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많이 안기다리셨죵??? 음 댓글들을 보니 어떻게 사귀게 되었냐구... 그럼 오늘은 그걸쓸까요??? 말까요??? 아 난 처어어어어언천히 쓸려구 했는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은 어떻게 될찌... 시작은 해보겠슴다! =================================================== 훈남이오빠랑은 1년을 넘게 사귀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간섭이 많아지는 오빠.... 뭐 내가 좀 핸폰을 가지고 다니질 않음... (집안에서는... 거의 씨유 투마로고, 밖에는 가지고 가는데... 전화 와도...,... 잘 안받음...ㅋㅋㅋ) 그러다 전화를 받거나 문자에 답을하면 한다는 말이 너 어디야 누구랑 있어 그리고 대부분 만약게 간섭하는 남친이 있으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너 혹시 남자랑 있냐?" 이렇게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오빤 맨날... "꿉남이랑 있어?" 막 말투도 착해서... 착하면서 저러니까... 모랄까..... 더 귀찮고 짜증나고 그랬음... 나 나빴음... 오빠한테 짜증도 조금씩 내고 대놓고 귀찮아하고... 근데 나도 나빴지만... 오빠도 진짜..... 그랫음.... 그래 지금이야 왜 오빠가 왜 꿉남이 조심하라고 둘이 몬일 날꺼같다고 하는거 이해해... 근데 그때는 아니였어... 꿉남이는 백프로 친구였고 오빠를 좋아했다고... 근데 의심하고 걱정하고 간섭하고 정말 싫었음... 그리고 드뎌 난 맘먹었음/............. 그리고 꿉남이한테 말함... 나: 꿉남아... 오빠가 계속 우리 사이를 의심해... 꿉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ㄴ 나: 웃지마...... 그리고 그만좀 쳐 먹고 내 얘기좀 들어봐!!!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걍 꿉남이 집이였음... 꿉남이는 내가 만들어준 볶은밥을 쳐묵쳐묵... 말하든 말든 집중은 볶은밥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유일히 자신있는 음식임! 꿉남: 아 그래서 뭐??? 나: 깨질까? 그러자 드뎌 밥에서 눈을 띠고 나를 쳐다보는 놈. 꿉남: 너.... 이 ㅅㄲ 진짜 좋아하는것 아니였어? 나: 좋았지.... 아니 좋아해..... 그러자 다시 밥 쳐묵 쳐묵... 나: 근데....... 질림.... 내가 나쁜건가? 진짜 오빠 착하고 잘해주고 자상하고 하는데.... 질렸어... 꿉남: ............................그래서... 어쩔껀데??? (쳐묵쳐묵) 나: 헤어지쟈고 할까????????????????? 꿉남: (쳐묵쳐묵쳐묵쳐묵쳐묵X29238490283492840) 나: -________________________- 저교 님아???? 꿉남: 좀더 고민해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나: 나 충분히 고민했어........ 꿉남: 그럼 깨져. 나: 깨져? 꿉남: 응. 나: 만약에 후회하면? 꿉남: 그럼 니잘못임. 잘못 판단한 너의 잘못. 근데 그때가면 늦은거임. 알겠음? 나: ................................................................... 꿉남: 김치나 가져와. 나: ........................하......................... 꿉남: (쳐묵쳐묵쳐묵쳐묵) 그리고 난 오빠랑 깨짐........... 첫 남친이라서 헤어진 후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좀 텅 빈 느낌....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는걸 새삼 느끼고... 그리워서 전화도 해볼까 생각도 여러번해보고... 오빠가 준 선물들 보면 괜히 울고싶고 그랫음... 근데 그런 힘든 시간........................들.......... 에는 역시 꿉남이가.... 내옆에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궛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마워내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사는게 힘들다는걸 새삼 팍팍팍 느껴주게 해줘서~~~~~~~~~~~~~~~~~~~~~~ 뭐 그중 기억나는게 하나 둘 있는데... 하루는 오빠한테 문자가 옴..... 이건 헤어진지 한 2~3주? 후... 훈남: 너무 오래 같이 있다가 없으니까 허전하다..... 보고싶어..... 나 이거 읽고 돌아버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핑~~~~~ 이때는 왠일로 꿉남이랑 안있어서.... 걍 꿀꿀꿀꿀꿀하고 있었는데 내 방문을 또 화아아아알짝 열고 등장하시는 꿉남님................. 