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한살 남자사람임 ㅋ 올해에 성년의 날을 맞이했는데 성년의 날 그딴거 나한텐 없는듯 ^^ 엊그제 스승의 날에 선생님 뵙고 살짝 알딸딸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몹시 귀여운 모양의 향수를 발견 나도 모르게 질러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슨 여자 향수... 물론 나도 좋아하는 여자사람이 있었슴 좋아좋아하다가 올해 초에 힘내 고백했는데 날 차버렸던 여자사람이었슴 잊고 살라고 했는데 소개팅도 안 끌리고 미팅도 안 끌려서 삭막하게 살다가 얼마전 그 여자 사람이 카톡에 뜨길래 카톡 몇번 해봄 한동안 연락이 뜸하긴 했지만 이미 지른 향수고 줄 사람은 그 여자사람밖에 딱히 안떠오름 근데 성년의 날이 하필 월요일임 수업이 일교시부터 10시까지 있는 날임 ㅇㅇ 수업 듣는 내내 줄까 말까를 고민했슴 아침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어떻게 향수를 가방에 넣긴 했었으니까 ~_~ 고민고민하다가 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결국 주는걸로 마음을 굳힘 저번에 선배가 하신 말씀 "군대도 아직 안갔다왔으면 가기 전에 해볼거 다 해보고 가"가 떠올라서 ㅋㅋ 시간이 많이 늦긴 했지만 나에게는 차가 있었슴 출발하면서 전화해서 성년의 날이라 선물 준다고 했슴 근데 그녀 왈 나 친구들이랑 놀러왔어 롯데월드야 응? 순간 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를 고민하다가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하고 차를 끌고 잠실로 향함 집에 서울과 가깝긴 하지만 서울은 아닌지라 사오십분정도 걸림 열한시 좀 넘은 상태에서 잠실 즈음에 도착했슴 나 그녀에게 전화를 다시 검 "전원이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갑니다" 나님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라곤 후배 남자사람님들한테 받은거 한송이고 향수는 구경도 못해보고 그래도 한용운의 인연설을 떠올리며 그 여자사람에게 줄 장미와 향수를 샀는데 그녀는 내 전화 조차 받지 않음 ^^ 최고의 성년의 날로 기억될거 같음 평생에 한번뿐인 성년의 날 잊지 못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땡기는 그런 밤인듯 ^^ 병맛같은 이야기 보느라 고생 많으신 톡커님들 추천해주면 나보다 어린 톡커님들은 성년의 날에 장미꽃과 향수 많이 많이 받고 세번째 선물까지 받을 것이며 나보다 형,누나들이신 톡커님들은 하는 일마다 너무 잘 풀려서 두려운 마음까지 들게 될것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아마 최악의 성년의 날일지도 ^^
슴한살 남자사람임 ㅋ
올해에 성년의 날을 맞이했는데
성년의 날 그딴거 나한텐 없는듯 ^^
엊그제 스승의 날에 선생님 뵙고
살짝 알딸딸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몹시 귀여운 모양의 향수를 발견
나도 모르게 질러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그거슨 여자 향수...
물론 나도 좋아하는 여자사람이 있었슴
좋아좋아하다가 올해 초에 힘내 고백했는데 날 차버렸던 여자사람이었슴
잊고 살라고 했는데 소개팅도 안 끌리고 미팅도 안 끌려서 삭막하게 살다가
얼마전 그 여자 사람이 카톡에 뜨길래 카톡 몇번 해봄
한동안 연락이 뜸하긴 했지만 이미 지른 향수고
줄 사람은 그 여자사람밖에 딱히 안떠오름
근데 성년의 날이 하필 월요일임
수업이 일교시부터 10시까지 있는 날임 ㅇㅇ
수업 듣는 내내 줄까 말까를 고민했슴
아침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어떻게 향수를 가방에 넣긴 했었으니까 ~_~
고민고민하다가 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결국 주는걸로 마음을 굳힘
저번에 선배가 하신 말씀 "군대도 아직 안갔다왔으면 가기 전에 해볼거 다 해보고 가"가 떠올라서 ㅋㅋ
시간이 많이 늦긴 했지만 나에게는 차가 있었슴
출발하면서 전화해서 성년의 날이라 선물 준다고 했슴
근데 그녀 왈 나 친구들이랑 놀러왔어 롯데월드야
응?
순간 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를 고민하다가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하고
차를 끌고 잠실로 향함
집에 서울과 가깝긴 하지만 서울은 아닌지라 사오십분정도 걸림
열한시 좀 넘은 상태에서 잠실 즈음에 도착했슴
나 그녀에게 전화를 다시 검
"전원이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갑니다"
나님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라곤 후배 남자사람님들한테 받은거 한송이고 향수는 구경도 못해보고
그래도 한용운의 인연설을 떠올리며 그 여자사람에게 줄 장미와 향수를 샀는데
그녀는 내 전화 조차 받지 않음 ^^
최고의 성년의 날로 기억될거 같음
평생에 한번뿐인 성년의 날
잊지 못할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땡기는 그런 밤인듯 ^^
병맛같은 이야기 보느라 고생 많으신 톡커님들
추천해주면
나보다 어린 톡커님들은 성년의 날에 장미꽃과 향수 많이 많이 받고 세번째 선물까지 받을 것이며
나보다 형,누나들이신 톡커님들은 하는 일마다 너무 잘 풀려서 두려운 마음까지 들게 될것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