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 목장에서 실컷 뛰어 노느라 배가 고파진 우리는 다음 맛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두 번째 맛집은 강릉 중앙시장 안에 있는 이름도 정겨운 광덕식당 소머리국밥!
이번에도 버스를 이용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강릉을 여행한다면 아마 가장 많이 보게되는게 300번 버스 일겁니다.
교보생명이나 신영극장에서 타고 내리는데 그 앞에서 거의 모든 시내 버스가 오고간다고 보시면 되요!
중앙시장은 강릉 시내 안쪽에 있는데 입구쪽에 두툼한 크기에 2000원 짜리 즉석 떡갈비를 팔고있어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꼭 먹고싶었는데 국밥먹고 배 꺼트리고 다시 찾아가니까 장사를 접었더군요. 다음에 가실 분들은 꼭 드셔보시고 쪽지로 맛 좀 알려주세요ㅋㅋ
튀김이나 분식 등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시장 음식 파는 곳도 많고,옷가지나 이거저거 볼것도 많아서 구경할겸 돌아디니면서 광덕식당을 찾았습니다.
저는 타지에 여행하면 꼭 구입해야한다는 필수 간지 아이템!! 케릭터 발목 양말을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제 시선이 머물러있는 파란색 호랑이 양말....
어쩌다보니 제가 강릉에서 유일하게 산 관광(?)상품이 되었네요.
한복 가게에서 꼬맹이들 한복이 너무 고와서 ㅋㅋ 한참 봤네요.
역시 먹거리 입을거리 우리것이 최고죠!
.... 그렇게 한참 돌아다니다가 불미스런 일이 발생합니다.
B군과 시장에 어르신 한분이랑 눈싸움이 벌어진거죠.
아아 그분의 날카로운 눈매....
주먹쥔거 보이시나요? 한대 맞을뻔한거 제가 B군을 급히 끌고 사라졌습니다.
목에 귀여운 스카프 코디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걸음걸이가 무섭다구요! ㅋㅋ
중앙 시장은 사전 조사하면서 블로그에서 봤던 모습이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시장을 리모델링 했는지 간판이다 비슷한 규격으로 통일되어 있더군요.
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전부 그 가게가 그 가게 같아서 ㅎㅎ
방향치인 저는 한참 헤매일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도 그 골목으로 딱!! 들어가서 바로 찾았습니다.
교동 짬뽕에서 맛집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 낮아진 우리는 특 7000원짜리를 포기하고 5000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사실 대구에도 순대 국밥, 돼지 국밥이 많아서 처음 받았을때 소머리국밥을 겉모습만 보고 실망하는 우를 범합니다.
네... 제가 어리석었어요.
사람은 사겨봐야 알고 국밥은 먹어봐야 아는겁니다.
순대도 하나 시켰는데 와!!! 소스를 초장? 비슷한걸 주더군요.
지방마다 순대 찍어 먹는 소스가 다라다고하던데 저는 초장도 썩 맛있더군요!!
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국밥은 정말...
국물 안 쪽으로 고기가 꽉 차있고 소고기가 쫀득 쫀득!! 국물 맛도 무슨 사골국 같이 진하더군요
그리고 깍두기랑 같이 떠먹는 국물 + 고기는 아아아아 천국의 맛이었습니다. 외국인이 먹었어도 "헤븐 카우 헤드 스프 아아아아" 했을 겁니다.
오천원짜리 먹었는데도 충분히 배는 불렀지만 칠천원짜리 특자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들만큼 맛있더군요.
.... 알기 쉽게 사진으로 보는 요리 프로그램급 리액션..
하지만 진실입니다.
처음에는 비쥬멀만 보고 에이 평소 먹던 돼지국밥이랑 다를게 없느데 했다가.
몇 숟갈 먹고나서.. 눈이 버어어어어어어언쩍!!
정말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삼켜 먹었습니다.
제 반응이 객관적이지 않다구요?
그렇다면 B군 사진을 보시죠.
정말 오물 오물 맛있게 먹지 않습니까?
대구 가는날도 들러서 먹고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진짜 아쉬었어요.
보통 가게들 처럼 안 보이는 주방쪽에서 끓이않아요.
정직하게 입구에서 큰 가마솥에 펄펄 끓이는 제대로 된 국밥!
사진으로 일단 선 감상하시고 나중에 꼭 드셔보세요! 아래 국물내는 뼈들!!
