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내가 또 왔어.. 너무 자주 와서 싫은가?!?!?!?!!??!?!?!? 댓글좀 달아줘ㅠㅠ 댓글과 추천수보는맛에 사는데..ㅠㅠ힝.. '165女'언냐.. 실수....ㅎㅎ..!! 난 괜찮아괜찮아!! '기묘한이야기' 와.. 저 님 팬이에여!!!!!!!!!!!!!!!!!!! 많은 관심 감사함당^,~♡ '싱싱이' 훗..ㅇ언냐도 내 매력에 빠진건가?!?! '춘향님ㅋ' 그대도 나의 열혈팬.....ㅎㅅㅎ♡ '페인킬러' 힛.. 언냐또보네? 반가오반가오 ㄱㄱㄱ~♡ 1) 엄마가 섬그늘에..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1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아때 바다는 저승사자로 아기를 부른다는 것이다.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이건 바로 아기의 죽음을 뜻하는 거고 결국 엄마가 굴 따러 가는 사이 저승사자가 와서아이를 데리고 간다. 2 '팔 베고..' 말 그대로 팔을 베어 내고 아기가 자살을 했다. 3 이 노래가 실화고 그 사건을 기리기 위해 노래로 만들었다는 설로 엄마가 굴 따러 가서 아기 혼자 있을 때 강도가 들어 아기를 살해했다는 이야기.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와 아기는 정말 대단한 관계다. 세상에 이만큼 가까운 사람들이 또 있을까. 자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엄마는 가슴이 철렁하면서 기분이 묘해 질 것이다. 섬집아기의 엄마도 분명 느낀거다. 아기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단순히 엄마를 기다리다 잠이 든 거면 새삼 엄마가 모랫길을 달리면서까지아기에게 갈 필요는 없었겠지. 4 엄마가 섬그늘에 저승사자가 사는 저승에 그늘이 온다. 즉 누군가 죽을 것이라는 뜻이지요. 굴따러 가면 굴은 사람을 표현합니다. 사람을 딴다. 즉, 사람을 데리러간다는 뜻입니다.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여기서 아기가 또 사람을 뜻합니다. 사람이 집에서 저승사자가 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이지요.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바다는 저승사자를 표현합니다. 자장노래. 즉, 저승사자가 이리오라고 손짓하는 소리를 뜻하죠.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팔베고 스르르르는 관에 눕는다. 잠이 듭니다는 죽는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1절이 끝나게 됩니다. 2절 시작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있지만 그러니까 관에서 사람이 죽어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갈매기는 저승사자를 표현합니다.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그러니까 관은 있는데 사람이 부족하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머리에 이고 엄마는 섬그늘을 달려옵니다 저승사자는 얼른 저승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을 데리러 달려간다는 것이지요. 실화라고 합니다 섬집에서 엄마가 굴따러 나갔어요. 그때 아기는 집에 혼자 놀고 있었겠죠. 그때, 강도가 들어서 아기를 살해했다고 하네요; 그때 죽은 아기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노래를 만들어 '아기귀신'을 부를때 이 노래를 부른다던데... 정말일까요? 2절에서, 엄마가 갈매기 울음소리를 듣고 굴을 다 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지요? 여기서 갈매기 울음소리의 뜻은 '고독, 외로움, 적막감'이라고 합니다. 2) 지하철 4호선, 안양에서 서울로 향하는 길. 오늘따라 유난히 날씨도 더웠고 온종일 거리에 있으며 피곤에 찌든 나는 지하철 안에서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처럼 앉아있었다. MP3에서는 Dark Tranquility의 Edenspring이 흘러나온다. 안 그래도 시끄러운 노래를 높은 볼륨에 맞춰놓고 들으니 주변의 사물들은 모두 사라져가고 나는 나의 세계 속으로 침전해갔다. 