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독도,한글,문화 다 뺏겨봐야함 ★★

코코팜짱2011.05.17
조회16,761

하.. 님들...

나 조회수가 너무 없어서 또 묻힌건가 생각했는데...

조회수에 비하면 너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추천수임 ....

 

그리고 제목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은것 같은데 그건 다 이유가 있음.

내 친구가 나한테 한탄을 시작한게 사람들의 반응이 없는것도 있지만,

친구가 저런 얘기를 하고 전쪽을 돌리면,

사람들이 '넌 뭔데?', '니가 언제부터 애국자였는데?' 이런 늬앙스였다고 함.

 

 

나부터도 '이게 뭔데?', '이걸 니가 왜 하는데?' 였음

'얼마전에 한복 사건 있어서 관심좀 끌어보려고 하는거 아니냐?'

라는 시선이 제일 싫었다고 함.

 

 

미리 밝히지만, 내 친구는 디자인 공부하는 애도 아니고, 특별히 일반 기업 입사를 목표로 하는 애도 아님.

2년 넘게 준비한 시험이 있고 내년에 시험본다고 했음.

그래서 내 친구 졸업 논문이랑 맞물려 지금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고 했음.

 

저런 생각 누가 못해? 근데 왜 니가 나서?

라는 심보가 좀 있는것 같음.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어차피 자기들은 자기 인생 사는데 바빠서 어차피 자기일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지 않음? 그런데 왜 자기 시간 할애해서 열심히 뛰어 다니는 사람한테 돌팔매질임??????

내 친구같이 오지랖 넓은 애들 아니면 누가 이런거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겠음?

 

 

그리고 나도 이 친구랑 22살 이후로 연락이 잘 안되서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한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애 블로그 가서 글만 봐도 알겠지만,

확실히 한복 사건 이전에 비슷한 주제로 글 써서 네이트 메인에도 소개된적 있음.

그리고 지금 생각하니까 중학교때 내 기억에 있는지도 몰랐던 이런 비슷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긴 함 ㅋㅋ

길어지니까 그건 안쓰겠음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한복 사랑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별로 옛날부터 이런거 신경쓰지 않았던 사람이더라도 이제부터라도 신경쓰면 안되는거임?

 

니가 그런데 언제부터 관심있었냐? 라고 하신 분은 그럼 님은 날때부터 애국가 부르고 대한민국 만세 부르며 태어났음?

 

내 친구 어제도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라는 말을 4번이나 들었다고 함.

졸지에 피곤한 사람 된거 같다고 우울해 했음.

 

제발 도와줄꺼 아니면 말이라도 예쁘게 해줬음 좋겠음.

그럼 추천 눌러주신 언니,오빠,동생분들 정말 감사함. 앞으로도 쭉 이런 관심 가져주면 고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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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안녕!

 

 

맨날 판 눈팅만 하다가 글 써보기는 또 처음인 대한민국 26살 여자임.

네이트도 탈퇴해서 아이디도 없는 내가, 또 엄마 아이디까 도용해서 없는 글 재주로 글 남기는 이유는

바로 내 친구 때문임.

 

 

 

친구가 하나 있음.

오지랖이 심하고,

이상한데 뜨겁게 열 올리는.

 

 

 

근데 이 친구가 원래 네이트온도 잘 안들어오고 싸이도 잘 안하는데

요즘 인터넷 활동이 부쩍 늘은거임.안녕

 

 

그리고 거의 반년만에 나에게 쭈뼛쭈뼛 말을 걸기 시작함ㅋㅋㅋㅋㅋ

한 30분을 그렇게 안부를 주고 받으며 수다를 떨었나?

 

갑자기 부탁이 있다고 부탁을 들어 달라는 거임 ㅋㅋ

 

 

 

나 솔직히 돈 꿔달라고 할줄 알고 타자는 ㅋㅋㅋ 라고 쳤지만

표정은 개 정색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우씨

 

 

 

근데 무슨 사이트를 가르쳐주면서 여기가서 동감좀 눌러 달라는거임.

