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위에 관해 한번 글썻던 라면이예여 비록 비루한 조회수였지만... 내가!! 심심하기에!! 또 한번 써봐요 킬타임용으로 읽어줘요 스왑 주의 대세는 음 슴 체 때는 나님이 9살(초3 앞서도 말했듯이 나님 빠른생일...) 사원아파트라는 회사 사원들만 살 수 있는 아파트에 살고있던 꼬마님때임 그때 나님은 정말 무대뽀정신이 아주아주 투철한... 그런 무지막지한 꼬마였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점심은 거의 밖에서 알아서 챙겨먹던 그런 꼬마시절 나님이 살던곳에서 5분만 걸어가면 서낭당 나무가 있었음 다들 아시져 서낭당 나무가 뭔지? 맞음 너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나무임 무당이 굿하고 제사지내고 그런 나무 나님 무대뽀 정신이 투철하다 했잔씀? 유유상종이라고 내 친구님들도 무대뽀정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친구님들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어려서 아무것도 모를때라;;) 이 친구님들과는 뱀도 잡아서 땅꾼아저씨에게 팔아도 봤고 뒷산의 포도밭에서 서리도 해서 먹었던 그런 추억들이 있는 친구들임(근데 다들 뭐할려나;;) 각설하고 나님과 친구님들은 서낭당 나무 앞에서 자주 모였음 ㅋㅋㅋㅋㅋ 그쪽이 잼있는게 많았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다른날과 똑같이 학교가 끝나고 서낭당 나무 앞에 쪼르르 모여서 오늘 뭐할까? 하고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있었음... 근데.. 한 친구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거임...;; 그게 전염이라도 된듯 모두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음... 서낭당 나무 실제로 봤음? 그 나무 아래는 상이 펴져있고 그 위에는 막걸리/고기/떡/과일/사탕 등이 놓여져있음!! 맞음... 우린 배고파서 막걸리/고기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우걱우걱 쳐묵쳐묵 먹은거임 (우리가 뭘알어... 그게 제사 음식이란걸...;;) 우리는 아주아주 쿨하고 무대뽀정신으로 도배한 상꼬맹이들이였으니까 먹은거 까진 좋았음... 사건은 그날 밤부터 시작됨.... 모두들 서낭당 나무에서 놀고 먹고 그 나무도 타고(미쳤지 니들이...) 저녁때가 되어서 집에 돌아갔음 그 런 데!!! 그날부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임 '너 그거 왜먹었어!! 내꺼였다고!!' '너 조심해... 내가 언젠가 데려 갈꺼야' '떡이랑 사탕만 가져와 그럼 나는 용서해줄께' 이런 소리들이였음.... 환청인가? 하고 다음날 나님 학교에 가서 같이 놀았던 친구님들께 물어봤음.. (친구들은 총3명이였음 a,b,c 라 칭하겠음) 나님 : 야 너 밤에 이상한 소리 안들려? 나 졸 무서웠음.... a : 너도? 나도 들려... 나 어제 울었음..ㅠ b : 나도 들리던데... 근데 그 소리 쫌 무섭지 않아?(이 친구님은 원체 겁이 없었음...) c :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ㅠ 다행이야ㅠ(뭐가 다행이라는거야 이 양반아 ) 나만 들린게 아니였음.... 솔직히 나님이 미친줄 알았음 (실제로 미쳤었음... 절대 정상적인 사람이 할수 있는 짓이 아님;;) 근데 내 친구님들도 들린다니... 우린 뭔가 이상했음... 근데 또 마침 음식사건 다음날이 우리 사원아파트 단체 정전이였음... 무려 4시간동안;;; (사원아파트는 우리 아버지 회사의 영향을 받는데 정전될때가 우리 아버지 회사의 기계들이 유일하게 쉬는 그 시간이였음... 