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미국대학에서 멋진운동남과의 Sweet Story >.< ☆★

아기곰n*n2011.05.12
조회5,431

톡커님들 안뇽!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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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은 정말 너무 평화로웠음무지개


학교친구랑 만나서 놀기도 하고~


하고싶은 운동도 하고~ 너무너무 재밌었음짱


일부러 한이랑은 되도록이면 연락 안할려고 


처음 이틀은 아예 컴퓨터도 안켰음.한숨


문자가 와도 그냥 무시했음거부


그러다가 삼일째부터는 그냥 한두시간 들어가서 최대한 조금씩 얘기했음.


그래도 아직 좋아하는데 완전 끊을수는 없었나봄 ㅜ실망


그래도 최대한 좋아하는 티 안내도록…....최~~~대한…ㅋㅋㅋ


내가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리고했음.


나 골프치는 걸 좋아함. 봄방학 일주일동안 닷새는 골프필드에서 보냈음 ㅋㅋ


사진보더니 한이가 자기도 골프치고 싶다고 나보고 가르쳐 달라고 함 ㅋㅋ


그래서 쿨 하게 나 가르치는건 못가르치니까 선생님찾아가라고 했음 키키키


나 쿨함?? 응응응?슬픔ㅋㅋㅋㅋ =.,= ㅈㅅ


어쨌든 그렇게 일주일 신나게 놀다가 학교로 왔음.


오자마자 한이 문자: 학교에 도착했어? 오늘 저녁먹으러 나갈래?


나 한이 문자받자마자 린한테 가서 같이 저녁먹자고 했음 쉿


나: "나 오늘 린이랑 저녁먹는데. 뭐 같이 오고싶으면 오던지"


한이: 그래? 알았어! 뭐 먹는데?


등등등


되도록이면 한이랑 둘이 데이트 나가기 싫었음.


나 뒤끝 정말 열라열라 긴여자 훗…안녕


난 정말 쿨한척하는 쿨하지못한 여자임통곡


한이 예전 여친은 아닌데 하여튼 썸녀가 있는데 그언니도 4학년임.


근데 그언니가 계속 한이한테 아직도 꼬리쳐서 ㅜㅜ


한이만 보면 막 내 앞에서 보란듯이 꼭 안고 기대고 그럼열


난 쿨한척 할려고 그냥 모른척 하지만 난 표정에 싫음 좋음이 다 나타남폐인


속으로는 진짜 부글부글 이글이글 질투심으로 폭탄들이 터지고있지만버럭


에휴…슬픔쿨해져야 하는데 ㅜ통곡


하여튼 린이랑 한이랑 저녁먹으러 갔음.


가는길에 솔잎이도 보이길래 같이 데리고 갔음 ㅋㅋ


가서 그냥 살짝 (?) 어색하게 밥먹고 왔음.


일주일안본 기간이 그래도 살짝 어색하긴 했음..






그뒤엔 내가 무진장 바빴음.


내가 댄스팀에 있는데 춤공연때문에 연습이 매일 몇시간씩 있었음.


하루는 한이가 밤 11시쯤에 문자로


“지금 뭐해?”


나: “ 나 춤연습 “


한: “아직도? 내가 OO(둘다 아는 친구임) 생일 파티 마치고 케이크 너 먹으라고 남겨두고 있는데”


나: “ 아 고마워~ 씨에씨에”짱


ㅋㅋㅋ 그래서 그날은 그렇게 또 둘이 잠깐 이야기 했음.


그담날에 한이가 또 대학원 방문 있었음.


공항에서 비행기때문에 많이 기다려야 한다며 문자를 보내왔음


그냥 무시했음 


그냥 그런씩으로 자기 심심할때 보내는 문자 딱! 질색임우우


난 보통 그런씩으로 다른 사람한테도 보낼수 있는 문자는 그냥 씹음.만족


그담날이 나 댄스쇼 첫 날이 였음. 우리 총 3번쇼를 했음.


내 첫차례가 끝나고 다음 차례 준비하고 있는데 문자


한:"지금쯤 완전 무대를 다 휩쓸고 있겠지?윙크"



히히.. 기분 좋았지만 나만의 밀당 (밀당은 개뿔 ㅡㅡ) 을 위해 또 무시잠


그리고 마지막 공연날 한이가 돌아오는 날이었음.


