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성추행을 당하셨는데요

헬프미2011.05.19
조회16,349

저희 엄마께서 현재 동네에서 조그마한 호프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하셨다네요

 

너무나 당혹스럽고 화가치밀어오르고 하는데 법률적 지식이 짧다보니 어찌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도움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멀리떨어져 있어 전화와 문자로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저녁 6시 쯤 

 

저희 엄마께서 동네에서 조그맣게 운영하시는 호프집이라 혼자운영하시고 평소에도 손님이 별로 없는데

 

그 날 저희엄마 가게에 딱 한 테이블 손님이 들어오셨는데요 남자 두명 이었답니다

 

저희 엄마께선 평소와 같이 주문을 받으셨는데 처음엔 그 중 한 남자가 저희 엄마 엉덩이를 살짝 터치하듯

 

하며 "엉덩이가 땡땡하네" 어쩌네 이런말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엄마가 안주를 주고 뒤돌아 서려는데 아까 그 남자가 갑자기 저희엄마 윗옷을 들어올리며

 

가슴을 만져 저희 엄마가 당혹스러움에 주저앉으셨답니다..

 

그리고 저희엄마가 반항을 하셨는지 어쨌는지 그 남자는 저희 엄마가게에서 술병을 깨고 행패도 부렸다네

 

요. 그래서 저희엄마는 경찰서에 신고를 하셨구요 엄마 혼자시기 때문에 이모랑 같이 가셔서 진술을 하는

 

데  저희엄마를 추행을 했던 그 남자 외에 가게에 같이왔던 친구로 추정되는 한명은 사건이 커지자 현장을

 

벗어난걸로 보이구요 가해자는 경찰서가서도 딱 잡아떼며 그 남자의 세 아들이 경찰서에 와서는

 

저희 엄마한테 오히려 삿대질을 하며 돈이 얼마가 들던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겠다며 되려 큰소리

 

를 뻥뻥 치면서 저희엄마를 그렇게 협박을 했답니다  저희 엄마는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신 듯 합니다.

 

성추행을 당하면서 저희엄마가 느끼셨을 수치심도 모자라  남자들 사이에서 저희엄마와 이모가 어땠을지

 

생각을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져 오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경찰쪽에서는 과학수사를 한다니 어쩌니해서 저희엄마 속옷이랑 다 빨지 말고 가지고 있으라고 했다던데

 

솔직히 옷에 묻은 지문을 감식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을거 같구요

 

또 저희 엄마 가게가 워낙 작다보니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같이 있었다던 그 친구는 유일한 목격자로

 

추정되는데 분명 자기 친구를 감쌀것이고 진실을 말해 줄 것 같지는 않는데..이렇게 증거가 없는데도 피해

 

자의 진술만으로 그 남자의 처벌이 가능할까요?  저희 엄마가 받으셨을 정신적인 충격과 성적 수치심은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하나요 이대로는 혼자 가게도 운영하시지 못할거 같은데 불쌍한 저희엄마는 어떡하

 

나요 제발 억울한 저희엄마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