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렵다ㅜㅜ~ 소개팅 도움 급구!!

소개팅남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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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해당 글은 토커님들의 조언을 받고자 함에 있습니다. 악플은 제발 ~~ 양해를 부탁 드리며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8되었고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청년 입니다. 아는 분들 통해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선자 없이 전화번호를 받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나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잘 차려입고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소개팅은 몇년만에 한터라 너무 긴장되고 떨리더라구요. 기다리는 내내 초조해하며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또 같이 뭘 먹어야 할지를 고민하며 주변 탐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설레임과 긴장으로 인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던 찰나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약속 장소에

 

서 있다고 연락을 받은 저는 눈섭이 휘날리도록 약속장소로 뛰어 갔습니다.

 

저기 저 앞에 서있는 그녀가 소개팅녀라고 느낌이 오더군요. 조심스럽게 말을 건냈습니다.

 

사람의 첫 이미지는 3초 라고 했던가요?  그녀를 본순간 제 3초는 이미 그녀에게 반해버린듯

 

해보였습니다.

 

그녀가 파스타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던 터라 맛있는 파스타집을 찜해두었으나 

 

그녀가 잘 아는 고깃집이  있다고해서 파스타는 나중으로 미루고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고깃집은 생각지도 못한터라 조금은 당황은 했었지만 그녀가 웃어주며 안내를 하니 조금전 당황했던

 

기색은 싹 사라지더군요. 저는 고깃집으로 향하는 내내 그녀와 이야기를 이어 나가면서 식사 후 잠시

 

머무를 까페를 탐색하며 눈으로 찍어두고 고기집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는 내내 그녀와 얘기를 하면서 서로 대화의 코드가 잘통했는지 잘 웃어주고 저 또한 그녀의

 

얘기를 귀 귀울이면서 웃어주고 그렇게 저녁과 까페에서 간단히 담소를 나누며 아쉽게 해어졌습니다.

 

두번째 만남은 소개팅 첫 만남 이후 이틋날인 5월 14 일 로즈데이였습니다.

 

이날은 첫날 그녀가 좋아하다던 파스타를 먹기 위해 저녁을 생각해두고 있었습니다.

 

또한 로즈데이라는 기념일이 겹쳤던 터라 나름 센스를 발휘해보고 싶어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소소하지도 않은 봉우리진 장미꽃 한송이에 겉포장을 해서 부담없이 준비 해두었습니다.

 

(봉우리진 장미꽃은 기쁨과 열정이 있는 꽃말이라고 하네요^^)

 

약속 시간은 어느덧 1시간 앞... 그녀에게 먼저 와서 어디서 기다리겠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급하게 회사일

 

때문에 못만날 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조금은 아쉽고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일 때문이라고 하니 장미꽃 과 DVD영화

 

( 첫날 만남에서 얘기를 나눌때 그녀가 보고싶어하던 시리즈 영화가 있다고 하여 저장한 영화 입니다.)

 

건내 드려야 겠다고 하고 그녀에게 잠깐 건내 드릴게 있다고 하고서 그녀의 회사 앞에서 장미 꽃과

 

준비해간 영화 시디를 건내 주었습니다.

 

그녀가 감사하다고 하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제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 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소소한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3번째 만남때 저녁과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만나는 타이밍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서로 알아가는 마음이 식을수 있을것 같아 그녀에게 최대한

 

제 관심을 보이고 싶어 문자 메세지로 계속 연락을 했지만 어느덧 처음과 다르게 문자수가 줄었다고

 

생각이 들면서 저 나름 초초한 마음으로 토커님들의 조언을 얻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개팅으로의 인연 발전은 호감이 있는 쪽에서 서로 알아가기 위해 관심을 보내며

 

또 상대방에게 그 관심을 받아야 비로서 소개팅 인연으로 발전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녀는 제가 관심을 보내면 그 관심에 응대를 해주는거 같지만 제가 맘에 없는데도 예의상

 

관심에 대한 응대를 해주는건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여성 토커 유저분들은 여자 심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