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생각보다 많은 언니들이 봐주셨넼ㅋㅋ 위에떠있길래 좀 깜놀했어영... 달아주신 악플은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저말투중딩같아요? 중딩인데어트케그럼 ㅠㅠ 아 중2병이라고 하셨나. 내 저도 그거 쫌 걸린거같아욬.... 글 읽기싫으시면 안읽으셔도 되요... 전 늘 긍정적으로 사는 아이니까 긍정적으로 악플들을 읽었어요 아 그리고 모라하지그랬냐는 언니야들도 참많은데 그님들은 우리학교에서 좀 노신다는 그분들. 그러니까 한마디로 겨울이되면 현란한색의 근육맨이 되시고 봄가을엔 브이자가 새겨진 빨갛고 파란바막을 입으시며 바지는 울트라슈퍼 초스키니 샤이니(죄송해요팬입니다오빠들좋아해요일본..하..)보다 더 스키니하게 줄이시고 왁스 한통을 다 쓴것같은 앞머리가 하늘을 뚫을 기세로 올라가셨던 그런 일진분들. 그리고 저는 평범그자체인 여중생일뿐. 아 어떤 분이 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는일찐이넼ㅋㅋ그남ㅈㅏ애들은 중2병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중딩왤케웃김?ㅋㅋㅋㅋ 라고 쓰셨는데 전 일진 아니에옄ㅋㅋㅋㅋㅋ 한반에 열명은 있는 그런 평범녀라고요..ㅠㅠ 저는 일진의 이응과도 친하지못한 그런 여자사람. 일진님들이 보기엔 왠 찐찌같은 그런 여자사람일뿐. 한마디로 내가 걔한테 느이 뭔 말을 그따우로 하냐고 해도 그님들은 결코 아 죄송해염 이러고 가지않을거란 말이었어요... 오히려 저 도레미친년이 왜 Gee랄이야 라고 하겠죵? ㅋ 전 힘없는 소녀니까영 ^^;; 대신 뒷줄에 계시는 나름대로 노시는 친구님(사실 그리친하진 않지만)께 쟤네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니까 친구님도 거슬렸던지 걍 가라고 말하더군욬ㅋㅋ 그애들은 아씨bal 을 중얼거리며 뒤돌아섰는데. 여기서 또 화난건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모가 겨우 한살더먹은 느이 선배보다 못하단겈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들 ㅠㅠ 저보고 말해주지 그랬냐고 하셨던 분들 죄송요..... 저는 그렇게 강한 마음을 지니지못했어 용기대신 그런 말을 하는아이들 앞에서 인상찡그리는것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는 그런 아이였네욬 다음에 또그런애들보면 큰소리로 외칠께요ㅋㅋㅋ 그리고 인간적으로 뿔난 일진님들 잡고 너네 그런욕쓰면 안되지 저이모가 너보다 사셔도 몇십년을 더 사셨는데 이런 개념없느 자식들 하기엔 제가 너무 소심하네욬ㅋㅋ 뭐라고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저보고 쭉빵인이라고 하신 분........ 그런거 가입안했어용... 대신 저희 언니님?ㅋㅋㅋㅋ 오예 마지막으로 저보고 개념찼다고 하신 언니들, 저도 그렇게 개념인은 아닌뎈ㅋㅋ 너무 큰 칭찬은 소녀 부끄럽사옵니다. 사랑해요 나랑 친구먹자던 동갑님아, 치, 치치치치치, 치친... 구 할래영............? 죄송해요 ㅠㅠ 어쨌든 봐주신 분들 감사하고, 힘들여 추천누르신 분들은 너무 감사하고 손가락움직여 악플이든선플이든 다셨던 분들도 완전 감사하고 하얀버튼 누르신 언니들은 안감사할래요 -3- ----------------------------------------------------------------------------------------------------------------------------- 아...안녕요...?! 언니들보다 한참어린중3소녀에욘.. 