그렇게 현실과 음악의 사이를 오가던 찰나 나를 여지없이 현실로 끌고 들어오는 무언가가 나타났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고개를 홱 돌려서 옆의 5호칸에서 들어오는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문이 옆으로 끌리는 소리는 시끄러운 헤비메탈의 리듬을 꿰뚫고서 나의 귀를 울렸다. 그리고 문 건너에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미친년이군.' 그 여자의 비쥬얼은 정말로 그런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그로테스크했다. 수건가 다 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로 한 번 긁으면 이가 한 웅큼은 쏟아질 것 같은 산발한 머리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있었다. 대소변을 지린 냄새가 순식간에 풍겨와서 나는 무의식중에 손을 들어 코를 막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예식장의 융단 위를 걷는 신부처럼 천천히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신발. 당신은 그런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이 걸어가는데 '미끄러지듯이 걷는다' 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당신은 상상이 가는가? 나는 그것을 보았다. 드레스 안으로 다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분명히 그것이 다리가 없거나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인체는 하체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반되는 상체의 진동을 보인다. 그런데 어째서!!!!! 상체가 티끌만큼도 움직이지 않느냔 말이다!!! 그 때 직감했다. 신발 귀신이구나! 그 여자는 문을 열고서 천천히 내가 앉아있는 의자쪽으로 다가왔다. 그 여자가 다가올수록 악취는 점점 더 심해져서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악취와 함께 설명할 수 없는 한기가 몰려들었고 내 피부엔 일제히 닭살이 솟았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모두가 지하철에 앉아있던 그 모두가 전혀 그 여자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당신은 저 미친년이 보이지 않냐고! 당신은 저 악취가 느껴지지 않냐고! 당신은 당신의 뼛속을 파고드는 이 한기가 느껴지지 않냐고! 그렇게 지랄같이 외치고 싶었지만 나는 악취와 한기때문에 도저히 꼼짝할 수가 없었다. 천천히 그 여자가 걸어가다 (썅 솔직히 이거 걸어간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순간 내 앞에서 우뚝 멈췄다. 그 여자는 여전히 반대편의 문을 보고 있었지만 나는 왠지 그 여자의 눈빛이 나를 꿰뚫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정말 악취와 한기때문에 정신을 놓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말한 것처럼 지하철의 그 누구도 그 여자에게 심지어 공포에 절어 발작하고 있는 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여자가 나의 앞에 서 있던 시간은 정말 처절하리만큼 길었다. 이윽고 그 여자는 천천히 걸어 나가 3호차로 사라졌다. 그 여자의 형체가 완전히 사라지기전까지 나는 악취와 한기가 계속 느껴져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 여자가 사라진 후 나는 다시 숨을 골랐다. 지하철 4호차 그 안의 사람들은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무덤덤하게 앉아있었다. 그렇게 그 여자는 내 기억 속에 첫번째 귀신으로 남았다. 신발 그렇게만 끝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열차는 조금씩 환승역인 삼각지를 향해 다가갔다. 몇십분이 지나 조금씩 그 쇼크를 잊어갔고 나는 다시금 음악의 세계 속으로 침작했다. 몇 곡이 흘러가서 MP3에선 또다른 노래가 흘러나왔고 나는 조용히 그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왜 난 그 때 5호차에서 4호차로 통하는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고 왜 난 그 때 문을 여는 그 여자를 다시 보았고 왜 난 그 때 그 여자의 악취와 한기를 다시 느낀걸까. 