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편- 좌충우돌 삼남매의 육아일기 ^-^

마음만은 소녀2011.05.11
조회36,611

 

 

 

 

 

 

 

           1편부터 10편까지는 요기

                           ↓

 

 

1편  http://pann.nate.com/b311164731
2편  http://pann.nate.com/b311171642
3편  http://pann.nate.com/b311177011
4편  http://pann.nate.com/b311180742
5편  http://pann.nate.com/b311215466
6편  http://pann.nate.com/b311227016
7편  http://pann.nate.com/b311238284
8편  http://pann.nate.com/b311245283
9편  http://pann.nate.com/b311275741
10편 http://pann.nate.com/b311286140

 

 

 

 

 

 

 

 

 

 

 

 

 

 

 

 

 

 

 

 

 

 

 

 

 

 

 

 

 

 

 

 

 

여러분~ 제가 보고 싶으셨어요?히히 ^-^

 

울엄마가 좀 게으름쟁이라서 글이 좀 늦어졌대요~

 

 

 

 

히히 화내지 마시고 저의 깜찍한 미소 보시고 화 푸세요~ ^-^

 

 

 

 

 

 

 

 

 

 

 

 

 

 

 

 

 

 

 

 

 

 

 

 

 

 

 

 

 

 

 

 

 

 

 

 

 

 

 

 

 

 

 

 

 

 

 

 

 

 

ㅎㅎ안녕하세요~ 잊을만.. 하니 나타난 삼남매맘 입니다~ ^-^

 

 

 

 


기다리시는 분 계셨다면 죄송요ㅠㅠ ㅋㅋ

요래죠래 어쩌구 저쩌구해서 글을 쓸 시간이 안됐어요 힝ㅎㅎ

 

 

 

 

 

 

 

 

 

 

ㅎㅎ달아주시는 댓글들 하나하나 잘 보구 있구요
제 글 간절히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아ㅋㅋ 장난삼아 마지막 한줄 우리부부의 로맨스를 써야하나.. 요럼서
의미없이 던져놓은 한줄에 많은분들께서 우리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올려달라고 하셨는데요ㅋㅋ

 

 

 

 

제가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정말 욕먹을만한 스토리라서..

 


신랑한테 은근 떠봤더니 자기만 욕먹을 거라면서 펄쩍 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정만화속에 나오는 달달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라면 고민도 안하고 한번 써볼테지만ㅋㅋㅋㅋ

 

 

 

 

 

 

 

 

 

 

 

 

 

 

 

 

 

 

 

 

 

 

암튼! 뭐 다른말 필요없고 많이 기다리셨을 분들을 위해 15편 바로 고고~

 

 

 

 

 

 

 

 

 

 

 

 

 

 

 

 

 

 

 

 


15편 이야기의 제목은 오늘은 어린이 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어린이날..

 

 

 

 

 

 

 

 

 

방정환 선생님 정말 당신이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이날= 안그래도 개망나니같은 삼남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날

 

 

 

 

 

 

 

 

 

 

 

 

 

 

 

 

 

 

 

5월 4일 어린이날 하루 전

 

 

 


유치원에서 돌아온 나린이가

 

 

"엄마 내일은 어린이날 이예요~ 우리 선물 뭐 사줄꺼예요?" 라고 대놓고 물어 봄

 

(아, 아이들이 갑자기 존댓말로 바뀌었죠?
약 한달 전부터 집에서도 존댓말을 쓰기 시작한 삼남매ㅋㅋ
뭐.. 전에도 밖에 나가면 어른들에겐 꼭 존댓말을 시켰지만 그러다가도 가끔씩은 반말들이

튀어나와 그게 참 버릇없어 보이길래 집에서부터 습관을 들여놔야 겠단 생각에 시키게 됐는데
첨엔 아이들도 나도 거리감 느껴지고 영 어색하더니만 지금은 존댓말 가르치길 참 잘했다 생각함)

 

 

 

 

 

 

 

 

 

 

 

 

-_-;; 어.. 린이날?   선.....물???????

 

 


그래 며칠전부터 유치원 언어전달에


-5월 5일 방정환 선생님-
-오늘은 즐거운 날-

 

뭐 요런 반갑지 않은 말들만 전하더니만
대놓고 어린이날을 챙겨달라고 말하다니..