내 하도 짜증나서 요런 새벽에 언니들께 우리학교 개념충만 후배님들 이야기를 해보아영.. 왠 어린게 요러네 ㅎㅎ 이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욬ㅋㅋㅋ 나도 음슴체 쓰고싶지만 나보다 나이많으신 언니오빠들이라 공손한 존댓말로. 하지만 불편해영 ㅠㅠ 건방져도 봐주세요 말했듯이 저는 중쓰리. 우리학교는 중학교임. 아, 너무 당연한가 ....... 젠장 어쨌든 저는 곧있으면 마감될 중쓰리 봉사점수를 위해 학교의 노예가 되어있는 상태. 영양사님과 쌍무적계약관계를 성립하고 급식실에서 팔근육을 기르는 그런 아이임. 사건은 바야흐로 어제. 아, 시간상 그저께 13일의 금요일 이었음. 그날 우리학교 급식메뉴는 좀 헷갈리지만 기본 김치에 약간 맛있어보이는 고기가 나왔던걸로 기억함. 우리학교는 급식실은 대략 요렇게 생긴곳임. 아, 이런 발그림. ㅠㅠ 미안해요 언니 급식실 입구가 2곳인데, 위쪽 배식대 1, 2 는 각각 1, 2 학년 배식대라 불림. 근데 3학년도 옴. 별 이유는 없는거 같음. 아래 배식대 3, 4 는 3학년 배식대. 근데 1, 2 학년도 옴. 역시 별이유 없음. 저는 그날 배식대 3. 일명 3학년 배식대에서 맛없는 샐러드를 퍼줬음.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와서 밥을 먹는데 1학년이 거의 끝날락말락 하는 그런 시점에 이 집게는 삼종지레야. 작용점과 힘점의 거리를 좁히니 이동거리는 길어지지만 힘은 적게드는군! 하며 못다한 과학시험의 한을 풀어내려가는, 그런 유체이탈의 시점이었음. 근데 갑자기 국주시는 이모가 바락 소리를 지르심. "너네!!!! 뭐야!!!!!!!!!!" 아익후야 이모 ㅠㅠ 이모때문에 나의 달팽이관이 수축한 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이모가 원래 목소리가 좀 크심. 결코 기분나쁘게 소리지르신건 아니란 말임. 뭔소린지 정신을 차려보니까 평균 신장이 낮아진게 분명한 파란 명찰 귀요미들 가운데 개념이 철철 흐르시는 빨간명찰 SC남들이 등장해계심. 이모는 요녀석들이 밥두번 먹는걸 알고 소리를 지르신거임. 난 이것들이 죄송요 하면서 순순히 나갈줄 알았음. 잉? 근데 갑자기 큰 목소리가 여러개 더 늘어남 "너네 밥 두번 먹는거지!" "아, 아니거든요?! ㅡㅡ 지금 먹는거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늦게와!" "아ㅡㅡ 뭐 하느라 늦었다고요 ㅡㅡ" 느이... 이모한테 말이 쫌 띠껍다? 요때부터 나의 심기를 슬짝슬짝 건드리기 시작한거임. "아 엠창 밖에 샘한테 붙잡혀있었거든요?!!" "만원빵 하실래요? ㅡㅡ예? 두번먹는거 아님 어쩔껀데요" "C8 졸La 빡쳐 ㅡㅡ" "진짜라고 ㅡㅡ !!! 아 MI친 귀썩었나 **할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지금 뭐라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낰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넼 뭔창?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따대고 지들 낳고기르느라 고생하셨을 어머니를 팔아먹어? 만원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지금 느이 어머니뻘 아줌마한테 할소리? 뭔팔? 뭔라? 뭘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친근돋는 반말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콤보에 뒤로 넘어갈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뭐, 뭔 년? 