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ㅎㅇ ㅎㅇ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길다면 길수도 있고 짧다면 짧은 20대를 살아가면서 황당한 일들을 겪거나 해봤는데 그걸 글로 풀어보려 해~ 내가 띨띨해서 그런가 시기가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었거든 이제 시작할게 반말 죄송합니다 자아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볼까!.. 오.. 기억이 날려고 해 이.. 이건 첫번째로 영심이가 보이고.. 산이 보이는 걸 보니 시골에 머물 때였나봐 첫번째 행선지는 6살 음.. 여름에 한창 더운 어느 날이었어 여기서 키포인트를 말해줄게 우리 아빠는 운동을 너무 좋아해? 덕분에 난 어릴때 깊은 수면에 든적이 없어 방안에서 역기를 철컹 철컹 한번 들면 한시간 가까이씩 하시는 괴물이라서 말야 휴... 그 역기만으로도 난 시끄러워서 소음공해의 피해를 상당히 입고 있었어... 그래서 내 기상 시간은 아빠가 운동에 한창 매진하는 새벽 5시 반이야 고3 수험생도 아니고 한창 맘마와 잠에 새근 새근 빠져들 나이에 엉엉... 한탄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본론으로 가서~ 어느 날 멀티 운동기구라고 역기도 하고 턱걸이도 하고 그 턱걸이 기능 중간에 있는 핀을 뽑으면 올렸다 내렸다 등운동을 하는 기구로 변신 하는 소음 킹왕짱 기구라 보면 돼 ㅇㅋ 신나셔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멀티태스킹 굿! 소음도 굿! >,< 그래도 그런 운동기구는 처음 봤기에 요리 조리 만져봤어 허나 현실은 가혹하게도 6살 짜리 애의 근력으로는 받침대 위에 눕는 것만 가능하더군 쳇... 문제는 거기서 생겼어 그 기구 뒤에는 무게 추가 있고 기구를 땡기면 올라갔다? 올리면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 모든 장면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지 뭔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랄까.. 위험 경보따위는 느끼지도 못하는 나의 손은 무려 50kg의 추가 요동 치는 그곳으로 점점점.. 샥!.. 양손을 집어넣었다 내려가는 순간 빼었어 휘유; 6살 인생에서 뭔가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 생각하고 있었지 그림으로 풀자면 이런 느낌? 운동하느라 집중에 빠진 아빠님께서는 설마 6살짜리 끔찍히 여기는 외동아들이 이런 짓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셨는지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서 열심히 등운동을 하고 계셨지 아직도 타이밍이 생각나는데 휘이이익~ 철컹 휘이이익~ 철컹 올라갔다 내려가는 사이에 2.5~3초 사이에 공백이 있었어 그 어린나이에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며 뿌듯했다랄까 난 이런 것도 할수 있어!라고^^;; 한 5분쯤 지났을까? 이 재미있는 놀이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하며 곰발바닥 닭발바닥 놀이마냥 이제는 손등과 손바닥을 오가며 신나게 넣었다 뺏다 거리고 있었지 이제 뺄 차례가 되어서 두손을 회수할려고 하는데 부엌에 있던 엄마가 불렀어 다음 장면은 상상이 가지 않니?.. 분명 지금쯤 징그럽다며 인상을 찌푸릴 친구들도 있을 거야 미안 하...하..하..;; 별로 어려운 건 없어 안전하게 손을 먼저 빼고 고개를 돌려보면 되는 일이지~ ...이지만 사고적 둔탱이의 기질을 띤 나는 손은 덩그라니 남겨두고 고개를 돌렸어 그날 내 손톱 십여 개는 푸른 빛을 띠더니 조개 껍질 벌어지듯이 떨여져 나갔어 ㅠㅜ 그순간의 통증은 여러분 쨈쨈쨈 알지? 손목을 움켜쥐고 그 잡힌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하는 거 그느낌의 딱 12배? 나한테 손가락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공황상태 ㅋㅋ; 혹시 손가락의 길이가 다른데 어째서!.. 손톱 열개 모두 떨여져 나갔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 거 같아 말해주는 건데 당시에 손톱만? 찍힌게 아니라 손 마디들을 포함해서 통으로 찧어서 다 떨어진 거 같아 어릴때라 그런지 손의 변형 없이 잘 자랐으니까 걱정들 하지 말고 ^ㅡ^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용~~
돌발 사고의 추억
님들 ㅎㅇ ㅎㅇ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길다면 길수도 있고 짧다면 짧은 20대를 살아가면서
황당한 일들을 겪거나 해봤는데 그걸 글로 풀어보려 해~
내가 띨띨해서 그런가 시기가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었거든 이제 시작할게 반말 죄송합니다
자아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볼까!.. 오.. 기억이 날려고 해 이.. 이건 첫번째로 영심이가 보이고..
