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게 관대한 우리집안2탄☆★☆★

최어색2011.05.16
조회850

 

 

 

언니 오빠들 안녕~~~안녕

 

내가 왔어!ㅎㅎㅎㅎㅎㅎㅎ

 

 

한명이라도 봐주겠지..?그렇지..?ㅎㅎ

 

저번에 깜짝 놀랬어!

 

 

 

무려 댓글 수 3에 추천수 12~ 멋있는데 ㅎㅎ?댓글,추천해준 언니오빠들이 최곤거알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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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모가 여우에게 홀릴뻔한 옛 이야기를 해줄게 언니들~

 

 

 

 

 

이모가 20대 초 중반?그 때 일이야.

 

 

그 때 이모는 시집온지 얼마 안됐대. 그런데 이모부께서 군인?암튼 뭔가 오랫동안 하는 직업이셔서

 

 

맨날 집에서 시어머니랑 아기랑 같이 있었대

 

 

 

 

 

근데 ! 이모부가 휴가를 나오는 날이셨대!!뻒뻒뻒뻒뻒뻒뻒아빠박수~박수

 

 

 

 

 

 

이모는 오늘 이모부께서 돌아오신다는 기쁨에 점심시간때 쯤 애기를 시어머니께 맡기고

 

 

 

 

버스정류장으로 가셨대.

 

 

 

 

 

이모가 지내던 곳과 버스정류장은 아주아주 멀었대.

 

 

 

 

 

산을 몇개나 넘고 한참 걸어야 나오던 곳이래

 

 

 

 

이모는 낮이기도하고 이모부를 볼 마음에 설레서

 

 

 

 

 

 

 

 

손전등을 들고 별 문제없이 산을 건너 버스정류장으로왔지.

 

 

 

 

근데 한참을 기다리고 기다려도 이모부는 안오시더래

 

 

 

 

 

 

그래서 이모는 앉아서 기다리면서 버스가 하나씩 지나갈때마다

 

 

"그 다음꺼 하나까지만,그 다음꺼 하나까지만…."이러면서 기다리셨다고 해

 

 

 

 

근데 ㅠㅠ..통곡해가 지고 날은 어둑해졌는데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 중에 이모부는 안 보였대

 

 

 

 

 

 

 

 

 

그래서 이모는 아..오늘 안오는 갑다 하구 가려고하는데..

 

 

 

 

내가 말했지?산을 몇개나 넘고 한참을 걸어야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고..

 

 

 

그럼 집까지 가는길도..산을 몇개나 넘고 한참을 걸어야됐었어

 

 

 

 

 

 

 

 

이모는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혼자 걷게 되셨지

 

 

 

 

처음에 산을 넘는데 어디선가 사사사삭 이란 소리가 들리셨대

 

 

 

 

 

 

 

그래서 잠시 멈췄다가 다시가는데 사사삭 이란 소리가 또 들렸다?

 

 

 

 

 

이쯤되면 너무 무섭잖아..이모는 발걸음을 재촉해서 가는데 계속 그소리가 들리더래

 

 

 

무서워진 이모는 급기야 달려가는데 뭔가가 이모앞으로 달려가더래!!!!통곡

 

 

 

 

 

 

 

 

 

 

 

놀란 이모는 들고있던 손전등으로 그 물체가 달려간 방향을 비춰보았대

 

 

 

 

 

 

그러니까 놀랍게도 여우가 있었때!!!!!!ㅠㅠㅠㅠㅠㅠㅠ통곡

 

 

 

고작 여우가지고 뭔 난리냐구?ㅠㅠ

 

 

 

 

우리 이모는 연세가 꽤 있으셔..ㅎㅎ그만큼 오래전 옛 이야기란 소리지

 

 

옛날에는 여우가 영물?그런거였고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었대ㅠㅠ;

 

 

 

 

암튼 마무리는 잘 기억안나는데 이모는 바로 달렸고 달리다보니 시어머니랑 만나서

 

 

같이 돌아갔대 ㅎ

 

 

 

 

 

 

 

이거 말고 더있어. 이모가 옛날에 대나무 숲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누가 이모이름을 두번 부르더래

 

 

"OO아~OO아~"이렇게. 근데 누가 자신이름을 두번부르면 그건 귀신이 부르는 거래.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만~음흉

 

 

 

좀 허전하지?이모가 그렇게 귀신에게 관대하지도 않고..귀신이 잘 나오지도 않고말이야 ㅠㅠ!!ㅋㅋㅋㅋ;

 

 

 

담엔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올게

 

 

 

다음에 봐 언니오빠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