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낭러ㅏㅈ더ㅣㅊㅈㄷ ㅠㅠ 짜증나 ㅠㅠ 며칠전에 올린글이 왜 삭제됬죠..? ㅜㅜㅜㅜ 다시 올려염 조금 수정된곳도 있어여 ㅠㅠㅠ ----------------------- 안녕하세요 언니동생들 전 고2여고생이에요 미안해요 나도 우리얘기 자랑하고싶었어요 ㅠㅠㅠㅠ 음슴체(?) 써도되죠?? 음슴체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있는데... 대충 알고있는대로 쓸게요 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고1때 일이에요(아 존댓말이 편하네..ㅎ) ㅋㅋㅋ 저는 평범한 남녀공학 인문계에 입학을 했어요 ㅋㅋ 평범돋네..ㅎ 저희학교가 11반까지 있었는데 저는 7반이에요! 이런건..안궁금하시겠죠?ㅈㅅ 첫날엔 입학식하고 교실와서 교과서받고 친구들이랑 걍 놀다가 집에왔어요 그러고 담날에 아침일찍 친구들이랑 학교에 갔어요ㅋㅋ 저희반은 학기초여서 오는순서대로 맘대로 자리에 앉어요! 그래서 애들이랑 맨뒷자리에 앉고싶어서 일찍가서 자리에 가방놓고 배고파서 1층에 매점있길래 갔어요 ㅋㅋㅋㅋ 매점에서 빵이랑 음료수 사서 매점테이블에 앉아서 수다떨면서 먹는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거에요 그래서 허겁지겁 먹던거 마저먹고 교실로 올라왔는데 분명히 저희가 뒷문있는쪽 3분단 맨뒷자리 4자리에 가방을 책상걸이에 걸어놓고 갔었어요 뒷문 친구1 친구2 나 친구3 2분단 3분단 이렇게 앉았거든요? 근데 친구1 친구2 책상에는 가방은 그대로 있는데 왠 남자애 두명이 앉아서 핸드폰게임을 하고있는거에요 우리는 뭐야~ 뭐야? 여기 우리반아니야? 하면서 다시 팻말도 봤는데 1-7반이 분명해요 저희가 뒤에서 뭐지? 뭐지? 누구지? 계속 이래니까 시끄러웠나봐요 그중에 한 남자애가 저희쪽을 쳐다봤는데 얼떨결에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저는 흠짓 했는데 그남자애는 우리 신경도 안쓰고 다시 자기친구랑 모라모라 하면서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거에요 근데 방금 뒤돌아본너 오 훈남인데 하지만 거기 우리자린데 자리 옮기려고 했는데 왠만한 뒷자리는 애들이 다 앉아버렸어 그래서 일단 저랑 친구3은 그남자애들이 앉은 바로 앞자리니까 그냥 앉고 친구1이랑 친구2는 괜히 의식하면서 책상걸이에 있는 가방 빼서 저희앞자리의 앞자리에 가서 앉았어요 ㅋㅋㅋㅋ 암말도 못할거면서... 저런 어린양들.. 친구1이랑 친구2가 자리에다 가방놓고 다시 저희자리로 와서 자신들의 자리를 뺏은 남자애들 뒷담을 소곤소곤 떠들다가 ㅋㅋㅋㅋ 소곤소곤 ㅋㅋㅋ뒤에 안들리게 ㅋㅋㅋ 시간이 지나니까 애들도 더오고 시끄러워지는거에요 그래서 걍 저희도 떠들고있는데 갑자기 뒷문에서 남자애들 무리가 한 네다섯명? 우루루 들어오는거에요 그러더니 저희자리를 뺏은 남자애들 두명한테 가더니 헤드락 걸고 막 장난치고 넘어지고 정말 정신없이 시끄럽게 하는거에요 욕도 욕도 하고 ㅡㅡ 정말 고운 이마가 찡그려질 정도로 시끄럽고 욕도 듣기싫고 그러다가 뒤에서 어떤 남자애가 "얘? 얘? 쟤?" 이러는데 제 바로뒤에 있는 남자애 아까 저랑눈마주친 훈남이 "아니아니 얘얘" 이런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 가만히 있는데 괜히 남에 얘기에 갑자기 잘들리고 귀귀울여 지고 막 그러는거 아세요? 나만그래? 