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막던 MB경호원들, 독일경찰에 쫓겨나

김재민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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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막던 MB경호원들, 독일경찰에 쫓겨나

독일교민, "그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피켓 시위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193

기사 내용..

독일 방문중에 4대강사업 및 원전 추가건설 중단을 촉구하며 항의집회를 벌인 독일교포들과 2차례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 청와대 경호원들이 시위대들을 막으려다가 독일경찰로부터 저지를 당하는 국제적 해프닝까지 발생.

 

독일환경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방문에 맞추어 4대강 사업과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 평일인 월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숫자는 예상보다 많았다.

 

이들은 "4대강 파괴, 원전 건설이 녹색성장? MB정권은 거짓말을 멈춰라", "4대강은 자유롭게, 생명은 평화롭게", "체르노빌, 후쿠시마, 다음은 한국?" 등의 한글과 독일어로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시위.

 

한 교포 예술가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피켓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그림에는 MB의 캐리커쳐와 함께 “그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라는 문구가 독일어로 적혀 있었다.

 

여러 독일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은 시위대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시위대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 이 대통령이 도착하기 직전에 경호원으로 보이는 정장을 한 십수 명의 한국인들이 갑자기 검은색 미니버스에서 우르르 내려 시위대를 가로막은 것.

 

그러나 이를 목격한 독일 경찰들은 매우 황급히 경호원들에게 달려가 당장 시위대 앞에서 비켜줄 것을 요구했고, 경호원들은 머쓱하게 물러나야 했다.

 

시위대들은 야유와 함께 “21개 핵발전소 즉각 폐쇄하라” “흘러라 4대강, 멈춰라 토건삽질”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이 대통령은 차안에서 이를 목격해야만 했다.

 

집회에는 독일 녹색당 공동설립자이며 89년부터 94년까지 유럽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에파 크뷔슈토프(Eva Quistorp)씨가 참석해 한국의 4대강 파괴 사업과 핵 발전 확대 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

 

독일 경찰이 청와대 경호원들이 시위대를 막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 독일 경찰이 청와대 경호원들이 시위대를 막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p.s

상식적으로도 외국에서 온 손님은 각별히 신경을 써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경호원들이 경찰에게 저지를 당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MB는 기본도 안돼있다.", "MB가 하는 짓거리들은 한국에서만 가능하다."

 

국격이 이미 바닥이라 더이상 떨어질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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