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여~ 라면이예여 내가 심심해서 글쓰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제 친구가 귀신에 홀려 자살할뻔했던 그런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ㅋㅋㅋ 이것 역시 스왑의 압박이 살짝 있어요 ㅋㅋㅋ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ㅎㅎㅎ 대세는 음 슴 체 때는 06년도 12월 나님 친구분 군대가던 날이예여 ㅋ 나님 친구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306보충대로 입대를 하게되었음 ㅋㅋ 거기서 찍은 사진들 아직 다 있음 ㅋㅋㅋ 점심을 먹고 친구님 보내고 집으로 오면서 같이갔던 친구님과 얘기를 했음 ㅋ 나님 : 야~ 근데 306가면 거진 다 강원도라매 ㅋㅋㅋ 쌋네? ㅋㅋ 친구님 : 몰러 관심읍어... 난 어차피 안갈꺼야 나님 : 그려.. 잘났다.... 이렇게 친구님 보내고~ 별다른 에피소드 없이 군대가신 친구님이 100일 휴가를 나오게 됫음 ㅋㅋ 100일휴가 나와서 보니... 이 친구님... 참... 입만 열면 군대얘기... 그 당시 나님과 또 다른 친구님은 군대를 안갔기에... 잘 몰랐음.... (친구님들을 군인 민간인 으로 지칭하겠음 ㅋ) 군인 : 야~~ 휴가 나오니깐 세상이 밝아보인다 ㅋㅋㅋㅋ 민간인 : 야 많이 힘드냐? 나님 : 밥 맛있냐? 군인 : 훗... 니들이 짬밥과 삽질의 정수를 알아? ㅋㅋ 염1병떨고있네... 이등병이 무슨 삽질의 정수? 그리고 짬밥? ㅋㅋㅋ 그래도 저당시 우리들은 군대를 안갔기에 와~ 뭔가 대단해 보였음 ㅋㅋㅋㅋ 그리고 술이 몇잔 들어가니깐 갑자기 군인친구님이 진지해지면서 이러는거임 군인 : 야.. 나 군대에서 죽을뻔했다; 민간인 : 그게 무슨소리야? 죽다니? 나님 : 헛소리 집어치우고~ 야~ 술이나 마셔 ㅋㅋㅋ 군인 : 아냐... 진짜야;; 거기 귀신이 자주 나오는 곳이란 말이야;; 그때 당시 이 얘기 듣고... 나님... 이런 생각도 했음;; 군대는 무슨 귀신 집합소냐 ㅡㅡ; 나님 주변은 군대가서 귀신을 다~ 한번씩 봤을정도라;; 이런 생각이 들었나봄... 여튼 각설하고 얘기는 이러했음 군인친구님이 휴가나오기 한달전 자기 선임병과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함 강원도 산골이라 사람도 없고 들리는건 야생새 소리... 근데 하필... 군인친구님이 근무나가는곳이 소문이 굉장히 안좋았던곳이라함;; 거기서 자살한 병사도 몇있고 이상한 귀신도 보이고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여튼 그런 곳이였음..;; 그쪽으로 가면서 선임병이 군인친구에게 그랬따함 선임병 : 야~ 너 갈때 정신 똑바로 차려라... 안그럼 귀신에 홀려서 너 죽는다 (이분은 상병이였다함) 군인친구 : 네!! 알겠습니다!! 선임병 : 내가 구라치는거 같지 ㅋㅋㅋ 나도 거기서 귀신봤어 ㅋㅋ 소리도 들었고 ㅋ 야 내일 돌아가서 김병장님께 물어봐 ㅋㅋ 김병장님도 거서 귀신보셧다 ㅋ 그리고 oo형(말년병장)이랑 부소대장님께도 물어봐라 ㅋㅋㅋ 거기 유명한데여 ㅋㅋㅋ 군인친구 : 네 알겠습니다 (이녀석 쫄았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그곳에 도착했다함 ㅋㅋ 그 런 데!!! 초소에 들어가기전에 전번 근무자가 있으면 암구어로 적군인지 아군인지 판별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음 ㅋㅋㅋ(아... 