매번 있는게 아니라 일년중 여름에만 두번 있음) 혹시나해서 학교끝나고 서낭당 나무에 다 같이 갔음... 근데 아무 이상이 없는거임... 우리들.. 아... 우리가 잘못들은거야!! ㅋㅋㅋㅋ 우리 이따 정전되면 뭐할까? 하면서 서낭당 나무를 지나 동네로 돌아왔음... 결국엔 정전이 됫을때 우리모두 아파트 입구에 모여서 다같이 서낭당 나무로 가기로 쇼부를 봤음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정전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또 스피드하게 모여서 서낭당 나무로 다같이 우르르(총4명인데 무슨 우르르?..) 몰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런 데!!! 그런데... 이게 왠일?... 나무에.... 이상한물체 5개가 붙어있는데... 움직여!!! 우리들... 처음엔 정말 쫄았음... 근데 당시 어렸을때라 귀신 이딴 개념 몰랐을때... 나님 : 야 저거 보이냐?... 나무에 뭐 붙어있어... a : 에이 장난 치지마... 붙어있긴 뭐가.... b : 야 뭔데 그... c : .........ㄴ;ㅇ미ㅏ로리ㅏㄴ어ㅠ(친구님... 당황하면 외계어함.... 기억엔 그랬음^^;) 모두 본거임... 소복을 입고.... 입긴 개뿔이... 상체가 훤히 들어나고 피부는 푸르딩딩한게 극강의 근육질이 아니고 뭔가 탄탄해보이면서 배가나온...(알잖아 다들~) 그리고 아래는 이상한 동물가죽인지 천쪼가리인지... 중요부위만 살짝 가려놓은... 머리에는 뿔이라고 하기엔 거시기 한것이... 그렇다고 뿔이 아니라고 하기엔 머시기한... 여튼 그런 뿔같은게 있고 페이스는 덥수룩한 녀석과 어려보이는 녀석 그리고 수염이 자라다만 녀석 머리가 무척긴 녀석 대머리 녀석.... 인상은 어려보이는 녀석과 머리긴 녀석 빼고 다 우락부락... 그렇음.... 도깨비인거임.... 처음엔 도깨비들은 우리는 못보고 우리는 도깨비들은 본.... 그런 상황이였는데... 우리 얼타는 사이 도깨비들이 우리를 보았음... 그리곤..... 뭔가 섬뜩한 기세와 함께....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 들으면서 말소리가 들려옴.... (그냥 도깨비1,2,3,4,5 라 칭하겠음... 이해점^^;) 도깨비3 : 어... 쟤들 우리 보고있는거 아냐? 도깨비4 : 야야~ 헛소리 하지말고 내 얘기 들어봐 ㅋㅋㅋㅋ 도깨비5 : 그래그래~ 지금 한창 재밌을때인데 말을 끊어먹어 도깨비1 : 조용해라!!! 도깨비2 : 내가 보기에도 쟤들 우리 보고있는거 같은데? ㅅㅂ.... 그래 우리들 니들 보고 있는거 맞아!!! 맞다고!! 순간 우리들... 진짜 도망가고 싶었는데... 몸이 말은 안들었음.... 그리고 결국 모든 도깨비들이 우리를 보았음... 도깨비5 : 야!! 쟤들 우리 먹을꺼 뺏어먹던 꼬마들 아냐!!! 이런!!! ㄴ이;ㅓ로!! 도깨비3 : 맞아 맞아!! 쟤들 우리꺼 뺏어먹던 애들이야!!! 너네 잘만났다!!! 도깨비4 : 그러네!! 저런 쳐죽일것들!!! 도깨비1 : 야 쟤들 이 앞으로 댈꼬와!!! 도깨비2 : 잠깐만 기달려봐~ 진짜 거짓말 안치고... 기달려봐~ 하자마자 우리들... 서낭당 나무 아래로 이동이 되었음...(무슨 판타지소설의 텔레포트도 아니고 ㅡㅡ;) 이때부터... 우리는 직감적으로.... 나 죽었구나ㅠㅠ 하면서 폭풍후회와 폭풍눈물을 흘리고 있었음.... 그리고 나님은... 바지에 오줌 지림...(아 창피해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깨비1 : 이 쪼끄만 것들이!!! 감히 어른들 음식을 훔쳐먹어!!! 도깨비2 : 니들 때문에 우리들 그날 배고파 죽을뻔했다!!! 도깨비3 : 이것들 죽이자 그냥^^ 도깨비4,5 : 한명만 남겨서 우리가 먹자! 얘들 맛있을꺼 같아^^ 이 대화 듣는데.. 미치지 않을 사람이 어딨음... 근데 그중에 나님이 제일 빨리 정신이 돌아옴.... 