난 또 이새끼가 내 친구가 아니라 내 친구를 가장한 피싱 사긴줄 알고 개정색 했음.버럭

 

 

이게 뭔데? 라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요즘 느끼는게 많아서,

무슨 서명 운동 비슷한걸 하는거라고 함.

 

 

 

그래서 주소도 싸이 주소길래 속는셈 치고 갔더니,

진짜 메인에 내 친구 사진이 떡하게 걸려 있는 블로그 아니겠음?

 

 

난 애가 이런거 하는지도 몰랐는데 궁금해서 글을 읽기 시작했음.

 

 

무슨 한복을 대중화가 어쩌고 저쩌고 애국심이 어쩌고 저쩌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싸이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모두의 공감을 받은 꿈을 싸이가 이뤄주는거라고 함 ㅋㅋㅋ

 

 

그래서 누구는 까페도 만들어줬고, 누구는 대학 등록금 반값 운동 도와주고, 누구는 독도 원정단 꾸려 해외로 홍보활동을 간다고 함 ㅋㅋ

 

 

난 솔직히 내 친구 아닌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로 말할것 같으면,

좀 인생을 루즈하게 사는 타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기 좋아하고, 그냥 딱 봐도 뉴스나 이런거 안보게 생겼음 ㅋㅋㅋ

뺀질 뺀질 여우 같이 생겼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

진짜 뺀질 뺀질 하다기 보다 어렸을때 나와 함께 청춘을 불살랐던 내 친구의 모습이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 블로그는 하나같이 온통 경제, 시사, 정치에 관한 얘기 뿐이었음 ㅋㅋㅋㅋ

난 중학교때부터 이 아이를 알아왔지만 애가 이런데 관심 있는걸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ㅋ

 

 

 

본인도 친구들한테 얘기 하길 꺼려했다고 하는거 보면,

본인 이미지가 어떤지 잘 아는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하라는데로 엄마 아이디로 동감도 눌러주고 팬 등록까지 해줬음똥침

그런데 갑자기 오늘 친구가 또 네이트온에 들어와 폭풍 한탄 하심 ㅋㅋㅋㅋㅋㅋ

 

 

 

왜 신라호텔 사건 났을때 입에 거품까지 물던 사람들이 자기 얘기에 그토록 관심을 안가져주는지

벌써 다 까먹은건지

 

 

어떻게 한복 대중화란 주제가, 개인의 승무원, 배우,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보다 관심을 못받을 수 있냐며 침 튀기며 열변을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판에다 글을 올려보라고 했음

그랬더니 올렸는데 조회수가 30에다가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다 지웠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솔직히 내 친구 블로그 글 보면,

애가 글 재주가 없는 애는 아님.

 

 

근데 글이 길고 진지하니까 사람들이 읽지도 않고 그냥 스크롤을 내리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근데 진짜 나도 인터넷에서 댓글 읽다보면 제일 화나는게,

글이 조금만 길어도

읽기 싫다

스크롤이 빨라진다

 

이런 댓글임.

 

 

좀 무식해보임.

 

 

 

그래서 내가 친구 블로그 글 퍼와서 글써주기로 했음.

아래는 친구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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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복 사건 다들 기억 하실겁니다. 저는 그 사건이 단순히 한복에만 관한 일이 아니며,

애국심은 강하나 자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결여 되어있는

한국인의 자아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작 저들을 한복을 잘 입지 않지만 세계 각지에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며 홍보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가 미스 유니버스 대해 나가서 트렌디한 한복이라며

퓨전한복인지 뭔지 심지언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체 불명의 한복을 한복이라고 입고 뽐내는 안타까운 일 마저 일어나고 있지요.

 

 

 

 

 

 

 

왼쪽)일본후보, 오른쪽)한국 후보.

누가 누군지 구별조차 안가네요....

 

 

 

 

'한복 대중화' 별일 아닌것 같지만, 깊게 생각하면 정말 큰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애국심을 보여주려 한복을 입고 해외를 돌아다니지만,

정작 한국에서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면 어디 결혼식 가나? 새색신가? 라고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그런데 외국인이라고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을리가 없지요. 

