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퍼온 이야기 # 3

子パンダ2011.05.16
조회2,610

직접 번역하는것으로,

 

혹시나 퍼갈 경우에는, 출처를 반드시 써주세요.

 

번역이 매끄럽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번역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노말 1

 

 

 

 

 

매우 길고,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고, 비판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와, 아내는 어느 결혼 상담소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양한 이유로, 여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35살이 지난 독신에.. 고독감이 날로 깊어가만 있었다.

 

또 거기다, 부모님은 이혼하고 있어서, 내가 어른이 되고 난뒤로도,

 

돌아가기 곤란한 상태였다.

 

 딱히, 결혼 상담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이유도 없었고,

 

결혼이라는 골대에 골인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결혼 상담소에 기대를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내 자신에게 전혀 자신이 없었다.

 

학력은 물론이고, 그다지 좋은 직장이 아니였다.

 

 

고향에 본사가 있고, 어떤 메이커의 점포 판매원으로 희망해서 도쿄에서

 

근무하게 되었지만, 정사원이라고 해도, 특기나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젋은 사원으로, 언제 짤려도, 뭐라고 한마디도 못하는 상태였다.

 

 

또, 내가 희망하는 도쿄에 온것이지만, 이쪽에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척 외로웠었다.

 

휴일은 파칭코나 경마에 가고, 저축도 없이, 정작 자신의 미래는 어떻게 되어버리는가..

 

불안을 거듭한 생활이였다.

 

 

 

그런 상태로, 결혼 상담소를 이용한다는것은 여성들에게 눈총을 받는 일이라고 생각

 

하지만, 당연한듯이, 나에게 건너져 오는 여성의 데이터는 거의 없었다.

 

그 와중에도, 몇 안되는 여성하고의 만남이 간신히 이루어져도, 상담소를 통해서

 

거절의 통지가 오기 일쑤였다.

 

 한명을 제외하고는...

 

 

그 한명이 아내였었습니다.

 

아내의 프로필은 감히 내가 꿈 꿀수 없는 수준의 경력이였다.

 

부친이 타계로, 독자인 것의 외에는 전혀 나무랄 데가 없었다.

 

실제로 만나봐도, 아무런 동요하는 느낌도 없고, 대단히 상식적인 여성이었다.

 

남성이 보면, 이른봐 성실하고.. 다소 지루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오히려 가정적인 인상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반대로도, 나는 그녀에게 어떤 악인상도 없었다.

 

그녀나 나나.. 적극적인 화제를 거는 일도 없고, 담담하게 작별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몇일후..

 

.

.

.

.

 

놀랍게도, 그녀에게로부터, 한번더 만나고 싶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그것도, 자신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실려서 말이다.

 

나는 매우 놀랐던, 아니.. 상당히 들뜬 기분이였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다소.. 의심스러운 점도 있었다.

 

 

`혹시나 여러 남자를 두고 저울질 하는것이 아닐까?`

 

혹은

 

`사기나 무언가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인가..`

 

 

등등... 스스로도 믿지못해.. 여러가지 의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와 몇차례의 대면끝에.. 그녀쪽에서.. 잘라서 얘기가 나왔다

 

[나도 저축한것이 없고, 그다지 취미가 있는것도 없다. 당신만

 

좋으면, 결혼식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일단 형태만으로도

 

좋으니, 어머니와 인사해 주시겠습니까?]

 

 

이런 얘기를 여성으로부터 먼저 나온다는것은.. 저로서는 비판받아

 

마땅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대면하면서 결혼에 대해

 

언급을 한적도 없었고, 나는 눈이 튀어나올만큼 당황하였다.

 

여태까지, 좋은 느낌을 주고 받았던 적도 없었고,

 

그렇게 잘라 말하는 그녀는... 마치.. 마음속의 뭔가를

 

정리한 느낌이였습니다..

 

 

 

.

.

 

 

하여튼.. 자신으로부터 먼저 프로포즈 하지 않았으므로.. 나쁘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사과를 하고는, 다음 휴일 그녀의 댁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님 역시, 그녀와 마찬가지로 온화한 인상이였습니다.

 

나에게 인사를 하신 후, 아무쪼록 자신의 딸을 잘 부탁한다고

 

해서... 내 기분은.. 마치.. 여우에게 흘린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우리는 혼인신고를 하고, 나의 1LDK(주-일본식 방의 구분방법)

 

의 임대물건에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절 불만을 말하지 않고,

 

그 집에서 직장을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하고 어느정도 지나고 나서, 불안해 했던,.. 직장에서.. 역시나

 

인원정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상사로부터 불려나가서.. 어깨를 두들겨 맞았습니다. 나 말고도

 

몇명도 불려가, 맞은거 같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다른 직장을 구할때까지의 조건부로, 다니는것이 허락되었습니다.

 

나는 절망을 느꼈습니다.

 

나의 그녀에게 이 건을 이야기 할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당시는 평일에 휴일의 업무를 했으므로, 그녀가 출근하면, 은밀하게 구인잡지를

 

보거나, 헬로워 워크(구인소)에 출입하거나 하게 되었습니다.

 

 

 

미안하지만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