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판이 조언받기 제일 좋은것 같네요

192011.05.14
조회143

톡 몇번써보지 않아서 잘 몰라요~ ㅋㅋ 부족한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무플은 정말.. ㅠ 눈물나요

 

 

 

 

 

어두절미하고 내용시작

 

 

짝녀가 머쫌하다가 버스타고 집쪽가는중이라는데  이제저희집 근처 지나친다고해서 (당시 문자중이였음 평소에도 문자를 자주했음 물론 내가 먼저 말거는 편임.. )

 

 

옷갈아입고 후다닥  "나 너타고있는 버스타두되? 나 그거타러 간다?ㅋㅋ" 라고 문자를 보낸뒤 정류장으로

뛰어갔음;; 정류장까지 뛰어가면 30초 (그당시 짝녀의 반응 " 엥?? 머라구?ㅋㅋ " )

 

 

그러나 한끝차이로 같은 버스를 타진 못함.. 마침뒤에오는 버스한대보임.. 머리속에서 온갖생각이 다듬..

 저걸타가지고 걍 따라갈까?? 아니면 여기서 그만따라갈까 아 어쩌지 어쩌지어쩌지..정말..정말보고싶어ㅠㅠㅠㅠ버스는 곧있으면 청신호에 맞춰 출발을 하려함.. 난 결심했음 " 그래!! 타고 가는거야" ㅋㅋㅋㅋ

' 띠딕! ' (청소년용 교통카드 소리ㅋㅋㅋ)

 

 

앞버스타서 먼저 정류장에내린 짝녀에게 문자옴 자기이제 정류장내린다고ㅋㅋ

어디갈길이있어보였지만 절 기다려줌(예의상인걸까.. 본래 진짜엄청 착한애; 천사천사천사아님 혼자만의착각?ㅋㅋㅋㅋㅋㅋ )

노선이 다른 버스때문에 전 다른곳에서 내리고 짝녀가 잇는곳까지 언능 뛰어갓음

      (멀리서 짝녀가 보이니 그냥그떄부터 입가에 미소가 쫙!!!!! 손을흔들며 안녕 안녕~ㅋㅋㅋ )

짝 : 왜왔어~  머야~ㅋㅋㅋ

나 : 응 그냥 심심하기두 하고 너 얼굴보려구 왓어 ㅋㅋ( 이런행동 = "일부러 니 얼굴보러왓당" 너무 속마음이 드러난 말인가??;; 사실.. 고백하고 싶었던 맘이 굴뚝 같았음ㅋㅋ 허나 용기가 좀처럼안남 ㅠ )

짝 : 으이구~ㅎㅎ 근데 나 좀잇으면 친구랑 약속잇는데 ㅠㅠ(동갑내기 왜하필 남자애..랑 아놔 그노무x키 감히.. 질투심폭발 ㅋㅋ 하지만..겉으로 내색안함 현재 짝녀 남자친구 없는걸로 알고있음.썸남? 잘 모르겟음..아마없을거임 믿고싶음; )

짝 : 너올 줄 알면 약속안할걸...( 이건 뭐죠?!.. 아놔 레알 무슨의미인줄 모르겠음 ㅡㅡ맘에없는 그냥 한소리?? )

 

 

나 : 헐.. 안돼 ㅜㅜㅜ(이때 절망... 아쒸 이러지 말걸 그랫어 후회막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짝 : 근데~ 쪼금 시간 있어서 괜찮아~히히

나 : " 어 진짜 ? ㅎㅎ " (아싸뵤!!! 황금같은 시간 20분 확보 히힣ㅎ힣힣힣...글쓴이는 여학생과 20분이상 대화해본적이 없었음.. 고등학교이전까지 소심男; 현재 남녀공학임에도 불과하고 남녀 분반슬픈현실ㅠㅠ 허나 그 분반이 나의 성격을 바꿔주었음.. 남자애들과 있으니 성격이 바뀜 정말 ㅡㅡ 완전활발해짐 그러나 아직 여학생앞에선 쑥쓰러움..ㅋㅋㅋㅋㅋㅋ 이놈 남자도 아니네 )

 

 

그리하여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음 대화내용은 그냥 평범한학생들 하는대화 ㅋㅋ 그래도 기뻣음

나한테 후배가 자길 막 대한다고ㅋㅋ.. 이놈들 어찌해야하는둥 그래서 제가 " 오~ 너한테 관심있는거 아니야?? " 이랬음( 관심있으면 안되는데 ㅠ 난 너가 좋단말이야ㅜ ) 그랫더니 막 아니라구..ㅋㅋ

그리고 나서 시간이 흘렀음.

근데 얘가 날 정류장까지 데려가 주겠다는거임!!(혼자 들뜸)  사실 그쪽동네지리를 잘 알고있었지만

짝녀는 내가 그동네 잘안와봐서 잘 모르는걸로알고있나봄 ㅋㅋ..

 

 

사실 바로 건너편에 정류장 하나 있었음.. 하지만 왜 멀리잇는 정류장으로 날 데려감??

정류장 1/3정도 갈때 " 야 저쪽에도 정류장잇는데 왜 절로가? " 물어봄

그랫더니 " 어? 맞다.. 에이 그냥 절로가~ㅋㅋ "

뭐야... 정말 바로 앞에있는 정류장이 안보여서 그랫던거야 아니면 걸으면서 좀더 얘기 하기위해....??ㅋㅋㅋㅋ( 완전 혼자 착각의늪에 빠지는中 )

 

 

그리고 나서 친구가 먼저 도착햇다는 연락을 받은 짝녀는 나와 작별 인사를 하구 약속장소로 걸어갔음..

데려다주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워할까봐 걍안감 뒷모습만 바라봄; 미련한놈ㅋㅋ

 

 

집가면서 이게 내가 잘한짓인가.. 괜히 햇나 ㅠㅠ 아놔 .....

이거 잘한짓인가요 못한짓인가요??

 

 

평소 짝녀한테 되게 잘해주는 편 전 약간어른스러운 편임 얼굴말고 생각하는게..ㅋ

짝녀도 저에게 위로받고 싶은거 있으면 문자해서 얘기도 해주고 그랫음

따로 약속해서 만난적은 없었음. 내가 시간이 나질 않기떄문에 (핑계? ㅋ)

 

 

나 이럴정도로 이여자 너무 좋아요 꼭 내여자로 만들고 싶음 어떻함?

형 누나들 동갑내기분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