도대체 왜 그 빌어먹을 귀신은 3호차로 사라진 주제에 다시 5호차에서 나타나는 거냔 말이다!!! 그리고 예의 아까와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나는 악취와 한기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귀신은 한참동안 내 앞에 서있다가 다시 3호차로 사라졌고 4호차의 나를 제외한 그 어느 누구도 나와 그 여자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다시 3호차로 유유히 사라졌다. 범계에서 삼각지까지의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100년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나는 그 빌어먹을 귀신이 제발 다시 5호차의 문을 열고 나타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으로 그 긴 시간을 다 보냈다. 삼각지에 도착해서 도망치듯 그 열차를 빠져나왔을때 열차 안 어디에도 그 여자는 보이지가 않았다. 다만, 그 빌어먹을 대소변이 쩔어있는 웨딩드레스의 악취가 진동했을 뿐. 이것이 내가 어제 겪었던 4호선 귀신 이야기의 전말이다. 6호선을 타고 안암까지 오는 동안 그 여자는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 아마도 4호선의 범계와 삼각지 사이의 어느 곳에 살거나 아니면 그 열차에 붙어 있는 지박령이리라. 믿겨지지 않는가? 신발 나도 꿈이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그녀를 만나보고 싶다면 MP3를 들고 범계에서 4호선을 타 보라. 운 좋게 나와 같은 열차를 타게 되었다면 당신은 MP3를 뚫고 들어오는 철문이 끌리는 소리와 당신의 뼛속을 파고드는 염병할 한기와 코가 문드러질 것 같은 악취 속에서 5호차의 문을 열고 유유히 나타나는 그녀를 만나게 될 것이다. 3) 누나 제가 대학생시절 같은 기숙사를 쓰던 친한 누나이야기입니다. 기숙사는 각방에 4명씩 쓰도록 되어있었고 두개의 2층침대를 두명씩 쓰게 되어있죠. 그 누나는 왼쪽 침대 2층을 쓰고 있었는데 날마다 가위에 눌리는 바람에 안 그래도 기숙사를 나가네 마네 하는 중이었죠. 하여튼 이 누나는 가위눌리는것이 너무 무서워 같은방을 쓰는 동생들에게 자신이 잠들었을때 절대로 방에 혼자 남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전 수업이 없었던 누나는 모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방에 같이 있던 동생들이 낮이라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누나를 혼자두고 모두 나갔던 것입니다. 그날 저역시 기숙사에 있었는데요 찢어질듯한 비명소리에 놀라 그곳으로 달려갔더니 그 누나 방이더군요. 기숙사 사감과 저를 포함한 대여섯명의 남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방문은 잠겨있고 안에서 무언가 요란하게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한 명이 문을 박차고 들어가보니 방한가운데에 누나가눈이 뒤집히고 거품을 문체로 기절해 있었는데요. 특이한점은 긴 머릿채가 누가 당긴것 처럼 머리 위로 가지런히 당겨져 있더군요. 더욱이 누가 들어온 흔적이 전혀 없었구요. 창문 역시 모두 안에서 걸어잠근 상태였습니다. 하여튼 그 누나를 실고 바로 입원시켰는데요. 다음날 깨어나서 들려준 이야기 였습니다. 자다가 갑자기 이불속 발쪽으로 누가 손을 넣는 느낌이 나길래 잠이 깼습니다. 그런데 몸이 안 움직여지더라더군요. 아래로 보이는것은 검은 그림자 뿐이었는데 움직이려고 악을 쓰니 갑자기 발을 잡아채고는 아래로 끌고 내려간것이었습니다. 2층 침대에서 떨어진 누나는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구요. 검은 그림자는 누나 주위를 맴돌더니 머릿채를 잡고 온방안을 질질 끌고 다녔던 것입니다. 신기한것은 그다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문을 박차고 들어갔을때 누나는 이미 눈이 뒤집힐정도로 기절해 있는 상태였는데 누나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들어왔을때도 자기는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때 들어온 사람이 누구누구였는지 똑똑히 기억하더군요. 