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속상하고 억울해요ㅠㅠ

쿵야쿵야2011.05.10
조회54

안녕하세요ㅠㅠ

평소 톡을많이 봐왔지만 제가쓸거라는 생각은 절대하지 못했었는데요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일이 있어서 올려볼게요ㅠㅜ

 

일단저는 고등학교3학년생인 입시생입니다.

저는 미용계를 전공하고있고 많이부족하지만 미용계교수가 되는게 꿈입니다ㅠㅠ

중학교떄부터 하고싶었지만 저희언니가 예술쪽돈이 많으드는 걸했기떄문에 저희집형편이 나아지기전까지 전정말 한번도 다른걸하고싶다는생각을 하지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시작이좀늦은 고등학교2학년 겨울방학 거의 고3떄부터 다닌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고등학교2학년떄부터 다닌 이학원은 작지않은 전국에 많은체인점을 가지고있는 큰업체입니다.

이학원이 다른학원들보다 가격도 훨씬 비싸고 부담도됬지만 그래도 학원이학원인만큼 이학원선생님들에게 배우고싶은 마음이 너무커서 저희집형편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다녔습니다. 이학원은 각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같은 담당선생님이 주어지는데요. 그담당선생님들은 그학생의 목표대학이나 취업등을 맡아서 상담과관리를 하고 시험을보러갈떄 수헙표를 작성해서 주는일등을 합니다. 처음이학원에 왔을떄 제담당선생님은 제가 학원에등록한지 일주일만에 결혼을 하신다고 그만두셨습니다. 그떄도 일주일뒤에 그만두는사람을 담당을맡기나 라는생각을했지만 그래도 결혼하신다구 하셔서 제가 그선생님사정을 모르고하니까 좋은선생님을 만나기만을 기다리고있었죠. 제가 3급메이크업을 시작하고 시험을보고 전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맡으신 담당선생님은 학원의 과장이였죠. 그래서 믿음도더생겼고 선생님을 전무척 따랐어요

상담을할때 제가목표로하는 s대가 있었는데 그학교가 4년제고 대학원도 잘되어있어서 전 이대학교를목표로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학교가 일러스트를 많이 본다고해서 여름방학떄 일러스트를 몇개월 준비해서 수시를 넣는방향으로 하자고 선생님은 그러셧구요. 제가알아보지못하고 선생님말만 무조건밎은게 잘못이였던거같아요.. 그런데 3급합격은했지만 2개월정도 정규과정은 남은상태였는데 여름방학떄 일러스트학원을 다녀야하니까 지금3급을 휴강을하고 국가자격증하나랑 2급을 더 따자 라고 말씀을하시더라구요 ..

역시 만만치않은 금액이엿고 전 부모님께 말씀드릴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보시겟다고 하셔서 전 부모님과 학원에갔고 그떄 상담을했었는데 그떄선생님께선 제가 고3이라는걸강조하셧고 고3인거만큼 빡세게해야한다고 지금못하면나중에 제앞길가는데 힘들지도모른다고 누가들어도 딸앞길막을생각은 아니시겟죠 라는 말투였어요 그래도전 선생님이 저를 진짜진심으로 생각해서 그러는줄알았어요  그래서 전그떄 두개다등록을했고 5월에 시험두개를 모두보고 여름방학떄 일러스트학원을 다니는걸로 선생님이 계획을 짜주셧죠 . 수업을 한번할떄 세시간수업을하는데 전 두개를 따느라 월화수목금 다학원을 갔었고 일러스트학원비용은 더이상부모님께 부담드리고싶지않아서 주말엔 알바를했어요

