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 성추행당하던 여학생을 구한?사건★

뿌잉2011.05.19
조회12,888

 

  

 

근데 반대누구야?????????? 변태니놈시키 ㅡㅡ니놈이지?

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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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 때려잡았다는 글 읽고

갑자기 고등학생때 일이 생각나서 써봄

 

 

 

참고로 나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남성이 아니라서 미얀 언니들안녕

 

 

 

 

 

 

 

 

때는 2008년 여름이였음

나는 친구와 함께 학교를 향해가고있었음

 

 

 

아침잠이 많은 나는 그날따라 좀 일찍일어나서

보통 정상적인학생들이 등교하는 그 시간에 학교를 가게되었음

그런날이면 난 뿌듯뿌듯

 

 

 

아무튼 친구와 학교가는 버스를 탔음

우리학교는 남중 2, 여중1, 남고1, 여고1 이렇게 다섯학교가 모여있음

그래서 버스를 타면 학생들이 엄청남

 

역시 ... 일찍일어나봣자 버스안이 꽉차서

기사님이 우릴 상콤하게 무시하시고 그냥 가심

 

 

다음 버스를 기다리고 버스를 탓는데

훗 이번기사님은 우릴 태워주셧음

버스안에 학생들이 바글바글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움직일수있는정도였음

 

 

우린 뒷문쪽으로 겨우겨우 들어가 봉하나를 잡고 서있었음

근데 사람이 많아서 친구와 내가 좀 떨어졌음

그렇게 학교를 향해 달리는 버스안에서 더위와 싸우고있는데

 

 

뒤에서

무언가 느껴짐

 

 

읭? 그냥 사람많아서 데이는건가 했음

 

 

근데

계속

부비적거림

 

 

나 오리궁둥이임............

 

그래 내가 오리궁둥이라서

남들보다 좀더 튀어나와서 그래서 뒤에분과 마찰이 생긴것일게야

이렇게 생각하고있는데

 

 

 

나의 오리궁둥이사이 골짜기사이에 ......흠

무언가........... 다들 짐작하고있는 그것.....................같은...........

그런 더러운 기분이 드는거임......

 

 

 

뒤돌아보니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상한 냄새날것같이생긴

남자새끼엿음..........

 

다들 그런거당하면 소리를 지르라고 하지않음?

그거 진짜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굳어서 친구한테 눈빛을 보냈음

 

친구는 더워서 손부채질만하고있고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않았음 ㅡㅡ

 

 

그리고 학교 도착해서 내렸음

내리자마자 친구한테 폭풍징징.............

다음에 또 만날일은 절대 없겠지만 다시만나면

기필코 소리를 지를거다 라고 다짐을했음.

 

 

 

 

 

몇일 뒤

 

 

그 날도 난 조금 일찍일어나

사람이 조금 빠진 버스를 탔음

 

버스를 타고 두정거장쯤 갔음

 

난 또 뒷문쪽 봉을 잡고 있었는데

버스 문이 열리고 낯이익은사람이 타는거임.

 

 

........-_-

......................=_=

그랬음 그놈이였음.

그 더러운자식이였음

 

 

나는 그놈을 미친듯이 쏘아보았음

근데 내 눈빛을 못느꼈는지 우리학교 여학생 뒤로가서 서는거임

 

 

난 설마설마했음.

설마 나에게 했던짓을 저아이에게 할까봐

 

 

 

ㅅㅂ

그 여학생 표정 장난아님

세상똥이란똥은 다 씹은 표정이였음

보아하니 그아이는 친구와 탄게 아닌거같았음

 

 

난 순간 너무 화가났음

친구에게 말했음

 

(경상도女임)

저새끼 또왓다 자우야는데 표정보이나? - 나

헐헐................. - 친구

안되겠다  - 나

 

 

 

난 거리가 조금있지만 그 여학생을 불렀음

솔직히 ㅜㅜ 사람많은 버스안에서 멀리떨어져있는 학생을 부르기란

쉽지않은일임!!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오기때문에..........

그래도 난 너무 화가나서 그땐 부끄럽다는 생각을못했음 ㅜㅜ

 

 

 

난 무뚝뚝함

그여학생? 이름? 당연히 모름

 

 

 

 

야! 야야!

 

다른학생이 돌아봄

반말을하는건 내가 3학년이였고 그학생은 1학년같아보였기때문

 

아니아니 옆에 옆에좀

 

 

여학생과 그새끼가 날 봤음

그놈은 한참 호작실하다가 당황했는지 살짝 뒤로 물러섰음

 

 

그리고 난 그여학생에게

 

거기있지말고 내쪽으로 온나 빨리

 

 

그여학생은 냉큼 나의 앞쪽으로왔음

그러고는 그 자식 그 개자식은 바로 다음정류장에서 내림

 

 

중요한건 난 뒷문쪽에있었다는거

그놈은 앞문으로 내릴것이지 멍청하게 뒷문으로 내리려고 뒷쪽으로 왔음

 

 

나는 그여학생에게 말하는걸 좀 큰소리로 일부러

 

저새끼가 니 뒤에서 미친짓하더제?

저번에 내한테도 그랬었거든 미친새끼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그놈을 ㅡ_ㅡ 째려봐주었음 친구와 함께

비웃으며.......

키키키ㅣ킼ㅋㅋ키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완전 뿌듯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으쓱으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내려서 그아이가 고맙다고 하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건없었음 그냥 고맙다하고 나는 그래 안뇽 하고

각자갈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뒤로는 그 놈은 그 버스에 나타나질 않았음 ^_^

 

 

 

 

 

 

그냥 생각나서 써봄

 

나 잘했쥐???????????

 

 

 

 

언니 동생 친구들

이런 성추행은 현행범이 아니면 어찌할수없다고함

나는 멍청하게 소리도 못지르고 당했지만

언니 동생 친구들은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람 ^.~

 

 

 

 

 

 

 

나 잘했으면 추천 한번 눌러주고가지 그래 ? 어려운것도 아니잖앙ㅇㅇㅇ아니면 칭찬이라도해주던가! 머리 쓰담쓰담해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