나린아 니가 참 많이 컸구나 -_-;;

 

 

 

 

 

"선물? 선물은 무슨 선물이야~
하루하루 먹여주고 재워주고 씻겨주고 그리고 아빠가 종종 니들 장난감도 사다 주시잖아!"

 

 

 


"그래도 어린이날엔 선물을 사줘야 하는거예요~
그리고 어린이날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놀러 가실거예요?"

 

 

 

 

 

 

 

난 진짜 선물을 안사줄 생각이었음ㅋㅋ

 

5월달에 이래저래 지출할 돈이 어마어마해서 뭐 저것들이 어린이날이 뭔날인줄 알겠어?
하며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와 김나린 너 많이 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음.. 어린이날엔 엄마한테 받는게 아니야~
잘 생각해봐 나린아 너에게 선물 사줄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아~?"

 

 

 

 

"음.. 상희이모?"

 

 

 


"헛 그래! 상희이모가 있네! 그리고 또!!"

 

 


"또? 누구요?"

 

 

 


"예산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말야 으흐흐흐흐흐흐흐흐"

 

 

 

"아! 예산 할머니! 경아고모!"

 

 

 

 

"어머나! 나린이는 좋겠네~ 나린이 선물 사줄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마 아빠는 어린이날 선물 사주는 사람 아니니까 주말에 할먼네 내려가면
그때 선물 사달라고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사줬으면 좋겠는데요?"

 

 

 

 

-_-;; 뭐냐 너.. 이 도.. 독사 같은 것..

 

 

 

 

 

 

 

 

 

 

 

 

 

 

 

 

 

 

 

그때 딱~

 


내마음을 읽기라도 하셨는지 예산에 계시는 시엄니의 전화가 딱~

 

 

 

 

 

 

 

 

"네 엄마~ 여보세요? 홍홍홍홍~"

 


"응~ 상먀 뭐하니?"

 


"네 그냥 있어요 엄마~ 홍홍홍홍~"

 

 

"응 다름이 아니고 내일이 어린이날 이잖아 애들 선물은 사줬니?"

 

 

 


으흐흐흐흐... 역....시......................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선물이요? 선물은요 무슨~ 얘들이 뭐 어린이날이 무슨 날인줄 아나요? 홍홍홍~"

 

 

 

 

 


"습~ 떽! 돈아끼지 말고 애들 갖고 싶어 하는거 하나씩 사줘!!
돈 생각은 하지말고 엄마가 줄테니까 나린이 지후 소울이 하나씩 꼭 사줘야 한다~
너 엄마가 애들한테 확인해 볼꺼야~ 안사주면 혼날줄 알아!!!!!!"

 

 

 

"네? 네.. 알겠어요~ 홍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린지후소울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는 울 엄니 이러실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애들 데리고 장난감 백화점으로 고고~

 


도착해서 맘에 드는것 딱 하나씩만 고르라고 함

 

 

 


나린인 똘똘이집? 인가 뭔가 암튼 애들 텐트같이 생긴 집 그거 고르고
지후는 또봇 엑스 ? 로보트가 차로 변신하는 그거
소울이는 장난감 유모차랑 애기인형 하나 고름ㅋㅋ

 

 

 

그리고 같이 갔던 상희언니가 애들 하나씩 더 고르라고 해서 복터진 것들 하나씩 더 고르고..

 

 

 

 

 

 


야~ 니들은 진짜 좋것다 참..

 

나는 옛날에 초등학교 운동회때면 항상 오시는 장난감 아줌마가 파는
누우면 눈감는 인형 그거 갖고 싶어서 진짜 초등학교 6년동안 똥줄이 바짝바짝 탔는데도
울 엄마가 진짜 끝까지 안사주셨었는데 햐.. 니들은 진짜 복받았다 이 팔자 좋은 것들~

 

 

 

 

 

 

그리고 집에 왔는데 그래도 좋다고 주딩이가 귀에 걸린 요것들 보니 참 흐믓하긴 하네ㅋㅋ

 

 


아오 내일은 어디를 데리고 나가냐 하..

 

 

 

 

 

 

 

 

 

 

 

 

 

 

 

하는데 큰새언니 전화가 딱~

 

 

 

"아가씨 뭐해요?"

 

 

"응 나 그냥 애들하고 있지이~ 왜요 언니?"

 

 

"응 내일 애들 어디 데리고 갈꺼야? 우리 땡땡리조트 가게~ 같이 갈래요?"