그러고 귀귀울이고 있는데 때마침 담임선생님이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저희담임 남자에요..... 생활지도부 선생님.......이에요....... 재수도 지지리없지 ㅠㅠㅠ 입학식 하기전 오티때 야이새끼야!!! 하면서 애들 기를잡아버리는데ㅠㅠㅠㅠ 입학식날 교실앞문을 박차고 들어온게... 젠장 울담임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제뒤에있던 남자애들한테 언성높은 목소리가 ㅋㅋㅋㅋㅋ "야 이새끼들아 2학년이 왜 여기있어!!!!! 빨리 안나가!!!!" 우루루 들어왔던 코뿔소떼들이 다시 우루루 도망쳐 나가더라구요 ㅋㅋㅋ 알고보니 2학년이었어요 학기초라 이름표색깔 구분못했어요 담임이 막 우리반은 생활지도부실에 올일 없도록 하자고 하면서 포스내뿜다가 출석을 부르는데 쭉 부르다가 "김현중" (제가 김현중을 좋아해요.....ㅈㅅ;) 하는데 제바로뒤에서 "네" 아........천사의 목소리여 내가 왜떨려?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담임이 다음사람 이름안부르고 그 남자애한테 "김현중 허영생(김현중친구?ㅋㅋㅋㅋ)니네두녀석 이번엔 2학년 제대로 올라가라 알았냐" 모 이런소릴 하는거에요 그소리듣고 저랑 제친구랑 서로 쳐다보면서 모지? 담임이 모래? 하면서 서로 물어보고ㅋㅋㅋㅋ 그땐 복학생이란게 생소해서 복학생이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ㅎ 그러고 출석도 다부르고 담임이 수업잘해라 하면서 나가고 어떤 여자선생님이 들어왔어요 ㅋㅋㅋ 다왔니? 하면서.... 출석한번 불러보자 하면서 또 출석부름 첫날이라 수업은 안하고 선생님이 고등학교 내신관리 열심히 해야된다면서 대학얘기도 하고 수능얘기도 열심히 하시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등을 콕콕 찌르는거에요 읭? 아무생각없이 휙하고 뒤돌아봤는데 훈남이가 "펜좀" 헉.. 순간 멍때리다가 아 아아아 응 하면서 가방에서 필통꺼내서 부랴부랴 팬꺼내서 넘겨주는데.. 아 손이라도 스치면 좋을련만..ㅋㅋㅋㅋㅋ 그냥 획하니 가져가 버리네 ㅠㅠ ㅠ 치 너무 기대했니? 그러고 얼마안있어서 뒤에서 또 툭하고 펜떨어지는 소리 들리는거에요 ㅋㅋㅋㅋ 거의 반사신경수준으로 제몸이 펜을 주워주려고 하는데.. 또 등에서 콕콕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아무렇지 않은척 뒤돌아보는데 "펜좀주워죠" 네네 주워드려야죠 ㅋㅋㅋㅋ 난 당신의 노예 ㅋㅋㅋ 내의자쪽에 떨어진 펜을 주워서 훈남이한테 넘겨주는데 또 획하니 가져가버리니........... 혼자 씁쓸히 다시 여자선생님 대학이야기에 귀귀울이는데 뒤에서 대화소리가 들려오는거에욬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듣고싶지는 않았는데 들리는걸 어떻해? "ㅋㅋㅋ 야 너 쟤한테 관심있냐?" "ㅋㅋㅋㅋㅋ어좀" --- 솔직히 핵심 대화들밖에 기억나지 않는게 없지 않아있어요! 자작은 절대아니에요! 추천 30넘으면 2편에서 커플 인증사진도 올릴게요~ 웃어라동해야 봐야지~ 18
▶1◀ 훈남복학생오빠
으아낭러ㅏㅈ더ㅣㅊㅈㄷ ㅠㅠ 짜증나 ㅠㅠ
며칠전에 올린글이 왜 삭제됬죠..? ㅜㅜㅜㅜ
다시 올려염 조금 수정된곳도 있어여 ㅠㅠㅠ
-----------------------
안녕하세요 언니동생들
전 고2여고생이에요
미안해요 나도 우리얘기 자랑하고싶었어요 ㅠㅠㅠㅠ
음슴체(?) 써도되죠?? 음슴체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있는데...
