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댓말,욕이 습관화된 우리!!! ★★

나빈2011.05.17
조회65

 

 

안녕하셈요

 

저는 서울에 사는 18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와의 관계가 진심으로 멀어질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을 써봅니다.

 

저랑 친한친구 한놈이 있는대요ㅋㅋ

 

저희 둘은 볼때마다 "뭐뭐 하시죠?", 또는 " 뭐뭐 합시다"

 

이런 존댓말을 자주 쓰는데요. 진짜로 너무나도 습관이 되버려서 입에 아예 붙었습니다.

 

뭐.. 욕도 포함이네요.

 

저번에 무릎팍ㄷㅅ에서 김태원씨가 나오셨잖아요?

 

김태원씨가 무릎팍에서 "저는 고등학교때 욕을 끊고 담배를 시작했습니다.."

 

이말을 듣고 너무 웃겼는데ㅋㅋㅋ 저희도 도저히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끝이 없을것 같아서 욕과 존댓말을 끊기로 했습니다.

 

서로 에게 욕이나, 존댓말을 하면 얼굴 한대 맞기 인데요.. 무식한 표현을 쓰자면 따귀입니다.

 

처음엔 세게 때리지도 않았습니다. 살짝 가볍게 톡 치는정도?

 

너무 습관화

 

 

가 되어있다보니 계속 존댓말이 나오더래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은근 사람을 열받게 하는 게임 같은? 그런거 아시죠?

 

딱밤 처음엔 친구 아플까봐 살살때리다가 나중엔 밑도끝도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과격해져서 진짜로 욕과 존댓말을 끊어질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 XX아 우리 치킨먹자

 

본인: ㅋㅋ돈이 어딨어

 

친구: 쿠폰이 있잖습니까ㅋㅋㅋ 저랑 당신과 쿠폰 모아서 먹으시죠.

 

본인: 따귀2대

 

친구: 아..참 정말..

 

본인:ㅋㅋㅋㅋㅋㅄㅋㅋㅋ

 

친구: 대시죠

 

본인: 대시죠? 쌤썜.

 

 

 

---------

 

 

뭐 이런식인데 ㅋㅋㅋㅋ 일방적으로 한명이 맞거나 때리거든요..

 

근데 진짜 존댓말이 너무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려요

 

지금은 너무 분위기가 험학하네요.. 쟤가 친구한테 존댓말 썼는데

 

따라오길래 집갈시간도 되서 집으로 도망갔는데

 

네이트온으로 협박쪽지가 계속 날라와요 ㅠㅠㅠㅠ

 

 

 

대화명도 요래요;;

 

진짜 무섭네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도대체 ㅠㅠ

 

여러분 살려주세요 욕과 존댓말을 끊을수 있는 쉬운방법과 ...

 

다시 친구사이가 원활하게 이루워 질수 있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