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을즐겨 읽는 20대 중반을 열심히 달려가는 평범하고싶은 여자입니다 이제껏 판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들, 짝사랑에 성공하신분들, 그리고 살이 쪄서 고민이신분들 까지 다양한 판을 보았습니다 여러번 보셨을 지도 모르지만 하체비만인 여자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건지 하소연 하고싶어서 판을 쓰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씁니다... 길어질지도 모르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ㅠㅠ 저는 169 키에 상체는 하체에 비해 마른편이지만 하체가 정말정말 두꺼운편이예요... 종아리에 알은 없는데 살이 많은편이구요ㅠㅠ 허벅지가 근육형이라 저번에 친구가그랬나.. 누가 "야,,,너 예전에 쇼트트렉했냐??ㅋㅋ" ....... 이런소리도 듣곤했어요.... 다리살 빼기위해서 인터넷검색으로 "하체비만운동. 하체비만탈출하기.하체비만에 좋은운동" 검색해서 안 따라해본 운동이없구요ㅠ 지금도 정말 열심히운동하고있어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거같은데 결과는 좋지않으니 가끔 정말 제자신이 밉네요ㅠㅠ 제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하체비만이라고 하면 "자기 관리를 못해서 그래" "솔직히 여자가 다리가 이뻐야지 다리 굵으면 그게 여자냐 코끼리지" "하체비만? 그거 운동좀하면 빠질텐데 게을러서 그래" 등등 이런 말들을 자주 보고 듣고 했는데요... 솔직히 하체비만이 되고싶은 여자가 어딨습니까 ... 저뿐만아니라 거의모든 여성분들이 이쁜다리 갖길 원하시지않습니까ㅠㅠ ...가끔이라도 이런말 접하면 정말 상처받고 제 다리를 보고 제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저를보면 정말 한심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전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제 다리가 많이 굵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난 후 부터 정말 다리를 들어내놓는다는거는 꿈도 꾸지못했고 주위에서 다리 이야기만해도 내 욕하는것만 같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애들이 자기 다리가 어떻다,..내다리가더 두껍다 니다리이쁜데 ..? 20살이 되기전까지는 소풍,수학여행갈때조차 치마를 입어보질 못했구요... 그 더운여름날에도 반바지는 커녕 매일 긴바지만 입고다니고 친구들과 바다를 갈때도 전 항상 빠지곤했습니다.... 애들이 "자기 다리가 어떻다,..내다리가더 두껍다 니다리이쁜데 ..? " 이런 이야기하는 날이면 전 항상 혼자 딴짓하거나 말을돌리기 일쑤였구요...ㅠㅠ 이런제가 정말 한심하고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기에 22살정도쯤 더이상 주위시선보단 절위해서 치마를입자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치마를 입는다는거 그 자체가 엄청난 결심입니다ㅠ) 치마를 입고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와...너 치마도입었어?? 와......" 이런말을 하루에 수십번도 더듣곤 했습니다... 가끔 저런말을 들을때마다 욕은 아닐까하는 피해망상...이라해야하나요 그런생각을 떨칠수 없었고 치마를입고 돌아다니는 날이면 다들 제 다리만 쳐다보는거같고 흉보는거만 같아서... 하루종일 신경이쓰이곤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여태껏 맨다리로는 짧은 옷을 입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ㅎ... 요새 날도 무척 더운데,,, 스타킹을 벗고 치마를 입어볼까...라고 생각을 수십번도 더하지만 아직까지 그럴용기는 나지않네요 ㅎㅎ 제가 정말 부탁하고싶은것은 (많은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주위에서 다리굵은 여자가 치마를 입고 다녀도... 그리고 반바지를 입고다닌다고해서 너무 대놓고 욕하진 말아주세요ㅠㅠ.... 너무 왔다갔다 정신없는 글이 된거같네요 ㅠㅠ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글이 엉망징창이 되었습니다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리고싶어요 !! *대한민국의 하체비만여성분들 !!! 다같이 이쁜다리를 가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1
대한민국에서 하체비만인 여자로서살아간다는것은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즐겨 읽는
20대 중반을 열심히 달려가는 평범하고싶은 여자입니다
이제껏 판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들, 짝사랑에 성공하신분들,
그리고
살이 쪄서 고민이신분들 까지 다양한 판을 보았습니다
여러번 보셨을 지도 모르지만 하체비만인 여자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건지
하소연 하고싶어서 판을 쓰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씁니다...
