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자식 같다는 직원에게 월급 반만 주신 사장님!!! ▣

양송이2011.05.13
조회262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을 졸업한지 3달이 된 여자입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까지 글을 쓰게 되네요 ... 에휴 ㅜ ㅜ

 

 

 

 

저는 3월초에 '비젼글로벌'이라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이른바 '카드제휴사'라며 하는 일은 사람들의 신원정보가 있는 DB를 받아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카드포인트로 네비게이션을 구매하도록 전화상담을 하는 업무였습니다.

 

 

 

월급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더니 거기 부장되시는 분이 이걸로 돈 많이들 벌어갔다며

수당제라고 해서 실적 올리는 만큼 돈 벌어가는 거라면서  건당 6~8만원정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엔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월급 지급표를 보여주며 책상앞에 붙여놓고

수당 올릴때 마다 보면서 참고 하라고 하셔서 믿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업무라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이것도 사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제가 일 한지 한달정도 조금 지났을 때 갑자기 어머니께서 허리에 디스크가 오셔서

어머니 간호를 위해서 회사를 어쩔 수 없이 못다니게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부장님께 전화를 했고, 사장님에게 자신이 연락을 해 줄테니 전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너무 갑자기 그래서 경황이 없다고 죄송하다고

그렇게 말하고 저는 어머니 간호와 병원 문제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 월급일이 되어서 확인차 조회를 해 보니 월급이 안 들어와 있어서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일단 회사로 오라고 말을 해서 회사로 갔더니

 

다짜고짜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어떻게 인사를 안하고 갈 수 있냐, 사람이 그렇게 안봤는데

 

우리 회사를 개 뼉다구로 알아서 그러냐? 내가 이런말을 하는 것도 다 딸자식 같아서 그런다.

 

너희 어머니가 그렇게 되서 경황이 없었던건 이해를 하는데

 

그래도 진짜 우리 회사를 개뼉따구로 보니까 이런 행동을 하는 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제가 연락 못한건 제 잘못이니까 무조건 죄송하다고 , 경황이 없어서 그렇다고 그랬습니다.

 

너는 사회를 더 배워야돼 아직 어리니까 이렇게 회사생활도 엉망이라고 하시면서

 

월급은 내가 곧 입금해 줄꺼고 반품 나는 것 까지 고려해서 딸자식 같으니까 그냥 입금 해 줄테니까  오늘은 이만 가봐 ! 하고 신경질적으로 말 하시더니

 

 그냥 나가버리셨고 저는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 참 여기 비젼글로벌이라는 회사는 월급이 주급으로 나옴 한달에 3번 )가 되어서

 

월급이 들어왔나 확인을 해 보니까 또 안들어와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이 내가 바빠서 그러는데 월급 곧 입금해줄꺼라고 기다리라고 그래서 짜증은 났지만 그냥 또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다음주가 되는날 또 안들어와 있는 월급때문에 전화를 하니까

 

정산이 처리가 안났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만약에 반품나는거 있으면 그거 입금액

니가 물꺼냐? 그러니까 이제와서 그런소리를 하니 화가나서 그러겠다고 입금하시라고 했습니다.

3일정도가 지나서 또 확인을 해보니 돈이 안들어와 있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하니, 입금 할꺼라고 하길래 얼마 입금되는거죠? 하고 물어보니 갑자기 4만원씩 입금하고

13건했다고 말하는겁니다.

 

갑자기 어이가 없어서 뭐라구요? 전 8만원씩 받기로 되어있는데 라고 말하니 자기가 그때 말하지 않았냐고 이제와서 왜 딴소리 하냐고 오히려 저를 나무라는 겁니다 ㅠ

저는 어이가 없어서 언제 그랬습니까? 저는 그런소리 들은 적도 없고 정말 맹세코 그런 말 비슷한거라도

들은적 없습니다.