여기서 나님 또 무대뽀 정신 발동걸렸음... 나님 : 여기 최고 어른이 누구예여?... 훌쩍... 도깨비1 : 나다!! 얼라?... 근데 너.... 바지에 오줌도 지린주제에 나한테 말도거네?.. 나님 : 저기... 훔쳐먹은거 죄송한데요... 그냥 한번만 봐주세요.... 훌쩍... 도깨비1 : 식전 댓바람부터 염1병떨고있네.... 야 얘들 잡아!!! 얘들 잡아!!! 하자마자 나머지 도깨비들... 사라지더니.. 우리 몸은 진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공중으로 뜨고 팔이 위로 올라가는거임...;; 내친구들 갑자기 울음 다 터짐.... 나님도 닭똥같은 눈물 막 떨어짐... 정말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고.... 무섭고... 두렵고... 그런데... 내 친구c님.. 결국 외계어 터짐.... c : ㄴ;ㅣ아ㅓ래ㅔㅈ도;ㅏㅣㅓ로햐ㅕㄷ고 도깨비3 : 야... 얘 뭐라고 하는거야? 도깨비2 : 야 걔 시끄러워 입 막아 도깨비3 : 시끄럽데~ 킥킥~ 진짜 친구c 님 말을 못함.... 워매..... 또 나님 그거보고 무대뽀정신 발동.... 푸슉~=3 나님 : 저기 도깨비님들아... 저희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안되요? 먹은것보다 맛있는거 가져다 드릴께요....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도깨비1 : 맛있는거? 뭐? 어떤건데? 도깨비5 : 너네보다 맛있는거지? 그치? 도깨비4 : 너네보다 맛없으면 집까지 쫒아가서 다 먹어버린다. 도깨비3 : 그래그래 나 요즘 너무 배고파... 도깨비2 : 얘기라도 들어보자 그래 뭘 가져다 주겠다고? 먹는걸로 도깨비들이랑 쇼부가 가능해졌음!!! 나님 재빠르게 잔머리 굴리기 시작함 ㅋㅋ (니들이 내 잔머리 어찌 따라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 우리집에 있는 소시지 가져다 줄께요 그거 우리 엄마가 나 먹으라고 서울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사오신건데 진짜 맛있거든요? 흑흑.. (너님들 그거 암? 그당시 명동 롯X백화점에서 팔던 수제소시지의 맛을? 나중에 한번 사서 먹어보셈 ㅋㅋㅋ 졸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1 : 진짜지? 대신 맛없으면 니들 다시 여길로 불러와서 죽이고 먹어버릴꺼야!!! 나님&a,b,c : 네!!! 그리고 그대로 나님이랑 내 친구님들... 그대로 공중에서 땅으로 다이빙했음... (다행히도 높이가 얼마 안높았음.. 안그랬음... 어휴..;;) 그길로 내친구님들이랑 나님... 집으로 불나가 뛰어감...(땅거죽 무사하지?ㅋㅋ) 내 친구님들 빨리 가져오라고 그러고... 근데 난 다리가 꼬일뿐이고.... 결국 집에 도착했는데... 우리 여사님... 나보더니... 여사님 : 응?... 너 바지에 오줌쌋어? 왜이렇게 지린내가 나? 나님 : 응? 아... 아냐.... 엄마 그 소시지 어딨어? 여사님 : 그거? 냉장고에있는데 왜? 먹을려고? 뎁혀줘? 나님 : 응!! 빨리 뎁혀줘!! 나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게!! 여사님 : 잠깐만 기달려~ 그리고 2분뒤... 소시지를 여사님께 받음... 그 2분의 시간이 왜케 길던지;; 나님 소시지 받고 불나게 뛰어 내려갔음!! 그리고 내 친구님들과 서낭당 나무로 날아감... 소시지를 도깨비들한테 주니깐 도깨비들이 이런 대화를 하는거임 도깨비1 : 야 내가 먼저 먹어볼래.... 우걱우걱~ 야!! 이거 맛있다!!! 도깨비2 : 그 다음은 나야!!! 쳐묵쳐묵~ 맛있는데? 도깨비3,4,5 : 야!! 내놔내놔!!! 나도 먹어볼래!!! 냠냠쩝쩝~ 오.... 이런맛이... 니들 무슨 요리왕 비룡찍고 뱃속에 거지새끼 들었냐? 우리 아버지도 그거 통째로 먹을려면 최대2번씩이나 베어먹어야되는데.. 