아낌없이 거침없이 육감적으로 담겨져있는데 건더기들 보이시나요?
재핫 평가 : 진짜 맛있어요! 맛집으로 마구 추천해도 욕먹을 걱정이 안드네요.
또 먹고싶습니다. 오천원 짜리 한그릿이면 정말 든든하고 막 기운이 솟아나는 ㅋㅋ 느낌이 듭니다.
B군 평가 : 10점 만점에 1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정도로 제가 살아오면서 먹어본 국밥중 쵝오! 양, 맛, 가격 3가지 부분에서 전부 대 만족. 풍성한 내용물이 압권인듯요 ㅋ
저희는 배도 불렀겠다 강릉 시내를 좀 둘러본뒤 버스를 타고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오류가 있었죠. 위 부터 아래까지 A B C 코스가있으면 A부터 주욱 내려오면 편할텐데 저희는 중간에있는 B 경포대 부터가서 다음날 위에 A 주문진 갔다가 맨 아래 C 정동진까지 내려오느라 버스에서 시간을 좀 많이 보냈습니다. 이이이익 멍청이들 ㅋㅋㅋ ... 버스도 몇대 없어요 ㅠ
자가용으로 팬션잡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중앙시장에서 먹을거 사거나 근처에 홈플러스에서 간단히 장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같이간 B군이 회를 못 먹어서 저희는 ...... 못 먹었지만 바닷가보다 중앙시장에서 먹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더군요 참고하세요 ㅎㅎ
강릉까지 왔는데 밤 바다도 보고싶고 숙소도 잡을겸 경포대로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경포호 에서 내린다음 잠시 방황하고 바다에 갔습니다.
버스로 여행하니 종점행이 많더군요. 이번에도 경포호쯤에서 왠지 저희만 남고종점 분위기가 나서 얼른 내렸습니다.
경포호에 야경도 보면서 가로등 이쁘길래 사진도 찍어가며 경포호 쪽으로 쭈욱 걸어갔어요. 사실 버스를 더 타야했는지도 몰라요 -_-; 꽤 걸었습니다... 아파트 근처부터 바닷가까지 ㅋㅋ
아까 먹은 국밥힘으로 휘적휘적 걸어 어느새 경포대 !!! 밤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해변가에서 폭죽 터트리고 노는 청춘들!!! 도 있고 조용히 사색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희도 조용히 오랜만에 조용히 바다와 마주했습니다.
낮에도 날씨가 맑지 않더니 저녁에도 파도가 요란하게 치더군요.
파도 치는 밤바다 + 오랜만에 밟는 모래알 + 폭죽 소리 다 너무 좋았는데
다만 옆에 있는게 남정네라는게 B군과 저를 불편하게 했....을뿐 전부 좋았습니다.
바다도 실컷보고 저는 B군을 모델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B군이 저를 개인 사진사인양 부려먹...었죠.
자 바닷가에 B군을 감상하시죠.
식상한 사진을 피하려고 계속 다른 포즈를 요구하는 저에게 B군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라비안 여인...컨셉이라며 드립을 치더군요. 아오....
하지만 저는... 쿨하고 멋진 형임으로 꾹참고.. 카메라를 넘기곤
에잇에잇하며
모래를 던졌습니다..... 아무리 쿨해도 용서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
....
저도 개그컷 말고 몇컷 건져볼려고 갖은 허세 폼 다잡으면 찍어 달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몇 장 밖에 없더군요.
B군 이섹히가...-_ㅜ
파도치는 해안가를 쭈욱 걸어 첫날 숙소를 찾아 갔습니다.
가는길에 가족나들이온 차가 도로 밑으로 살짝 빠진걸 -_-;; 낑낑대며 도와주고..
이상하게 이번 여행은 하루에 두 세번 남을 돕게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자발적 이라고 쓰고 강제적 이벤트라고 읽는다.
아무튼 우리는 스마트한 시골 남성이므로 검색해서 온천!! 이 나온다는 찜질방을 알아놨는데... 해변 가를 걷고 또 걷고 불빛으로 걷고 또 걷고..
이것이 바로 남자들의 여행!
1화 링크 http://pann.nate.com/b311414056
- 2 - 광덕 소머리 국밥, 경포대 밤바다
양떼 목장에서 실컷 뛰어 노느라 배가 고파진 우리는 다음 맛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두 번째 맛집은 강릉 중앙시장 안에 있는 이름도 정겨운 광덕식당 소머리국밥!