인간적으로 저게 어머니또래거나 더 나이많으실 아주머니한테 할소리임? 우리나라 뿌리깊은 유교국가임. 동방예의지국인데. 지금 아잌후야 죄송해염 ^^; 해도 모자랄판에 있는욕 없는욕 쌍욕 다갖다붙히곸ㅋㅋㅋㅋㅋ 반말드립 쩔어욬ㅋㅋㅋㅋ 너네 이모랑 친구먹음? 기분나빴으면 조곤조곤 저희가 이런 사정때문에 늦었고 밥을 두번먹는게 아닙니다 해도 되는거아님? 아아, 오키. 너네가 진심 밥을 먹을라카는데 이모가 태클걸어서 기분나쁜거면 이해가능요. 야 근데 나니네 봤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 부족해서 조리실로 받으러갈때 1학년 배식대에서 받는 너네 똑똑히 봤어용 ^^ 이모도 함께 봤어용 ^^ 걸리기 싫으면 그 화려돋는 빨간험멜 그런거 벗어 던지고 오시든가? 진심 안더움? 다음주부터 하복 혼용기간인데 그딴거 입고있으면 더워죽을거같은뎈ㅋㅋ 연예인 뺨칠정도로 화려한 머리부터 염색하고 오시지 그랬어욬ㅋㅋㅋㅋ 너네 온몸으로 나좀 기억해줘 나 밥두번먹을꺼임 을 표현하고 다니는거같앜 그래놓고서 뻔뻔하게 와서 그럼? 이모가 좀 아무한테나 잡고 두번먹냐? 이럴때도 있음 근데 너네는 딱봐도 확실하니까 소리지른거아님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갖다가 귀아프다고 닥치라고 하는게 정상임? 와웈ㅋㅋㅋ 너 개념진짜 쩐당 아, 그리고 우리학교는 밥을 두번먹는 아이들이 참많음. 학교가 그걸 막는 것은 아님. 어차피 남는 반찬도 좀 있고 애들좋다면 두번 먹는것쯤이야 쿨하게 넘기시는 영양사님. 하지만 원칙상 두번먹는 애들은 마지막 1학년 배식이 모두 끝나고 받을수있음. 물론 너네들의 왕성한 식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님. 너넨 성장기니까요. 근데 1학년 배식 다 끝나고 오면 친절히 가득가득 퍼줄것을 왜 굳이 그 귀요미들 사이를 비집고 옴? ㅡㅡ 너네때문에 질린표정의 귀요미들이 밥도 못먹고 몇분동안 식판만 들고있는거 안보임? 어? 딴건 그렇다쳐도 어디 너보다 사셔도 30년은 더 사셨을 아주머니한테 반말하고 욕하고 만원빵하자 그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서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는 놈들봐도 저런 때려죽일놈 ㅡㅡ 하던 내앞에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쩔어요 그건 애견인 앞에서 강아지 발로 차는것과 마찬가지인 충격을 내게 안겨줬어 아 진심을 다해서 화남. 글로 적다보니 또 화났음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죄송해요 제가 너무 흥분한거같음ㅋㅋㅋ 푸하푸하 릴렉스 혹시 모르지만 이 글을 보고있을 나보다 한살어릴 후배님들 봐주세요. 나도 나이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너네는 진짜 내 인생 충격 Best 중에 하나로 각인될꺼예요. 너네 그 행동은 진짜 좀 아니올시다 였어욬ㅋ 너보다 사셔도 몇십년을 더 사시고 밥을 드셔도 몇천번을 더 드셨을 이모한테 반말에 상스러운 욕지거리가 뭐예요 대체? 친구한테도 안할 욕을 퍼붓고, 자기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놈한테 욕들은 이모는 기분 참 좋겠어요 ㅋㅋㅋ 만원빵? 너네 개념이 있긴해요? 지금 만원빵하자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 야 그거 나랑하자 난 너네가 밥두번먹고 나한테 세대 얻어맞는데다 만원. 각자 만원씩이면 신사임당님이 오시겠넼ㅋㅋ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이고 유교국가였어요. 