일부러 내 공연 볼려고 비행기 일찍 돌아오게 해서 오는거였음


한이가 대학원 프로그램이 짜여진게


내 공연에 못오게 되있었으면 대학원 방문 갈 이유가 없다고 했음부끄


사실 이 대학원 한이 1순위는 아니었지만 (1순위는 이미 붙었었음 ㅡㅡ)


 그래도 말이라도 쫌 귀여웠음 히히짱


공연전에 또 문자


한: "아 그래서 내가 소문을 쫌 들었는데. 오늘 8시에 댄스쇼가 있는데 평이 딥따 좋아~ ㅋㅋ그래서 나도 가 볼 생각이야 (윙크)"


히히히… 흐흐 기분좋았음 .................그래도 또 씹었음파안


사실 공연전에 살짝 커튼사이로 한이랑 솔남이랑 시아 같이 왔는데


어디 앉아있는지 솔잎이랑 다 확인했었음 ㅋㅋㅋ음흉


완전 앞쪽에 살짝 중앙왼쪽에 앉았었음 ㅋㅋㅋ




그리고 공연시작! 히히


내가 춤 댄스팀에 캡틴임 히히히


그래서 완전 신나게 잘 췄음


그리고 땅!연!히! 한이쪽을 바라보면서 췄음


윙크와 웃음을 날려주면서 크크크크크


한이가 나중에 


" 너 우리 어디있는지 알았어? 꼭 내쪽으로만 쳐다보는것 같았어 !! "


나 시치미 뚜~욱 ㅋㅋㅋ 


나: "아~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알어 ㅋㅋㅋ 그냥 관객들 봤어 난 " 쉿


근데 섹시춤에서는 차마 처다볼수가 없어서… 그냥 다른곳 봤음 ㅋㅋ


다른 관객들도 생각을 해야하지안겠음? 다 돈주고 왔는데 ㅎ안녕





하여튼 그렇게 다 끝나고 난 바로 친구들 만나러 관객석으로 갔음.


가는길에 만나는 친구들 다 인사하고 앉아주고 ㅋㅋ


그래도 그러는 동안에 한이가 계속 나 처다보고 기다리는게 느껴졌음.부끄


드디어 한이한테 가서 인사했음


그때 그 썸녀 (이름이 맘에 안듬 ㅡㅡ 음…. 여시! 파안 여시로 하겠음 키키 이렇게라도 소시한 복수를 해야겠음잠)


여튼 그 여시가 한이 옆에 와있었음.


한이가 여시보고


“XX 너무 잘하지 안어? 여기 오기전에 프로패션날 하게 춤 안췄다는게 안믿겨지지 안어? 너무 잘했어 ! “방긋깔깔파안방긋깔깔박수방긋짱


하며 폭풍 칭찬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 표정은 그냥 떱떨한듯이 대답없이 그냥 쳐다봄찌릿


캬캬컄 그래그래 여시언니~ 한이는 나한테 빠졌으니까


꼬리 살랑이좀 자제 음흉


여튼 그렇게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갔음


가서 한이랑 이야기 하는데 그여시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 거임 ㅡㅡ


아씨 진짜!!!!!!!버럭


휴… 난 쿨한척하는 쿨하지못한 여자니까….


쿨한척 해야하니까… 그냥 모른척 ~


………………………………………..


힝….ㅜ통곡


그러다가 한이가 

한: 내일 oo 에 저녁먹으러 갈래?


내가 예전에 DJ랑 한이랑 같이 있었을때 한번도 가본 적 없다고 


가고 싶다고 한 곳이었음.


그때 한이가 곧 같이 가자고 했었음.


나: 음 글쎄… DJ 도 온대?


그러자 한이 표정이 약간 굳어지면서


한: 글쎄 모르겠는데.


당황하핫………^^;;


나: 아 알았어 내일 보고 말해 줄께..


일단 한이랑 둘이만 가기 싫어서 친구들을 불러야했음 에휴..

 

그래서 솔남, 솔잎, 순둥이 한테 SOS를 쳤음쉿


그리고 한이한테 문자로


“ 한, 너 거기 아직 갈 생각있어? 솔남이랑 솔잎이랑 순둥이도 가고 싶어해”


한: “ 응 당연하지! 몇시?”


ㅋㅋ 한아 그렇게 가고 싶었니 히히히음흉


나: “음 한 여섯시?”


한: “응 좋아. 아 너 아직도 셔츠 다림질 하는거 배우고싶어? “


부끄럽게도 나는 기본집안일 아무것도 못함.잠


한이는 맨날 와이셔츠같은걸 입어서 맨날 다림질을 한다고 함.


꾸겨진 옷을 진~짜 싫어함.


내가 다림질 못한다고 하니까 한이가 자기가 담에 가르쳐 주겠다고 했었음


^^;;


나:  하하..그래뭐 


한: 하하하 알았어 그럼 내가 기숙사로 올꼐. 아 기숙사에 다리미 보드 있어?


나: 어…나 몰라


한: 알았어 내꺼 들고올꼐.


흐억! 뭐?!땀찍땀찍땀찍


3블럭이나 떨어진 곳에서 사는 애가 다리미 보드를 들고 온다는 거임 


나: 헐 야 안들고와도돼 ㅋㅋㅋ 보드가 꼭 필요해?