무섭게도 누나말로는 들어온 사람들이 웃으며 자신을 구경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날이후 누나는 기숙사를 나갔구요. 그이후에도 같은 방에서 가위에 눌렸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려왔지만 누나만큼이나 심한 상황은 없더군요. 그때 누나가 가위에 눌렸던 이야기를 몇개더 추가하자면 가위에 눌렸을때 가장많이 본 귀신은 방 모퉁이에 서있는 남자였는데요 누더기같은 허름한 옷을 입은 남자는 모퉁이에 서서 멍한 표정으로 먼산을 보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발이 땅에 닿아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천장에 닿아 있다더군요. 또 한번은 자다가 콧잔등에 바람이 불어 눈을 떠보니 천장에 누가 매달려 누나를 마주보고 있더랍니다. 긴머리가 콧잔등에 닿을랑말랑해서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것 같이 느껴진것이지요. 2층침대로 손을 뻗으면 손가락 끝이 천장에 닿거든요. 상상만해도 소름끼치는 상황인것이죠. 당시 위의 누더기 입은 남자의 모습은 누나말고도 본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몇년 후 기숙사 확장공사를 위해 옆쪽 땅을 팠는데요. 6.25사변때 죽은 군인과 민간인의 유골이 잔뜩 나왔다더군요. 전쟁통에 전염병이 돌자 죽은 시체를 모아서 묻은 구덩이라더군요. 바로 그 누나의 방 바로 옆이었습니다. 그때 발굴한 유골은 다부동 전적 기념관에 안치되어있습니다. 이상 제가 대구예술대학교를 다니던때 겪었던 일입니다. 4) 아저씨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아저씨, 나에게 말을 걸어 오셧다. 총각. 지하철이 어디야? 난 아무렇지도 않게 앞으로 15분정도만 걸어가시면 되요 금방이에요. 이런게 말해버리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생각했다. 참 저분은 걸을수가 없구나. 아차싶었다. 나에겐 15분이지만 저분에게는 얼마나 걸릴지. 그리곤 집에 도착했을때 비가왔다. 아저씨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을 찾았나보다. 가슴 한구석이 뭉클했지만. 잘 도착했겠지 하고 말았다. 그리곤 저녁에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 지하철로 향했다. 낮에 일은 까맣게 잊어버린채로, 그런데 지하철역에 도착했을때 그아저씨와 여자친구는 뭔가를 얘기 하고 있었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 물었다. 무슨얘기 했어? 어? 여기가 무슨동이냐구 묻던데. 걸음도 걸을수 없는 아저씨, 무슨동? 난 궁굼해서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여기 모르세요? 아저씨는 한숨을 한번 쉬더니 이런 얘기를 해줬다. "어제 트럭을 탄 청년3명이 내가 힘들어 보인다고 저녁을 사준다고 하면서 트럭에 함께 타자고... 아저씨는 청년들의 친절함에 고마웠지만, 불편함을 주기싫어 거절했다. 그러나 한사코 트럭 뒤쪽에 아저씨를 태우고는 차가 출발했다고 한다. 1시간정도 차가 달리고 멈춰선후. 내린곳은 어느 철물점앞이라고했다. 3명의 청년은 차에서 내린후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아저씨의 바구니와 앞 주머니에 있던 전재산 4만원여을 가지고는 갔다고 한다. 자신은 어두운 철물점 앞에 내려놓고 그리고 그후 아저씨는 밤새도록 기어서 도착한곳이 이곳이라고 말했다. 5) 여자 눈 택시기사가 길을가다가 여자손님을 태웠다 그여자는 산깊숙히 가달라고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손님 다왔습니다' 갑자기 그 여자는 문을열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택시기사는 그 근처를 왔다갔다하다가 한 초가집을발견했다 창문이 창호지길래 손가락으로 뚫어서 들여다봤다 집안은 온통 빨간색이였고 아무것도 안보였다 다음날 택시기사는 다시 그 초가집을 찾았다 근데 거기 앞에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다 ' 할아버지 이곳에 누가사는지아세요? 집을 들여다보니 온통 빨갛기만하고 아무것도 보이지가않네요 ' ' 그집 사는 여자 눈이 빨개 ' 오늘은 여기까짓! ㅎㅅㅎ 추천과 댓글이 피료함당♡ 879
집에 혼자있을때 보는 이야기…열네번째.