나님도 군대 갔다왔는데 설명하기 힘들어;;) 갑자기 이런소리가 들렸다함.... ??? : 정지!! 움직이면 발포한다!! 정지!!! 군인친구 : (정지함) ??? : 어미새(그때 뭐라 말했는지 제가 기억이 안나서;; 대충 암구어 암꺼나 정함 ㅋ; 이해점;) 군인친구 : 아기새(실제 이때 자기가 알고있던 암구어가 똑같았답니다;) ??? : 누구냐? 군인친구 : 이병 ooo ??? : 용무는? 군인친구 : 근무교대 ??? : 수화자 경계병 5보 앞으로 선임병 : 됫어 여기까지만 하면되 들어가자 군인친구 : 잘 못들었습니다? ??? : 수화자 경계병 5보 앞으로!!! 선임병 : 나 들어간다~ 군인친구 : 자... 잠시만..;; 선임병 : 너 지금 귀신이랑 얘기한겨 ㅋㅋㅋ 보여줄께 ㅋㅋㅋㅋ 덜컹! 끼이익~~~ 군인친구 : .... 이... 이게 어찌된겁니까?..... 선임병 : 내가 말했잖아 ㅋㅋ 여기오면 귀신소리에 귀신도 보이고 자살도 많이 한다고 ㅋㅋ 군인친구 : ..... 그렇음... 군인친구님... 귀신과 이야기를 한거임... 왜 이등병때 그러잔슴 ㅋㅋㅋ 군기 바짝 ㅋ 선임병이 가만있던 이유는 교육목적이였다함 ㅋㅋ 군대에서 저거 못하면 쥬낸 뚜들기 맞으면서 욕먹고 다시 교육받음 ㅋ 저것도 생명을 지키는 수단중하나라 ㅋ; 아~ 참고로 군인친구는 강원도 최전방 gp에서 근무를 섯음^^ 내 친구님... 근무시간 내내 귀신과 이야기했다는 생각에;; 근무에 도저히 집중이 안됫다함.. 그런데 갑자기 선임병이 이랬다함 선임병 : 야야~ 쫄지마 ㅋㅋㅋ 나도 당했어 ㅅㅂ ㅋㅋㅋ 군인친구 : 저...정말입니까?... 선임병 : 이 ㅅㅂ 내가 구라칠꺼 같냐 ㅋㅋ 난 ㅅㅂ 저 앞까지 뛰쳐나갔다 ㅋㅋ 군인친구 : 풉!!... 죄... 죄송합니다... 선임병 : 웃어? 정신나갔지... 야(이러면서 건들면.. 관등성명 자동임...) 군인친구 : 이병 ooo 선임병 : 선임병이 당했는데 웃어? 웃겨? 아~ 나 이거 정신나갔네... (이러면서 2시간 근무중 1시간반을 갈굼 먹었다함;;) 군대는 뭐가튼 곳임... 아니라고?.. 도대체 얼마나 편한데를 가따온거임?..;; 아님.. 관심병사였음? ㅋㅋㅋㅋㅋㅋ 불쌍해 ㅠ 각설하고... 저렇게 갈굼먹고 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하염없이 하늘보며 근무를 서고있는데... 갑자기 선임병이 불렀다함 선임병 : 야~ 군인친구 : 이병 ooo 선임병 : 보온병에 뜨거운물 받아왔지? 뽀글이 먹자 ㅋㅋㅋ 군인친구 : 예 알겠습니다. (넌 뭔데 보온병도 들고 댕기냐 ㅡㅡ; 빠져가지고,...) (이등병과 상병이 벌써부터 뽀글이를?...;;) 이렇게 뽀글이를 먹었따함... 먹으면서 사회에서 있던 이야기 아이돌 이야기 여자 이야기 전역하고 자긴 뭐하겠따하는 목표에 관한것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뽀글이가 익기를 기다리다 다 익어서 먹고 있었다함... 그 런 데!!! ??? : 큭큭큭~ 선임병 : 야 들었지? 신경끄고 라면이나 먹어~ 답하면 쟤가 너 대려갈수도있따 군인친구 : 아..알겠습니다;; ??? : 큭큭큭~ 라면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뱃속에 쑤셔 넣었다함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멍~ 해지는 느낌과 온몸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정신을 잃었다함.... 