산이 보이는 걸 보니 시골에 머물 때였나봐
첫번째 행선지는 6살 음.. 여름에 한창 더운 어느 날이었어
여기서 키포인트를 말해줄게
우리 아빠는 운동을 너무 좋아해? 덕분에 난 어릴때 깊은 수면에 든적이 없어
방안에서 역기를 철컹 철컹 한번 들면 한시간 가까이씩 하시는 괴물이라서 말야 휴...
그 역기만으로도 난 시끄러워서 소음공해의 피해를 상당히 입고 있었어...
그래서 내 기상 시간은 아빠가 운동에 한창 매진하는 새벽 5시 반이야
고3 수험생도 아니고 한창 맘마와 잠에 새근 새근 빠져들 나이에 엉엉...
한탄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본론으로 가서~
어느 날 멀티 운동기구라고
역기도 하고 턱걸이도 하고 그 턱걸이 기능 중간에 있는 핀을 뽑으면 올렸다 내렸다 등운동을 하는 기구로
변신 하는 소음 킹왕짱 기구라 보면 돼 ㅇㅋ
신나셔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멀티태스킹 굿! 소음도 굿! >,<
그래도 그런 운동기구는 처음 봤기에 요리 조리 만져봤어
허나 현실은 가혹하게도 6살 짜리 애의 근력으로는 받침대 위에 눕는 것만 가능하더군 쳇...
문제는 거기서 생겼어
그 기구 뒤에는 무게 추가 있고 기구를 땡기면 올라갔다? 올리면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 모든 장면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지 뭔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랄까..
위험 경보따위는 느끼지도 못하는 나의 손은 무려 50kg의 추가 요동 치는 그곳으로 점점점..
샥!.. 양손을 집어넣었다 내려가는 순간 빼었어 휘유;
6살 인생에서 뭔가 스릴 넘치고 재미있다 생각하고 있었지
그림으로 풀자면 이런 느낌?
운동하느라 집중에 빠진 아빠님께서는 설마 6살짜리 끔찍히 여기는 외동아들이 이런 짓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셨는지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서 열심히 등운동을 하고 계셨지
아직도 타이밍이 생각나는데 휘이이익~ 철컹 휘이이익~ 철컹 올라갔다 내려가는 사이에 2.5~3초 사이에
공백이 있었어
그 어린나이에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며 뿌듯했다랄까
난 이런 것도 할수 있어!라고^^;;
한 5분쯤 지났을까? 이 재미있는 놀이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하며 곰발바닥 닭발바닥
놀이마냥 이제는 손등과 손바닥을 오가며 신나게 넣었다 뺏다 거리고 있었지
이제 뺄 차례가 되어서 두손을 회수할려고 하는데 부엌에 있던 엄마가 불렀어
다음 장면은 상상이 가지 않니?.. 분명 지금쯤 징그럽다며 인상을 찌푸릴 친구들도 있을 거야 미안
하...하..하..;; 별로 어려운 건 없어 안전하게 손을 먼저 빼고 고개를 돌려보면 되는 일이지~
...이지만 사고적 둔탱이의 기질을 띤 나는 손은 덩그라니 남겨두고 고개를 돌렸어
그날 내 손톱 십여 개는 푸른 빛을 띠더니 조개 껍질 벌어지듯이 떨여져 나갔어 ㅠㅜ
그순간의 통증은 여러분 쨈쨈쨈 알지? 손목을 움켜쥐고 그 잡힌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하는 거
그느낌의 딱 12배? 나한테 손가락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공황상태 ㅋㅋ;
혹시 손가락의 길이가 다른데 어째서!.. 손톱 열개 모두 떨여져 나갔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 거 같아
말해주는 건데 당시에 손톱만? 찍힌게 아니라 손 마디들을 포함해서 통으로 찧어서 다 떨어진 거 같아
어릴때라 그런지 손의 변형 없이 잘 자랐으니까 걱정들 하지 말고 ^ㅡ^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