한: ㅋㅋ 그거없이 못해. 괞찬아 들고갈꼐.


그러고한 1분뒤에


한 : 너 어디야?


헐.. 나 잠시 나가있었는데 1분만에 올줄은 몰랐음 ㅋㅋㅋ 


문자하면서 이미 들고 오고 있었던 거임 ㅋㅋㅋ


나: 야 뭐야 뭐가 벌써와. 금방갈꼐.


한: 하하하 알았어 천천히 와만족


그렇게 한이가 또 나한테 뭘 가르쳐 줬음 ㅋㅋ


나 한이한테 요리도 다림질도 배우고 ^^;;


한이 꼼꼼이 잘 가르쳐줌 ㅋㅋ


다림질 제대로 하는거 참 힘든거 같음.


역시 어머니들은 위대하신거임짱


물론 우리엄마는 못하지만 ㅡㅡ


한이 셔츠로 했는데 나 하마터면 태울뻔했음 폐인 미안 ~


그래도 그냥 귀엽게 봐주는 한이 ㅋ


나 이제 다림질 할줄 아는 여자 히히흐흐


그러고나서 다섯명이서 저녁먹으러 갔다 왔음 .


이야기는 이까지 하구용~메롱

 

 

 

이건 그냥 한이랑 다른 거 한일들~


우리 아이스스케이트 타러 간적 있음.


한이는 아이스스케이트 잘탐.짱


난 어렸을때 한번 타봤는데 전혀 기억이 없음.안녕


그러고 보니 한이가 스케이트도 가르쳐 줬음 ㅋ


한이가 손을 뒤로 하고 내가 한이 손잡고 탔음부끄


근데 좀 특별한거는 우리 이날 한방향으로 너무 돌아서


다리 발목에 스케이트 신발 상처 생겼음.


그래서 우리둘다 똑같은 다리 발목에 이 상처 아직도 있음 남여

 



그리고 우리 기숙사에 영화보는 방이 있음.


큰 스크린에 소극장 처럼? 뭐 그런곳임.


한이가 영화보자고 거기서 보는데 ㅋㅋㅋㅋㅋ


한이는 나 애기처럼 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같이 보자는 영화가 하나같이 애기들보는 애니메이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깔깔깔

아니면 13세이상. 여튼 무조건 13세이상은 절때 안넘어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그런 영화 귀엽고 순수하긴 한데 ㅋㅋㅋㅋ


한아 나 그런거 말고도 잘봐 ㅋㅋㅋ음흉


나도 19세이상이라구!!! ㅋㅋㅋ


한번은 내가 19세 이상 영화 가 보고싶은게 있어서


그영화가 어떤 내용이냐면 두 “친구” 그러니가 Friends with benefits  이라고


연인처럼 서로 사랑해서가 아닌 그냥 잠자리의 쾌락을 위해서 


사랑없이 만나는 내용임.


그거 보고 싶다고 하니까당황


한이 완전 정색하면서


“그냥 재미로 섹스나 하는 그런 영화이야기가 좋아? “


으익.. 땀찍난 그런 뜻이 아니라.. 그런거 보고싶은게 아니라 


진짜 스토리 라인이 재밌는거 같아서 보고싶다고 했던건데 …


난 그런거 생각한게 아니었음 ㅜㅜㅜ통곡


나 당황했음 “아니 그게 아니라 ……난 그냥 영화가 재밌어보이길래……….”


한이 그냥 알았다는 식으로  끄덕임.


에구잉 엉엉엉엉 진짜 그런거 아닌데ㅔㅔㅔㅔ



 

아! 그리구 한이는 낯간지러운 말 잘 안함.


시아는 막 그 쫌 오글거리는 표현을 많이하는데 (Beautiful 같은 ㅡㅡ)


한이는 그런말을 잘 안함. 


적어도 이날 때 까지는 한번도 나한테 크게 칭찬 해준적이 없었음.


이날 한이가 나 댄스쇼 보고 나서 얼마후에 온라인에서 대화하다가


내가 나 잔다고 빠이 하니까


한이: “너 이말은 천번도 넘게 들었겠지만… 

너 댄스쇼에서 


미치도록 귀여웠어만족


미치도록 귀여웠어만족


미치도록 귀여웠어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캬ㅑ캬캬ㅋ캬캬캬캬캬ㅑㅑ캬캬캬우히히히히햐햐햐햐히히히히히하하히하ㅣ하히힣하하하히히ㅣㅎ히히ㅣㅎ하하ㅏㅏ하하히히


나 이런말로 기분좋아지는 스타일 아닌데 솔직히 기분 많이 좋았음 ㅋㅋ부끄


자! 이제 진짜로 안뇽~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