그리고 한다는 말이............. "야, 방좀 치워라 돼지도 지 집이 더 깨끗하다고 도망가것다.... =_________=" 아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하ㅏㅎ 죽여버려 그래서 열불나서 나: 야!!!!!!!! 나 지금 너랑 말장난 할 기분 아니니까 집에나 가.... 꿉남: 뭐 니가 정 그러길 원한다면,................... 더 더 욱 안 가 야 겠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너좀 꺼져... 꿉남: 싫다고... 그리고 그냥 얘랑 싸움.... 눈물은 개뿔 여주인공들은 이뿌게 방에서 무드잡고 우는거 잘하도만... 난 하루도 내버려 두지 않고 나랑 싸우는 이놈땜시 분위기라는 분이랑 빠이빠이한지 오래.... 그리고 드뎌 님들이 원하시던 스토리를 전하겠음................ 난 오빠랑 헤어진지....... 음 한두달 정도 지났음............ 그리고 자츰 자츰 나아지었음........ 그거야 뭐 당연히 내 친구 소꿉남씨때문임... 옆에서 하두 건드려야지................ 근데....................... 갑자기 뭔 큰일.............은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이 나타남............ 나랑 친한 후배가 꿉남이가 맘에든다고 소개시켜달라고 난리를 치기 시작함........ 근데 전에 여우때도 그랬지... 뭔가 탐탁지 않은.......... 근데 이번엔... 좀 심했음............ 걍 딱 잘라서............. "싫은데?" 이랬음.................... 그러니까 후배가 "왜요???" 그렇게 물으니...... 딱히 답할것이...... 쩌어어어업 그리고 걍 다른 얘기를 시작하고 애가 잊겠지...라는 자그만한 소망과 함께... 그랫는뎅........... 몇일후 다시............. 후배: 선배!!!!! 저번에 소개시켜달라고 했던 그분요............. 나: ....................꿉남이??? 후배: 네..... 여친 있어요? 나: 없지. 후배: 좋아하는 여자는요? 나: 없을꺼야.... 후배: 그럼 소개 시켜줘도 되잖아요! 나: ...............그런가? 내가 좀 망설이니, 완전 씨이이익 웃더니 후배: 네!!!!!!!!!!!!! 선배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분이 다른여자도 없고 왜 안되요??? 되징~ 나 이말.................. 뭔지 내 가슴에 목을 턱 박는 소리로 들리는것 같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뻐엉 뚤리는것 같고//// 퍼즐이 마추어진것 같기도 하고... 느낌 이상했음............ 근데 이때는 아직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설마 설마...... 설마ㅏㅏㅏㅏㅏㅏㅏ 이정도였음.............. 근데 희한하게 그 이후로 부터는,,,' 언제나 있었던 일들도 소중히 느껴지고 언제나 해주었던 꿉남이의 세심한 배려도 고마웠고... 언제나 똫같은 웃음인데도 귀여웠고... 암튼 내가 조금씩 이상해짐.............. 그렇다고 전에 말했듯이...... 여우 떨어져 나가고 딱히 얘기할 여자아이를 못구함... 그래서 혼자 미칠지경.................. 그리고 한번은 꿉남이랑 나랑 둘이 영화를 보러감........... 둘이 영화가는건 별로 없었음... 거의 여동생 아니면 꿉남형이 같이 가던가 친구 몇명 끼던가............... 둘은..... 뭔가 새로웠음... 그리고 전에 말했듯이... 내가 이상해져서,,, 이날에............. 꾸몄음.............. 내가 미쳤지 미쳤지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화장을하고 옷을 고륵고 있었음.... 그리고 꿉남이 집으로 쳐들어감..... 문을 열고 들어오니까 이모표정 넌 누구냐??? 꿉남형표정 하나님,,,,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그렇게 된다던데... 아니기를..... 아멘... 그리고 꿉남이... 남자 꼬시러 가냐? =________________= 꾸며도 모라고하고 안꾸며도 모라하는 이분들..... 하긴... 꿉남이랑 놀땐... 나가던지 안에서 놀던지... 차려입기 노! 화장 노! 거기다... 샤워,,,, 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랄만도 해.... 암................... 고럼고럼 근데.............................. 이 시키는......................... 준비 안하고 한다는 말이............ 꿉남: 어??? 너 꾸몄네,,,, 나 걍 집에서 티비 보쟈구 할려고 했는데............... ㅓㅁㄱ;ㅣㄷ가ㅓㅁㅈㄷ;검;덕ㅁㅈ덕ㅁㅈ덕ㅁ;ㅈ덕ㅁ저 이쁘단 말도 없이 뭐??? 너 꾸몄네?????? 뭐?????? 티비????????????????????????????? 내가 대놓고 열받으니까 찔렸는지........... 