소에 뛰쳐나와 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다음의 면회일에,

신경이 쓰인 그녀는 살그머니 개인실안을 보았다고 한다.

사내아이가 반 울상을 지으면서

할아버지의 입속에 팔을 넣고 있었다.
목안을 손으로 긁어주는 것 같다.
암이 극심해져서, 이미 고통을 느끼는 신경까지

대부분 망가져 버린,
사람의 경우에는 암의 고통이 극심한 가려움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특히 그 환자는 식도암이었기 때문에.

사내 아이는 매번, 손톱끝에 긁혀 나온 붙은

목구멍의 살갗을 열심히 씻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

 

 

한 남자가 추운겨울 자동차를 차고 친구를 만나러 가고있었다.

 

가는 길에 터널을 지나가야했었는데

 

이상하게도 다른차들은 보이지도 않았다.

 

반쯤지났을까? 그때 소리가났다

 

창문 두드리는소리..

 

 

소리는 점점 많아지더니 차에 유리란 유리에

 

손바닥자국이 찍혔다.

 

남자는 깜짝놀라 훨씬 더 빠르게 터널을 나왔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직원보고 창도좀 닦아달라고했다.

 

 

그런데 주유소 직원이

 

"어..?어? 이상하다?"

 

 

 

"왜요? 구석구석 깨끗이 닦으세요"

 

 

 

 

 

 

"손님, 이거..안에서난자국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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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여자분이 겪은 daum 에 뜬 실화>

 

혼자사는 여자들 힘들지? 난 이번에 정말 죽으려고 했었어.

정말 남자들 꼭 읽어줘. 많이 읽어줬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부탁이야..

웃긴유머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보는거 같아서 웃긴 유머에써.. 감동스러운 글도 못되는거고.. 꼭 읽어줘.

나 손이 많이 떨려.. 그래서 겨우 쓰고있는거야..

부탁인데 사실이니 아니니 그런거 따지지마.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망가트리는 거짓말 같은건 해본적이 없어.

그냥 이 세상 남자들이 다 봐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나를 괴롭힌 그사람이 꼭 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만큼 힘든 사람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혼자살아.

성격탓도 있지만. 집안 문제로 어찌됐건 집이 서울이지만 혼자 살게됐어.


20살부터 혼자 살았어.

지금은 23살이야. 3년 동안 조용히 잘 살아왔어.

조용하지는 않았어. 그냥 길바닥에서 변태를 만나고 누가 따라오고 집앞에서 협박하고

그딴 시시한거 따위는 다 집어칠께.

 

돈암동으로 이사 온지는 지금 1년 6개월 정도가 되가.

반지하에 값이 적당하고 방도 마음에 들어서 들어왔어.

이사오고 처음에는 창문에서 탁탁탁 하는 색기 때문에 잠도 못자고 신고도 많이 했지만

네이버에 물어보니 작다고 놀리고 하면 안온다는 얘기를 보고서

그렇게 했더니 나중에는 정말로 안오더라..

그래서 그냥 살았어.

 

그래.

나 깡도 좋고. 겁도 없어. 그래서 여지껏 별 무서움 없이 혼자서도 잘 살아왔어.

그저께였어.

난 방이 너무 지저분해서 방청소를 했구.

창문을 열어노면 밖에서 안이 보이니까.. 난 여름이나 청소할때만 문을 열어..

청소를 다 하고. 약속이 있었기에 나갈 준비를 다 하고서 옷을 고르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어떤 남자가 창문 앞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있었어.

눈이 마주쳤고. 난 기분이 나빠져서 창문을 바로 닫았어.

그리고 나서 10분정도 그정도 후에 난 준비를 다 했고.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와의 약속에 설레여서 신발을 신고 문을 열었지.

문을 열고 고개를 들려는데 어떤 사람이 내 목을 졸랐어.

목장갑을 끼고 계속 심하게 졸랐어. 나 계속 울면서 쓰고있어. 남자들 꼭 읽어줘.

그리고 문을 잠그고 나한테 말했어.

조용히하라고. 소리 안지르면 살려준다고 조용히 닥치고 하라는데로만 하라고.

나 끄덕였어. 그 사람 얼굴 절대 보지 말라고 나 뒤돌아서 목 조르면서 눈 감으라고 했어.

눈 감았어. 목 너무 심하게 졸랐어. 아예 숨을 못쉴만큼 괴롭게 졸랐어.

기절할때 느낌 혹시 알아? 눈 앞이 흐려지는거.. 나 계속 눈 앞에 흐려지는데.


나 냉정한여자야. 똑똑한여자야..... 이렇게 믿어왔어..