힛.. 내가 또 왔어.. 너무 자주 와서 싫은가?!?!?!?!!??!?!?!?
댓글좀 달아줘ㅠㅠ 댓글과 추천수보는맛에 사는데..ㅠㅠ힝..
'165女'언냐.. 실수....ㅎㅎ..!! 난 괜찮아괜찮아!!
'기묘한이야기' 와.. 저 님 팬이에여!!!!!!!!!!!!!!!!!!! 많은 관심 감사함당^,~♡
'싱싱이' 훗..ㅇ언냐도 내 매력에 빠진건가?!?!
'춘향님ㅋ' 그대도 나의 열혈팬.....ㅎㅅㅎ♡
'페인킬러' 힛.. 언냐또보네? 반가오반가오
ㄱㄱㄱ~♡
1) 엄마가 섬그늘에..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1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아때 바다는 저승사자로 아기를 부른다는 것이다.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이건 바로 아기의 죽음을 뜻하는 거고
결국 엄마가 굴 따러 가는 사이 저승사자가 와서아이를 데리고 간다.
2
'팔 베고..' 말 그대로 팔을 베어 내고 아기가 자살을 했다.
3
이 노래가 실화고 그 사건을 기리기 위해 노래로 만들었다는
설로 엄마가 굴 따러 가서 아기 혼자 있을 때 강도가 들어
아기를 살해했다는 이야기.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와 아기는 정말 대단한 관계다.
세상에 이만큼 가까운 사람들이 또 있을까.
자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엄마는 가슴이 철렁하면서
기분이 묘해 질 것이다. 섬집아기의 엄마도 분명 느낀거다.
아기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단순히 엄마를 기다리다 잠이 든 거면
새삼 엄마가 모랫길을 달리면서까지아기에게 갈 필요는 없었겠지.
4
엄마가 섬그늘에 저승사자가 사는 저승에 그늘이 온다.
즉 누군가 죽을 것이라는 뜻이지요.
굴따러 가면 굴은 사람을 표현합니다.
사람을 딴다. 즉, 사람을 데리러간다는 뜻입니다.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여기서 아기가 또 사람을 뜻합니다.
사람이 집에서 저승사자가 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이지요.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바다는 저승사자를 표현합니다.
자장노래. 즉, 저승사자가 이리오라고 손짓하는 소리를 뜻하죠.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팔베고 스르르르는 관에 눕는다.
잠이 듭니다는 죽는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1절이 끝나게 됩니다.
2절 시작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있지만 그러니까 관에서 사람이 죽어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갈매기는 저승사자를 표현합니다.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그러니까 관은 있는데
사람이 부족하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머리에 이고 엄마는
섬그늘을 달려옵니다 저승사자는 얼른 저승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을 데리러 달려간다는 것이지요.
실화라고 합니다
섬집에서 엄마가 굴따러 나갔어요. 그때 아기는 집에 혼자 놀고 있었겠죠.
그때, 강도가 들어서 아기를 살해했다고 하네요;
그때 죽은 아기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노래를 만들어
'아기귀신'을 부를때 이 노래를 부른다던데...
정말일까요?
2절에서, 엄마가 갈매기 울음소리를 듣고
굴을 다 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지요?
여기서 갈매기 울음소리의 뜻은 '고독, 외로움, 적막감'이라고 합니다.
2) 지하철
4호선, 안양에서 서울로 향하는 길.
오늘따라 유난히 날씨도 더웠고
온종일 거리에 있으며 피곤에 찌든 나는
지하철 안에서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처럼 앉아있었다.
MP3에서는 Dark Tranquility의 Edenspring이 흘러나온다.
안 그래도 시끄러운 노래를 높은 볼륨에 맞춰놓고 들으니
주변의 사물들은 모두 사라져가고 나는 나의 세계 속으로 침전해갔다.