꿉남: 알았어 10분만 기다려!!! 나: 십분???????????/ 죽을래? 나 지금 꾸민거 안보여? 이뿌게 하고 안나오면 죽었어!!! 그리고 난 열받은 티 팍팍 내며 꿉남형 옆에 앉아있었다............ 계속 힐끔힐끔 보며 피식피식 웃더니 꿉남형: ㅋㅋㅋㅋㅋㅋㅋ몰라보겠다... 이러고 좀 다녀봐!!! 나: 오빠랑 쟤 앞에서만 안이러지 내가 꾸미고 싶을땐 자주 이런다구...훗 꿉남형: 아이구 그러셔요??? 하며 내 고대기 촥촥 핀 머리를 막 과격하게 쓰담쓰담하시는 이 분...... 나: 아 오빠!!!!!!!!!!!!!!!!!!!!! 나 머리 오랜만에 신경썼다고 그만해!!! 꿉남형: 머리 뿐만이 아닌데, 옷 화장 오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나: 아 왜이래!!!!!!!!!!!!!!!!!!!!!!!!!!!!!!!!!! 꿉남형: 이러니까 무쟈게 이뿐데 동생??? 나: 우웩......................... 느끼해.... 이러면 여자들이 넘어와? 그러쟈 뻔뻔하게 끄덕끄덕............................. 그형에 그동생이라고 둘다 뻔뻔함은 진짜.................................. 막 오빠랑 싸우는데 드뎌 나오는 꿉남군.. 아까 그 추하던 그분 어디가궁............... 깔끔한 티 위에 예쁜 난방 청바지에 벨트 세수까지해서 피부 뽀송뽀송 샤방샤방 내친구 꿉남씨~~~ 내가 요즘 이상해서 그 순간 진짜\ 남자들이 백화점가서 여자 옷입히고 뿅~~~~~~~~~~~~~~~~~~~~~~~ 간거처럼 완전 뿅 감 그러자..... 꿉남형: 야 얘 너보고 뻑이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꿉남: 아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진짜 피곤하게................ 백 투 현실.................................. 내 이 쓰레기 같은 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ㅈㄹ한다 하며 우리 둘은 집을 나섬,,,,,,,,,,,,,,,=________= 우리 둘의 첫 데이트는 그렇게 시작... 모 둘은 같이 자주 놀았지만 단둘이 영화보며 밥먹으러 나가는데 거기다가 옷까지 차려입은건 처음이니.......... 난 누가 첫 데이트가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이날이라고 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천 고고 댓글 고고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땡큐 516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8♡♡♡
이번엔 많이 안기다리셨죵???
음 댓글들을 보니 어떻게 사귀게 되었냐구...
그럼 오늘은 그걸쓸까요???
말까요???
아 난 처어어어어언천히 쓸려구 했는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은 어떻게 될찌... 시작은 해보겠슴다!
===================================================
훈남이오빠랑은 1년을 넘게 사귀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간섭이 많아지는 오빠....
뭐 내가 좀 핸폰을 가지고 다니질 않음...
(집안에서는... 거의 씨유 투마로고, 밖에는 가지고 가는데... 전화 와도...,... 잘 안받음...ㅋㅋㅋ)
그러다 전화를 받거나 문자에 답을하면
한다는 말이
너 어디야
누구랑 있어
그리고 대부분 만약게 간섭하는 남친이 있으면
대부분 물어보는게...
"너 혹시 남자랑 있냐?"
이렇게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오빤 맨날...
"꿉남이랑 있어?"
막 말투도 착해서...
착하면서 저러니까...
모랄까.....
더 귀찮고 짜증나고 그랬음...
나 나빴음...
오빠한테 짜증도 조금씩 내고
대놓고 귀찮아하고...
근데 나도 나빴지만...
오빠도 진짜..... 그랫음....
그래 지금이야 왜 오빠가 왜 꿉남이 조심하라고 둘이 몬일 날꺼같다고 하는거 이해해...
근데 그때는 아니였어...
꿉남이는 백프로 친구였고
오빠를 좋아했다고...
근데 의심하고
걱정하고
간섭하고
정말 싫었음...
그리고 드뎌 난 맘먹었음/.............
그리고 꿉남이한테 말함...
나: 꿉남아... 오빠가 계속 우리 사이를 의심해...
꿉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ㄴ
나: 웃지마...... 그리고 그만좀 쳐 먹고 내 얘기좀 들어봐!!!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걍 꿉남이 집이였음...
꿉남이는 내가 만들어준 볶은밥을 쳐묵쳐묵...
말하든 말든 집중은 볶은밥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유일히 자신있는 음식임!
꿉남: 아 그래서 뭐???
나: 깨질까?
그러자 드뎌 밥에서 눈을 띠고 나를 쳐다보는 놈.