대충 알고있는대로 쓸게요 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고1때 일이에요(아 존댓말이 편하네..ㅎ) ㅋㅋㅋ
저는 평범한 남녀공학 인문계에 입학을 했어요 ㅋㅋ
평범돋네..ㅎ
저희학교가 11반까지 있었는데 저는 7반이에요! 이런건..안궁금하시겠죠?
ㅈㅅ
첫날엔 입학식하고 교실와서 교과서받고 친구들이랑 걍 놀다가 집에왔어요
그러고 담날에 아침일찍 친구들이랑 학교에 갔어요ㅋㅋ
저희반은 학기초여서 오는순서대로 맘대로 자리에 앉어요!
그래서 애들이랑 맨뒷자리에 앉고싶어서 일찍가서 자리에 가방놓고 배고파서 1층에 매점있길래
갔어요 ㅋㅋㅋㅋ
매점에서 빵이랑 음료수 사서 매점테이블에 앉아서 수다떨면서 먹는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거에요
그래서 허겁지겁 먹던거 마저먹고 교실로 올라왔는데 분명히 저희가 뒷문있는쪽 3분단
맨뒷자리 4자리에 가방을 책상걸이에 걸어놓고 갔었어요
뒷문
친구1 친구2
나 친구3 2분단 3분단
이렇게 앉았거든요?
근데 친구1 친구2 책상에는 가방은 그대로 있는데 왠 남자애 두명이 앉아서
핸드폰게임을 하고있는거에요
우리는 뭐야~ 뭐야? 여기 우리반아니야? 하면서 다시 팻말도 봤는데 1-7반이 분명해요
저희가 뒤에서 뭐지? 뭐지? 누구지? 계속 이래니까 시끄러웠나봐요
그중에 한 남자애가 저희쪽을 쳐다봤는데 얼떨결에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저는 흠짓 했는데 그남자애는 우리 신경도 안쓰고 다시 자기친구랑 모라모라 하면서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거에요
근데 방금 뒤돌아본너 오 훈남인데
하지만 거기 우리자린데
자리 옮기려고 했는데 왠만한 뒷자리는 애들이 다 앉아버렸어
그래서 일단 저랑 친구3은 그남자애들이 앉은 바로 앞자리니까 그냥 앉고
친구1이랑 친구2는 괜히 의식하면서 책상걸이에 있는 가방 빼서
저희앞자리의 앞자리에 가서 앉았어요 ㅋㅋㅋㅋ
암말도 못할거면서... 저런 어린양들..
친구1이랑 친구2가 자리에다 가방놓고 다시 저희자리로 와서 자신들의 자리를 뺏은
남자애들 뒷담을 소곤소곤 떠들다가 ㅋㅋㅋㅋ 소곤소곤 ㅋㅋㅋ뒤에 안들리게 ㅋㅋㅋ
시간이 지나니까 애들도 더오고 시끄러워지는거에요
그래서 걍 저희도 떠들고있는데
갑자기 뒷문에서 남자애들 무리가 한 네다섯명? 우루루 들어오는거에요
그러더니 저희자리를 뺏은 남자애들 두명한테 가더니 헤드락 걸고 막 장난치고 넘어지고
정말 정신없이 시끄럽게 하는거에요
욕도 욕도 하고 ㅡㅡ 정말 고운 이마가 찡그려질 정도로 시끄럽고 욕도 듣기싫고
그러다가 뒤에서 어떤 남자애가
"얘? 얘? 쟤?"