그렇게 현실과 음악의 사이를 오가던 찰나
나를 여지없이 현실로 끌고 들어오는 무언가가 나타났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고개를 홱 돌려서 옆의 5호칸에서 들어오는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문이 옆으로 끌리는 소리는
시끄러운 헤비메탈의 리듬을 꿰뚫고서 나의 귀를 울렸다.
그리고 문 건너에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미친년이군.'
그 여자의 비쥬얼은 정말로 그런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그로테스크했다.
수건가 다 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로
한 번 긁으면 이가 한 웅큼은 쏟아질 것 같은 산발한 머리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있었다.
대소변을 지린 냄새가 순식간에 풍겨와서
나는 무의식중에 손을 들어 코를 막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예식장의 융단 위를 걷는 신부처럼 천천히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신발.
당신은 그런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이 걸어가는데
'미끄러지듯이 걷는다' 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당신은 상상이 가는가?
나는 그것을 보았다.
드레스 안으로 다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분명히 그것이 다리가 없거나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인체는 하체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반되는 상체의 진동을 보인다.
그런데 어째서!!!!!
상체가 티끌만큼도 움직이지 않느냔 말이다!!!
그 때 직감했다.
신발 귀신이구나!
그 여자는 문을 열고서 천천히 내가 앉아있는 의자쪽으로 다가왔다.
그 여자가 다가올수록 악취는
점점 더 심해져서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악취와 함께 설명할 수 없는 한기가 몰려들었고
내 피부엔 일제히 닭살이 솟았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모두가 지하철에 앉아있던 그 모두가
전혀 그 여자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당신은 저 미친년이 보이지 않냐고!
당신은 저 악취가 느껴지지 않냐고!
당신은 당신의 뼛속을 파고드는 이 한기가 느껴지지 않냐고!
그렇게 지랄같이 외치고 싶었지만
나는 악취와 한기때문에 도저히 꼼짝할 수가 없었다.
천천히 그 여자가 걸어가다
(썅 솔직히 이거 걸어간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순간 내 앞에서 우뚝 멈췄다.
그 여자는 여전히 반대편의 문을 보고 있었지만
나는 왠지 그 여자의 눈빛이 나를 꿰뚫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정말 악취와 한기때문에 정신을 놓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말한 것처럼 지하철의 그 누구도 그 여자에게
심지어 공포에 절어 발작하고 있는 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여자가 나의 앞에 서 있던 시간은 정말 처절하리만큼 길었다.
이윽고 그 여자는 천천히 걸어 나가 3호차로 사라졌다.
그 여자의 형체가 완전히 사라지기전까지
나는 악취와 한기가 계속 느껴져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 여자가 사라진 후 나는 다시 숨을 골랐다.
지하철 4호차
그 안의 사람들은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무덤덤하게 앉아있었다.
그렇게 그 여자는 내 기억 속에 첫번째 귀신으로 남았다.
신발 그렇게만 끝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열차는 조금씩 환승역인 삼각지를 향해 다가갔다.
몇십분이 지나 조금씩 그 쇼크를 잊어갔고
나는 다시금 음악의 세계 속으로 침작했다.
몇 곡이 흘러가서 MP3에선 또다른 노래가 흘러나왔고
나는 조용히 그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왜 난 그 때 5호차에서 4호차로 통하는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고
왜 난 그 때 문을 여는 그 여자를 다시 보았고
왜 난 그 때 그 여자의 악취와 한기를 다시 느낀걸까.
도대체 왜 그 빌어먹을 귀신은 3호차로 사라진 주제에
다시 5호차에서 나타나는 거냔 말이다!!!
그리고 예의 아까와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나는 악취와 한기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귀신은 한참동안 내 앞에 서있다가 다시 3호차로 사라졌고
4호차의 나를 제외한
그 어느 누구도 나와 그 여자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그 여자는 다시 3호차로 유유히 사라졌다.
범계에서 삼각지까지의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100년보다 더 길게 느껴졌다.
