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서 자꾸 벌레가 나와요 (사진 발그림有)

푸훕2011.05.18
조회458

 

 

 

 

 

 

 

 

여러분들 하이~~~~~~~~~~아 왠지 떨려 ㅋㅋ

 

저는 그냥 20대 흔남입니닼ㅋㅋ 지금은 수험생인데 

 

가끔 판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웃기도 울기도 하네요 (고마워 판 ^^)

 

 얼마전 중국집을 돌며 의도적으로 음식에

 

이물질을 넣어 보상금을 뜯어낸 범죄자 이야기를 보고 생각 나서 글 써보기로 했습니다 ㅋ

 

은근 떨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_^

 

대세는 음씀체? ㄱㄱㄱ

 

 

 

 

 

 

앞서 말했다 시피 나는 밥먹을때 마다 뭔가 자꾸 나옴....돌씹어서 이 깨지는건 예사고

 

머리카락정도는 같이 흡수할 만큼 내공이 붙었음ㅋㅋㅋ  그중에서 기억나는 거 이야기 해보겠음

 

 

 

 

 

몇달 전  한X 도시락에서 도시락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있었음

 

도련님도시락 이라고 아는 사람은 알거임 ㅋㅋ

 

햄버그와 생선까스 있고  그런건데 그 밑에는 스파게티면이 조금깔려 있음

 

소스를 위에 뿌리고 냠냠 맛있게 밥을 먹었음 밥도 다먹고 반찬도 다 먹고

 

맨밑에 남은 스파게티면을 소스에 비벼 후루룩 하려던 찰나 였음!!!!!!!!!!!!

 

순간 나뭇잎 같은게 보이는 거임ㅋㅋㅋ

 

 

 

 

 

난 그 왜 스파게티 소스에 들어 있는 나뭇잎 있잖씀? 올리브잎? 뭐 그런건 줄 알고

 

와 한X 도시락도 많이 발전했네 ㅋㅋ 서비스 좋아 졌군 하면서 만족 스러워 하면서

 

그 나뭇잎을 들어 살짝 옆으로 옮기려고 하는 도중에

 

뭔가 이상한 거임.

 

뭥믜????????????? 하면서 자세 히 보는데 

 

 

 

 

 

 

 

헐 그랬음...................킈...퀴.....바....퀴 벌레!!!!!!!!!!!!!!!!!

 

난 바퀴벌레가 들어 있던 음식을 냠냠 맛있게 후루룩 챠챱챱 ~~~~~~~~!!!!!쵭촵 !!!1

 

씐나게 먹었던 거임 ㅠ.ㅠ

 

여기서 중요한건 한쪽 날개 껍질과 더듬이 한쪽이 없었 다는 거임.......

 

으허어ㅓㅇㅁㄹ엉 ㄻ로오옿어 ㅁ허 어허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젓가락으로 집어 자세히 보는데

 

바퀴벌레 형님이 손을 흔들며 용기 있으면 나머지도 한번 자셔 보라고 손짓 하는 것 같았음

 

순간 승부욕 발동 해서 한입 먹기는 개뿔 소리 지르고 난리 쳤음!!!!!!!!!!!-_-

 

사장 아줌마 오시더니 무슨일이냐고 하고

 

친구들은  옆에서 낄낄 거리면서 웃고 있음 망할 ㅋ

 

 

 

 

 

 

아줌마 미안하다고만 하고 사장 아저씨는 돈으로 보상해 주겠다고 하셨음

 

근데 아줌마가 돈으로 주는건 안된다고 극구 미안하다고만 하심

 

계속 어떻게 할지 눈치만 보고 미안하다고만 하심 음식 값도 받을 기세 였음 -_-;;;

 

돈으로 보상 받을 생각은 없었지만 점심 맛있게 먹다가 바퀴벌래 날개쭉지 섭취한 사람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줌마가 야속했음-_-

 

순간 화나서 바퀴벌래 사진 찍고 식약청에 올리겠다고 했음 버럭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 하시던 아줌마 순간  포.....폭풍 눈물을 흘리심

 

나 순간 당황함....불행했던 과거와 힘든 가정사를 줄줄이 풀어 놓으심...

 

나 그거 듣고 마음이 약해짐...................아휴

 

아주머니 앞에서 사진 다 지우고 친구들 것까지  포함해서

 

음식값 안받는 선에서 끝내기로 했음

 

하지만 주방 관리가 얼마나 비위생적이면 바퀴벌레님이 나오겠음? 주방관리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왔음..

 

 

 

 

 

 

 

두번째, 이건 조금 된 이야기임

 

학교에서 짜장면을 시켰을때임 복학생 동기들과 후배들과

 

무려 11개의 자짱면과 두개의 탕수육을 시켰었음. 군만두는 서비스ㅋ

 

벤치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면서

 

봄냄새 물씬 풍기며 샤방샤방 지나 가는 여학우들을 보며 삶이란 좋은 거구나

 

를 느끼고 있었음

 

그때 짜장면이 배달 왔음

 

11개........................정확히 11개 였음. 확률은 11 : 1

 

그리 적은 확률이 아니 었음에도 난 선택한 것임...............

 

그랬음.............................

 

나는 정확히 파ㅋ리ㅋ 가 들어있는 짜장면을 택한 거임!!!

 

흐륵르ㅡ을으휵 흐규흐류그 흐규  !!!!!!!!!!!!!!!!!!!!!

 

 

신이시여.....

 

이런 단백질을 주시다니 제가 그렇게 소중함???

 

근데 제 얼굴은 왜 이렇게 방치하셧나요 ^^?????

 

아무튼 그날도 친구들 후배들은 다먹고 다시 배달 되어온 짜장면을 혼자 먹었음 ㅠㅠ

 

 

 

 

마지막

 

얼마전 점심에 있었떤 따끈한 이야기임

 

나는 집에 놀러온 사촌과 점심을 먹기 위해 감자탕 집에 갔음.

 

사촌은 해장국을 나는 뚝불(뚝배기 불고기)를 시켰음

 

맛있게 냠냠 먹었음. 거의 다먹고 밑에 국물이 조금 남았길래 들고 마시려고 뚝배기를 들었음

 

그 순간!!!!!!!!!!!!!!!!!!!!!!!!!!!!!!!!!

 

그랬음................

 

왜 안나오나 했음^^ 이젠 가볍게 웃음만 나옴

 

사장님 부르지도 않았음^_^ 불고기와 파리의 적절한 조화 천국의 맛 !!!!!!!!!!!!

 

 

 

 

 

 

난 참 음식에서 이물질을 잘 만나는거 같음

 

찌개에서 호두껍질이 나온 적도 있었음-_-

 

그건 사장님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임 호두 껍질이 왜나온거지ㅋㅋㅋ

 

 

 

 

 

 

암튼 오늘도 파리뚝불을 맛나게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맙!!소!!!!!!!!!!!!!!!!!!!!!사!!!!!!!!!!!!!!!!!!!!!!!!!!!!!!!!!!!!!!!!!!땅에 떡하니 만ㅋ원ㅋ 이 있는거임

 

난 빛과 같은 속도로 발스텝을 유지하며 현란한 몸놀림으로 주위의 시선은 분산시키는 동시에

 

허리를 숙이고, 가속도를 이용한 손목 스냅으로 만원을 낚아 챘음 ㅋㅋㅋ

 

역시 께서는 날 사랑하시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 오래오래 살게요 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끝냄?

 

추천하면 길다가 만원 줍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