이번에도 버스를 이용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강릉을 여행한다면 아마 가장 많이 보게되는게 300번 버스 일겁니다.
교보생명이나 신영극장에서 타고 내리는데 그 앞에서 거의 모든 시내 버스가 오고간다고 보시면 되요!
중앙시장은 강릉 시내 안쪽에 있는데 입구쪽에 두툼한 크기에 2000원 짜리 즉석 떡갈비를 팔고있어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꼭 먹고싶었는데 국밥먹고 배 꺼트리고 다시 찾아가니까 장사를 접었더군요.
다음에 가실 분들은 꼭 드셔보시고 쪽지로 맛 좀 알려주세요ㅋㅋ
튀김이나 분식 등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시장 음식 파는 곳도 많고,옷가지나 이거저거 볼것도 많아서 구경할겸 돌아디니면서 광덕식당을 찾았습니다.
저는 타지에 여행하면 꼭 구입해야한다는 필수 간지 아이템!! 케릭터 발목 양말을 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제 시선이 머물러있는 파란색 호랑이 양말....
어쩌다보니 제가 강릉에서 유일하게 산 관광(?)상품이 되었네요.
한복 가게에서 꼬맹이들 한복이 너무 고와서 ㅋㅋ 한참 봤네요.
역시 먹거리 입을거리 우리것이 최고죠!
.... 그렇게 한참 돌아다니다가 불미스런 일이 발생합니다.
B군과 시장에 어르신 한분이랑 눈싸움이 벌어진거죠.
아아 그분의 날카로운 눈매....
주먹쥔거 보이시나요? 한대 맞을뻔한거 제가 B군을 급히 끌고 사라졌습니다.
목에 귀여운 스카프 코디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걸음걸이가 무섭다구요! ㅋㅋ
중앙 시장은 사전 조사하면서 블로그에서 봤던 모습이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시장을 리모델링 했는지 간판이다 비슷한 규격으로 통일되어 있더군요.
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전부 그 가게가 그 가게 같아서 ㅎㅎ
방향치인 저는 한참 헤매일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도 그 골목으로 딱!! 들어가서 바로 찾았습니다.
교동 짬뽕에서 맛집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 낮아진 우리는 특 7000원짜리를 포기하고 5000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사실 대구에도 순대 국밥, 돼지 국밥이 많아서 처음 받았을때 소머리국밥을 겉모습만 보고 실망하는 우를 범합니다.
네... 제가 어리석었어요.
사람은 사겨봐야 알고 국밥은 먹어봐야 아는겁니다.
순대도 하나 시켰는데 와!!! 소스를 초장? 비슷한걸 주더군요.
지방마다 순대 찍어 먹는 소스가 다라다고하던데 저는 초장도 썩 맛있더군요!!
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국밥은 정말...
국물 안 쪽으로 고기가 꽉 차있고 소고기가 쫀득 쫀득!! 국물 맛도 무슨 사골국 같이 진하더군요
그리고 깍두기랑 같이 떠먹는 국물 + 고기는 아아아아 천국의 맛이었습니다.
외국인이 먹었어도 "헤븐 카우 헤드 스프 아아아아" 했을 겁니다.
오천원짜리 먹었는데도 충분히 배는 불렀지만 칠천원짜리 특자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들만큼 맛있더군요.
.... 알기 쉽게 사진으로 보는 요리 프로그램급 리액션..
하지만 진실입니다.
처음에는 비쥬멀만 보고 에이 평소 먹던 돼지국밥이랑 다를게 없느데 했다가.
몇 숟갈 먹고나서.. 눈이 버어어어어어어언쩍!!
정말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삼켜 먹었습니다.
제 반응이 객관적이지 않다구요?
그렇다면 B군 사진을 보시죠.
정말 오물 오물 맛있게 먹지 않습니까?
대구 가는날도 들러서 먹고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진짜 아쉬었어요.
보통 가게들 처럼 안 보이는 주방쪽에서 끓이않아요.
정직하게 입구에서 큰 가마솥에 펄펄 끓이는 제대로 된 국밥!
사진으로 일단 선 감상하시고 나중에 꼭 드셔보세요! 아래 국물내는 뼈들!!
아낌없이 거침없이 육감적으로 담겨져있는데 건더기들 보이시나요?
재핫 평가 : 진짜 맛있어요! 맛집으로 마구 추천해도 욕먹을 걱정이 안드네요.
