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하루에 열번이상 싸워요..

빵꾸똥꾸2011.05.13
조회317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3학년재학중이고

 

여자친구는 한살 아래인 고등학교2학년입니다.

 

저희가 지금 만난지 200일이 다되어가는데요

 

저희는 하루에 열번이상씩 싸우는것같아요..

 

여자친구는 너무 풀어져있고 저는 너무 보수적이여서 그런거같아요

 

예를들어 오늘은 체육대회를 하는날이였는데

 

여자친구네반 반티가 치어리더복이였는데 솔직히 남자들은 다른반티보다 그런 자극적인 반티를보면

 

더욱 눈길이 가고 그렇잖아요솔직히..

 

그래서저는 더 조심하라 조심하라 치마는 어떻게입어라 반바지입고입어라 등등 간섭을 많이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여자친구가 이해를 많이 해주며 따라줬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저몰래 화장을 하고 나온겁니다.

 

평소에도 화장을하면 제가 안한모습이 훨씬 수수하고 이쁘다 정말 진심이다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리고 정말 진심이기도 하고요.

 

근데도 왜 화장을하는걸까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안됩니다.

 

여자라서 이뻐보이고 그러고싶은 마음은 있겠죠..하지만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도

 

굳이 그렇게 어겨가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말을하고하면 저도 아 그래~적당히 해라 이렇게 할수도 있었던거고요..

 

이건 오늘있었던 일이지만.. 평소에는 아주 사소한것으로 싸웁니다.

 

여자친구는 목소리가 엄청 큽니다 정말 주변사람들 다 들릴정도로..

 

그래서 저는 항상 목소리좀 줄이라고합니다 특히 남자있을때만 그럽니다 저는.

 

근데 습관이라는게 잘 고쳐지지 않고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각을한다면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싸우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와 전화를 마치고 제가 문자를 하라고 말을 하고 끊는데도 문자가 오질 않습니다.

 

그렇게 조금있다가 제가 왜 문자안하냐고 물으면 까먹었다고 미안하다고합니다.

 

이게 한두번이면 저도 이해를 하죠..한두번이 아니라 열번에 여덟번은 이럽니다..

 

보수적인 저와 너무 풀려있는 여자친구.. 저희 어떻게 합의점을 찾아야할까요?

 

서로 정말 진심이고 정말 사랑합니다.

 

제얘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갖으시는분들이 많아지시면 더 많은 이야기들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