그리고 어느순간 정신이 들었는데... 선임병 : 야!! 이 개갞끼야!! 너 미친거야?! 군인친구 : ?....;; 무슨일이 일어났냐고? 바로... 이 군인친구.. 자신의 총의 소염구(총알 나가는 곳) 부분을 입에 쳐 물고있었다함.. 그리고 방아쇠는 엄지손가락으로 계속 당겼다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러했다함 선임병 : 야!! 너 뭐하는... 이 미친!!! 야!! 정신차려봐!! 이 ㅄ아!! 신경쓰지 말라니깐!! 군인친구 : 멍~(이때가 정신을 잃는 순간이였을듯...) 선임병 : 이런 ㅅㅂ.... 철커덕 촤르륶~찰칵!! (gp쪽은 실탄을 가지고 경계 근무를 선다고 들었음 이 선임병... 군인친구 총에서 장전되있던 실탄과 탄알집(탄창)빼는 소리를 글로 쓸려다보니 ㅠ 이해점ㅠ) 군인친구 : 히히힛!!! 선임병 : 야!! 정신차려!! 이 ㅅㅂ... 쫌있으면 교대시간인데... 야!!! ooo 정신차리라고!! 군인친구 : 스윽~( 현재 총을 들어 입쪽으로 가져대는 소리) 선임병 : 이 ㅄ!! 쿠당탕 쿠당탕~ 군인친구 : 큭큭큭!!! 결국 엎치락 뒷치락 몸싸움을 하다가 선임병이 밀려서 넘어졌다함... 군인친구님 체격이 쫌 좋음... 반면 선임병은... 저처럼 말랐다했음...;; 결국 선임병은 넘어지고... 군인친구는 자신의 총 소염구 부분을 입에물고 엄지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겼다함... 근데... 총알이 나갈리가 없지... 이미 다 빼놨는데;; 그나마 다행이였음;; 그리고 이런 경우가 군인친구뿐만 아니였음... 군인친구의 후임 이등병과 그 위의 꽤 많은 선임들이 이러한 일을 당했었고 근무를 같이 섯던 선임병도 이런 일을 당했다고 나중에 실토를 했다함... 총구를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기고 있을때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함... 저쪽 뒤에서 순찰하는 당직사령이 왔다함... 그 순간 정신이 들고 이 친구를 홀리게했던 귀신은 다시 ??? : 정지!! 움직이면 발포한다!! 그러씀... 이 귀신.. 정말!! 직업정신 투철한 귀신..... 그리하여 이 초소는 순찰에 절대 걸릴일이 없음.... 아 목소리 구별법? 절대 안통함.. 근무자 있음 그 근무자 목소리를 냄... 없으면 원래 자기 목소리...;; (이 귀신... 진짜 굉장한 녀석임;;) 여튼 당직사령이 수화를 다 마치고 초소에 왔는데 그 같은 상황을 보고 다른 근무자 불러서 그 둘을 대려갔다함... 당직사령 : oo야 이거 뭔일이냐? 선임병 : 이녀석도 홀렸습니다. 군인친구 : ....;;;; 당직사령 : 야 oo야 너 뭔일있었던거냐... 군인친구 : 이병 ooo 그... 그게;; 갑자기 정신이 멍~ 해지더니.. 눈떠보니 물고있었습니다. 당직사령 : 에휴... 알것다~ 들어가 쉬어라~ 선임병 : 충성 수고하십시오 근데 그때 당직사령 표정을 보아하니 이번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느낌... 그리하여 씻으면서 선임병한테 물어봤다함... 때는 군인친구가 세상에 태어나고 2년뒤... 그 부대에서 자살 사건이 일어났다함 총기로 인한 자살사고... 근무를 스던 한 병사가 엄청 욕을 먹고 맞았다함... 근데 같이 근무하던 선임병사가 졸고 있을때 한발의 총성이 울렸다함... 탕!!!!! 선임병사가 눈떠보니 자신과 근무를 스던 후임병사는 입에 총을물고 자살을 했고 즉사를 하여 어찌 해볼수도 없었다함... 