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남자이구요.. 지방 국립대 4년제 컴퓨터공학과를 올해 졸업 하였습니다. 대학교를 다닐때 공부는 억지로 해서 장학금도 받고 다니고 했는데요.. 연구실에서 연구실장도 하면서 후배들 가르쳐 주기도 하고.. 프로그램짜는게 적성에 안맞는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취업을 해보니 프로그래밍(코딩)이 진짜 너무 싫어져서... 5년뒤에도 코딩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숨이 막힐정도로 싫더라구요.. 참으려면 참고 일 할 수 있지만 진짜 너무 싫어서 ㅠㅠ 3개월째에 그만뒀습니다.. 1년은 참고 해보라는 주위 사람들도 많았는데.. 너무 싫고.. 1년뒤에는 그만두고 다른 공부나 다른일 할 용기가 안날꺼 같아서.. 고민끝에 그만뒀습니다. 아직 늦은 나이도 아니라 생각되고.. 휴 ㅠ ㅠ 다시 IT쪽 일을 하고 싶진 않아요. 미련도 없고.. IT쪽에 있는 선배들은 전공 버리는게 안아깝냐고도 그러고.. 용기있게 그만둔게 막 부럽다고도 하는데.. 이번 달 말에 인도 배낭여행을 가려고 준비중인데요..!! 인도가서 앞으로 뭘 할지 생각 좀 해보려구요 전공을 버리고 다른것을 한다는게.. 자유가 된것도 같으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좀 되고... 어떻게 생각 하세요?? 2
회사를 그만두고 인도 배낭여행을 준비중입니다..
27살 남자이구요..
지방 국립대 4년제 컴퓨터공학과를 올해 졸업 하였습니다.
대학교를 다닐때 공부는 억지로 해서 장학금도 받고 다니고 했는데요..
연구실에서 연구실장도 하면서 후배들 가르쳐 주기도 하고..
프로그램짜는게 적성에 안맞는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취업을 해보니 프로그래밍(코딩)이 진짜 너무 싫어져서...
5년뒤에도 코딩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숨이 막힐정도로 싫더라구요..
참으려면 참고 일 할 수 있지만 진짜 너무 싫어서 ㅠㅠ
3개월째에 그만뒀습니다..
1년은 참고 해보라는 주위 사람들도 많았는데..
너무 싫고.. 1년뒤에는 그만두고 다른 공부나 다른일 할 용기가 안날꺼 같아서..
고민끝에 그만뒀습니다.
아직 늦은 나이도 아니라 생각되고..
휴 ㅠ ㅠ 다시 IT쪽 일을 하고 싶진 않아요. 미련도 없고..
IT쪽에 있는 선배들은 전공 버리는게 안아깝냐고도 그러고..
용기있게 그만둔게 막 부럽다고도 하는데..
이번 달 말에 인도 배낭여행을 가려고 준비중인데요..!!
인도가서 앞으로 뭘 할지 생각 좀 해보려구요
전공을 버리고 다른것을 한다는게..
자유가 된것도 같으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좀 되고...
어떻게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