(땡땡리조트는 놀이기구 몇개 있는 놀이공원..ㅋㅋ 쉽게 말하자면 천안에 에버랜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어디 데리고 가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잘됐다 알았어요 내일봐~ㅋㅋ"

 

 

 

 

 

 

 

 

 

 


하고는 아침일찍 일어나 오랫만에 얼굴에 분칠 하고 애들 옷입혀서 출발~

 

 

 

 

 

 

 

 

 

 

 

 

 

 

 

 

 

 

 

 

 

 

 

 

 

 

 

 

 

 

 

 

 

 

 

 

 

 

 


주차장에 다왔는데.. 헐.................

 

 

 

 


차가 왜 이렇게 많음??????

천안사람들 다 여기로 모였음????????

 

 

 

 

 

 

 

 

 

 

옛날~에 평일에 한번 왔을땐 사람 한명없고 줄 설것도 없이 바로가면
우리만 태우고 놀이기구 돌려주던 그곳이 아님

 


어린이날 되니까 진짜 에버랜드 부럽지 않게 사람 대박

 

 

 

 

 

헐..................... 아무래도 잘못 온듯한 촉이 쎄~하게 오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도착한 오빠네 식구가 자리잡은 돗자리에 걸쳐 앉아서 사람들 보는데 헐..


진짜 엄청나게 왔음 평일에 파리 날리던 그곳이 아님 진짜 에버랜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늘.. 참 힘든 하루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푹 나오는데

 

 

 

 

 


요것들은 어른들 속도 모르고 도착하자마자 눈들이 휙휙 돌아가서는
얼른얼른 저것도 타고 요것도 탄다면서 난리법석

 

 

 

 

 

 

 

 


아니 애들 자유이용권 끊으러 간 오빠는 왜 안오는지
오자마자 표끊으러 간지 한시간이 다 돼가는데 깜깜 무소식임

 

 

 

 


그사이 놀이기구 타려고 줄 섰다가 아빠가 표 안갖고 와서 수십팀이나 먼저 앞으로 보낸 아이들
얼굴엔 짜증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못해 매표소로 찾으로 갔더니만 아직까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신랑
줄이 너~무 길어서 한시간 동안 기다리던 오빠의 얼굴에도 짜증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표 끊고 와서 애들 놀이기구 하나 태워 줬더니만
좋다고 꽥꽥~ 소리를 질러대면서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좋냐 이것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태우고 그늘밑에 잡아논 자리에 도착하니 헐..

 


이 인간들이 미쳤나..

 

 

 큰오빠가 집에서 미리 싸온 시원한 맥주한잔씩 걸치시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서는 좋다고 히죽히죽

 

 

 

 

 

 

 

 

 

 

 

 

 

 

 

 

참나.. 어이가 없어서 우리식구끼리 왔으면 감히 상상도 못해봤을 풍경인데
큰오빠 믿고 맥주 마시고 취해서는 나보고 애들 데리고 놀이기구 태워주라는 신랑

 

 

 

 

 


하..하하.. 자기야.. 많이 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셋째 임신중인 막달 큰새언니가 소울이 보고

진짜 다행히도 소울이는 가서 30분만에 잠이 들어서는 언니오빠 다 놀고 나올때까지
유모차에서 곤히 잠이 들어 진짜 태어나서 두번째로 효녀짓 했음ㅋㅋ

 

첫번째는 어린이집 완벽 적응 두번째는 놀이공원 숙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랑 신랑은 개념없이 술 퍼마시고 누워서 자고 있고..
 

 

 

 

 

 

 

 

 

 

 

 

 

 


결국..

 

 

 

 

 

 

 

 

 

 

 

 

 

 

 

 

 

 

 

 

 

 

 

 

 

 

 

 

 

 

 

 

 

 

 

 

 

 

 

 

 

 

 

 

 

 

 

 

 

 

 

 

나혼자 애 넷 데리고 돌아다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초등학교 1.2학년인 조카들은 말도 잘 듣고 뭐 보는데 힘은 안들었는데
문제는 망나니 지봉달 -_-;;

 

 

 

 

 

 

 

 

 

 

 


이 웬수 같은게 여기저기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싸돌아 다니면서

 

그놈의 눈은 뭐 그렇게 사고싶은게 많이 보이고
그놈의 주둥이은 뭐 그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건지 하.. 진짜 욕나오는 놈 저거

 

 

 