꿉남: 너.... 이 ㅅㄲ 진짜 좋아하는것 아니였어?
나: 좋았지.... 아니 좋아해.....
그러자 다시 밥 쳐묵 쳐묵...
나: 근데....... 질림.... 내가 나쁜건가? 진짜 오빠 착하고 잘해주고 자상하고 하는데.... 질렸어...
꿉남: ............................그래서... 어쩔껀데??? (쳐묵쳐묵)
나: 헤어지쟈고 할까?????????????????
꿉남: (쳐묵쳐묵쳐묵쳐묵쳐묵X29238490283492840)
나: -________________________- 저교 님아????
꿉남: 좀더 고민해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나: 나 충분히 고민했어........
꿉남: 그럼 깨져.
나: 깨져?
꿉남: 응.
나: 만약에 후회하면?
꿉남: 그럼 니잘못임. 잘못 판단한 너의 잘못. 근데 그때가면 늦은거임. 알겠음?
나: ...................................................................
꿉남: 김치나 가져와.
나: ........................하.........................
꿉남: (쳐묵쳐묵쳐묵쳐묵)
그리고 난 오빠랑 깨짐...........
첫 남친이라서 헤어진 후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좀 텅 빈 느낌....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는걸 새삼 느끼고...
그리워서 전화도 해볼까 생각도 여러번해보고...
오빠가 준 선물들 보면 괜히 울고싶고 그랫음...
근데 그런 힘든 시간........................들.......... 에는 역시 꿉남이가....
내옆에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궛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마워내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사는게 힘들다는걸 새삼 팍팍팍 느껴주게 해줘서~~~~~~~~~~~~~~~~~~~~~~
뭐 그중 기억나는게 하나 둘 있는데...
하루는 오빠한테 문자가 옴.....
이건 헤어진지 한 2~3주? 후...
훈남: 너무 오래 같이 있다가 없으니까 허전하다..... 보고싶어.....
나 이거 읽고 돌아버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핑~~~~~
이때는 왠일로 꿉남이랑 안있어서....
걍 꿀꿀꿀꿀꿀하고 있었는데
내 방문을 또 화아아아알짝 열고 등장하시는 꿉남님.................
그리고 한다는 말이.............
"야, 방좀 치워라 돼지도 지 집이 더 깨끗하다고 도망가것다.... =_________="
아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하ㅏㅎ 죽여버려
그래서 열불나서
나: 야!!!!!!!! 나 지금 너랑 말장난 할 기분 아니니까 집에나 가....
꿉남: 뭐 니가 정 그러길 원한다면,...................
더 더 욱 안 가 야 겠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너좀 꺼져...
꿉남: 싫다고...
그리고 그냥 얘랑 싸움....
눈물은 개뿔
여주인공들은 이뿌게 방에서 무드잡고 우는거 잘하도만...
난 하루도 내버려 두지 않고 나랑 싸우는 이놈땜시 분위기라는 분이랑 빠이빠이한지 오래....
그리고 드뎌 님들이 원하시던
스토리를 전하겠음................
난 오빠랑 헤어진지....... 음 한두달 정도 지났음............
그리고 자츰 자츰 나아지었음........
그거야 뭐 당연히 내 친구 소꿉남씨때문임...
옆에서 하두 건드려야지................
근데.......................
갑자기 뭔 큰일.............은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이 나타남............
나랑 친한 후배가 꿉남이가 맘에든다고 소개시켜달라고 난리를 치기 시작함........
근데 전에 여우때도 그랬지...
뭔가 탐탁지 않은..........
근데 이번엔... 좀 심했음............
걍 딱 잘라서.............
"싫은데?"
이랬음....................
그러니까 후배가
"왜요???"
그렇게 물으니...... 딱히 답할것이...... 쩌어어어업
그리고 걍 다른 얘기를 시작하고 애가 잊겠지...라는 자그만한 소망과 함께...
그랫는뎅...........
몇일후 다시.............
후배: 선배!!!!! 저번에 소개시켜달라고 했던 그분요.............
나: ....................꿉남이???
후배: 네..... 여친 있어요?
나: 없지.
후배: 좋아하는 여자는요?
나: 없을꺼야....
후배: 그럼 소개 시켜줘도 되잖아요!
나: ...............그런가?
내가 좀 망설이니, 완전 씨이이익 웃더니
후배: 네!!!!!!!!!!!!! 선배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분이 다른여자도 없고 왜 안되요??? 되징~
나 이말.................. 뭔지 내 가슴에 목을 턱 박는 소리로 들리는것 같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뻐엉 뚤리는것 같고////
퍼즐이 마추어진것 같기도 하고...
