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과 같이 일에치여서 바쁘게 사는 ㅠ.ㅠ 20대 젊은 청춘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국립묘지에 참배를 하러 갔다가 출근을 했어요.. 출근을하면 항상 그래왔듯이 네이트온을 켜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근데 유독 오전부터 바쁜 아침이었어요..준비할 것도 많고 손님도 많이오고 오전내로 작성할 것도 많아서 네이트온은 대화가 걸려도 신경도 못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나 "나 바쁘니까 이따 전화할께!" 라고 속삭이듯 말하곤 하고 끊어버렸죠.. 정말 전화받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할게 많았거든요.. 그리고 몇분뒤 이번에는 아는 여자동생이 전화가 왔습니다! 나 "오빠가 이따 전화할께 끊어" 하고 끊으려는 찰나.. 그동생 "오빠 계좌가 확인이 안된계좌래!"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나 "무슨소리야??" 그동생 "오빠가 네이트온으로 돈빌려달라고 했자나.. 100만원을 몇번이나 보냈는데 확인이 안된계좌래 계좌번호 틀린거아니야?" 헉! 나 "OO야! 잘들어 오빠가 너한테 돈빌려달라고 말한적없으니까 절대로 보내면 안된다! 진짜 절대 보내면 안된다!! 내가 다시 전화할께!!" 하고 끊자마자 일이고 뭐고 네이트온을 확인해봤더니 헉!! 로그아웃이 되있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로그인을 하려니 헉!!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서 저는 밥을 포기하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일단 비밀번호를 바꿔서 들어갔어요. 친구 몇명이 차단이 되있더군요.. 차단을 해제하고 일단 전체 쪽지를 보냈습니다!! 제 네이트온이 해킹당했습니다. 만약 제가 돈을 요구했다면 절대 저에게 돈붙이지 말아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시간이 되는대로 총 7명정도에게 말을 걸었더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같이 일했던 상사, 형님, 누님들에게도 반말로 머하냐? 농협전산시스템이 또 문제가 생겼나봐.. 급하게 결제할게있는데 50만원만 보내주라 저녁에 꼭 갚을께.. 이런식으로 반말을 하니 당연히 사람들은 "너 누구야!!" 이렇게 들켜버리면 수신차단을 시켜놓고 다른사람한테 대화를 걸고 했더군요.. 한분한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자초지정을 설명했습니다. 후.. 그렇게 점심도 못먹고 외부일정이 있는 관계로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그리곤 아까 너무 놀랐을 그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하구 다독여 줬네요 ㅠ.ㅠ 물론 네이트에 신고 전화도 했지만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비밀번호 바꾸셨어요? 네.. 그럼 이제 괜찮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비밀번호 변경해주세요! 이런정도밖에 범인을 찾아내거나 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다행히 일이 마무리 되고 외부일정을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아시는분과 이얘기를 나눴는데 그분이 저에게 "정말 소중한친구를 얻은거같네 ^^" 라고 해주셨어요ㅋㅋ 생각해보니 그 동생! 친한친구들이라도 제가 돈이 필요해서 백만원을 빌려달라그러면 선뜻 빌려줄까요..? 그리고 다시 동생에게 전화해서 "으구 순딩아 놀란가슴좀 진정시켰어?" 라고하니까 "멍청이 내가 멍청이 아 난 왜이래 ㅠ.ㅠ" 라고 하더군요 ㅋㅋ 진짜 그아이나 저나 두번다시 당해서는 안될일이지만 아무일도 당하지 않았고 좋게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나 인생 헛살지 않았어!!!!!" 라고 말했어요 ㅋㅋ 퇴근하는길에 운전하면 히죽히죽 웃게되네요 ㅋㅋㅋ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부디 해킹조심하세요! 누군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때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트온 피싱으로 얻은 소중한 인연..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같이 일에치여서 바쁘게 사는 ㅠ.ㅠ 20대 젊은 청춘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국립묘지에 참배를 하러 갔다가 출근을 했어요..
출근을하면 항상 그래왔듯이 네이트온을 켜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근데 유독 오전부터 바쁜 아침이었어요..준비할 것도 많고 손님도 많이오고 오전내로 작성할 것도 많아서
네이트온은 대화가 걸려도 신경도 못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나 "나 바쁘니까 이따 전화할께!"
라고 속삭이듯 말하곤 하고 끊어버렸죠.. 정말 전화받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할게 많았거든요..
그리고 몇분뒤 이번에는 아는 여자동생이 전화가 왔습니다!
나 "오빠가 이따 전화할께 끊어"
하고 끊으려는 찰나..
그동생 "오빠 계좌가 확인이 안된계좌래!"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나 "무슨소리야??"
그동생 "오빠가 네이트온으로 돈빌려달라고 했자나.. 100만원을 몇번이나 보냈는데 확인이 안된계좌래
계좌번호 틀린거아니야?"
헉!
나 "OO야! 잘들어 오빠가 너한테 돈빌려달라고 말한적없으니까
절대로 보내면 안된다! 진짜 절대 보내면 안된다!! 내가 다시 전화할께!!"
하고 끊자마자 일이고 뭐고 네이트온을 확인해봤더니 헉!! 로그아웃이 되있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로그인을 하려니 헉!!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서 저는 밥을 포기하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일단 비밀번호를 바꿔서 들어갔어요.
친구 몇명이 차단이 되있더군요..
차단을 해제하고 일단 전체 쪽지를 보냈습니다!!
제 네이트온이 해킹당했습니다. 만약 제가 돈을 요구했다면 절대 저에게 돈붙이지 말아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시간이 되는대로 총 7명정도에게 말을 걸었더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같이 일했던 상사, 형님, 누님들에게도 반말로
머하냐?
농협전산시스템이 또 문제가 생겼나봐..
급하게 결제할게있는데 50만원만 보내주라 저녁에 꼭 갚을께..
이런식으로 반말을 하니 당연히 사람들은 "너 누구야!!"
이렇게 들켜버리면 수신차단을 시켜놓고 다른사람한테 대화를 걸고 했더군요..
한분한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자초지정을 설명했습니다.
후.. 그렇게 점심도 못먹고 외부일정이 있는 관계로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그리곤 아까 너무 놀랐을 그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하구 다독여 줬네요 ㅠ.ㅠ
물론 네이트에 신고 전화도 했지만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비밀번호 바꾸셨어요?
네..
그럼 이제 괜찮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비밀번호 변경해주세요!
이런정도밖에 범인을 찾아내거나 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다행히 일이 마무리 되고 외부일정을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아시는분과 이얘기를 나눴는데 그분이 저에게
"정말 소중한친구를 얻은거같네 ^^"
라고 해주셨어요ㅋㅋ
생각해보니 그 동생!
친한친구들이라도 제가 돈이 필요해서 백만원을 빌려달라그러면 선뜻 빌려줄까요..?
그리고 다시 동생에게 전화해서 "으구 순딩아 놀란가슴좀 진정시켰어?"
라고하니까 "멍청이 내가 멍청이 아 난 왜이래 ㅠ.ㅠ" 라고 하더군요 ㅋㅋ
진짜 그아이나 저나 두번다시 당해서는 안될일이지만
아무일도 당하지 않았고 좋게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나 인생 헛살지 않았어!!!!!" 라고 말했어요 ㅋㅋ
퇴근하는길에 운전하면 히죽히죽 웃게되네요 ㅋㅋㅋ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부디 해킹조심하세요!
누군가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때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