 

 

 

 

 

 

 

 

 

 

 

 

어른들 타는 바이킹은 키도 미달이고 탈수 없다고 하는데도 탄다고 그앞에서 울고불고
개진상 부려서 탔다가 타서 배 올라가는 순간부터 웃음기 사라지고 겁먹어서 하얗게 질린

지봉달 보고는 직원이 바이킹을 세웠더랬음(아 진짜 개민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우리말고도 한명 더 얼굴 벌개지고 토하기 일보직전인 아이가 있어서
우리말고 한팀 더 같이 내림

 

내리는데 중간에 바이킹 세웠다고 사람들 짜증과 야유가~

 

 


민망함에 얼굴 벌개지고 굽신굽신 죄송하다 허리 숙이고 나오다 곱등이 되는줄 알았음 
(여러분.. 여러분은 저 같은 개념없는 엄마는 되지 맙시다 개망신만 당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내리고 남은 사람들은 다시한번 태워줬더랬음(이런 센스쟁이 직원ㅋㅋ)

 

 

 

 

 

 

 

 

 

 

 

 

 

 

 

 

 

 


그리고는 뭐 여기저기 이것저것 더 태워주다가 지봉달이 유령의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거임

 

 

참나.. 아니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진짜 세계최강 겁쟁이 울보 김지후가 유령의집에 가겠다고ㅋㅋ

진짜 김지후가 겁이 얼마나 많냐면 밤에 깜깜하고 무서우면 소울이한테 달라붙어 의지하는 놈임ㅋㅋ

 

 

 

 

 

 

 

 

 

 


그런 김지후가 겁도 없이 유령의 집에 가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2학년인 조카 승수는 좋다고 자고 하고~
수연이랑 나린이는 애초부터 겁에 질려 안간다고 하고

 

 

 

 

 


저거 많이 무서운거니까 가지 말자고 하니 또 이놈의 지봉달이 울고불고 개진상 부리는거임

 

 

 

 

 

 

 

 

 

ㅋㅋㅋ그래 너 이놈 어디한번 당해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연이랑 나린이는 앞에서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고

 

 

지봉달 승수 데리고 유령의 집에 들어가는데 정말 뭣도 모르고 들어왔던 김지후

 

유령의 집 들어가자마자 누워있던 귀신이 벌떡 일어나니 그때부터 아아아악~ 미친듯이
바들바들 떨면서 울기 시작하는데 엄마 안으라고 엄마한테 오라고 해도 이게 얼음처럼

얼어붙어서는 그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겁에 질려서 바들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봉달 번쩍 들어 안았더니 진드기 마냥 쫙 달라붙어 바들바들 떨면서
내귀에 바짝 대고 허스키보이스로 아아아악 으아아악~~~~~~~~~~

 

 

 

 

 

 

 

 

 

 

괜찮아 괜찮아 인형이야 가짜야 하면서 겨우 달래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또 너무 무서웠던지 그자리에서 으아아앙~~~~~~~~

 

 

 

 

 

 

 

 

 

 

 


줄서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시선집중 되고 큭큭 웃어대고
아놔 저 웬수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절정은 여기부터 시작

 

 

 

 

 

 

 


애들이 타고 싶다는 놀이기구를 보니 딱 봐도 지봉달은 키에서 미달될듯 싶고
나머지 세명 아이들은 너무 타고 싶어하고..

 


하다가 마침 지봉달이 그 놀이기구 옆에 있는 날으는 공룡? 암튼 뭐 그런 딱 유아수준
놀이기구를 보고는 공룡에 반해가지고 그걸 탄다고 하는거임

 

 

 

 

 

 

 

 

 

 

 

 

 

 

 

 


애들이 타고 싶다고 하는 놀이기구 바로 옆에 딱 붙은 놀이기구라서 알았다고 그럼
저거는 니들끼리 타고 먼저 끝나면 기다리라고 하고는 지봉달과 날으는 공룡줄로 갈아탔음

 

 

 

 

 

 

 

 

 

 

 

 

 

 

 

 

 

바로 옆줄이여서 애들보면서 앞으로 나가고 있는데 또 이놈 눈에 풍선이 들어오고
비누방울 총이 들어오고 또 사달라고 징징징징

 

 

 

 


오기전에 사달라고 하지 않기로 단단히 약속 받아내고 왔는데 이게또 다 잊어버리고
얼마나 떼를 쓰고 울던지 그때부터 슬슬 열이 받기 시작함

 

 

 

 

 

 


지후야.. 오늘 어린이 날이잖니? 엄마 웬만하면 참을라고 하고 있거든? 아하하하핳하...