결국 이 사건은 윗선의 사람들에 의하여 짬이 되었다고...(실제로 군대에선 많은 사람들이 죽음.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고 짬<모른척하거나 조용히 삭제시킴>시키는 일들이 상당히 많음... 하지만 각 군부대에는 통보가 감) 그때 자살한 후임병사의 혼이라고 그랬다함... 근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홀려서 죽을뻔했지만 초소를 폐쇄시키기 않는 이유는 한때 그곳이 뚤린적이 있었더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폐쇄를 시키지 못했다 들었다고 했음... 결국 내 친구는 선임병의 빠른 처사때문에 살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 선임병과 연락을 하며 형동생으로 지냄..(나님도 그 선임병을 만났었음 ㅋ 그리고 물어보고 근무당시 부소대장과 통화도 했지만 모두 사실이였음..;;) -------------------------------------------------------------------------------------------- 일단 이렇게 얘기는 끝이예여 ㅋㅋ 이것도 졸라 허무하네;;; 워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걸 쓰는동안 30분이 흘러갔어요 ㅋㅋㅋ 아~ ㅋㅋㅋ 두서도 없고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허접하면서 비루한 글솜씨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전 다시 눈팅으로 돌아갈렵니다 ㅋㅋ 모두들 안녕~ 25
100% 실화 - 내 친구 이야기
하이여~
라면이예여 
내가 심심해서 글쓰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제 친구가 귀신에 홀려 자살할뻔했던 그런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ㅋㅋㅋ
이것 역시 스왑의 압박이 살짝 있어요 ㅋㅋㅋ
그럼 바로 시작할께요 ㅎㅎㅎ
대세는 음 슴 체
때는 06년도 12월
나님 친구분 군대가던 날이예여 ㅋ 나님 친구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306보충대로 입대를 하게되었음 ㅋㅋ 거기서 찍은 사진들 아직 다 있음 ㅋㅋㅋ
점심을 먹고 친구님 보내고 집으로 오면서 같이갔던 친구님과 얘기를 했음 ㅋ
나님 : 야~ 근데 306가면 거진 다 강원도라매 ㅋㅋㅋ 쌋네? ㅋㅋ
친구님 : 몰러 관심읍어... 난 어차피 안갈꺼야
나님 : 그려.. 잘났다....
이렇게 친구님 보내고~ 별다른 에피소드 없이 군대가신 친구님이 100일 휴가를 나오게
됫음 ㅋㅋ 100일휴가 나와서 보니... 이 친구님... 참... 입만 열면 군대얘기...
그 당시 나님과 또 다른 친구님은 군대를 안갔기에... 잘 몰랐음....
(친구님들을 군인 민간인 으로 지칭하겠음 ㅋ)
군인 : 야~~ 휴가 나오니깐 세상이 밝아보인다 ㅋㅋㅋㅋ
민간인 : 야 많이 힘드냐?
나님 : 밥 맛있냐?
군인 : 훗... 니들이 짬밥과 삽질의 정수를 알아? ㅋㅋ
염1병떨고있네... 이등병이 무슨 삽질의 정수? 그리고 짬밥? ㅋㅋㅋ
그래도 저당시 우리들은 군대를 안갔기에 와~ 뭔가 대단해 보였음 ㅋㅋㅋㅋ
그리고 술이 몇잔 들어가니깐 갑자기 군인친구님이 진지해지면서 이러는거임
군인 : 야.. 나 군대에서 죽을뻔했다;
민간인 : 그게 무슨소리야? 죽다니?