어른한테 욕은 고사하고 반말해도 저런 문디자슥할 그런 나라라고욬ㅋㅋ 느이 어머니도 아니고 생판 남인, 그것도 맨날 너희들을 위하여 힘들게 일하시는 아주머니한테 어딜 감히? 그것도 모자라 엄마팔고있네요. 애들이 엠창 뜻 모를거라고 생각해요? 아니요 다 알아요 우리학교에서 가끔씩 누구 오셔서 교육하시거든요. 몇주전에도 해줬어요, 각종 욕의 뜻. 아, 니네들은 그때 자거나 욕하면서 노느라 못들었겠네욬ㅋㅋㅋㅋㅋㅋ 응, 맞다 그랬겠지 너희의 진심을 표현하고자 하는 맘은 알겠는데 그 짧은 두단어가 너가 뱃속에 들어찼단 사실을 알고 뛸듯이 기뻐하며 열달동안 고생해가며 품고다니시고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까지 내새끼 예쁘다 하고, 느이가 처음 엄마했을때 날라갈듯한 기분을 느끼고 새벽엔 잠도 못자고 다크서클 진한 눈으로 너흴 보살피고 너 더 좋은거 먹여주고자 당신 먹을거 아끼시고 더 좋은거 입혀주고자 당신 입을꺼 아끼시던 그 어머니의 마음을 짓밟고 구겨서 쓰레기통에 골인한 그런 거라고 새끼들아 알긴아냐?! 내가 지금 알고있는 어머니의 고통만 엄청난데, 그걸 직접 겪으셨을 느이 어머니들은 저것보다 더하다고 이런놈들이 집에가서 어머니가 오늘 뭐했니 아들 할때 아 됐고 밥줘 귀찮게 하지마 좀꺼지라고 하고 소리치다가 나중엔 부인한테도 손찌검할 그럴새끼지ㅡㅡ 니넨 진짜 어머니가 잠깐 입원이라도 해서 집안이 개판되봐야 아 엄마가 소중하구나 하지? 나중에 애낳고 그 애가 지금 너처럼 행동했을때 이미 지칠대로 지치신 엄마 찾아가서 엉엉 울지? 너네 딴사람이 엄마 욕하면 뭐이팔저팔새끼야 하고 버럭할 놈들이 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들 엄마를 가장 더럽고 추하게 욕보이고 그러세요? 난 진심 이해가 안되네욬ㅋㅋ 누군 욕하긴 커녕 뭐든 다해드리고 싶어도 못보는 어머니를 너넨 너무 막대하고 있네요? 아.. 엠창 한단어에 이렇게 또 흥분했어, 미안해 언니들 튼요 너네. 개념좀 챙기고 살아요. 보는 내가 더 쪽팔릴정도로 너넨 개념이란게 없네요 너희때문에 안드로메다는 개념인들이 넘쳐난다는 소문이 있어요 ㅡㅡ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하자면 너네 엄마 계실때 잘해 새끼들아. 엄마는 무슨 수퍼우먼이냐? 언제 이상한 병 걸리실지 모르고, 언제 사고나실지 모르는 그런 분들이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하루라도 더 어릴때부터 잘해라 엄마가 뭔말하면 짜증난다고 방문 쾅 닫고 들어가지 말고. 엄마가 너 싫어서 그러겠냐? 다 너 걱정되고 그러니까 그런거잖아ㅡㅡ 근데 넌 방에 들어가서 카톡으로 친구한테 애미년이 어쩌고 지랄하겠지 니가 그 똑똑한 폰 갖고싶다고 몇날몇일을 울부짖는 바람에 너네 어머니들은 자신은 구형 폰쓰면서 그래, 내새끼라도 해주자 하면서 지갑여시는거다 임마. 너넨 밖에서 친구들끼리 뷮스가고 이럴때 어머니는 먹고싶은거 있어도 꾹 참고 니가 좋아할만한 치킨 이런거 사들고 오시는거라고. 엄마는 사람도 아니냐?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입고싶은거 그런거 다있는데 다 너희위해서 아끼고 참는거다. 어버이날때 학교에서 시켜서 억지로 말로만 효도할께요 그러지 말고, 학교끝나면 엄마한테 오늘 이런일 저런일 있었어요 한번만 해봐. 그럼 아주 좋아하실꺼다. 이상 중쓰리소녀의 빡침돋는 글이었어용. 아...끝낼때 어쩌나...... 아,, 안녕 뿅?! 274
(나름후기? 는 아니고 그냥 덧붙이는 말)중2병 제대로 걸리신 우리학교 후배님께 보냅니다
으잉... 생각보다 많은 언니들이 봐주셨넼ㅋㅋ 위에떠있길래 좀 깜놀했어영...