 

 

 

 

 

 

 

 

 

 

 

 

 

 


그리고는 징징거리다 우리가 탈 순서가 되서 타고 내리는데

 이게 한번 더 탄다고 내리지 않고 진장짓

 

 

 

 

 

 


다른사람 뒤에와서 기다리고 있고만 이게 뭐하는 민폐짓임?

 

 

 

 

 

 

 

 

 

 

 


억지로 끌고 나왔더니 또 거기서 울음이 터져서는 징징거리는데 아오 스팀..

진짜 폭발하기 일보직전..

 

 

 

 

 

 

 

 

 

 

 

 

 

 

 


그리곤 애들이 타는 놀이기구 가서 기다리니 마침 애들도 타고 내려오는 길에 딱만나
꽤 많이 탔지? 이제 그만하면 됐다 싶어 우리 자리로 가서 이제 쉬려고 하는데

 

 

 

김지후가 나는 저거 안탔다고 왜 나만 저거 안태워주냐고 개진상

 

 

 

 

 

 

 

 

너는 저거대신 엄마랑 공룡 탔지 않느냐고 하는데도 말도 안통하고 저거를 꼭 타고 말겠다고
하면서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떼쓰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진짜 참고 참다 어찌나 열받던지
울던 말던 너 그럼 거기 혼자 있으라고 하고 막 가는데

 

 

발을 동동 굴러가면서 안달을하면서 소리지르며 울고 쫒아오는데 아오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그리고 그늘밑 돗자리

 

 

우리가 펴놓은 자리에 오니 큰오빠랑 신랑은 술 다깨고 컵라면 하나씩 먹는다고 가고 없고

꺽꺽대고 울던 김지후 이놈이 큰새언니보고 더 서럽게 막 우는거임

 

 

 

 

 

 

 

 

 

 

 

 

완전 열받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있고 날이 날인만큼 매들지 않고
조근조근 말로 풀자 싶어 지후 너 일루와서 엄마랑 얘기 좀하자고 하는데

이 자식이 정신줄을 놨는지 미친듯이 더 악을 써가면서 우는거임

 

 

 

 

 

 

 

 

 

 

 


와 진짜 참고참다 거기에 뚜껑열려서 왜 애들 밀고 다니는 오리나 비행기 이런거 있잖슴?
밀고 다니면 삑삑삑삑 소리나는거 그걸 새언니가 소울이 재우면서 사줬던 모양인데


그게 딱 눈에 들어와서 손잡이 떼고 비행기 떼고 몽둥이만 들고 이놈 엉덩이를 막 정신없이 때렸음

 

 

 

 

 

 

 

 

 

 

 

 

 

 

 

 

 

 


그때 라면들고 돌아오던 오빠랑 신랑이 보더니 깜짝놀래서

 

 

나는 미쳐갖고 애를 패고 있고 사람들은 구경난듯 다 우리만 쳐다보고 있고


신랑이 깜짝 놀래서 나한테 지금 뭐하는거냐며 한소리 하는데
그 소리에 더 열받아 가지고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치고는
아빠한테 달라붙어 울고 있는 김지후보고 너 일루 오라고 당장 안오냐고

 

 

 

 

 

 

 


결국 신랑이 지후 데리고 다른데로 가서 진정시키고
나도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서는 내가 지금 뭘 한건가..

 

사람들은 대놓고 구경하다가 이제 끝나니 흘끗흘끗 쳐다보고 아 진짜 챙피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는 이제 자리접고 저녁 먹으러 가기전 천안에 새로 생긴 박물관 한번 더 둘러보자 해서


차타고 떠나는데 김지후 울다 지쳐서는 바로 차안에서 골아 떨어지심

 

 

 

에휴.............

 

 

 

 

 

 

 

 


야 이놈아.. 맞으니까 너도 아프고 엄마도 속상하고..