나님 : 헛소리 집어치우고~ 야~ 술이나 마셔 ㅋㅋㅋ
군인 : 아냐... 진짜야;; 거기 귀신이 자주 나오는 곳이란 말이야;;
그때 당시 이 얘기 듣고... 나님... 이런 생각도 했음;;
군대는 무슨 귀신 집합소냐 ㅡㅡ; 나님 주변은 군대가서 귀신을 다~
한번씩 봤을정도라;; 이런 생각이 들었나봄... 여튼 각설하고 얘기는 이러했음
군인친구님이 휴가나오기 한달전 자기 선임병과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함
강원도 산골이라 사람도 없고 들리는건 야생새 소리... 근데 하필... 군인친구님이
근무나가는곳이 소문이 굉장히 안좋았던곳이라함;; 거기서 자살한 병사도 몇있고
이상한 귀신도 보이고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여튼 그런 곳이였음..;; 그쪽으로 가면서
선임병이 군인친구에게 그랬따함
선임병 : 야~ 너 갈때 정신 똑바로 차려라... 안그럼 귀신에 홀려서 너 죽는다
(이분은 상병이였다함)
군인친구 : 네!! 알겠습니다!!
선임병 : 내가 구라치는거 같지 ㅋㅋㅋ 나도 거기서 귀신봤어 ㅋㅋ 소리도 들었고 ㅋ
야 내일 돌아가서 김병장님께 물어봐 ㅋㅋ 김병장님도 거서 귀신보셧다 ㅋ
그리고 oo형(말년병장)이랑 부소대장님께도 물어봐라 ㅋㅋㅋ 거기 유명한데여 ㅋㅋㅋ
군인친구 : 네 알겠습니다 (이녀석 쫄았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그곳에 도착했다함 ㅋㅋ
그 런 데!!!
초소에 들어가기전에 전번 근무자가 있으면 암구어로 적군인지 아군인지 판별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음 ㅋㅋㅋ(아... 나님도 군대 갔다왔는데 설명하기 힘들어;;) 갑자기 이런소리가
들렸다함....
??? : 정지!! 움직이면 발포한다!! 정지!!!
군인친구 : (정지함)
??? : 어미새(그때 뭐라 말했는지 제가 기억이 안나서;; 대충 암구어 암꺼나 정함 ㅋ; 이해점;)
군인친구 : 아기새(실제 이때 자기가 알고있던 암구어가 똑같았답니다;)
??? : 누구냐?
군인친구 : 이병 ooo
??? : 용무는?
군인친구 : 근무교대
??? : 수화자 경계병 5보 앞으로
선임병 : 됫어 여기까지만 하면되 들어가자
군인친구 : 잘 못들었습니다?
??? : 수화자 경계병 5보 앞으로!!!
선임병 : 나 들어간다~
군인친구 : 자... 잠시만..;;
선임병 : 너 지금 귀신이랑 얘기한겨 ㅋㅋㅋ 보여줄께 ㅋㅋㅋㅋ
덜컹! 끼이익~~~
군인친구 : .... 이... 이게 어찌된겁니까?.....
선임병 : 내가 말했잖아 ㅋㅋ 여기오면 귀신소리에 귀신도 보이고 자살도 많이 한다고 ㅋㅋ
군인친구 : .....
그렇음... 군인친구님... 귀신과 이야기를 한거임... 왜 이등병때 그러잔슴 ㅋㅋㅋ 군기 바짝 ㅋ
선임병이 가만있던 이유는 교육목적이였다함 ㅋㅋ 군대에서 저거 못하면 쥬낸 뚜들기 맞으면서
욕먹고 다시 교육받음 ㅋ 저것도 생명을 지키는 수단중하나라 ㅋ; 아~ 참고로 군인친구는
강원도 최전방 gp에서 근무를 섯음^^
내 친구님... 근무시간 내내 귀신과 이야기했다는 생각에;; 근무에 도저히 집중이 안됫다함..
