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다니..

강대풍2008.07.28
조회5,398

안녕하세요! 톡을 가끔씩 보는 22살의 남자입니다

 

오늘 톡에 올려진 글을 보고 저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엄한 집에서 태어나 그런지 몰라도 흡연에 대해 무척이나 안좋게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예전에 철 없던 시절에 담배 한가치를 펴보긴 했는데

 

이런 독한 담배를 왜 필까???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런데 어느날이었죠

 

사귄지는 20여일 밖에 안된 여자친구를 만나러 커피숖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저쪽 멀리 앉아있는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고 있는겁니다

 

전 정말 충격적이었죠 평소에 술 한잔도 못하고 담배 피는 여자가 이해가 안간다는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고있다니.....

 

전 여자친구 앞에 서서 담배를 뺏고

 

" 너 지금 머하는 짓이야??? 담배 안핀대며???? " 그렇게 화를 내버렸죠

 

여자친구도 순간 놀랬는지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저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 누가 담배를 핀대???? 이거 금연초야~~ 니코틴 없는 금연초란 말이야~"

 

전 깜짝 놀랬죠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순간 저는 담배를 피는 줄 알았거든요

 

괜한 오해로 여자친구 이야기도 안듣고 첨부터 버럭 화를 냈던 제가 못나 보이더군요

 

그래서 1시간여 동안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며 잘못을 빌었죠

 

괜히 제가 담배 핀 사람을 안좋아한다고 여자친구가 피해를 본건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우리 여자친구에게 정말 잘해줘야 겠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이쁜 사랑 키워나갔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