어린이날 이게 뭐냐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물관 도착해서 신랑은 잠든 지후옆을 지키고 있고 난 오빠네 식구들과 박물관 구경하면서
자느라 사진 못찍은 소울이 사진 찍어주고 한바퀴 둘러보고 나온 다음

 

 

 

 

 

 

 

 

 

 

 

 

 

상희언니네 식구까지 불러 육남매중 3남매 크로스~ㅋㅋ

 

 


큰오빠가 쏜 맛있는 칼국수 먹고
(칼국수대박ㅋㅋ 바지락 한솥 끓여 먼저 다먹고 나중에 칼국수 넣는데 완전맛있음 아 또 먹고싶다ㅋㅋ)

 

 

 

 

 

 

 

 

 

 

 

 

 

 

 

 

 

 

 

 

 

 

칼국수집 앞 공원에서 아이들은 모래장난하고 우리들은 도란도란 이야기 꽃~

 

 

 

 

 

 


평소같으면 애들 모래장난 잘 안시켜 주는데 한번 맘먹고 놀게 해줬더니

김소울 아주 모래를 지머리에 다 뿌리고 난리났음 -_-;;

 

 

 

 

 

 

 

 

 

 

 

 

 

 

 

 

 

 

 

 

 

 

그렇게 공원에서 신나게 놀다가 우리집으로 다시 모여서 애들 다섯 목욕 시키고
(아오 허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조에 물 빼는데 욕조 바닥에 모래가 한바가지 -_-;;

 

 

 

 

 

 

 

 

 

 

 

 

 

 

 


애들은 놀으라고 애들방에 넣어놓고 다시 어른들은


한치 쥐포 마른안주 구워내고 매콤 새콤 골뱅이 무침 무쳐내 다같이 한잔~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즐겁다 즐거워~ ^-^

 

 

 

 

 

 

 

 

 

 

 

 

 

 

 

 

 

 

 

어린이날만큼은 혼내지 않고 넘어가려 했는데 지후를 때린게 맘에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도 즐겁고 몸은 좀 힘들었지만 우리도 즐거웠던 알찬 하루~ ^-^

 

 

 

 

 

 

 

 

 

 

 

 

 

 

 

 

 

 

 

 

그리곤 다같이 깊은 잠에 빠져 쿨쿨 잠을 자고 다음날 천근만근인 몸 겨우 일으켜


애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놓고 나니

 

 

 

 

 

 

 

 

 

 

돌아오는길에 카네이션과 카드 하나씩을 들고 돌아오는 아이들ㅋㅋ

 

 

 

 

 

 

 

 

 

 

 

 

 

 

 

ㅋㅋ그래 이제 어버이날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선생님들이 고생하시고 만들어 보내주셨지 니들이 뭘 만들었겠냐만은
그래도 카네이션과 엄마 사랑해요 라는 카드 받아들고 나니 참 뿌듯한 이마음.. 으흐흐흐흐흐..

 

 

 

 

 

 

 

 

 

 

 

 

 

 

 

 

 

 

 

 

 

 

 

 

 

 

 

 

 

 

 

 

 

 

 

 

 

 

 

 

 

 

 

 

 

 

 

 

 

 

 

 

 

 

 

ㅎㅎㅎㅎㅎㅎㅎ이상 우리집 삼남매 어린이날 모습이였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어린이날 모습 사진투척 하며 저는 이만 빠빠이~

 

짬내서 자주 글 쓰도록 노력할테니 너무 늦게 온다고 미워하지 마시구요

또 늦었다고 관심 끊어 주시면 미워할꼬야~~~~

 

 

 

 

제가 누누히 부탁 드리죠?

 

 

 

여러분들의 깊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진 투척~

 

 

 

 

 

 

 

 

 

 

 

 

 

 

 

 

 

 

 

 

 

 

 

 

 

 

 

 

 

 

 

 

 

 

 

 

 

 

놀이공원 간다고 신난 아이들~

 

놀이공원으로 출발하기전 차안에서 얌전히 있으라고 입에 사탕 하나씩 물려주고 찰칵ㅋㅋ

 

 

 

 

 

 

 

 

 

 

 

 

 

 

 

 

 

 

 

 

 

 

 

 

 

 

 

 

 

 

 

 

 

 

 

 

 

 

 

 

 

 

 

 

 

 

 

 

 

 

 

 

 

 

 

 

 

 

 

 

 

 

 

 

 

 

 

 

 

 

 

 

 

 

애들이랑 안놀아주고 술먹고 갤갤대는 진상들

 

 

 

 

 

 

 

 

 

 

 

 

 

 

 

 

 

 

 

 

 

 

 

 

 

 

 

 