그런데 갑자기 선임병이 이랬다함
선임병 : 야야~ 쫄지마 ㅋㅋㅋ 나도 당했어 ㅅㅂ ㅋㅋㅋ
군인친구 : 저...정말입니까?...
선임병 : 이 ㅅㅂ 내가 구라칠꺼 같냐 ㅋㅋ 난 ㅅㅂ 저 앞까지 뛰쳐나갔다 ㅋㅋ
군인친구 : 풉!!... 죄... 죄송합니다...
선임병 : 웃어? 정신나갔지... 야(이러면서 건들면.. 관등성명 자동임...)
군인친구 : 이병 ooo
선임병 : 선임병이 당했는데 웃어? 웃겨? 아~ 나 이거 정신나갔네...
(이러면서 2시간 근무중 1시간반을 갈굼 먹었다함;;)
군대는 뭐가튼 곳임... 아니라고?.. 도대체 얼마나 편한데를 가따온거임?..;;
아님.. 관심병사였음? ㅋㅋㅋㅋㅋㅋ 불쌍해 ㅠ 각설하고... 저렇게 갈굼먹고
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하염없이 하늘보며 근무를 서고있는데... 갑자기 선임병이
불렀다함
선임병 : 야~
군인친구 : 이병 ooo
선임병 : 보온병에 뜨거운물 받아왔지? 뽀글이 먹자 ㅋㅋㅋ
군인친구 : 예 알겠습니다.
(넌 뭔데 보온병도 들고 댕기냐 ㅡㅡ; 빠져가지고,...)
(이등병과 상병이 벌써부터 뽀글이를?...;;)
이렇게 뽀글이를 먹었따함... 먹으면서 사회에서 있던 이야기 아이돌 이야기
여자 이야기 전역하고 자긴 뭐하겠따하는 목표에 관한것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뽀글이가 익기를 기다리다 다 익어서 먹고 있었다함...
그 런 데!!!
??? : 큭큭큭~
선임병 : 야 들었지? 신경끄고 라면이나 먹어~ 답하면 쟤가 너 대려갈수도있따
군인친구 : 아..알겠습니다;;
??? : 큭큭큭~
라면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뱃속에 쑤셔 넣었다함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멍~ 해지는 느낌과 온몸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정신을
잃었다함.... 그리고 어느순간 정신이 들었는데...
선임병 : 야!! 이 개갞끼야!! 너 미친거야?!
군인친구 : ?....;;
무슨일이 일어났냐고? 바로... 이 군인친구.. 자신의 총의 소염구(총알 나가는 곳)
부분을 입에 쳐 물고있었다함..
그리고 방아쇠는 엄지손가락으로 계속 당겼다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러했다함
선임병 : 야!! 너 뭐하는... 이 미친!!! 야!! 정신차려봐!! 이 ㅄ아!! 신경쓰지 말라니깐!!
군인친구 : 멍~(이때가 정신을 잃는 순간이였을듯...)
선임병 : 이런 ㅅㅂ.... 철커덕 촤르륶~찰칵!!
(gp쪽은 실탄을 가지고 경계 근무를 선다고 들었음 이 선임병... 군인친구 총에서
장전되있던 실탄과 탄알집(탄창)빼는 소리를 글로 쓸려다보니 ㅠ 이해점ㅠ)
군인친구 : 히히힛!!!
선임병 : 야!! 정신차려!! 이 ㅅㅂ... 쫌있으면 교대시간인데... 야!!! ooo 정신차리라고!!
군인친구 : 스윽~( 현재 총을 들어 입쪽으로 가져대는 소리)
선임병 : 이 ㅄ!! 쿠당탕 쿠당탕~
군인친구 : 큭큭큭!!!