저정말 월화수목금토일 항상 하루도쉬는날없이 열심히했었구 남들은 몇개월해서가는건데 전 한두달해서 시험보는거니까 너가열심히해야된다 하고해서 남들 세시간할떄 전네다섯시간하고 다들사물함에 재료놓고 집에편하게갈떄 전항상 무거운재료다짊어지고 집가서 새벽까지연습하고 그랬어요. 정말 열심히준비했고 코피가나고 너무졸리고 피곤하고그래도 시험만보자 시험만보면끝이다 이생각으로 버텨냈어요 그리고시험이 3주가남은 지금 이제 얼마남지않은생각으로 더힘내자하는생각으로 있었죠 친구가 수험표를 보여달라고해서 제가수험표를 보여줬는데 친구가 28일날 보러가는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맞다고하니까 두개다 28일날 보는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수험표를확인해보니 시험두개가 같은날로 되어있더라구요....그래서전 담당선생님에게 바로전화를 했죠 여기서부터 통화내용 그대로적을게요

 

 

"선생님 저 ㅇㅇ인데요 수험날짜가 왜 둘다 28일로 되어있어요?"

 

"28일? 두개다그렇게되어있다고?"

 

"네..어떻게된거에요?"

 

"뭘어떻게해~그거접수기간끝나서 날짜수정못해~"

 

"네?그럼어떻게되는거에요?"

 

"방금말했잖아~둘중에하나 포기해야지 "

 

"둘중에하나만보라구요?저이미 접수비랑 전형료다냇구 시험떄필요한 재료랑 준비물 싹다샀어요"

(참고로전형료 구만원이에요 저한텐적지않은 돈이에요ㅠ)

 

"너그거수험표언제받았는데?"

 

"일주일전쯤에요.."

 

"근데왜확인안했어?받은지일주일이나됬는데?"

 

"네?저여태까지수험표확인해본적없어요..그리고 확인해보란말도 누구한테들은적도없구요"

 

"너가확인을했어야지"

 

"제가 처음수헙표받았을떈 당연히 어떻게생긴건지 궁금하니까 확인해봤지만 제가수험표 한두번받아본것도 아니구 여태까지 이런경우도 없었고 생각도못했으니까 당연히 안했죠 저원래 수혐표 시험보기 일주일전쯤에 장소보려고 확인해요 항상그랬어요"

 

"그러니까 너가확인을했어야지 했으면수정했을꺼아냐 "

 

"아니제가 선생님한테 겹치지않게 잡아달라고 말도했고 또선생님도 28일날 메이크업시험인거 알고계시구 제가혹시나해서 국가선생님이랑 메이크업선생님들한테도 다 28일날 안겹치게 잡아달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수험표 짜는선생님들은 어떻게 날짜를 겹치게 잡아놀수있어요? "

 

"그러니까 너가확인을했으면 이런일없잖아 "

 

"그래도 선생님이 제담당선생님인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답변하시면 어떻해요"

 

"아니 너가확인을했어야했어 그럼이런일없었어"

 

이떄부터 저도너무 화가나더라구요 학원에서 착오가있었다든지 자기가확인해보겟다던지 라는말이먼저

나올줄알았는데 정말 저랑통화하는내내 같은말만 하더라구요

 

"제가이런거 확실히하려고 돈주고학원다니는건데 이러시면안되죠 학원에서 실수한건데 제가확인을안했다니요 그럼제가 뭐틀린거없나 일일이확인하고 고쳐달라고해야되는거에요? 학원에서애초에 틀리지않게 해줘야되는거아니에요? "

 

"그러니까 왜이제확인을했어? 너가더일찍확인하고 수정해달라고했으면됬잖아 "

 

"이거저희부모님 아시면 난리나세요..저희부모님 저이번달에시험두개다보는걸로 철썩같이 믿고계세요"

 

"그래?그럼 난리나시면 나한테전화해~"

 

이러고 끈더라구요 ....