길어질지도 모르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ㅠㅠ
저는 169 키에 상체는 하체에 비해 마른편이지만
하체가 정말정말 두꺼운편이예요...
종아리에 알은 없는데 살이 많은편이구요ㅠㅠ
허벅지가 근육형이라
저번에 친구가그랬나.. 누가 "야,,,너 예전에 쇼트트렉했냐??ㅋㅋ"
.......
이런소리도 듣곤했어요....
다리살 빼기위해서 인터넷검색으로 "하체비만운동. 하체비만탈출하기.하체비만에 좋은운동"
검색해서 안 따라해본 운동이없구요ㅠ
지금도 정말 열심히운동하고있어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거같은데
결과는 좋지않으니 가끔 정말 제자신이 밉네요ㅠㅠ
제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하체비만이라고 하면
"자기 관리를 못해서 그래" "솔직히 여자가 다리가 이뻐야지 다리 굵으면 그게 여자냐 코끼리지"
"하체비만? 그거 운동좀하면 빠질텐데 게을러서 그래" 등등
이런 말들을 자주 보고 듣고 했는데요...
솔직히 하체비만이 되고싶은 여자가 어딨습니까 ...
저뿐만아니라 거의모든 여성분들이 이쁜다리 갖길 원하시지않습니까ㅠㅠ
...가끔이라도 이런말 접하면 정말 상처받고 제 다리를 보고 제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저를보면
정말 한심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전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제 다리가 많이 굵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반 아이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고난 후 부터 정말 다리를 들어내놓는다는거는
꿈도 꾸지못했고 주위에서 다리 이야기만해도 내 욕하는것만 같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애들이 자기 다리가 어떻다,..내다리가더 두껍다 니다리이쁜데 ..?
20살이 되기전까지는 소풍,수학여행갈때조차 치마를 입어보질 못했구요...
그 더운여름날에도 반바지는 커녕 매일 긴바지만 입고다니고
친구들과 바다를 갈때도 전 항상 빠지곤했습니다....
애들이 "자기 다리가 어떻다,..내다리가더 두껍다 니다리이쁜데 ..? "
이런 이야기하는 날이면 전 항상 혼자 딴짓하거나
말을돌리기 일쑤였구요...ㅠㅠ
이런제가 정말 한심하고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기에 22살정도쯤
더이상 주위시선보단 절위해서 치마를입자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치마를 입는다는거 그 자체가 엄청난 결심입니다ㅠ)
치마를 입고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와...너 치마도입었어?? 와......"
이런말을 하루에 수십번도 더듣곤 했습니다...
가끔 저런말을 들을때마다 욕은 아닐까하는 피해망상...이라해야하나요
그런생각을 떨칠수 없었고
치마를입고 돌아다니는 날이면 다들 제 다리만 쳐다보는거같고 흉보는거만 같아서...
하루종일 신경이쓰이곤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여태껏 맨다리로는 짧은 옷을 입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ㅎ...
요새 날도 무척 더운데,,, 스타킹을 벗고 치마를 입어볼까...라고 생각을 수십번도 더하지만
아직까지 그럴용기는 나지않네요 ㅎㅎ
제가 정말 부탁하고싶은것은
(많은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주위에서 다리굵은 여자가 치마를 입고 다녀도...
그리고 반바지를 입고다닌다고해서
너무 대놓고 욕하진 말아주세요ㅠㅠ....
너무 왔다갔다 정신없는 글이 된거같네요 ㅠㅠ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글이 엉망징창이 되었습니다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리고싶어요 !!
*대한민국의 하체비만여성분들 !!!
다같이 이쁜다리를 가지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