나는 그 빌어먹을 귀신이 제발 다시 5호차의 문을 열고 나타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으로 그 긴 시간을 다 보냈다.
삼각지에 도착해서 도망치듯 그 열차를 빠져나왔을때
열차 안 어디에도 그 여자는 보이지가 않았다.
다만, 그 빌어먹을 대소변이 쩔어있는 웨딩드레스의 악취가 진동했을 뿐.
이것이 내가 어제 겪었던 4호선 귀신 이야기의 전말이다.
6호선을 타고 안암까지 오는 동안 그 여자는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
아마도 4호선의 범계와 삼각지 사이의 어느 곳에 살거나
아니면 그 열차에 붙어 있는 지박령이리라.
믿겨지지 않는가?
신발 나도 꿈이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그녀를 만나보고 싶다면 MP3를 들고 범계에서 4호선을 타 보라.
운 좋게 나와 같은 열차를 타게 되었다면
당신은 MP3를 뚫고 들어오는 철문이 끌리는 소리와
당신의 뼛속을 파고드는 염병할 한기와
코가 문드러질 것 같은 악취 속에서
5호차의 문을 열고 유유히 나타나는 그녀를 만나게 될 것이다.
3) 누나
제가 대학생시절 같은 기숙사를 쓰던 친한 누나이야기입니다.
기숙사는 각방에 4명씩 쓰도록 되어있었고
두개의 2층침대를 두명씩 쓰게 되어있죠.
그 누나는 왼쪽 침대 2층을 쓰고 있었는데 날마다
가위에 눌리는 바람에 안 그래도 기숙사를 나가네 마네 하는 중이었죠.
하여튼 이 누나는 가위눌리는것이 너무 무서워
같은방을 쓰는 동생들에게 자신이 잠들었을때 절대로
방에 혼자 남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전 수업이 없었던 누나는
모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방에 같이 있던 동생들이 낮이라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누나를 혼자두고 모두 나갔던 것입니다.
그날 저역시 기숙사에 있었는데요
찢어질듯한 비명소리에 놀라 그곳으로 달려갔더니 그 누나 방이더군요.
기숙사 사감과 저를 포함한 대여섯명의 남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방문은 잠겨있고 안에서 무언가 요란하게 부딪히는 소리가 났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한 명이 문을 박차고 들어가보니
방한가운데에 누나가눈이 뒤집히고 거품을 문체로 기절해 있었는데요.
특이한점은 긴 머릿채가
누가 당긴것 처럼 머리 위로 가지런히 당겨져 있더군요.
더욱이 누가 들어온 흔적이 전혀 없었구요.
창문 역시 모두 안에서 걸어잠근 상태였습니다.
하여튼 그 누나를 실고 바로 입원시켰는데요.
다음날 깨어나서 들려준 이야기 였습니다.
자다가 갑자기 이불속 발쪽으로
누가 손을 넣는 느낌이 나길래 잠이 깼습니다.
그런데 몸이 안 움직여지더라더군요.
아래로 보이는것은 검은 그림자 뿐이었는데 움직이려고
악을 쓰니 갑자기 발을 잡아채고는 아래로 끌고 내려간것이었습니다.
2층 침대에서 떨어진 누나는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구요.
검은 그림자는 누나 주위를 맴돌더니
머릿채를 잡고 온방안을 질질 끌고 다녔던 것입니다.
신기한것은 그다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문을 박차고 들어갔을때
누나는 이미 눈이 뒤집힐정도로 기절해 있는 상태였는데
누나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들어왔을때도
자기는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때 들어온 사람이 누구누구였는지 똑똑히 기억하더군요.
무섭게도 누나말로는 들어온 사람들이
웃으며 자신을 구경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날이후 누나는 기숙사를 나갔구요.
그이후에도 같은 방에서 가위에 눌렸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려왔지만 누나만큼이나 심한 상황은 없더군요.