그래서 나 정신 안 잃으려고 계속 말도 안나오는데 숨숨이렇게 말했고.

그 사람 계속 내 뒤통수 때리면서 30초정도에 한번정도 딱한번 숨쉬게 해줬어.

그리고 내 전화기를 들고 물었어. 약속있니 라고 물었고 난 끄덕였어.

지금나가야되니 라고 물어서 난 끄덕였지. 누구 만나냐고 이름 대라고 하면서 목 풀어주길래 이름을 댔고.

그리고 나한테 핸드폰을 주면서 자기가 보는 앞에서 쓸데없는거 절대 쓰지말고

약속 30분 늦겠다고 문자 보내라고 했어. 나 미안하다고 30분 늦겠다고 문자 보냈어.

그리고 그 사람 핸드폰 빳데리 뽑아서 빳데리는 베란다로 전화기는 침대로 던졌어.
그리고 지갑에 돈 있냐고 물어서 있다고 하면서 다 꺼내줬어.

정말이지 나 숨 못쉬어서 죽는줄 알았어. 나 지금도 손발이 계속 떨려..

숨 쉬게 해달라고 말했더니 조용히 하라면서 목 잠깐 풀어주길래 나 말했어.

나 똑똑한여자예요. 나 소리 지르지 않아요. 소리 지른다고 도와줄 사람 없다는거 알고 난 죽고싶지 않아요.

집에 돈 좀 있으니까 다 가지고 가세요. 욕심 없고 저 정말 소리 안질러요..

그리고 그 사람 내 목을 조르면서 날 침대로 데리고 갔고. 날 엎드리게 했어.

그리고 나한테 물었어. 너 빠XX 떠봤니. 솔직하게 다 얘기할께 난 지금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고개를 저었어.. 아니라는 뜻이었지.. 어리석게도 그렇게 말하면 봐주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었지만..

그리고서는 나한테 욕을 하면서 때리면서 솔직히 말해 해봤지 라고 하길래 고개 끄덕였어..

그리고 말하더라.. 삽입만 할께. 한번 하고 조용히 나갈께. 조용히 있어.

나 그때 이성 다 무너졌어.

그때까지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안 울고 있었는데 그 순간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

펑펑 울면서 고개 저었어.. 조용히 있으면 한번 하고 나가겠다고 죽이지 않겠다고..

난 안된다고 계속 제발 부탁한다고 했고 그 사람은 막무가내로 나 벗기려고 했어.

그 순간 예전에 들었던 얘기가 떠올라서 조용히 울면서 말했어.

그런 상황에서 그런 얘기 생각난건 지금 생각해도 나도 신기하긴해..


미안하다고 나 어제 낙태수술 했다고. 나 정말 죽고싶지 않고. 나 술집일도 해봤고 2차도 나가봤다고.

정말 해줄수 있으면 한번 해주고 싶은데 나 몸이 정말 안좋다고. 나 6개월된 아이 지웠다고.

지금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요. 2주간은 그런거 하지 말랬는데 저 정말 평생 임신 못할지도 몰라요.

저 정말 죽을지도 몰라요 죄송한데 해드리고 싶은데 정말 지금 안되요 정말 제발 부탁드려요..

그 사람 말하더라..

불쌍한년아.. 그럼 나 피 보면 흥분하니까 니 얼굴 칼로 조금만 긋고 만지기만할께..

나 안된다고 막 울었어.. 그랬더니 그러더라.. 10초 준다고.. 한번 하던지 아님 칼로 그이던지.


선택 안하면 죽인다고..

십...
구....
팔......
칠....
육.....
오....................


내 인생에서 제일 길고 제일 끔찍했던 숫자셈이었어......


정말 냉정히 생각하려고 떠올리려고 노력했어...
그리고 조용히 말했어..... 얼굴 그으세요...... 수술 심하게 해서 만지는것도 많이 아파요.. 씻지도 못해요...

부탁이니까 그냥 차라리 그으세요...


그래.. 나 그 생각 했어.... 강간 당하고 죽느니... 차라리 그냥 상처나서 죽는게 낫다고 생각했어...

강간 당하고 불쌍하게 자살하느니 얼굴에 피 펑펑 흘리면서 죽으면 그래도 괜찮을꺼라고 생각했어..


그래 나 깨끗한 여자 아니야.

처녀도 아니고 남자 한명하고만 자본것도아니야...


그치만 이건 아니야.. 이렇게 이런건 아니야.. 이런건 정말 아니야.....

그 사람 주먹으로 내 얼굴 마구 때리더라.. 인정사정 없이 마구 때리더라 그냥 막 때리더라..