이러는데 제 바로뒤에 있는 남자애 아까 저랑눈마주친 훈남이
"아니아니 얘얘"
이런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 가만히 있는데 괜히 남에 얘기에 갑자기
잘들리고 귀귀울여 지고 막 그러는거 아세요? 나만그래?
그러고 귀귀울이고 있는데
때마침 담임선생님이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저희담임 남자에요..... 생활지도부 선생님.......이에요....... 재수도 지지리없지 ㅠㅠㅠ
입학식 하기전 오티때 야이새끼야!!!
하면서 애들 기를잡아버리는데ㅠㅠㅠㅠ
입학식날 교실앞문을 박차고 들어온게... 젠장
울담임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제뒤에있던 남자애들한테 언성높은 목소리가 ㅋㅋㅋㅋㅋ
"야 이새끼들아 2학년이 왜 여기있어!!!!! 빨리 안나가!!!!"
우루루 들어왔던 코뿔소떼들이 다시 우루루 도망쳐 나가더라구요 ㅋㅋㅋ
알고보니 2학년이었어요
학기초라 이름표색깔 구분못했어요
담임이 막 우리반은 생활지도부실에 올일 없도록 하자고 하면서 포스내뿜다가
출석을 부르는데 쭉 부르다가
"김현중" (제가 김현중을 좋아해요.....ㅈㅅ;)
하는데 제바로뒤에서
"네"
아........천사의 목소리여
내가 왜떨려?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담임이 다음사람 이름안부르고 그 남자애한테
"김현중 허영생(김현중친구?ㅋㅋㅋㅋ)니네두녀석 이번엔 2학년 제대로 올라가라 알았냐"
모 이런소릴 하는거에요
그소리듣고 저랑 제친구랑 서로 쳐다보면서 모지? 담임이 모래? 하면서 서로 물어보고ㅋㅋㅋㅋ
그땐 복학생이란게 생소해서 복학생이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ㅎ
그러고 출석도 다부르고 담임이 수업잘해라 하면서 나가고
어떤 여자선생님이 들어왔어요 ㅋㅋㅋ
다왔니? 하면서.... 출석한번 불러보자 하면서
또 출석부름
첫날이라 수업은 안하고 선생님이 고등학교 내신관리 열심히 해야된다면서
대학얘기도 하고 수능얘기도 열심히 하시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등을 콕콕 찌르는거에요
읭?
아무생각없이 휙하고 뒤돌아봤는데
훈남이가
"펜좀"
헉.. 순간 멍때리다가 아 아아아 응 하면서 가방에서 필통꺼내서 부랴부랴 팬꺼내서
넘겨주는데.. 아 손이라도 스치면 좋을련만..ㅋㅋㅋㅋㅋ
그냥 획하니 가져가 버리네 ㅠㅠ ㅠ 치
너무 기대했니?
그러고 얼마안있어서 뒤에서 또 툭하고 펜떨어지는 소리 들리는거에요 ㅋㅋㅋㅋ
거의 반사신경수준으로 제몸이 펜을 주워주려고 하는데.. 또 등에서
콕콕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아무렇지 않은척 뒤돌아보는데
"펜좀주워죠"
네네 주워드려야죠 ㅋㅋㅋㅋ 난 당신의 노예 ㅋㅋㅋ 내의자쪽에 떨어진 펜을 주워서
훈남이한테 넘겨주는데 또 획하니 가져가버리니...........
혼자 씁쓸히 다시 여자선생님 대학이야기에 귀귀울이는데
뒤에서 대화소리가 들려오는거에욬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듣고싶지는 않았는데 들리는걸 어떻해?
"ㅋㅋㅋ 야 너 쟤한테 관심있냐?"
"ㅋㅋㅋㅋㅋ어좀"
---
솔직히 핵심 대화들밖에 기억나지 않는게 없지 않아있어요!
자작은 절대아니에요!
추천 30넘으면 2편에서 커플 인증사진도 올릴게요~ 웃어라동해야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