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6개월,, 발기부전으로 여친한테 차였네요~~~~

강한남자가 되고 싶어ㅠㅠ2011.05.15
조회10,956

안녕하세요~~

 

이런 글 한번도 안써봐서 되게 어색하네요..

 

저는 제대한지 반년 좀 지난 20대 중반 남잔데요

 

얼마전에 여친한테 차였습니다...

 

 

차인 이유는...

 

 

제목에서 보신대로...

 

 

 

 

발.기.부.전!!!!!!!!!!!!!!

 

 

 

 

 

이 젊은 나이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군대가기전요?

 

 

정상이엇습니다..

 

 

여친이랑 한달에 29일 넘게 해서

 

 

너처럼많이하는애 첨이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여친을 사겻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졋죠..

 

 

분위기 다 잡고 ..

 

드디어 하려는 순간!!!

 

 

 

 

 

 

 

 

...

 

 

....

 

 

잉?!

 

 

 

 

어, 어이

 

 

죠, 죤슨?!

 

 

 

웨, 웨잌껍!!!

 

흐어어어어~~~~~~~~~~~~~~~~~~~~~~~~

 

 

 

 

 

여친이 말했습니다.

 

 

"첨이라서 그런걸꺼야. 나 전에 사겻던 오빠도 첨엔 그랫는데 나중엔 괜찮아졌어^^"

 

"그, 그렇겠지?"

 

"그럼 오늘은..."

 

"손만잡고자자 ㅋㅋㅋㅋㅋ"

 

 

 

 

 

 

그리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두번째...

 

콩닥콩닥 옛날엔 부끄러워서 뛰던 심장이

 

이젠 다른 이유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_@

 

 

그리고 다시 분위기 잡고 시작하려는 순간....!!!!!!!

 

 

 

 

 

 

 

 

 

제명이 됬어요~! 이. 이거ㅏㄴ 아니고.. -┌..;;;;

 

 

 

 

또 안서는겁니다!!!!!!!!!!!!!!!!

 

 

 

 

 

 

 

 

이 날은 억지로 세워서 관계엔 성공ㅎ했지만

 

이 후로

 

 

관계중에 시들어버리고

 

한번 하면 다시 일어나실줄 모르고 (ㅠㅠ)

 

전보다 타임도 짧아졌(...)고...

 

 

 

 

 

 

 

결국 여친의 권유로

 

 

비뇨기과를 가고말았습니다...

 

 

 

 

기본검사 3가지를 마치고 나자

 

 

남성호르몬 과다

 

단백질 기준치 초과

 

소변 성분 정상

 

등등

 

 

정력이 강한사람에게 나타나는 징조만 나올뿐인겁니다.

 

 

그런데 그때

 

결정적으로 제 머릿속을 스쳐가는 기억이 있었습니다.

 

 

바로 입대전, 비염 수술 후 집에서

 

컴터만 하고 살무렵

 

 

소변이 마려워도 참고 겜을 하던 기억이 나는겁니다.

 

그것때문에 요도염이 걸렸던 것이 생각나서

 

의사샘께 말하자

 

 

"전립선염일 수도 있으니 액 검사해보자"

 

라고 하시고...

 

 

 

 

 

 

전립선액 검사를 받게 되었지요.

 

 

 

그 결과...

 

 

 

 

 

 

Abnormal!!!!!!!(비정상)이 나온겁니다 ㄷㄷ

 

 

 

 

그것도 심하다더군요..

 

 

 

 

 

 

이후 항생제를 복용하며 술을 끊으라는 의사의 조언대로 술없이 버텨왔습니다.

 

 

 

그러나 상태는 쉽게 나아지지 않앗고

 

결국 여친에게 차였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전립선염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으로...

 

 

한번걸리면 평생 재발하는 병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립선염 자체보다

 

완치가 안된다는 사실이 더 환자를 괴롭게 한다는..무시무시한 병이었죠.

 

 

 

 

절망이었습니다.

 

 

 

이렇게 젊은데

 

아니 젊다는 말도 부족한 어린나이에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는 주니어를 보면

 

 

 

 

 

 

후--------------------------------------

 

 

 

 

 

담배 이만갑을 피운듯한 한숨이 나곤 합니다.............

 

 

 

 

 

 

 

이제 곧 항생제 복용 60일이 되어

 

 

그 의사샘께서

 

말로만 듣던

 

 

비아그.......렣헤헿헿을 쳐방해주신다고 하는데..

 

후...

 

 

여전히 자신감이 없고

 

 

 

 

짜증만 납니다.

 

 

 

 

이것 외에도

 

 

만성비염, 비중격만곡으로 조그만 스트레스에도 산소부족 탓으로 쉽게 흥분하고 피로해지는 체질이라

 

 

회사(직장인입니다..)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잘 소화가 안되며ㅑ..

 

자격증 준비로 공부해야하는데

 

 

집중이 오래가지 못하고

 

금방 피로해지고

 

도서관에서 제 숨소리가 너무 커서 눈치보고

 

그렇게 크게 숨소리를 내도 부족한 숨때매

 

숨차하며 간신히 공부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

 

 

 

오늘은 도서관을 나와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어떻게든

 

밝게 살아보려고

 

개그프로도 챙겨보고

 

안보던 드라마도 봐보고..

 

틈날때마다 운동을 하며

 

 

노력을하지만

 

 

 

비염+발기부전+전립선염+ 이 모든 걸 해결하지 못하는 집안 형편

 

 

등이 저를 짓누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도

 

 

 

그들이 해결해줄 수 없는 일을

 

 

얘기하는건 부담만 줄뿐이란 생각에

 

 

 

누구한테 말한번 못하고 속만 썩여왔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서 고민을 가진 많은 분들을 보고

 

 

용기를 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

 

 

 

 

 

 

저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비록 지금은

 

 

통장에 돈도 별로 없고

 

그래서 당장 수술도 할 수 없고 제대로 치료를 할 수도 없는데

 

여자를 만나고 싶어도

 

'그게' 걱정이라 만나지 못해도!!!

 

 

 

술조차마실수 없어도!!

 

 

그래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힘을 주세요...

 

 

부탁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데

 

 

 

혼자 힘으로는 벅차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