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만들★영국 스토커 이야기 7편

미네랄2011.05.17
조회17,284

 

자 여기ㅋ

 

 

 

 

 

 

 

 

 

 

아길게써서 낼올릴라구했능디

6편댓글보니까 오늘안올림 왠지떄릴거가툼..

그래서 번역마저한거 걍 올리게씀 짧다고 머라할거면 6편 댓글좀 보고오셈..나맞을지몲름

 

드뎌 에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밀리 대사에도 이것이등장함.

 

 

 

 나잠안자고 영어ㅜ꼬부랑글씨랑 싸우는데 추천이랑 댓글좀달아줘봐용,,음흉

 

 

http://pann.nate.com/talk/311472894 6

http://pann.nate.com/talk/311472361 5

http://pann.nate.com/talk/311465501 4

http://pann.nate.com/talk/311464028 3

http://pann.nate.com/talk/311463163 2

http://pann.nate.com/talk/311462545 1

 

 

 

 

 

스토커 7

 

 

 

 

 

 

"오늘은 우리 둘의 조촐한 파티를 위해 와인이라도 준비해야겠군"

 

 

"웃기지도 않는군"

 

 

"왜? 즐겁지 않아? 내사랑의 장애물이 사라졌잖아? 피안묻히고 아주깨끗하게 말이지"

 

 

혼자 열심히 말하던 다니엘이 와인을 사오겠다며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에밀리는 창문으로 그가 가는모습을 조심스레 확인한뒤 자신의 방을 둘러보았다.

 

 

내방인데. 너무 어색해,

 

 

 

와인을 사오겠다.. 그렇다면 집을 들리지않겠군. 그럼 난 지금 굉장히 자유롭고,

 

 

 

에밀리는 무언가를 결심한듯 책장부터  그의 눈들을 찾기위해 뒤적거렸다.

 

 

책상서랍까지 뒤져보지만. 아직 나온게 없다, 시간이없는데.

 

어서 알아내야한다, 알아내서 그의 눈들을 피해.

 

나도 나만의 파티를 준비할것이다.

 

 

'자 에밀리 침착하게생각해, 니가 자주 있는곳은 침대야.. 내가 누웠을때.. 잘보이는곳.....'

 

 

침대에 눕자 바로 보이는것은 천장.

 

"아니. 천창은 아닐거야.. 그렇다면.."

 

급하게 침대에서 내려온 에밀리는 자신의 침대와 마주보고 있는 화분으로 다가갔다.

 

 

'매일같이 날 감시하고있는 위치상으론, 화분인데 말이야..'

 

 

 

 

"하하..나 정말 바보였잖아?"

 

 

그동안 그의 집착과 협박에 두려움밖에 느끼지 못했던 방에서는 너무나도 많은 힌트들이 숨어있었다.

 

그래, 어쩌면 이게 마지막 방법일거야,

그래. 그는 날 죽이지 못해, 인정하기 싫고 입밖으로 꺼내기도 싫지만.

 

 

 

그 빌어먹을 자식은 날 사랑하잖아,

 

 

 

어차피 이렇게 죽느니, 같이 맞장구를 쳐 주는 쪽이 더 재미있잖아.

 

 

 

화분 흙위에 대놓고 올려있는 첫번째 그의 눈.

 

 

 

"Hi. daniel . 네 말대로 우리 둘만의 파티.. 이젠 시작할수있을것같아..

 

 

 

 

 

 

."

 

 

 

 네말대로 사람은 원래 미친거잖아

 

 

 

 

 

 

 

에밀리는 정확히 카메라 렌즈를 침대에 맞추어 두었다.

 

 

 

 

 

 

 

"그게..어디있지?"

 

 

 

 

에밀리는 반대쪽 그의 동생방에 들어가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작년 가족여행 이후로 꺼내지 않았을텐데.....아!!"

 

 

가족앨범과 함께 옆에 놓여진 소형카메라.

 

 

그녀의 손 안에 들어오는 이 작은카메라는 정식캠코더를 샀을때, 부속으로 같이온

 캠코더회사의 20주년기념물이였었다.

 

 

 

 

 

 

"에밀리?! 어디있지?!!"

 

 

저 빌어먹을 놈 발만빠르지.

 

소형카메라를 주머니속으로 밀어넣고 동생방에서 나온 에밀리는 다니엘과 마주했다.

 

 

 

"거기서, 왜나오지?"

 

 

"동생이 물건을 두고갔는지 확인해달라더군, 잃어버린건지 두고온건지 헷갈리다면서."

 

 

"그래?. 아 와인은 없고 샴페인은 있더라고."

 

 

"와인보단 가벼운 샴페인이 좋지."

 

 

다리를 꼬며 쇼파에 앉아 축구채널에서 tv토크쇼를

보는 에밀리의 모습을 묘한표정으로 바라보던 다니엘은 조용히 그녀의 옆에 자리했다.

 

 

"왜이렇게 순종적이야? 아까 무서웠던거야? 미안해 하지만 에밀리 날 화나게는 하지말아줘"

 

 

 

 

 

"아까 다니엘이 내게 화를 냈을때 느꼈어..

사람은 누구나 같은 표현방식으로 사랑을 하진않는다고..

 당신을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당신을 조금 인정하니까 나에게 자유가 주어지는걸 느꼈고,, 숨이 트여"

 

 

 

 

 

"에밀리..진심이야?"

 

 

 

"노력해볼게.."

 

 

 

"오 에밀리.."

 

 

 

 

"엄마가 조금있음 돌아올거야.. 샴페인은 잘 넣어둘게. 내일오도록해.."

 

 

"곧 온다고?.. 그럼곤란하지.. 알았어. 창문열어둬."

 

 

"올땐 온다고 얘기좀 해줘. 나 그러다 당신때문에 심장마비걸릴것같은데?"

 

 

 

 

 

 

 

 

그가 그녀에게 추잡스러운 스킨쉽을 함에도 꾹참고 받아주던 에밀리는 그가 나가자마자.

 

빌어먹을놈이라며 조용히 읊조렸다.

 

 

 

"그가 스토킹 한다는 정확한 물증이 필요해

, 도와줘 장난감."

 

주머니에서 꺼내어 소형 카메라를 메만지던 에밀리는 조용히 웃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