달아주신 악플은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저말투중딩같아요? 중딩인데어트케그럼 ㅠㅠ
아 중2병이라고 하셨나. 내 저도 그거 쫌 걸린거같아욬.... 글 읽기싫으시면 안읽으셔도 되요...
전 늘 긍정적으로 사는 아이니까 긍정적으로 악플들을 읽었어요
아 그리고 모라하지그랬냐는 언니야들도 참많은데
그님들은 우리학교에서 좀 노신다는 그분들. 그러니까 한마디로
겨울이되면 현란한색의 근육맨이 되시고 봄가을엔 브이자가 새겨진 빨갛고 파란바막을 입으시며
바지는 울트라슈퍼 초스키니 샤이니(죄송해요팬입니다오빠들좋아해요일본..하..)보다 더 스키니하게 줄이시고
왁스 한통을 다 쓴것같은 앞머리가 하늘을 뚫을 기세로 올라가셨던 그런 일진분들.
그리고 저는 평범그자체인 여중생일뿐. 아 어떤 분이
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는일찐이넼ㅋㅋ그남ㅈㅏ애들은 중2병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중딩왤케웃김?ㅋㅋㅋㅋ라고 쓰셨는데 전 일진 아니에옄ㅋㅋㅋㅋㅋ 한반에 열명은 있는 그런 평범녀라고요..ㅠㅠ
저는 일진의 이응과도 친하지못한 그런 여자사람. 일진님들이 보기엔 왠 찐찌같은 그런 여자사람일뿐.
한마디로 내가 걔한테 느이 뭔 말을 그따우로 하냐고 해도 그님들은 결코
아 죄송해염 이러고 가지않을거란 말이었어요... 오히려 저 도레미친년이 왜 Gee랄이야 라고 하겠죵? ㅋ
전 힘없는 소녀니까영 ^^;;
대신 뒷줄에 계시는 나름대로 노시는 친구님(사실 그리친하진 않지만)께
쟤네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니까 친구님도 거슬렸던지 걍 가라고 말하더군욬ㅋㅋ
그애들은 아씨bal 을 중얼거리며 뒤돌아섰는데. 여기서 또 화난건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모가 겨우 한살더먹은 느이 선배보다 못하단겈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들 ㅠㅠ
저보고 말해주지 그랬냐고 하셨던 분들 죄송요..... 저는 그렇게 강한 마음을 지니지못했어
용기대신 그런 말을 하는아이들 앞에서 인상찡그리는것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는 그런 아이였네욬
다음에 또그런애들보면 큰소리로 외칠께요ㅋㅋㅋ 그리고 인간적으로 뿔난 일진님들 잡고
너네 그런욕쓰면 안되지 저이모가 너보다 사셔도 몇십년을 더 사셨는데 이런 개념없느 자식들
하기엔 제가 너무 소심하네욬ㅋㅋ 뭐라고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저보고 쭉빵인이라고 하신 분........ 그런거 가입안했어용... 대신 저희 언니님?ㅋㅋㅋㅋ
오예 마지막으로 저보고 개념찼다고 하신 언니들, 저도 그렇게 개념인은 아닌뎈ㅋㅋ
너무 큰 칭찬은 소녀 부끄럽사옵니다. 사랑해요
나랑 친구먹자던 동갑님아, 치, 치치치치치, 치친... 구 할래영............? 죄송해요 ㅠㅠ
어쨌든 봐주신 분들 감사하고, 힘들여 추천누르신 분들은 너무 감사하고 손가락움직여
악플이든선플이든 다셨던 분들도 완전 감사하고 하얀버튼 누르신 언니들은 안감사할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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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요...?! 언니들보다 한참어린중3소녀에욘..
내 하도 짜증나서 요런 새벽에 언니들께 우리학교 개념충만 후배님들 이야기를 해보아영..
