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일찐들 얘네 어떡캄ㅋㅋㅋㅋㅋ..?

2011.05.15
조회503

 

21살 대학생 여잔데여

 

아..

 

3일전쯤 밤에 제가 귀가 하구 있는데

 

저희집이 그냥 상가형 주택 그런거라서

2층 사무실에서 매일 현관을 열어놔요

인터넷 쇼핑몰이라 물건 옮겨야 한다고..

 

근데 거기에 제가 자전거를 세워놓고든요? 그 현관에?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그거 알바ㅋㅋㅋㅋㅋ

고깃집 알바 진짜 불판 불나게 나르면서 번돈으로 산건뎅ㅋㅋㅋㅋㅋㅋ

35마넌짜맄 자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미친고딩냔들이 자전거 안장에다가

담배빵을 하고있더라구요?ㅋ............헐.. ㅋ

안장 가죽인데ㅋ

....

 

 

그래서 첨엔

 

니들 지금 뭐하는거야?

당장 안꺼?

 

지금 남의 자전거에 뭐하냐 너네?

 

하면서 막 그래도 좋은식으로 타일렀는데

이 망할냔들이 우르르르와서 되바라지게.. 나한테 쌍욕하고ㅠㅠ

 

근데 그때 제가 술한잔 하고 오는길이라서

순간 확 돌아서

 

제가 평소에 바나나 엄청 좋아해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먹거든요??

그래서 가방에 바나나랑 먹다만 껍질 있었는데

 

순간 빡쳐서 그 일진들의 리더격?? 잘모르겠음

걔를 바나나 껍질로 때린것같아요 툭툭

 

근데 그때 술취한상태고 열도 받아서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진짜 저도 욕하면서 계속 바나나껍질로 때렸던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걔네가

아 이여자 이상하다 미쳤다 하고 그때 막 그냥 샤샤샥 간것같은데

 

자꾸 다음날부터........

우리집 현관에 테러하네염^^^^^^^......

 

쓰레기 버리고, 담배꽁초 버리고

현관문에 담배빵해놓고

자전거 바구니 테러하고..

 

부모님이 자꾸 누가이런 못된짓을 하냐고

도대체 왜이런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다큰딸이

 

"어머니.. 제가 어제 여고생들을 술취해서 바나나껍질로 때려서 그럽니다. 죄송함니당"

 

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또 술깨고 나니까

요즘 애들 개념없어서 무섭다는 소리 들으니까 

그 떼거지들이 좀..후덜덜덜하기도 하고

 

뭔가 친구한테 말하긴 쪽팔리고

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암튼 어떡하면 좋죠??

스트레스 받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