무슨 그걸 한입에 다너.... ㅁㅊ 돼지색히들... 다 먹더니... 도깨비들이 나님보고 또 없냐 물어봄.... 내 친구님들... 내 눈치보면서 빨리 더 꺼내라고!! 라는 눈빛으로 나님을 노려봄... 근데.. 나님... 도깨비들한테 준게 다였음... 나님 : 저기... 그게 다인데요... 도깨비1 : 뭐? 이런 쥐똥만한게 어른을 놀려? 이걸로 누구 코에 붙이라고!! 더가져와!!! 안그럼 진짜 잡아먹는다!!! 나님 : 진짜 없어요 진짜예여 믿어주세요 흑흑.... 도깨비1 : 이런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것들!!! 그 런 데!!! 갑자기 어디선가 고함 소리와 함께... 이상한 아주머니? 할머니가 달려오시는거임..;; 그러더니... 도깨비님들의 얼굴에 큼지막한 미소가 생기면서 침을 질질 흘리는데..... 스왑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음 나머진 이따가~ 밥도 먹고~ 내 볼일좀 보고~ 응 그때 쓰겠음^^ 비루한 글솜씨 여기까지 읽어줘서 무지무지 감사용~ 지어냈다 졸 잼읍다~ 이러지 마요~ 제목에도 써져있듯 난 사실만!! 씀!! 대화 내용은 약간의 재미를 위해 조미료 좀 첨가했음 이해점~ 그럼~ 안뇽~ 이따봐요~ 17
100% 실화 - 도깨비 1탄
안녕하세요
가위에 관해 한번 글썻던 라면이예여
비록 비루한 조회수였지만... 내가!! 심심하기에!! 또 한번 써봐요
킬타임용으로 읽어줘요
스왑 주의
대세는 음 슴 체
때는 나님이 9살(초3 앞서도 말했듯이 나님 빠른생일...)
사원아파트라는 회사 사원들만 살 수 있는 아파트에 살고있던 꼬마님때임
그때 나님은 정말 무대뽀정신이 아주아주 투철한... 그런 무지막지한 꼬마였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점심은 거의 밖에서 알아서 챙겨먹던 그런 꼬마시절
나님이 살던곳에서 5분만 걸어가면 서낭당 나무가 있었음
다들 아시져 서낭당 나무가 뭔지? 맞음 너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나무임
무당이 굿하고 제사지내고 그런 나무
나님 무대뽀 정신이 투철하다 했잔씀? 유유상종이라고 내 친구님들도 무대뽀정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친구님들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어려서 아무것도 모를때라;;)
이 친구님들과는 뱀도 잡아서 땅꾼아저씨에게 팔아도 봤고 뒷산의 포도밭에서 서리도
해서 먹었던 그런 추억들이 있는 친구들임
(근데 다들 뭐할려나;;)
각설하고 나님과 친구님들은 서낭당 나무 앞에서 자주 모였음 ㅋㅋㅋㅋㅋ
그쪽이 잼있는게 많았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다른날과 똑같이 학교가 끝나고 서낭당 나무 앞에 쪼르르 모여서
오늘 뭐할까? 하고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있었음... 근데.. 한 친구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거임...;; 그게 전염이라도 된듯 모두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음... 서낭당 나무 실제로 봤음? 그 나무 아래는 상이 펴져있고 그 위에는
막걸리/고기/떡/과일/사탕 등이 놓여져있음!! 맞음... 우린 배고파서 막걸리/고기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우걱우걱 쳐묵쳐묵 먹은거임
(우리가 뭘알어... 그게 제사 음식이란걸...;;)
우리는 아주아주 쿨하고 무대뽀정신으로 도배한 상꼬맹이들이였으니까
먹은거 까진 좋았음... 사건은 그날 밤부터 시작됨.... 모두들 서낭당 나무에서 놀고 먹고
그 나무도 타고(미쳤지 니들이...) 저녁때가 되어서 집에 돌아갔음
그 런 데!!!