그리고 날 엎드리게 해놓고 귀 핥으면서 말했어.

그래 나도 약속 있어서 빨리 가야되고 너도 똑똑한년 같으니까 봐준다.. 끝까지 똑똑하게 굴어.

니 집주소 적어간다. 집앞에 경찰차 서있는거 보이기만 하면 니네집에 석유 붓고 불붙일꺼다..

조용히 있는거야. 도와줄사람 없는거 알지.

이불 덮고 조용히 엎드리고 30분 후에 일어나는거야.


난 알았다고 했고

그 사람 TV 키더니 볼륨 높이고서 방 뒤지더라..

그리고 한참을 뒤지고선 문 여는 소리가 났고.

조용히 닫히는 소리 듣고서 나 일어나서 바로 문 잠그고 하염없이 울었어.
난 왜 여자로 태어났어야했어?

그래 이런거 이상한 말이라는거 알아.

그래

혼자사는여자. 만만하지.. 무지 힘들어..



나 지금 친구집인데 24시간 남자친구들이 붙어다녀주고

혼자서 어디 못다니고.

사람 그림자만 봐도 손을 떨어.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먹고 있고.

그래도 잠을 잘 못자.


목에는 손자국으로 멍이 들어있고.

양쪽 눈에는 혈관 터져서 흰자가 거의 다 빨갛고.



온 얼굴이 목장갑 줄무늬 자국대로 멍이 들어있어.

피도 많이 터져있고.

딱지도 붙어있어.

흉칙 그 자체야.

내 얼굴을 보면 또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 흘러.


웃대 많이들 하지. 그 사람 목소리 들어보니 아주 젊더라.


너도 보고있니..?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너도 보고있니?

진짜 소원인데 너도 웃대 제발 해서 이글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는 안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나만큼 다른 사람이 힘든거 정말 바라지 않아.

넌 그냥 돈 몇십만원이 필요해서. 그냥 여자몸이 필요해서 그렇게 한순간의 감정으로 장난으로 실수로

그렇게 그런 행동을 했지?




평생 기억할꺼야..


결혼을해도. 아이를 낳아도.. 내가 죽어도...

그리고 니가 나한테 했던 그 할로윈데이도.. 매년 돌아올 그 할로윈데이도..

재미있었니? 나 이렇게 평생 안고 살아갈 그런 더러운 추억 줘서 재미있었니?

난 니 덕에.. 아무것도 못해....

아무것도 못하겠어.......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그래....

그래도.. 고마워..... 그냥 나 아프게만 해서.. 정말이지.. 그건 정말 고마워...


이거 읽는 남자들...

혹시나 장난으로 충동으로 저렇게 해보고 싶은 남자들..

정말 한순간의 장난으로 웃어 넘기고 자랑으로 말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여자들. 평생 기억에 안고 살아가.. 정말 정말.. 말도 못할만큼.. 숨도 못쉬게 아파..

옆에 먼지만 날아가도 놀라고 눈물이 고여...

 

하지마......


제발 하지마.....

제발 부탁이야..



정말 하지마......

 

 

 

어느 여대생들이 술을 마시다 보니, 시간이 늦어졌고
이미 막 차는 끊긴 상태여서 할 수 없이 택시를 타야만 했죠.
여대생들이 헤어진 후 한 여학생은 겨우 겨우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여대생이 타자 마자 운전기사 아저씨는
" 학생, 오늘 운이 좋구려 "
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셨답니다.
목적지를 알려준 후 목적지로 가고 있는 도중 아저씨가 다시 한번
" 학생, 오늘 정말 운이 좋구려 "
라고 다시한번 알 수 없는 말을 하셨습니다.
거스름 돈 받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스름돈을 주며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
 
 
 
 
 
" 학생, 오늘 정말 운이 좋구려,  내가 오늘 칼을 안가져 왔거든 "
 
 
 
 
 
그러자 여대생이 말했다.
 
 
 
 
 
 
 
" 아저씨는 운이 없으시네요, 지금 저는 칼이 있거든요. "

 

 

*

 

 

회식에 참가한 그 남자는 꽤 취했다

 

똑바로 걷기 힘들 정도로 취했지만

어떻게든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너무 피곤했기에 서둘러 자려고 우선 샤워실에 가서 컵에 물을 담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빨을 닦기 시작했다

잠시후 남자는 입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평소 잇몸이 약한 편이었던 그는 이빨을 닦는 도중에

피가 나오는 것 따위는 흔한일이었으므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이상했다 피가 계속 나오는 것이었다

이미 칫솔질 정도로 흘러나올 출혈량이 아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 남자는 당황했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이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은 칫솔이 아닌 면도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