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살하고도 7살 더 먹은~서울사는 처자에요~ 서론에 질질끄는거 싫어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전 좀 지하철에서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많이 겪는데요 예전에 변태잡아서 톡 되었던일 http://pann.nate.com/talk/200099446 이라던지 지하철에서 내 신발에 토하고 도망친 여자아이들이라던지,뭐 기타등등; 많은일들이 있었는데요,어제는 또 개념잃은 한무리 대학생 들을 보았어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같은 서울하늘아래 살지만 집이좀 많이 멀어요. 저녁에 재미지게놀다 전철막차를 타고 가던 중이었어요. 1호선 막차가 성북행인데 한...종각쯤이었나 옆칸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웃고 난리가 났길래 뭔가..했는데 어떤아저씨가 화내면서 저희칸에 들어오시고 그 뒤로 술에 잔뜩 취한 대학생4명정도가 따라오고있더라구요. 한 남학생이 얼굴이 정말 수박만큼 빨개져서는 그 아저씨한테 자꾸 자기를 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아저씨는 술먹었으면 곱게 집에가지 청년들이 뭐하는거냐,112에 신고한다.세상 말세다..뭐 계속 이러시는데 한 남학생이 (더군다나 등에 기타도 메고 노란색티도 입어서 눈에 더 띄었음;;) 아저씨 앞에 쪼그려앉더니 계속 자기 뺨 한대만 때려달라는거에요.그 아저씨는 계속 저리가라 저리가라 그러고 학생은 정말 5분넘게 그 아저씨 앞에 쪼그려 앉아서 때려달라고 애원하고 사정하고있었구요. 근데 뒤에있던 그 대학생 친구인것 같아보이던 애들이 그 아저씨 주변을 서성이며 빈정대는겁니다. "아 좀 한대때려주지" "시원하게 때려주세요" 이러면서 아저씨를 빈정대더니 결국 아저씨가 매몰차게 거절하고 먼저 내리셨습니다.그 학생들은 포기한듯이 다시 단체로 다음칸으로 옮겼구요, 정말 세상에 미친놈들을 난 너무 자주 보는구나...내 인생이 정말 버라이어티하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왠걸? 몇분후 그 무리들이 다시 시끄럽게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혼자앉아있는 여자분한테 아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겁니다.자기좀 때려달라고, 제발좀 때려달라고. 알고봤더니 술먹고 자기네들끼리 내기를 한 모양입니다.뭐 누가먼저 뺨 맞나 이런거요;;; 결국 그 여자분한테 애원하다 그 여자분도 어이없었는지 내릴정거정이 아닌데 내리신거 같았어요; 그 여자분이 내리는 그 순간까지도 "아 제발좀 한대만 뺨 때려주시지!! 아 한대만!!!!!!!!!!!" 이렇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니 차마 내리진 못하고 문앞에서 그러고 서 있더라고요ㅡㅡ. 저 위에 톡에서도 보셨듯이...제가 그리 성격이 좋은 아이는 아닙니다만... 그 학생들이 내쪽으로 오기만을 기다렸죠........ "와라..너네 와바라..오늘 니 뺨이 얼마나 두꺼운지 내가 테스트를 해주마..." 하며 다가오길 기다렸는데 내리더라고요ㅡㅡ 아쉽게도 전 그 학생들의 뺨의 질김상태를 확인해보지 못하고 전철에서 내렸지만.. 정말 그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그나마도 전철이 막차이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정말 술먹고 제발좀 곱게 아주 곱게 집에 들어가고,남들한테 피해좀 안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어제 그 학생분들.오늘아침에 자기가 한 일들 기억이나 하려나 모르겠는데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그렇게 니 뺨을 때려줄 누군가를 찾는다면 부모님께 그동안 잘 못해드린죄가 있으면 부모님께 두 뺨을 고이 내 드렸으면 좋겠구나. 그렇게 남들에게 피해주지말고 말이지!!!!! 그럼 끝!!!!!!!!!!!!!!!!! 10717
자신을 때려달라던 개념잃은 대학생들.
