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입사해서 지금 22살이 되었습니다.. 아직 1년은 안되었구요. 사무직,사무보조 라는 단어가 분명히 채용공고에 써있었는데도 그때는 눈이 해까닥 했는데 사무직이라는 단어만 보였나봐요. 보조인줄은 모르고.. 남자친구도 모진말 많이 했었어요. 너 아닌 다른사람이 가도 거긴 되는곳이니까 가지말라고.. 거긴 그냥 정말 딱 보조일뿐이라고. 근데 역시나이네요..제가 첫직장이라서 막내라서 당연히 해야되는건줄 알았던것들이 상식선으로 이제는 이해가 되질않아요. 회식을 할 때도 다른 테이블에서 먹구요. 아예 같은소속인 기분도 안드네요 파견직이라 해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다른분들도 다 그런가요? 본인들이 먹은것까지 제가 다 치우고..처음에는 팀원들 쓰레기통까지 비워줬는데 반발했더니 팀장님 쓰레기통만 비우라고 하더라구요. 밥시간도 정확하지않고.. 10시쯤 출근하는데 늦으면 2시30분 구내식당 문닫기 바로직전에 갈수있고.. 늦으면 8시 넘어서 끝나는데 사무실안에서 먹는 간식만 같이먹고 구내식당 갈 때 저는 아예 없는사람이예요. 팀원들끼리 소소하게 뭐 먹을때도 마찬가지구요.. 교대도 잘 안해주는 팀원들때문에 밥먹는것 조차도 눈치가 보입니다. 그리고 토,일 주말 다 쉬지못하고 저랑 같은 사무보조 언니랑 번갈아 쉬기때문에 일요일 월요일을 쉬는데 가끔 일요일 출근해야 할 때도있고.. 창문도없고.. 오죽하면 제가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다음직장은 꼭 밥도다같이먹고,창문도있고,격주토요일휴무여도 남들 쉴 때 쉬는 직장 가고싶다고 했어요.. 가족같은 분위기 라고 하는데 정말 가부장적인 팀장에, 도저히 상식선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들을 하는 여직원들.. 저는 마치 여기 정직원들 심부름꾼으로 채용 된 것 같습니다. 파견직이라서 걱정 했는데 이젠 파견직이라서 미련 없이 떠나려구요. 8월 31일이 계약종료입니다. 사무보조가 경력에 도움이 안된다고들 하셔서요.. 1년채우고 퇴직금받고, 실업급여까지 받는게 나을지.. 근데 실업급여 받는건 좋은데 언제 다시 재취업이 될지 모르니 걱정이 되요. 9월 20일에 성과급받고 일 안쉬고 바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돈에 묶여서 계속 있게 될 것같아서 확실히 기한을 정해버렸어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니 그만두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휴.. 11
사무보조라는게요..
21살에 입사해서 지금 22살이 되었습니다..
아직 1년은 안되었구요.
사무직,사무보조 라는 단어가 분명히 채용공고에 써있었는데도 그때는 눈이 해까닥 했는데
사무직이라는 단어만 보였나봐요. 보조인줄은 모르고..
남자친구도 모진말 많이 했었어요. 너 아닌 다른사람이 가도 거긴 되는곳이니까 가지말라고..
거긴 그냥 정말 딱 보조일뿐이라고.
근데 역시나이네요..제가 첫직장이라서 막내라서 당연히 해야되는건줄 알았던것들이
상식선으로 이제는 이해가 되질않아요.
회식을 할 때도 다른 테이블에서 먹구요. 아예 같은소속인 기분도 안드네요
파견직이라 해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다른분들도 다 그런가요?
본인들이 먹은것까지 제가 다 치우고..처음에는 팀원들 쓰레기통까지 비워줬는데
반발했더니 팀장님 쓰레기통만 비우라고 하더라구요.
밥시간도 정확하지않고.. 10시쯤 출근하는데 늦으면 2시30분 구내식당 문닫기 바로직전에 갈수있고..
늦으면 8시 넘어서 끝나는데 사무실안에서 먹는 간식만 같이먹고 구내식당 갈 때 저는 아예 없는사람이예요. 팀원들끼리 소소하게 뭐 먹을때도 마찬가지구요..
교대도 잘 안해주는 팀원들때문에 밥먹는것 조차도 눈치가 보입니다.
그리고 토,일 주말 다 쉬지못하고 저랑 같은 사무보조 언니랑 번갈아 쉬기때문에
일요일 월요일을 쉬는데 가끔 일요일 출근해야 할 때도있고.. 창문도없고..
오죽하면 제가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다음직장은 꼭 밥도다같이먹고,창문도있고,격주토요일휴무여도
남들 쉴 때 쉬는 직장 가고싶다고 했어요..
가족같은 분위기 라고 하는데 정말 가부장적인 팀장에, 도저히 상식선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들을 하는 여직원들.. 저는 마치 여기 정직원들 심부름꾼으로 채용 된 것 같습니다.
파견직이라서 걱정 했는데 이젠 파견직이라서 미련 없이 떠나려구요.
8월 31일이 계약종료입니다.
사무보조가 경력에 도움이 안된다고들 하셔서요..
1년채우고 퇴직금받고, 실업급여까지 받는게 나을지.. 근데 실업급여 받는건 좋은데 언제 다시
재취업이 될지 모르니 걱정이 되요.
9월 20일에 성과급받고 일 안쉬고 바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돈에 묶여서 계속 있게 될 것같아서 확실히 기한을 정해버렸어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니 그만두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