결국 엎치락 뒷치락 몸싸움을 하다가 선임병이 밀려서 넘어졌다함... 군인친구님 체격이
쫌 좋음... 반면 선임병은... 저처럼 말랐다했음...;; 결국 선임병은 넘어지고...
군인친구는 자신의 총 소염구 부분을 입에물고 엄지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겼다함...
근데... 총알이 나갈리가 없지... 이미 다 빼놨는데;; 그나마 다행이였음;;
그리고 이런 경우가 군인친구뿐만 아니였음... 군인친구의 후임 이등병과 그 위의 꽤 많은
선임들이 이러한 일을 당했었고 근무를 같이 섯던 선임병도 이런 일을 당했다고 나중에 실토를
했다함... 총구를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기고 있을때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함... 저쪽 뒤에서
순찰하는 당직사령이 왔다함... 그 순간 정신이 들고 이 친구를 홀리게했던 귀신은 다시
??? : 정지!! 움직이면 발포한다!!
그러씀... 이 귀신.. 정말!! 직업정신 투철한 귀신.....
그리하여 이 초소는 순찰에 절대 걸릴일이 없음.... 아 목소리 구별법? 절대 안통함..
근무자 있음 그 근무자 목소리를 냄... 없으면 원래 자기 목소리...;;
(이 귀신... 진짜 굉장한 녀석임;;)
여튼 당직사령이 수화를 다 마치고 초소에 왔는데 그 같은 상황을 보고 다른 근무자 불러서
그 둘을 대려갔다함...
당직사령 : oo야 이거 뭔일이냐?
선임병 : 이녀석도 홀렸습니다.
군인친구 : ....;;;;
당직사령 : 야 oo야 너 뭔일있었던거냐...
군인친구 : 이병 ooo 그... 그게;; 갑자기 정신이 멍~ 해지더니.. 눈떠보니 물고있었습니다.
당직사령 : 에휴... 알것다~ 들어가 쉬어라~
선임병 : 충성 수고하십시오
근데 그때 당직사령 표정을 보아하니 이번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느낌... 그리하여 씻으면서
선임병한테 물어봤다함...
때는 군인친구가 세상에 태어나고 2년뒤... 그 부대에서 자살 사건이 일어났다함 총기로
인한 자살사고... 근무를 스던 한 병사가 엄청 욕을 먹고 맞았다함... 근데 같이 근무하던
선임병사가 졸고 있을때 한발의 총성이 울렸다함...
탕!!!!!
선임병사가 눈떠보니 자신과 근무를 스던 후임병사는 입에 총을물고 자살을 했고
즉사를 하여 어찌 해볼수도 없었다함... 결국 이 사건은 윗선의 사람들에 의하여
짬이 되었다고...(실제로 군대에선 많은 사람들이 죽음.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고 짬<모른척하거나 조용히 삭제시킴>시키는 일들이 상당히 많음... 하지만 각 군부대에는
통보가 감) 그때 자살한 후임병사의 혼이라고 그랬다함...
근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홀려서 죽을뻔했지만
초소를 폐쇄시키기 않는 이유는 한때 그곳이 뚤린적이 있었더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폐쇄를 시키지 못했다 들었다고 했음...
결국 내 친구는 선임병의 빠른 처사때문에 살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 선임병과 연락을 하며
형동생으로 지냄..(나님도 그 선임병을 만났었음 ㅋ 그리고 물어보고 근무당시 부소대장과 통화도
했지만 모두 사실이였음..;;)
--------------------------------------------------------------------------------------------
일단 이렇게 얘기는 끝이예여 ㅋㅋ 이것도 졸라 허무하네;;; 워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걸 쓰는동안 30분이 흘러갔어요 ㅋㅋㅋ 아~ ㅋㅋㅋ
두서도 없고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허접하면서 비루한 글솜씨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전 다시 눈팅으로 돌아갈렵니다 ㅋㅋ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