왠 어린게 요러네 ㅎㅎ 이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욬ㅋㅋㅋ
나도 음슴체 쓰고싶지만 나보다 나이많으신 언니오빠들이라 공손한 존댓말로.
하지만 불편해영 ㅠㅠ 건방져도 봐주세요
말했듯이 저는 중쓰리. 우리학교는 중학교임. 아, 너무 당연한가 ....... 젠장
어쨌든 저는 곧있으면 마감될 중쓰리 봉사점수를 위해 학교의 노예가 되어있는 상태.
영양사님과 쌍무적계약관계를 성립하고 급식실에서 팔근육을 기르는 그런 아이임.
사건은 바야흐로 어제. 아, 시간상 그저께 13일의 금요일 이었음.
그날 우리학교 급식메뉴는 좀 헷갈리지만 기본 김치에 약간 맛있어보이는 고기가 나왔던걸로 기억함.
우리학교는 급식실은 대략
요렇게 생긴곳임. 아, 이런 발그림. ㅠㅠ 미안해요 언니
급식실 입구가 2곳인데, 위쪽 배식대 1, 2 는 각각 1, 2 학년 배식대라 불림. 근데 3학년도 옴.
별 이유는 없는거 같음. 아래 배식대 3, 4 는 3학년 배식대. 근데 1, 2 학년도 옴. 역시 별이유 없음.
저는 그날 배식대 3. 일명 3학년 배식대에서 맛없는 샐러드를 퍼줬음.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와서 밥을 먹는데 1학년이 거의 끝날락말락 하는 그런 시점에
이 집게는 삼종지레야. 작용점과 힘점의 거리를 좁히니 이동거리는 길어지지만 힘은 적게드는군!
하며 못다한 과학시험의 한을 풀어내려가는, 그런 유체이탈의 시점이었음.
근데 갑자기 국주시는 이모가 바락 소리를 지르심.
"너네!!!! 뭐야!!!!!!!!!!"
아익후야 이모 ㅠㅠ 이모때문에 나의 달팽이관이 수축한 기분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이모가 원래 목소리가 좀 크심. 결코 기분나쁘게 소리지르신건 아니란 말임.
뭔소린지 정신을 차려보니까 평균 신장이 낮아진게 분명한 파란 명찰 귀요미들 가운데
개념이 철철 흐르시는 빨간명찰 SC남들이 등장해계심.
이모는 요녀석들이 밥두번 먹는걸 알고 소리를 지르신거임.
난 이것들이 죄송요 하면서 순순히 나갈줄 알았음. 잉? 근데 갑자기 큰 목소리가 여러개 더 늘어남
"너네 밥 두번 먹는거지!"
"아, 아니거든요?! ㅡㅡ 지금 먹는거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늦게와!"
"아ㅡㅡ 뭐 하느라 늦었다고요 ㅡㅡ"
느이... 이모한테 말이 쫌 띠껍다? 요때부터 나의 심기를 슬짝슬짝 건드리기 시작한거임.
"아 엠창 밖에 샘한테 붙잡혀있었거든요?!!"
"만원빵 하실래요? ㅡㅡ예? 두번먹는거 아님 어쩔껀데요"
"C8 졸La 빡쳐 ㅡㅡ"
"진짜라고 ㅡㅡ !!! 아 MI친 귀썩었나 **할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지금 뭐라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낰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어이없넼
뭔창?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따대고 지들 낳고기르느라 고생하셨을 어머니를 팔아먹어?
만원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지금 느이 어머니뻘 아줌마한테 할소리?
뭔팔? 뭔라? 뭘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친근돋는 반말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콤보에 뒤로 넘어갈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뭐, 뭔 년?
인간적으로 저게 어머니또래거나 더 나이많으실 아주머니한테 할소리임?
우리나라 뿌리깊은 유교국가임. 동방예의지국인데. 지금 아잌후야 죄송해염 ^^; 해도 모자랄판에
있는욕 없는욕 쌍욕 다갖다붙히곸ㅋㅋㅋㅋㅋ 반말드립 쩔어욬ㅋㅋㅋㅋ 너네 이모랑 친구먹음?