 

그리고 첫 입금액이 8만원인데 다음 지급액부터 4만원씩 간다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 갈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화가나고 당황스러워서 제가 제 월급 알아보고 연락 드릴꺼라고 하고 다음에 얘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전화가 와서 안받았더니 문자가 오더라구요

'나 나가야 돼는데'

이렇게 문자가 와 있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태연스럽게 내 월급때문에 지금 밖에 나가야 되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빨리 받을꺼냐 말꺼냐 월급 급하다면서? 이런식으로얘길 해서 제가 생각하는거랑 많이 다르니까

 

생각좀 해 볼께요 월요일날 전화 드리겠습니다 하고 부장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3주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월급을 못받았으며 갑자기 월급을 4만원으로 계산을 하신다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 아니 아직도 못 받았냐며 깜짝 놀라더니 왜 4만원이냐고

 

수당표대로 지급을 해야 맞는건데... 자기도 안그래도 일이 안맞아서 퇴사를 고려중이다

 

이러면서 자신이 지금 49제때문에 회사가 아니니월요일날 사장에게 이야기를 해주겠다

 

 

 

 

하고 월요일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부장님이라는 사람이 잠수를 타버리시고 회사도 안나오시고, 제 연락도 안받는 겁니다.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월급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이번엔 부장님을 걸고 넘어지면서

 

나도 이렇게 된게 당황스럽다 나는 부장에게 4만원이라고 전달 했는데 그게 전달이 안된것 같다

 

어린애 돈이나 떼어먹는 사람은 나는 아니다.  그렇게 말하길래 그러면 처음입금액과 왜 차이가 나냐고

 

물어보니 처음은 그냥 처음이니까 그렇게 입금 한거라고 말하시면서

 

 

 

그러면 나도 이런 상황이 싫으니까 수당표 대로 돈을 입금 할 것인지 최대한 제 입장에서 고려를 해 보고 내일 연락을 준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3일을 기다렸는데 월급도 안나고오

 

전화도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엊그제 전화를 해 보니

 

 

짜증난다는 말투로 그냥 4만원씩 계산했고 그거 지금 입금할꺼라고 그런식으로 말해서

제가 월급때문에 지치고 지쳐서 완전 질려버렸거든요 맘대로 하시라고  알겠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오늘 입금액을 확인해보니 13건*40000원 하면 52만원이 들어와 있어야 하는데 464160원이

들어와 있네요

 

 

13건 최소 수당액 6만원으로 계산해도 72만원

                        4만원으로 계산해도 52만원인데

 

464160원이 들어와있는 통장을 보면서 정말 너무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이제까지 사회경험이 없고 월급 못받고 떼어본적이 없어서 전화해서 말도 잘 못하겠습니다.

 

영업일로 20년 넘게 일해온 사람을 상대하려고 하니까 일단 자신이 불리하면

 

말부터 뚝 자르고 첫 수당이라서 그냥 그렇게 준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데, 제가 그거 말하면

 

계속 다른얘기 하시니까 도저히 말이 되지를 않아요 ㅠ

 

너무 답답하고 정말 제가 열심히 일해서 수당올린건데 아무렇지 않게 그냥 4만원 받고 떨어지라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계속 돈이 급하니 월급좀 달라고 사정사정 했는데도 곧 준다 말만 해놓고

 

전화 할 때 마다 말바꾸시는 사장님 때문에 한달동안 지독하게 속을 썩힌것 같네요

 

 

 

 요번에 들어온 월급은 4만원으로 계산해서 입금했다고 하는데 그것조차 재대로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절대 돈을 단 1원 이라도 더 받아내려고 수작부리는거 아닙니다.

 

제가 열심히 일한 딱 그만큼의 댓가를 받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월급도 한달넘게 질질 끌고, 뺨치고 어르고 계속 귓가에 딸자식 같아서 그런다는 말만 맴도네요ㅠ

 

 

제가 회사 월급용으로만 쓰는 통장내역서인데요

첫 수당 올렸을때 87000원 이었는데

5월 11일날 입금된 금액을 보면 13건임이도 불구하고 47만원도 채 안됩니다.

 

 

▣딸자식 같다는 직원에게 월급 반만 주신 사장님!!! ▣

 

▣딸자식 같다는 직원에게 월급 반만 주신 사장님!!! ▣

 그리고 전화 할 때마다 말을 바꾸셔서 전화통화내용 녹음한것도 있습니다.

 

 

 

오늘 노동부에도 신고한다고 말 했는데 어이없다고 니 맘대로 하고 두번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끊었답니다.

 

 

  아.....  정말 한숨과 마음의 상처 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