우리 마저 어색하고 소홀히 하는 우리의 전통문화, 외국에서 찬양해줄리 없지요.

 

 

 

저는 세계속의 한국의 빈약한 존재감은

 한국이 가난하고, 능력이 없어서, 중국이나 일본 및 다른 나라들보다 약소국이여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국민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가지는 커다란 애국심에 비하면

정말 초라할정도로 작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언어에 대한 나약한 자부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만 한국 문화의 우수함을 자랑할것이 아니라 국내에서부터 그 부흥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복 대중화'란 꿈은 대한민국 한사람 한사람이 외교관이고 홍보도우미인 글로벌 시대인 만큼,

자국에서 먼저 자문화 부흥을 일으켜 국민 개개인에게 먼저 그 존엄성이나 자부심을 각인 시켜

 

세계에 그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거치는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514n04077
↑ 오늘 새벽 우연히 자기전에 발견하고 읽게 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읽고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미국 중학생이 '한국' 하면 떠오르는것이 포켓몬이라는데

'기사가 길다, 읽기 싫다', '뽀로로' 드립으로 웃어넘기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한국인마저 '세계속 존재감이 빈약한 한국'을 웃어 넘기는데, 그 누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줄까요?..

 

 


그리고 그 '존재감 빈약한 한국', 유일무이하게 떠오르는건 '북한', 아니면 '김정일'인 한국을 위해

독도, 동북공정, 기무치 논란등에서 한국의 애기를 들어주고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박지성 선수, 김연아 선수등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건

소수의 사회 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아니라, 앞으로 변화할 대한민국 국민 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사회의 폐해 때문에 청소년들이 고통 받고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사회는 부패했다고 원망하고, 한심한 대한민국이라고 욕짓거리를 합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자신은 그것을 바꾸기에 아무런 '행동' 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원망만하며 누군가가 바꿔주겠지,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천하의 몹쓸놈들 그저 한숨만 쉽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나약함과 무기력함이 싫어 처음으로 용기내어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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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글임 ㅋㅋㅋㅋ

중요한 내용만 짤라와도 이정도 분량이니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읽기 싫어하는것도 당연함.

 

 

 

그래도,

맨날 독도 망발 하면 댓글로 일본 가라 앉아라, 손가락으로 욕할줄만 알았지, 서명운동이나 캠페인에 참여하신분들 얼마나 됨?

 

 

신라호텔 한복 사건으로 개거품 물었던 사람들이 수만명에 이를텐데

내친구 한복 대중화란 캠페인에 동감수가 150개만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함.

 

 

수천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딱 150개만 늘엇으면 좋겠다는데 그게 힘든 일임?ㅋㅋ

 

 

 

그리고 그 손가락 한번의 클릭으로

싸이에서 돈도 주고 자원도 지원해서 여러분들이 그토록 개거품 물던 한복, 대중화 시켜준다는데.

 

 

 

 

돈 달라는것도 아니고

밥 달라는것도 아니고

 

전쟁터에 총 매고 나가 목숨 걸고 싸우라는것도 아니고.

 

그게 힘든 일임?ㅋㅋㅋㅋㅋㅋㅋ

 

 

 

애국심을 가져라 이런말도 안하겠음.

원래 한국 사람들 애국심 강함.

 

 

 

 

그저 있는 애국심으로

http://www.cyworld.com/fly_higher/7368454 

 

여기로 가서 동감이랑 팬등록좀 해주길 바람.

 

 

이미 네이트 로그인은 다들 되어있을테니 정말 클릭 세번이면 끝나는 일임.

 

주소 클릭,

팬등록 클릭,

공감 클릭,

 

 

세번의 클릭도 귀찮으면 그냥 밥먹지 말고, 똥싸고 똥도 닦지 말아야 됨 ㅡㅡ

 

 

그럼

부탁 좀 드리겠음!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