그날부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임
'너 그거 왜먹었어!! 내꺼였다고!!'
'너 조심해... 내가 언젠가 데려 갈꺼야'
'떡이랑 사탕만 가져와 그럼 나는 용서해줄께'
이런 소리들이였음....
환청인가? 하고 다음날 나님 학교에 가서 같이 놀았던 친구님들께 물어봤음..
(친구들은 총3명이였음 a,b,c 라 칭하겠음)
나님 : 야 너 밤에 이상한 소리 안들려? 나 졸 무서웠음....
a : 너도? 나도 들려... 나 어제 울었음..ㅠ
b : 나도 들리던데... 근데 그 소리 쫌 무섭지 않아?(이 친구님은 원체 겁이 없었음...)
c :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ㅠ 다행이야ㅠ(뭐가 다행이라는거야 이 양반아
)
나만 들린게 아니였음.... 솔직히 나님이 미친줄 알았음 (실제로 미쳤었음... 절대 정상적인
사람이 할수 있는 짓이 아님;;) 근데 내 친구님들도 들린다니... 우린 뭔가 이상했음...
근데 또 마침 음식사건 다음날이 우리 사원아파트 단체 정전이였음... 무려 4시간동안;;;
(사원아파트는 우리 아버지 회사의 영향을 받는데 정전될때가 우리 아버지 회사의 기계들이
유일하게 쉬는 그 시간이였음... 매번 있는게 아니라 일년중 여름에만 두번 있음)
혹시나해서 학교끝나고 서낭당 나무에 다 같이 갔음... 근데 아무 이상이 없는거임...
우리들.. 아... 우리가 잘못들은거야!! ㅋㅋㅋㅋ 우리 이따 정전되면 뭐할까? 하면서 서낭당 나무를
지나 동네로 돌아왔음... 결국엔 정전이 됫을때 우리모두 아파트 입구에 모여서 다같이 서낭당 나무로 가기로 쇼부를 봤음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정전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또 스피드하게 모여서 서낭당 나무로
다같이 우르르(총4명인데 무슨 우르르?..) 몰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런 데!!!
그런데... 이게 왠일?... 나무에.... 이상한물체 5개가 붙어있는데... 움직여!!!
우리들... 처음엔 정말 쫄았음... 근데 당시 어렸을때라 귀신 이딴 개념 몰랐을때...
나님 : 야 저거 보이냐?... 나무에 뭐 붙어있어...
a : 에이 장난 치지마... 붙어있긴 뭐가....
b : 야 뭔데 그...
c : .........ㄴ;ㅇ미ㅏ로리ㅏㄴ어ㅠ(친구님... 당황하면 외계어함.... 기억엔 그랬음^^;)
모두 본거임... 소복을 입고.... 입긴 개뿔이... 상체가 훤히 들어나고 피부는 푸르딩딩한게
극강의 근육질이 아니고 뭔가 탄탄해보이면서 배가나온...(알잖아 다들~
)
그리고 아래는 이상한 동물가죽인지 천쪼가리인지... 중요부위만 살짝 가려놓은...
머리에는 뿔이라고 하기엔 거시기 한것이... 그렇다고 뿔이 아니라고 하기엔 머시기한...
여튼 그런 뿔같은게 있고 페이스는 덥수룩한 녀석과 어려보이는 녀석
그리고 수염이 자라다만 녀석
머리가 무척긴 녀석 대머리 녀석....
인상은 어려보이는 녀석과 머리긴 녀석 빼고 다 우락부락...
그렇음.... 도깨비인거임.... 처음엔 도깨비들은 우리는 못보고 우리는 도깨비들은 본....
그런 상황이였는데... 우리 얼타는 사이 도깨비들이 우리를 보았음... 그리곤..... 뭔가
섬뜩한 기세와 함께....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 들으면서 말소리가 들려옴....