기분나빴으면 조곤조곤 저희가 이런 사정때문에 늦었고 밥을 두번먹는게 아닙니다 해도 되는거아님?
아아, 오키. 너네가 진심 밥을 먹을라카는데 이모가 태클걸어서 기분나쁜거면 이해가능요.
야 근데 나니네 봤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 부족해서 조리실로 받으러갈때
1학년 배식대에서 받는 너네 똑똑히 봤어용 ^^ 이모도 함께 봤어용 ^^
걸리기 싫으면 그 화려돋는 빨간험멜 그런거 벗어 던지고 오시든가?
진심 안더움? 다음주부터 하복 혼용기간인데 그딴거 입고있으면 더워죽을거같은뎈ㅋㅋ
연예인 뺨칠정도로 화려한 머리부터 염색하고 오시지 그랬어욬ㅋㅋㅋㅋ
너네 온몸으로 나좀 기억해줘 나 밥두번먹을꺼임 을 표현하고 다니는거같앜
그래놓고서 뻔뻔하게 와서 그럼? 이모가 좀 아무한테나 잡고 두번먹냐? 이럴때도 있음
근데 너네는 딱봐도 확실하니까 소리지른거아님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갖다가
귀아프다고 닥치라고 하는게 정상임? 와웈ㅋㅋㅋ 너 개념진짜 쩐당
아, 그리고 우리학교는 밥을 두번먹는 아이들이 참많음. 학교가 그걸 막는 것은 아님.
어차피 남는 반찬도 좀 있고 애들좋다면 두번 먹는것쯤이야 쿨하게 넘기시는 영양사님.
하지만 원칙상 두번먹는 애들은 마지막 1학년 배식이 모두 끝나고 받을수있음.
물론 너네들의 왕성한 식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님. 너넨 성장기니까요.
근데 1학년 배식 다 끝나고 오면 친절히 가득가득 퍼줄것을 왜 굳이 그 귀요미들 사이를 비집고 옴? ㅡㅡ
너네때문에 질린표정의 귀요미들이 밥도 못먹고 몇분동안 식판만 들고있는거 안보임? 어?
딴건 그렇다쳐도 어디 너보다 사셔도 30년은 더 사셨을 아주머니한테
반말하고 욕하고 만원빵하자 그러는건 진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서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는 놈들봐도 저런 때려죽일놈 ㅡㅡ 하던 내앞에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쩔어요
그건 애견인 앞에서 강아지 발로 차는것과 마찬가지인 충격을 내게 안겨줬어
아 진심을 다해서 화남. 글로 적다보니 또 화났음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죄송해요 제가 너무 흥분한거같음ㅋㅋㅋ 푸하푸하 릴렉스
혹시 모르지만 이 글을 보고있을 나보다 한살어릴 후배님들 봐주세요.
나도 나이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너네는 진짜 내 인생 충격 Best 중에 하나로 각인될꺼예요.
너네 그 행동은 진짜 좀 아니올시다 였어욬ㅋ 너보다 사셔도 몇십년을 더 사시고
밥을 드셔도 몇천번을 더 드셨을 이모한테 반말에 상스러운 욕지거리가 뭐예요 대체?
친구한테도 안할 욕을 퍼붓고, 자기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놈한테 욕들은 이모는 기분 참 좋겠어요 ㅋㅋㅋ
만원빵? 너네 개념이 있긴해요? 지금 만원빵하자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 야 그거 나랑하자
난 너네가 밥두번먹고 나한테 세대 얻어맞는데다 만원. 각자 만원씩이면 신사임당님이 오시겠넼ㅋㅋ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이고 유교국가였어요. 어른한테 욕은 고사하고 반말해도
저런 문디자슥할 그런 나라라고욬ㅋㅋ 느이 어머니도 아니고 생판 남인,
그것도 맨날 너희들을 위하여 힘들게 일하시는 아주머니한테 어딜 감히?