그때 누나가 가위에 눌렸던 이야기를 몇개더 추가하자면
가위에 눌렸을때 가장많이 본 귀신은 방 모퉁이에 서있는 남자였는데요
누더기같은 허름한 옷을 입은 남자는 모퉁이에 서서
멍한 표정으로 먼산을 보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발이 땅에 닿아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천장에 닿아 있다더군요.
또 한번은 자다가 콧잔등에 바람이 불어 눈을 떠보니
천장에 누가 매달려 누나를 마주보고 있더랍니다.
긴머리가 콧잔등에 닿을랑말랑해서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것 같이 느껴진것이지요.
2층침대로 손을 뻗으면 손가락 끝이 천장에 닿거든요.
상상만해도 소름끼치는 상황인것이죠.
당시 위의 누더기 입은 남자의 모습은
누나말고도 본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몇년 후 기숙사 확장공사를 위해 옆쪽 땅을 팠는데요.
6.25사변때 죽은 군인과 민간인의 유골이 잔뜩 나왔다더군요.
전쟁통에 전염병이 돌자 죽은 시체를 모아서 묻은 구덩이라더군요.
바로 그 누나의 방 바로 옆이었습니다.
그때 발굴한 유골은 다부동 전적 기념관에 안치되어있습니다.
이상 제가 대구예술대학교를 다니던때 겪었던 일입니다.
4) 아저씨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아저씨,
나에게 말을 걸어 오셧다.
총각. 지하철이 어디야?
난 아무렇지도 않게 앞으로 15분정도만
걸어가시면 되요 금방이에요.
이런게 말해버리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생각했다.
참 저분은 걸을수가 없구나. 아차싶었다.
나에겐 15분이지만 저분에게는 얼마나 걸릴지.
그리곤 집에 도착했을때 비가왔다.
아저씨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을 찾았나보다.
가슴 한구석이 뭉클했지만.
잘 도착했겠지 하고 말았다.
그리곤 저녁에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 지하철로 향했다.
낮에 일은 까맣게 잊어버린채로, 그런데 지하철역에 도착했을때
그아저씨와 여자친구는 뭔가를 얘기 하고 있었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 물었다.
무슨얘기 했어?
어? 여기가 무슨동이냐구 묻던데.
걸음도 걸을수 없는 아저씨, 무슨동?
난 궁굼해서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여기 모르세요?
아저씨는 한숨을 한번 쉬더니 이런 얘기를 해줬다.
"어제 트럭을 탄 청년3명이 내가 힘들어 보인다고
저녁을 사준다고 하면서 트럭에 함께 타자고...
아저씨는 청년들의 친절함에 고마웠지만,
불편함을 주기싫어 거절했다.
그러나 한사코 트럭 뒤쪽에 아저씨를 태우고는 차가 출발했다고 한다.
1시간정도 차가 달리고 멈춰선후.
내린곳은 어느 철물점앞이라고했다.
3명의 청년은 차에서 내린후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아저씨의 바구니와 앞 주머니에 있던
전재산 4만원여을 가지고는 갔다고 한다.
자신은 어두운 철물점 앞에 내려놓고
그리고 그후 아저씨는 밤새도록
기어서 도착한곳이 이곳이라고 말했다.
5) 여자 눈
택시기사가 길을가다가 여자손님을 태웠다
그여자는 산깊숙히 가달라고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손님 다왔습니다'
갑자기 그 여자는 문을열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택시기사는 그 근처를 왔다갔다하다가 한 초가집을발견했다
창문이 창호지길래 손가락으로 뚫어서 들여다봤다
집안은 온통 빨간색이였고 아무것도 안보였다
다음날 택시기사는 다시 그 초가집을 찾았다
근데 거기 앞에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다
' 할아버지 이곳에 누가사는지아세요?
집을 들여다보니 온통 빨갛기만하고 아무것도 보이지가않네요 '
' 그집 사는 여자 눈이 빨개 '
오늘은 여기까짓! ㅎㅅㅎ
추천과 댓글이 피료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