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줌마가 우리집 비밀번호를 알아요...마지막

ㅁㄴㅇㄹ2011.05.10
조회10,462

마지막이니까 안심하고 읽으셔도되요 ㅠㅠㅠ

처음에 글썼을때 글이 너무 길다고 안읽어 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쓴이는 후기를 써야겠다싶어 2탄을 썼어요.. 

좀더 간략하고 눈에 들어오기 쉽게 쓸려고 노력했는데..

자작이라고 하시네요ㅠㅠㅠ너무해욧!

저는 그냥 제가 겪은일 여러분이 똑같이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썼는데 글쓴이 욕하신는 분들! ㅠㅠ 왜 욕해요..게다가 정말 자작아닙니다!

제 글 기다려주시는 분들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욕하시려면 조용히 뒤로가기.....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편한대로 글쓰겠습니다.

 

저희집에 경찰분들 오셔서 제가 겪은 얘기 말씀드렸습니다.

 

그 아줌마 차례가 되자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누군가가 저희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난뒤 몇분후에 제 동생 이름을 부르면서 들어왔답니다.

 

전 분명히 제 동생 이름을 부르면서 들어오는 걸 똑똑히 듣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집에 비밀번호 몰래 누르는 사람은 어떻게 됐냐면서 옆집아줌마는

 

그사람때문에 오해받았다며 억울해 하시네요 (그 사람이 옆집아줌마면서ㅡㅡ무슨)

 

하지만 경찰아저씨께서는 증거가 없으니 이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무단침입은 엄연한 범죄여서

 

글쓴이인 제가 원한다면 처벌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옆집 아줌마가 우리집이 피해의식느끼는 가족으로 내몰면서

 

자기 자신이 피해자인것처럼 말하셨습니다.

 

보다못한 저희 엄마께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사오기 전 주인도 저와같은 상황에 경찰까지 왔답니다.

 

그 주인도 저만한 딸이 있었는데 잠깐 밖에 내려가봐야할 상황이 생겨서 현관문을 열어둔채

 

내려가봤다가 집에 들어가보니 그 옆집아줌마가 전 주인딸집에 들어와있었단겁니다.

 

그걸 경찰 아저씨에게 말하니 그 옆집아줌마께서 바로 그때 상황을 말해주셨습니다.

 

전 주인집이 바로 위가 옥상인데 방에서 물이 샌다고 그걸 말해주려 들어왔단겁니다

 

그래서 그때도 오해받았다면서 또 억울해 하시네요

 

경찰아저씨께서 의심스러웠던지 집 수색해봐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 아줌마께서 해보라면서 배째라식이였습니다.

 

저는 찬성했지만 저희 엄마께서 됐다고 하셨습니다..나중에 엄마께 물어보니

 

옆집아줌마가 혼자사실뿐더러 외로울 만도 하다며 불쌍하다고 우리가 이해해 주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합의봤습니다.. 저는 그때만해도 옆집아줌마가 너무 괘씸해서 처벌내리고싶었습니다.

 

경찰아저씨가시고서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당장 이사갈것도 아닌데 처벌해서 계속 그 옆집아줌마

 

얼굴보면서 살기도 뭣하고 싶어서 엄마 입장도 이해는 조금 갔습니다..

 

몇분뒤에 저희집빌라 아주머니들께서 경찰온것보고 무슨일이냐고 전화오는거 받다가

 

또 한건했네요... 옆집아줌마께서 무단침입한 날! 알리바이 만들려고 아랫집아줌마에게

 

제가 문을 열어줘서 그 옆집아줌마가 들어왔다고 그렇게 말해줬다네요.

 

진짜 어이가 없던지... 살다살다 이렇게 황당한 경험 처음해보네요

 

경찰부르기전에 이런말을 했으니.... 옆집아줌마가 확!실!하!게! 범인이란거 이젠 놀랍지도않네요

 

그래도 경찰 오고선 이런저런 대화들 나눴으니 뉘우치는게 있겠지싶어 냅뒀습니다.

 

몇일좀 지나니까 동네방네 다른 아주머니들한테 이상한 소문퍼트리시네요

 

졸지에 동네에서 나쁜 뇬 될뻔했습니다.

 

동네아주머니들 믿지도 않으시지만 이미 옆집아줌마가

 

범인인거 다 아시네요. 옆집아줌마 제발 나이값좀하세요 

 

톡커님들은 저처럼 이러지 마시고 이런 일 생기면

증거 남기는게 가장 중요한거같네요 cctv라던지 웹캠이라던지

정말 다시 볼 얼굴아니면 처벌해도 마땅하네요

다시한번 말하겠지만 자작아닙니다

톡 바라고 쓴것도 아니구요.

그저 제말에 귀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톡커님들 ! 내친구들! 정말 저처럼 똑같이 당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