그것도 모자라 엄마팔고있네요. 애들이 엠창 뜻 모를거라고 생각해요? 아니요 다 알아요
우리학교에서 가끔씩 누구 오셔서 교육하시거든요. 몇주전에도 해줬어요, 각종 욕의 뜻.
아, 니네들은 그때 자거나 욕하면서 노느라 못들었겠네욬ㅋㅋㅋㅋㅋㅋ 응, 맞다 그랬겠지
너희의 진심을 표현하고자 하는 맘은 알겠는데 그 짧은 두단어가
너가 뱃속에 들어찼단 사실을 알고 뛸듯이 기뻐하며 열달동안 고생해가며 품고다니시고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까지 내새끼 예쁘다 하고, 느이가 처음 엄마했을때
날라갈듯한 기분을 느끼고 새벽엔 잠도 못자고 다크서클 진한 눈으로 너흴 보살피고
너 더 좋은거 먹여주고자 당신 먹을거 아끼시고 더 좋은거 입혀주고자 당신 입을꺼 아끼시던
그 어머니의 마음을 짓밟고 구겨서 쓰레기통에 골인한 그런 거라고 새끼들아 알긴아냐?!
내가 지금 알고있는 어머니의 고통만 엄청난데, 그걸 직접 겪으셨을 느이 어머니들은 저것보다 더하다고
이런놈들이 집에가서 어머니가 오늘 뭐했니 아들 할때 아 됐고 밥줘 귀찮게 하지마 좀꺼지라고 하고
소리치다가 나중엔 부인한테도 손찌검할 그럴새끼지ㅡㅡ
니넨 진짜 어머니가 잠깐 입원이라도 해서 집안이 개판되봐야 아 엄마가 소중하구나 하지?
나중에 애낳고 그 애가 지금 너처럼 행동했을때 이미 지칠대로 지치신 엄마 찾아가서 엉엉 울지?
너네 딴사람이 엄마 욕하면 뭐이팔저팔새끼야 하고 버럭할 놈들이 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들 엄마를 가장 더럽고 추하게 욕보이고 그러세요? 난 진심 이해가 안되네욬ㅋㅋ
누군 욕하긴 커녕 뭐든 다해드리고 싶어도 못보는 어머니를 너넨 너무 막대하고 있네요?
아.. 엠창 한단어에 이렇게 또 흥분했어, 미안해 언니들
튼요 너네. 개념좀 챙기고 살아요. 보는 내가 더 쪽팔릴정도로 너넨 개념이란게 없네요
너희때문에 안드로메다는 개념인들이 넘쳐난다는 소문이 있어요 ㅡㅡ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하자면
너네 엄마 계실때 잘해 새끼들아. 엄마는 무슨 수퍼우먼이냐?
언제 이상한 병 걸리실지 모르고, 언제 사고나실지 모르는 그런 분들이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하루라도 더 어릴때부터 잘해라
엄마가 뭔말하면 짜증난다고 방문 쾅 닫고 들어가지 말고.
엄마가 너 싫어서 그러겠냐? 다 너 걱정되고 그러니까 그런거잖아ㅡㅡ
근데 넌 방에 들어가서 카톡으로 친구한테 애미년이 어쩌고 지랄하겠지
니가 그 똑똑한 폰 갖고싶다고 몇날몇일을 울부짖는 바람에 너네 어머니들은
자신은 구형 폰쓰면서 그래, 내새끼라도 해주자 하면서 지갑여시는거다 임마.
너넨 밖에서 친구들끼리 뷮스가고 이럴때 어머니는 먹고싶은거 있어도 꾹 참고
니가 좋아할만한 치킨 이런거 사들고 오시는거라고. 엄마는 사람도 아니냐?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입고싶은거 그런거 다있는데 다 너희위해서 아끼고 참는거다.
어버이날때 학교에서 시켜서 억지로 말로만 효도할께요 그러지 말고,
학교끝나면 엄마한테 오늘 이런일 저런일 있었어요 한번만 해봐. 그럼 아주 좋아하실꺼다.
이상 중쓰리소녀의 빡침돋는 글이었어용.
아...끝낼때 어쩌나......
아,,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