(그냥 도깨비1,2,3,4,5 라 칭하겠음... 이해점^^;)
도깨비3 : 어... 쟤들 우리 보고있는거 아냐?
도깨비4 : 야야~ 헛소리 하지말고 내 얘기 들어봐 ㅋㅋㅋㅋ
도깨비5 : 그래그래~ 지금 한창 재밌을때인데 말을 끊어먹어
도깨비1 : 조용해라!!!
도깨비2 : 내가 보기에도 쟤들 우리 보고있는거 같은데?
ㅅㅂ.... 그래 우리들 니들 보고 있는거 맞아!!! 맞다고!!
순간 우리들... 진짜 도망가고 싶었는데... 몸이 말은 안들었음....
그리고 결국 모든 도깨비들이 우리를 보았음...
도깨비5 : 야!! 쟤들 우리 먹을꺼 뺏어먹던 꼬마들 아냐!!! 이런!!! ㄴ이;ㅓ로!!
도깨비3 : 맞아 맞아!! 쟤들 우리꺼 뺏어먹던 애들이야!!! 너네 잘만났다!!!
도깨비4 : 그러네!! 저런 쳐죽일것들!!!
도깨비1 : 야 쟤들 이 앞으로 댈꼬와!!!
도깨비2 : 잠깐만 기달려봐~
진짜 거짓말 안치고... 기달려봐~ 하자마자 우리들... 서낭당 나무 아래로 이동이
되었음...(무슨 판타지소설의 텔레포트도 아니고 ㅡㅡ;)
이때부터... 우리는 직감적으로.... 나 죽었구나ㅠㅠ 하면서 폭풍후회와
폭풍눈물을 흘리고 있었음.... 그리고 나님은... 바지에 오줌 지림...(아 창피해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깨비1 : 이 쪼끄만 것들이!!! 감히 어른들 음식을 훔쳐먹어!!!
도깨비2 : 니들 때문에 우리들 그날 배고파 죽을뻔했다!!!
도깨비3 : 이것들 죽이자 그냥^^
도깨비4,5 : 한명만 남겨서 우리가 먹자! 얘들 맛있을꺼 같아^^
이 대화 듣는데.. 미치지 않을 사람이 어딨음... 근데 그중에 나님이
제일 빨리 정신이 돌아옴.... 여기서 나님 또 무대뽀 정신 발동걸렸음...
나님 : 여기 최고 어른이 누구예여?...
훌쩍...
도깨비1 : 나다!! 얼라?... 근데 너.... 바지에 오줌도 지린주제에 나한테 말도거네?..
나님 : 저기... 훔쳐먹은거 죄송한데요... 그냥 한번만 봐주세요.... 훌쩍...
도깨비1 : 식전 댓바람부터 염1병떨고있네.... 야 얘들 잡아!!!
얘들 잡아!!! 하자마자 나머지 도깨비들... 사라지더니.. 우리 몸은 진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공중으로 뜨고 팔이 위로 올라가는거임...;; 내친구들 갑자기 울음 다 터짐.... 나님도 닭똥같은
눈물 막 떨어짐... 정말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고.... 무섭고... 두렵고... 그런데... 내 친구c님..
결국 외계어 터짐....
c : ㄴ;ㅣ아ㅓ래ㅔㅈ도;ㅏㅣㅓ로햐ㅕㄷ고

도깨비3 : 야... 얘 뭐라고 하는거야?
도깨비2 : 야 걔 시끄러워 입 막아
도깨비3 : 시끄럽데~ 킥킥~
진짜 친구c 님 말을 못함.... 워매..... 또 나님 그거보고 무대뽀정신 발동.... 푸슉~=3
나님 : 저기 도깨비님들아... 저희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안되요? 먹은것보다 맛있는거
가져다 드릴께요....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도깨비1 : 맛있는거? 뭐? 어떤건데?
도깨비5 : 너네보다 맛있는거지? 그치?
도깨비4 : 너네보다 맛없으면 집까지 쫒아가서 다 먹어버린다.
도깨비3 : 그래그래 나 요즘 너무 배고파...