안녕하세요~
올해 20살하고도 7살 더 먹은~서울사는 처자에요~
서론에 질질끄는거 싫어하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전 좀 지하철에서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많이 겪는데요
예전에 변태잡아서 톡 되었던일
http://pann.nate.com/talk/200099446 이라던지
지하철에서 내 신발에 토하고 도망친 여자아이들이라던지,뭐 기타등등;
많은일들이 있었는데요,어제는 또 개념잃은 한무리 대학생 들을 보았어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같은 서울하늘아래 살지만 집이좀 많이 멀어요.
저녁에 재미지게놀다 전철막차를 타고 가던 중이었어요.
1호선 막차가 성북행인데 한...종각쯤이었나
옆칸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웃고 난리가 났길래 뭔가..했는데
어떤아저씨가 화내면서 저희칸에 들어오시고 그 뒤로 술에 잔뜩 취한 대학생4명정도가 따라오고있더라구요.
한 남학생이 얼굴이 정말 수박만큼 빨개져서는 그 아저씨한테 자꾸 자기를 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아저씨는 술먹었으면 곱게 집에가지 청년들이 뭐하는거냐,112에 신고한다.세상 말세다..뭐 계속 이러시는데
한 남학생이 (더군다나 등에 기타도 메고 노란색티도 입어서 눈에 더 띄었음;;) 아저씨 앞에 쪼그려앉더니
계속 자기 뺨 한대만 때려달라는거에요.그 아저씨는 계속 저리가라 저리가라 그러고 학생은 정말 5분넘게
그 아저씨 앞에 쪼그려 앉아서 때려달라고 애원하고 사정하고있었구요.
근데 뒤에있던 그 대학생 친구인것 같아보이던 애들이 그 아저씨 주변을 서성이며 빈정대는겁니다.
"아 좀 한대때려주지" "시원하게 때려주세요" 이러면서 아저씨를 빈정대더니 결국 아저씨가
매몰차게 거절하고 먼저 내리셨습니다.그 학생들은 포기한듯이 다시 단체로 다음칸으로 옮겼구요,
정말 세상에 미친놈들을 난 너무 자주 보는구나...내 인생이 정말 버라이어티하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왠걸? 몇분후 그 무리들이 다시 시끄럽게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혼자앉아있는 여자분한테 아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겁니다.자기좀 때려달라고,
제발좀 때려달라고.
알고봤더니 술먹고 자기네들끼리 내기를 한 모양입니다.뭐 누가먼저 뺨 맞나 이런거요;;;
결국 그 여자분한테 애원하다 그 여자분도 어이없었는지 내릴정거정이 아닌데 내리신거 같았어요;
그 여자분이 내리는 그 순간까지도 "아 제발좀 한대만 뺨 때려주시지!! 아 한대만!!!!!!!!!!!"
이렇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니 차마 내리진 못하고 문앞에서 그러고 서 있더라고요ㅡㅡ.
저 위에 톡에서도 보셨듯이...제가 그리 성격이 좋은 아이는 아닙니다만...
그 학생들이 내쪽으로 오기만을 기다렸죠........
"와라..너네 와바라..오늘 니 뺨이 얼마나 두꺼운지 내가 테스트를 해주마..."
하며 다가오길 기다렸는데 내리더라고요ㅡㅡ
아쉽게도 전 그 학생들의 뺨의 질김상태를 확인해보지 못하고 전철에서 내렸지만..
정말 그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그나마도 전철이 막차이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정말 술먹고 제발좀 곱게 아주 곱게 집에 들어가고,남들한테 피해좀 안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어제 그 학생분들.오늘아침에 자기가 한 일들 기억이나 하려나 모르겠는데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그렇게 니 뺨을 때려줄 누군가를 찾는다면
부모님께 그동안 잘 못해드린죄가 있으면 부모님께 두 뺨을 고이 내 드렸으면 좋겠구나.
그렇게 남들에게 피해주지말고 말이지!!!!!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