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네 부모님과 결별?? 님들이 생각이 시급함

-_ㅜ 2011.05.13
조회120

저는 25살 여성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봄

대세의 흐름의 따라 '음'체 사용 하겠음.

 

 

나랑 남친 곧 300일임

 

 만난지 한달만에 남친 남친 부모님들께 인사드림

여기서부터 문제임

나를 너~무 맘에 들어하심.

그래서 일주일 세네번 남친네 집 방문

퇴근시간 칼같이 오라고 전화하심

나는 8시에 퇴근하는 사람임.

직장은 명동 남친집은 의정부 끝임.

빨리 가도 1시간 30분은 걸림

그래도 가면 따뜻한 밥도 주시고 잘해주셔서 좋았음,. 하지만 엄청 피곤함.

남친은 학생임

용돈을 받아쓰거나 주말알바를 해서 용돈을 벌고 있음

경제적으로 나는 조금 부담이 많이 되는 편임.

남친 어머님은 항상 남친 용돈 체크하심.

사사건건 뭐했는지 뭘먹었는지 얼마나 썻는지 남친이 아닌 나한테 전화하셔서 확인하심

남친이 돈을 쓰면

'집에 와서 놀아라' '뭐하러 사먹나' 이러심

눈치보여서 데이트 할때 마구마구 내돈 씀.

 

뭐 그럴수 있음. 돈이 있는 사람이 더 쓰는건 당연한 연인사이니까.

그래도 나도 여자라 가끔은 선물도 받도 싶고 그런데 그런거 꿈도 못꿈.

그러던 어느날 어머님 이제는 내 직장과 월급도 파악하실려 하심

할수 없이 다알여드림.

나름 내 일에 자부심 갖고 있는일인데

' 그돈 받고 거기서 일하냐 '  ' 좋은 데서 좀 일하지' 이런말씀 서슴없이 날리시면 그날 하루 너무 우울함.

 

주육일 일하는 나는 일요일만 쉼.

피곤하지만 교회도 가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데이트를 하고싶지만.

이역시 매번 남친 집에서 보내야함

가서 밥먹고 설거지하고 드라마보다가 집에옴.

한것 없는데 이유없이 피곤할때 많음.

 

 

남친 집에가면 난 이미 며느리.

부담 백배

무슨 행사면 난 우리집 버리고 그집 부터 가야함

돈도 두배로 들어감 ㅠㅠㅠㅠ

 

고작 300일 되었는데.....

엄청난 부담감에 매번 스트레스. 그리고 압박감

난 연애를 하는거지 시집간게 아님 ㅠㅠ 평범란 연애를 원추원추

그리고 남친이 집에서 잘못하면 나한테 전화해서 1시간 잔소리 하심.

아 내가 잘못한거 아닌데 남친은 내말 잘듣는다고대신 말해달라고  엄청 뭐라하심

남친에게 중재 요청했으니 눈치라곤 별나라로 보내버린 남친은 정말 답답함

울적도 있음.

이런일도 싸우고 헤어진적도 많음

하지만 난 착한 남친을 매우 좋아함

남친이 아닌 다른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서 헤어지는건 정말 힘들었음

그렇게 반복되다가

결국 못참고 남친과 헤어짐

친구들고 술마시면서 속내 털어놓고

방법이라고 받은 방법이

남친 부모님께는 남친과 내가 헤어졌다고 하라고 함.

거짓말을 하라는건데

속이는건 안좋지만 그래야 연애할수 있다고 함

빨라도 지금은 너무 빠름.

그래서 남친에게 말해봤는데 . 그건 싫다 함..................

 

 난 어쩌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