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한심하고 답답한 사연을 들어주세요..

답답한심女2011.05.13
조회237

27 여자입니다.

작년 5월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1년가량 놀다가 다시 마음잡고 회사를 다닌지 일주일 넘어서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일어난 일을 털어 놓을까 합니다.

 

작년 5월부터 쭉 놀다가.. 11월에 엄마 아는분께서 회사를 소개시켜주셔서 들어갔습니다.

공장이었는데 공장안에 사무실에서 경리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일이 너무 하기 싫고.. 근무환경도 너무 열악하고.. 햇볕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엄마 아시는 분이 소개시켜 주신거라 더욱 다니기 싫었어요.

결국 엄마한테 거짓말을 햇습니다.

여기보다 훨씬 좋은 회사 합격했다고.. 그만둔다고 하고..

 

그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매달 엄마한테 80만원씩 (제 적금비용 + 약간의용돈) 을 드려왔었습니다.

물론 노는동안에는 안했었고.. 다시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친상태라..

엄마한테 돈을드려야겟고.. 방법을 생각하다.. 저는 멍청하게도 대출에 손을 댔습니다..

회사에 가있는척하며 피시방을 다녔고.. 월급탔다며 매달 80만원씩엄마께 드려왔습니다..

그렇게해서..지금까지 총 1400만원을 대출을받아썼습니다..

이러면 안되겟다싶었어요... 밤마다 대출갚을생각에 잠이오질않았습니다...

얼른 취직을해야겠다 싶어서..지금 회사를 들어오게되엇고...

적금을 깨고 빚을 갚으면되는건데... 엄마한테 말할 자신이없습니다..

 

한달에 엄마한테 80만원씩드려야하고..거기다가 대출이자까지 ..대략 이자만 55만원이넘습니다..

140만원가까이 고정적으로 나가는데..저는 앞으로 3개월은 수습이라..120정도밖에 못받고,

3개월후에도 130간신히 받습니다.. (세후)

아직 최근대출이 6개월도 넘지않앗고, 회사다닌지도 3개월이넘지않아..

바꿔드림론을 이용하지도못하고..

지금 통장에 남은돈은 100만원이 간신히넘습니다...

이번달은 엄마한테 회사옮겨서 월급이 다음달에 나온다고..80만원을 안드리고넘어갈수있을거같은데

다음달부터...막막하네요..

게다가 제가 방통대까지 편입해서다니는 중이라.. 2학기등록하려면 40만원가량이 더 나가는데...

얼른 시간이지나서 바꿔드림론이나.. 은행대출로.. 대부업대출을 갚고싶어요..

이자때문에 원금을 못갚고있으니 너무답답하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