전정말 전화끈는순간 눈물부터 나왔어요 시험을 못보게됬다는것 뿐만이아니라

제가 믿었던선생님한테 뒤통수맞은 느낌이였고 그동안제가 힘들게준비했던게 한번에스쳐지나가더라구요

괜히 부모님한테도 너무 죄송해지고 진짜 전화끈은 한대맞은느낌이였어요

 

그래서전 부모님께말하는데 너무속상해서 자꾸 눈물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빠꼐서 선생님꼐 전화를해서 애말이 사실이냐고 학원에서그렇게 무책임하게 해도되냐고 학원측에서 실수를 해놓고선 애한테책임을넘겨서 되냐고 어떻게책임질거냐고 막 따지시니까 그선생님하시는 말이 "그래서 어떻게해드려요?뭘바라시는데요?" 라고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저희아빠께서 시험못보게된거 보상하라고 선생님이 이번달에두개보게한다해서 우린 잘몰라서 선생님믿고 애맡긴건데 지금와서이렇게 애팽개치면 어떻하냐고 말하니까 선생님이 아무말안하다가 저희아빠가 말하고있는데 말자르면서 "제가뭐 ㅇㅇ한테 못해준거있어요?"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내가지금 그거말하냐고 잘잘못따지는거냐고 막그러니까 또말계속자르면서 "그래서제가 뭐못해준거있어요~?제가뭐잘못했어요~?" 계속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빠가 화가나셔서 내가당신이못해준지잘해준지 어떻게아냐고 소리를 지르셧어요ㅠㅠ 그러니까 그선생님이 "지금저한테소리치신거맞죠?지금저한테 소리지르셧죠?" 막이러더라구요,,그래서 저희아빠가 맞다고 소리친거맞다고 그래서어떻할거냐고 나어떻게해볼거냐고 막그러니까 그냥전화를 뚝 끈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또전화를 했는데 또전화를끈더라구요 이걸 한세네번 했어요.. 전 저희부모님한테까진 그럴줄몰랐는데 정말 화가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나중에 그선생님한테 전화가다시 왔는데 담당을 바꾸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저희아빠가 화나셔서 너윗대가리누구냐고 너랑말안통하니까 니상사랑말하겟다고 하니까

"예~저윗대가리 업구요~제가과장에요~"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빠가 너말고 학원책임자전화번호뭐냐고 물으시니까 또 그냥 끈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엄마께선 안되겠다고 내일학원찾아가지고해서 전 부모님과 학원에왔죠  그선생님하고 1시에 만나기로했는데 1시40분에 오더라구요 저흰 사십분을 기다린상태였구요 정말 저는한번스윽 쳐다보고 아는척도 안하고 자리에딱앉으면서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엄마께선 그당당함에 정말  넋놓고 계셧고 아빠께선 원장오면 같이 말하자고 하니까 "그럼그러세요~" 이러고 휙 어디로 가더라구요 .... 정말제가 학원등록할떄랑 태도가 너무달르고 전혀 다른사람같았어요 저희엄만 사기당한기분같다고 계속 그러셧구요 전계속 울고있었구요 나중에 실장님이오셔서 얘길했는데 그분이 저희한테 사과하셧는데 저와저희부모님다 분이 안풀리더라구요 결론은 날짜는 바꿀수없고 하나를포기하던지 둘다 하루에같이보는지 해야한다고하는데 그두개 시험장소가 거리가 한시간걸리는거리인데 첫번떄시험 아침8시까지 보러가는데 짐이많아서 캐리어끌고 가서봐야하는데 새벽부터일어나서 그짐가지고 가서 열두시반까지 세시간좀넘게 시험을 봐요 그런데 정말 체력싸움인데 그걸보고 두번쨰시험은 1시까지 입실이고 두시에시작인데 전 첫번쨰시험보자마자 바로 두번쨰시험장소로가서 입실시간에 늦게들어가서 감점을당할거고 하루종일 굶은상태에 많은짐을 가진 상태로 시험을 봐야겠죠 정말 컨디션도 중요한건데 이러다 둘다떨어질까 너무 두렵고 걱정되네요 제가이학원측에서 실수한거가지고 제가 왜이렇게 손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직도 그 담당선생님한테 사과도 못받았고 지금 아무런연락도없는상태에요 어쩜그렇게 당당하고뻔뻔한지 모르겠어요 너무말이 길어지고 이쪽에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은 제말이 이해가 아무것도 안가시겠지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 심정에 올려봅니다  정말 아직어린나이지만 앞으로살아가는게 더욱 무서워지네요 정말 세상에 믿을사람없다는말을 저도점점 믿게되는것같아 더속상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