또 먹고싶습니다. 오천원 짜리 한그릿이면 정말 든든하고 막 기운이 솟아나는 ㅋㅋ 느낌이 듭니다.
B군 평가 : 10점 만점에 1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정도로 제가 살아오면서 먹어본 국밥중 쵝오! 양, 맛, 가격 3가지 부분에서 전부 대 만족. 풍성한 내용물이 압권인듯요 ㅋ
저희는 배도 불렀겠다 강릉 시내를 좀 둘러본뒤 버스를 타고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오류가 있었죠. 위 부터 아래까지 A B C 코스가있으면 A부터 주욱 내려오면 편할텐데 저희는 중간에있는 B 경포대 부터가서 다음날 위에 A 주문진 갔다가 맨 아래 C 정동진까지 내려오느라 버스에서 시간을 좀 많이 보냈습니다. 이이이익 멍청이들 ㅋㅋㅋ ... 버스도 몇대 없어요 ㅠ
자가용으로 팬션잡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중앙시장에서 먹을거 사거나 근처에 홈플러스에서 간단히 장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같이간 B군이 회를 못 먹어서 저희는 ...... 못 먹었지만 바닷가보다 중앙시장에서 먹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더군요 참고하세요 ㅎㅎ
강릉까지 왔는데 밤 바다도 보고싶고 숙소도 잡을겸 경포대로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경포호 에서 내린다음 잠시 방황하고 바다에 갔습니다.
버스로 여행하니 종점행이 많더군요. 이번에도 경포호쯤에서 왠지 저희만 남고종점 분위기가 나서 얼른 내렸습니다.
경포호에 야경도 보면서 가로등 이쁘길래 사진도 찍어가며 경포호 쪽으로 쭈욱 걸어갔어요. 사실 버스를 더 타야했는지도 몰라요 -_-; 꽤 걸었습니다... 아파트 근처부터 바닷가까지 ㅋㅋ
아까 먹은 국밥힘으로 휘적휘적 걸어 어느새 경포대 !!! 밤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해변가에서 폭죽 터트리고 노는 청춘들!!! 도 있고 조용히 사색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희도 조용히 오랜만에 조용히 바다와 마주했습니다.
낮에도 날씨가 맑지 않더니 저녁에도 파도가 요란하게 치더군요.
파도 치는 밤바다 + 오랜만에 밟는 모래알 + 폭죽 소리 다 너무 좋았는데
다만 옆에 있는게 남정네라는게 B군과 저를 불편하게 했....을뿐 전부 좋았습니다.
바다도 실컷보고 저는 B군을 모델삼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B군이 저를 개인 사진사인양 부려먹...었죠.
자 바닷가에 B군을 감상하시죠.
식상한 사진을 피하려고 계속 다른 포즈를 요구하는 저에게 B군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라비안 여인...컨셉이라며 드립을 치더군요. 아오....
하지만 저는... 쿨하고 멋진 형임으로 꾹참고.. 카메라를 넘기곤
에잇에잇하며
모래를 던졌습니다..... 아무리 쿨해도 용서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
....저도 개그컷 말고 몇컷 건져볼려고 갖은 허세 폼 다잡으면 찍어 달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몇 장 밖에 없더군요.
B군 이섹히가...-_ㅜ
파도치는 해안가를 쭈욱 걸어 첫날 숙소를 찾아 갔습니다.
가는길에 가족나들이온 차가 도로 밑으로 살짝 빠진걸 -_-;; 낑낑대며 도와주고..
이상하게 이번 여행은 하루에 두 세번 남을 돕게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자발적 이라고 쓰고 강제적 이벤트라고 읽는다.
아무튼 우리는 스마트한 시골 남성이므로 검색해서 온천!! 이 나온다는 찜질방을 알아놨는데... 해변 가를 걷고 또 걷고 불빛으로 걷고 또 걷고..
이쁜 까페들을 몇개나 지나....이 삼십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인터넷 다 믿을게 못되요. 거기서 오분거리? 풉 -_-
다음날 비온다고 기상청이 설레발처서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잠을 청했죠.
비는 개뿔!!
다음날 부터 본래 목적이었던 본격적인 까페 여행이 시작됩니다.
3 부는 테라로사, 안목항 까페거리!
여행기에 점점 무리한 개그가 늘어나네요. 뭐... 기분 탓 이겠죠 ㅎㅎ
날씨 구려도 씬나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