 

 

 

 

 

 

 

 

 

 

 

 

 

 

 

 

 

 

 

 

 

 

 

 

 

 

 

 

 

주동자 우리 큰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대 때려주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공룡등에 올라타서는 좋아하는 아이들

 

 

 

 

 

 

 

 

 

 

 

 

 

 

 

 

 

 

 

 

 

 

 

 

 

 

 

 

 

 

 

 

 

 

 

 

 

 

 

 

 

 

 

 

지봉달 겁도 없이 바이킹 타기 전

 

 

 

 

 

 

 

 

 

 

 

 

 

 

 

 

 

 

 

 

 

 

 

 

 

 

 

 

 

 

 

 

 

 

 

 

 

 

 

 

 

 

 

 

 

 

 

 

 

 

 

 

 

 

 

 

 

유령의 집에서 나온 후 울고있는 지봉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이게 지봉달이 맞은 그 몽둥이

비행기 떼고 손잡이 떼고 노란 저 몽둥이로 뒤지게 맞음ㅋㅋㅋㅋㅋㅋㅋ

 

 

 

 

 

 

 

 

 

 

 

 

 

 

 

 

 

 

 

 

 

 

 

너는 그걸로 맞고도 또 갖고 놀고 싶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잘듣고 착한 우리 나린이 천사같은 우리 딸

 

 

 

 

 

 

 

 

 

 

 

 

 

 

 

 

 

 

 

 

 

 

 

 

 

 

 

 

 

 

 

 

 

 

 

 

 

 

 

 

 

 

 

 

 

 

 

 

 

 

 

 

 

 

지후는 차안에서 잠들고 나린이랑 소울이만 박물관에서 ^-^

 

김소울은 푹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이 아주 좋음ㅋㅋ

 

 

 

 

 

 

 

 

 

 

 

 

 

 

 

 

 

 

 

 

 

 

 

 

 

 

 

 

 

 

 

 

 

 

 

 

 

 

 

 

 

 

음료수 마시고 난뒤 얼음 먹으면서 입 주변이 빨갛게 된 쏘쏘ㅋㅋ

 

 

 

 

 

 

 

 

 

 

 

 

 

 

 

쪼꼬만한 애기라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뻐라 해줌ㅋㅋ

 

 

 

 

 

 

 

 

 

 

 

 

 

 

 

 

 

 

 

 

 

 

 

 

 

 

 

 

 

 

 

 

 

 

 

 

 

 

 

 

 

 

 

 

 

 

 

 

 

 

 

쏘쏘: 엄마 꼬치좀 보세요 꼬치가 예뻐요~ ^-^

 

 

 

 

 

 

 

 

 

 

 

 

 

 

 

 

 

 

 

 

 

 

 

 

 

 

 

 

 

 

 

 

 

 

 

 

 

 

 

 

 

 

 

 

 

 

 

 

 

 

 

 

 

 

 

이건 그날 찍은 유일한 가족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썩소 짓고 있고 오빠는 술먹고 눈도 게슴츠레 얼굴은 벌겋게 터질라고 하고

 

김지후 김소울은 어딜 보는지~ 울 나린이만 엄마옆에 붙어서 다소곳~ ^-^

 

 

 

 

 

 

 

 

 

 

 

 

 

 

 

 

 

 

 

 

 

 

 

 

 

 

 

 

 

 

 

 

 

 

 

 

 

 

 

 

그리고 요건.. 다음날 유치원서 돌아오는 아이들의 손에 들린 어버이날 카드

 

 

 

 

먼저 나린이꺼 ^-^

 

 

 

 

 

 

 

 

 

 

 

 

 

 

 

 

 편지 쓴것 좀봐 깊이가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나린이 다컸어 진짜 아오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로 지봉달 카드

 

 

 

 

 

 

 

 

 

 

 

 

 

 

 

 

말 잘듣는 아들이 되겠다고?

 

 

 

 

 

 

 

 

 

 

 

 

 

에이.. 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린이집서 돌아오는 소울이의 손에도 카네이션 화분이^-^

 

 

 

 

 

 

 

 

 

 

 

 

 

 

 

 

 

 

 

 

 

 

 

 

 

 

 

 

 

 

 

 

선생님..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재미 있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의 반응 항상 긴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아래 빨간 동그라미 센스있게 추천꾸욱~ 그리고 사랑스런 댓글~ 아시죠?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