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만 들려줄게6★ 병원

미네랄2011.05.15
조회2,246

오하요고자 ~.~

이번이정식편임 짱

 

여러분 다 밖에서 놀구이뜸? 왜사람이엄뜸? 나만 집에서 라면먹고 빈둥거리는거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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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A동네에는  성모병원이있었음.

여기에 17살 남자애 한명이 맹장으로 급하게 수술 받고 입원을함.

개복수술이지만 1시간을 넘지 않는 수술이였고,

건강한 남자아이였기때문에. 수술한지 1시간만에 앉아서 tv를 보았다고함.

 

 

어리고 친구들의 왕래가 많았던 남자아이는 시끄럽다는 이유로

 

 입원하루만에 맨끝 8인실로 병실을 옮겨야했음.

 

짐이라고 하기엔 교복과 운동화. 그리고 핸드폰 속옷몇가지가 전부였던 남자는

와서 도와주겠다는 엄마의 전화에 괜찮다고 혼자옮길수있다고 함.

 

 

 

 

 

 

 

 8인실인대도 불구하고 병실엔 4명밖에 없었음.

 

40대, 목깁스를 한 아저씨. 비슷한연배로  추정되는 술에취한 아저씨.;

자신과 비슷해보이는 나이의 두 남자아이 [같이 사고를 당한 친구사이라고 함]

 

 

 

 

하루에도 몇번을 맞는 링거주사에 아무것도 먹을수없으니 손은 붓고 입에서는 약냄새가 올라오는걸 느낀 남자는 이틀도 이렇게 지긋지긋한데 일주일을 어떻게 버텨.

 

하는 마음으로 걷기운동을 열심히 했다고함. 걷는운동을 열심히하면 방귀가 빨리터지고.

 

밥도 빨리먹고 퇴원도 빨리할수있다는말을 의사를 통해 들었기때문

 

그래서 밤에 복도가 깜깜해도.  심심하면 걷기운동을했음

 

링거때문에 불편해서 링거액을 병원복 상의 주머니에 넣자.

알죵 이런짓하면 주사가 꽂인 손에서 피가 역류하는거통곡

 

그걸 처음경험한 남자는 놀랍고 짜증도 나서 그 병원가면 링거 위에다가 꽂을수있고

바퀴달려서 밀면서 앞으로 가는거 알죠? 그거를 찾아 다녔다고함.

 

 

"저기 죄송한데요  바퀴달린거 있잖아요 그게없는데 어디있어요?"

 

 

남자의 질문에 간호사는  배치해두면

필요할때가져가고 안쓸땐 다시 안갖다놔서 자꾸 찾으러다녀야해서 배치를 잘안해둔다고

정말 필요한사람들에게는 하나씩 입원중에 사용할수있는걸 배치해두고.

 나머지는 필요할때 빌려준다고 대답했다.

 

 

"제가 운동을 해야하는데 불편해서 그러는데. 그것좀 빌릴수있을까요?"

 

남자의 물음에 간호사는 알았다며 주사기 포장 다뜯어가니까 갖다주겠다고 했고

남자는 별거아니라는듯 자기가 가져올테니 어디있는지만 알려달라고함.

 

간호사에 만류에 어차피 운동하는건데요 뭘 이라며 cool하게 대답한 남자는 간호사가 알려준 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향함

 

 

괜히 갔다오겠다고했네. 엘리베이터까지 탈줄 누가알았나.슬픔

 

 

 

 

 

 

 

 

띵똥 -  7층입니다.

 

 

 

7층은 중간 층으로 직원식당과 휴게실이있다고 했다.

그리고 의료기구 휠체어라든지.

남자가 찾는것과 같은 것들을 정리해둔곳이라고했다.

 

 

병실이있는 층보다 훨씬 조용하고 어두워서 조금 놀랐지만.

그가 찾는게 바로보이자 서슴없이 복도 끝으로 걸어갔다.

 

 

자판기와 비상구표시등 그리고 멈춰서서 열려있는 엘리베이터 때문에 충분히 보였다.


 

잘정돈되어있는 것들중에서 가장 앞으로 나와있는것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달달달달..

 

조용한 복도를 메우는 바퀴소리에 남자는 링거를 걸고 뒤로 돌아섰다.

 

 

 

 

 

 

 

 

 

 

 

 

 

 

내려갑니다.

 

 

 

 

 

 

 

 

 

 

 

 

 

 

 

 

자신이 돌아서자마자 소리를 내며 문이 닫이고

내려가버리는 엘리베이터때문에 놀란 남자는 인상을 쓰며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 뭐야 안내려가 가다가 내가 딱 갈라고 하니까 닫혀 기분나쁘게 "

 

 

 

근데 엘리베이터가 그렇게 오래 열려있나?

 

아까전에도 자신이 뒤돌아서서 복도끝까지 가있을때부터 열려있던걸까.

 

 

 

 

 

 

 

 

 

 

 

 

 

 

아님 닫힌 문을 누가 연걸까.

 

 

 

 

 

 

 

 

 

병원 엘리베이터는 실을게 많으니까. 그런가보구나 하는 마음으로.

남자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오기를 기다렸음

 

 

 

 

1층으로 다 내려가던 엘리베이터가 올라오고 있었음.

 

남자는 엘리베이터 윗쪽의 숫자를 보다가 다시 바닥을보다가 주변을 살피기를 몇번

 

 

 

 

 

 

 

 

 

 

 

 

 

 

 

 

 

 

탕...탕...탕

 

 

 

 

 

 

 

 

 

 

 

대부분 엘리베이터옆에 비상계단이있잖씀?그쪽에서 들리는 소리같음.

불안한 남자는 엘리베이터가 빨리올라오라는 마음에 여러번 반복해서 아래버튼을 누름.

그런데.

 

 

 

계속해서 올라오던 엘리베이터가 6층에서 멈춘듯 숫자가 안올라가는거임.

 

 

 

 

뭐야 누가 올라오는거야?

 

 

오히려 혼자보단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남자는 곧올라올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었음.

 

 

 

 

띵.

 

 

 

 

 

 

탕탕탕소리가 들린 비상계단쪽을 한번 바라보던 남자는  

 열린 엘리베이터에 발을 디뎠음

 

완전히 탄 남자는 재빨리 버튼을 눌렀음.

 

 

 

 

 

 

 

 

 

 

 

 

 

 

 

 

 

내려. ,잘가 ,,갑니다.

 

 

 

 

 

 

 

 

 

 

 

 

 

 

 

 

 

 

 

 

 

 

 

 

 

 

 

 

사진추가하고시펐음 근데사진이업는거임완전쇼킹함ㅡㅡ버럭 나가수보고 업뎃함이건그냥 심심한이야기였음 담편기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