느낌 이상했음............
근데 이때는 아직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설마 설마......
설마ㅏㅏㅏㅏㅏㅏㅏ 이정도였음..............
근데 희한하게 그 이후로 부터는,,,'
언제나 있었던 일들도 소중히 느껴지고
언제나 해주었던 꿉남이의 세심한 배려도 고마웠고...
언제나 똫같은 웃음인데도 귀여웠고...
암튼 내가 조금씩 이상해짐..............
그렇다고 전에 말했듯이......
여우 떨어져 나가고 딱히 얘기할 여자아이를 못구함...
그래서 혼자 미칠지경..................
그리고 한번은 꿉남이랑 나랑 둘이 영화를 보러감...........
둘이 영화가는건 별로 없었음...
거의 여동생 아니면 꿉남형이 같이 가던가
친구 몇명 끼던가...............
둘은.....
뭔가 새로웠음...
그리고 전에 말했듯이... 내가 이상해져서,,,
이날에............. 꾸몄음..............
내가 미쳤지 미쳤지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화장을하고 옷을 고륵고 있었음....
그리고 꿉남이 집으로 쳐들어감.....
문을 열고 들어오니까
이모표정
꿉남형표정
그리고 꿉남이...
=________________=
꾸며도 모라고하고 안꾸며도 모라하는 이분들.....
하긴...
꿉남이랑 놀땐... 나가던지 안에서 놀던지...
차려입기 노!
화장 노!
거기다...
샤워,,,, 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랄만도 해.... 암................... 고럼고럼
근데..............................
이 시키는.........................
준비 안하고 한다는 말이............
꿉남: 어??? 너 꾸몄네,,,, 나 걍 집에서 티비 보쟈구 할려고 했는데...............
ㅓㅁㄱ;ㅣㄷ가ㅓㅁㅈㄷ;검;덕ㅁㅈ덕ㅁㅈ덕ㅁ;ㅈ덕ㅁ저
이쁘단 말도 없이 뭐??? 너 꾸몄네?????? 뭐?????? 티비?????????????????????????????
내가 대놓고 열받으니까 찔렸는지...........
꿉남: 알았어 10분만 기다려!!!
나: 십분???????????/ 죽을래? 나 지금 꾸민거 안보여? 이뿌게 하고 안나오면 죽었어!!!
그리고 난 열받은 티 팍팍 내며 꿉남형 옆에 앉아있었다............
계속 힐끔힐끔 보며 피식피식 웃더니
꿉남형: ㅋㅋㅋㅋㅋㅋㅋ몰라보겠다... 이러고 좀 다녀봐!!!
나: 오빠랑 쟤 앞에서만 안이러지 내가 꾸미고 싶을땐 자주 이런다구...훗
꿉남형: 아이구 그러셔요???
하며 내 고대기 촥촥 핀 머리를 막 과격하게 쓰담쓰담하시는 이 분......
나: 아 오빠!!!!!!!!!!!!!!!!!!!!! 나 머리 오랜만에 신경썼다고 그만해!!!
꿉남형: 머리 뿐만이 아닌데, 옷 화장 오울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나: 아 왜이래!!!!!!!!!!!!!!!!!!!!!!!!!!!!!!!!!!
꿉남형: 이러니까 무쟈게 이뿐데 동생???
나: 우웩......................... 느끼해.... 이러면 여자들이 넘어와?
그러쟈 뻔뻔하게 끄덕끄덕.............................
그형에 그동생이라고
둘다 뻔뻔함은 진짜..................................
막 오빠랑 싸우는데 드뎌 나오는 꿉남군..
아까 그 추하던 그분 어디가궁...............
깔끔한 티 위에 예쁜 난방
청바지에 벨트
세수까지해서 피부 뽀송뽀송
샤방샤방
내친구 꿉남씨~~~
내가 요즘 이상해서
그 순간 진짜\
남자들이 백화점가서 여자 옷입히고
뿅~~~~~~~~~~~~~~~~~~~~~~~ 간거처럼 완전 뿅 감
그러자.....
꿉남형: 야 얘 너보고 뻑이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꿉남: 아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진짜 피곤하게................
백 투 현실..................................
내 이 쓰레기 같은 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ㅈㄹ한다
하며
우리 둘은 집을 나섬,,,,,,,,,,,,,,,=________=
우리 둘의 첫 데이트는 그렇게 시작...
모 둘은 같이 자주 놀았지만
단둘이 영화보며 밥먹으러 나가는데
거기다가
옷까지 차려입은건 처음이니..........
난 누가 첫 데이트가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이날이라고 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천 고고
댓글 고고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