도깨비2 : 얘기라도 들어보자 그래 뭘 가져다 주겠다고?
먹는걸로 도깨비들이랑 쇼부가 가능해졌음!!! 나님 재빠르게 잔머리 굴리기 시작함 ㅋㅋ
(니들이 내 잔머리 어찌 따라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님 : 우리집에 있는 소시지 가져다 줄께요
그거 우리 엄마가 나 먹으라고
서울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서 사오신건데 진짜 맛있거든요?
흑흑..
(너님들 그거 암? 그당시 명동 롯X백화점에서 팔던 수제소시지의 맛을? 나중에 한번
사서 먹어보셈 ㅋㅋㅋ 졸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1 : 진짜지? 대신 맛없으면 니들 다시 여길로 불러와서 죽이고 먹어버릴꺼야!!!
나님&a,b,c : 네!!!
그리고 그대로 나님이랑 내 친구님들... 그대로 공중에서 땅으로 다이빙했음...
(다행히도 높이가 얼마 안높았음.. 안그랬음... 어휴..;;)
그길로 내친구님들이랑 나님... 집으로 불나가 뛰어감...(땅거죽 무사하지?ㅋㅋ)
내 친구님들 빨리 가져오라고 그러고... 근데 난 다리가 꼬일뿐이고.... 결국 집에 도착했는데...
우리 여사님... 나보더니...
여사님 : 응?... 너 바지에 오줌쌋어? 왜이렇게 지린내가 나?
나님 : 응? 아... 아냐.... 엄마 그 소시지 어딨어?
여사님 : 그거? 냉장고에있는데 왜? 먹을려고? 뎁혀줘?
나님 : 응!! 빨리 뎁혀줘!! 나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먹게!!
여사님 : 잠깐만 기달려~
그리고 2분뒤... 소시지를 여사님께 받음... 그 2분의 시간이 왜케 길던지;;
나님 소시지 받고 불나게 뛰어 내려갔음!! 그리고 내 친구님들과 서낭당 나무로 날아감...
소시지를 도깨비들한테 주니깐 도깨비들이 이런 대화를 하는거임
도깨비1 : 야 내가 먼저 먹어볼래.... 우걱우걱~ 야!! 이거 맛있다!!!
도깨비2 : 그 다음은 나야!!! 쳐묵쳐묵~ 맛있는데?
도깨비3,4,5 : 야!! 내놔내놔!!! 나도 먹어볼래!!! 냠냠쩝쩝~ 오.... 이런맛이...
니들 무슨 요리왕 비룡찍고 뱃속에 거지새끼 들었냐? 우리 아버지도 그거 통째로 먹을려면
최대2번씩이나 베어먹어야되는데.. 무슨 그걸 한입에 다너.... ㅁㅊ 돼지색히들...
다 먹더니... 도깨비들이 나님보고 또 없냐 물어봄.... 내 친구님들... 내 눈치보면서
빨리 더 꺼내라고!! 라는 눈빛으로 나님을 노려봄... 근데.. 나님... 도깨비들한테 준게 다였음...
나님 : 저기... 그게 다인데요...
도깨비1 : 뭐? 이런 쥐똥만한게 어른을 놀려? 이걸로 누구 코에 붙이라고!! 더가져와!!!
안그럼 진짜 잡아먹는다!!!
나님 : 진짜 없어요
진짜예여 믿어주세요 흑흑....
도깨비1 : 이런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것들!!!
그 런 데!!!
갑자기 어디선가 고함 소리와 함께... 이상한 아주머니? 할머니가 달려오시는거임..;;
그러더니... 도깨비님들의 얼굴에 큼지막한 미소가 생기면서 침을 질질 흘리는데.....
스왑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음
나머진 이따가~ 밥도 먹고~ 내 볼일좀 보고~ 응 그때 쓰겠음^^
비루한 글솜씨 여기까지 읽어줘서 무지무지 감사용~
지어냈다 졸 잼읍다~ 이러지 마요~ 제목에도 써져있듯 난 사실만!! 씀!! 대화 내용은 약간의
재미를 위해 조미료 좀 첨가했음 이해점~
그럼~ 안뇽~ 이따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