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22살 흔한 녀성임 오늘 낮에 있었던 따끈하다 못해 열 받아서 님들 뱃속의 묵은 응가까지 녹일 대박 샷건임 (뭐 나만 열받는 걸 수도 있음...난 소심하니카)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에 다님 왜 그 있잖슴 남자들의 국민도둑 연정훈씨가 나왔던 조선시대 말기 의학 관련 드라마 그거 왜 그거 병원 예약으로 여느 때와 같이 엄마랑 병원을 가서 의사슨생님을 만나고 진료를 보고 치료를 받고 나와 아빠를 만났음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배고프다고 징징대자 아빠는 이 대학 안에 있는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자고 하셨음 (참고로 아빠는 이 대학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심 교수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병원 외래병동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학생 식당으로 아빠를 따라 갔음 학생식당에서 메뉴를 고르고 식권을 끊고서 나는 젤먼저 밥을 받으러 갔음 (시킨 메뉴가 다들 각각 달랐음ㅋㅋㅋ) 밥을 받고 이리저리 자리를 고르다가 4개 자리가 남은데를 발견! 가서 쪼로록 앉아 엄마아빠를 기다림 그림판으로 그린 발그림 미안 이렇게 되있었음 우선은 나먼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그리고 아빠가 밥을 받아오고 엄마를 기달리구 있었음 엄마가 왔는데 저 노랑쟁이들이 책을 치워주지 않았음 엄마는 계속 쳐다봤으나 캐년친구가 엄마를 쳐다보고도 말도 하지않고 밥만 처묵처묵함 우리엄마는 결국 "밥 먹는데 미안한데 책 좀 치워줄래요?" 이렇게 말함 ㅇㅇ 그때서야 똥씹은 표정으로 책을 치워줌 책 치워주는게 뭐그리 어렵다고 그러는건지ㅡㅡ 책이 좀 크긴 했으나 그 책주인이 그책을 든다고 손목이 부러질것 같지 않은 사람이였음 ㅇㅇ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폐휴지 버리러 젤 많이 갔을 것 같은 반마다 한 명 씩 있는 그런 듬직한 친구 있잖슴?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이였음 나는 눈치가 좀 빠른 편이고 남의 시선 같은걸 굉장히 잘 느낌 민감하다고 해야하나 촉이 좋다고 해아하나 여튼 좀 알 수 없는 느낌들에 굉장히 예민한 편임 나는 배가 고파서 폭풍으로 와구와구 밥을 먹고 있었음 이때 내옆에는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나눠준 학교 이름이 새겨진 클리어 파일이 있었음 ㅇㅇ 근데 자꾸 기분 드러운게 느껴지는 거임 ㅇㅇ 아니나 다를까 책을 치워달라고 요청했던 책주인과 책주인 친구가 우리 마미와 나를 후갈구고 있었음 ㅡㅡ 기분나쁘니까 캐년이라고 부르겠음 그랜드 캐년 높이만큼 그것들은 기분 잡치니까 그 눈빛이 굉장히 기분 나빴음ㅡㅡ 그래서 나도 똑같이 후갈궈줌ㅇㅇ 키는 작아도 평소에 정색하면 무섭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임 그랬더니 캐년친구가 나한테 기가 찬다듯이 콧방구를 꼈음 어라라? 이거봐라? 콧방구 끼다가 콧구멍에 밥풀이나 껴라 이년아 그래서 난 더 힘껏 아래위로 노려봤음 ㅡㅡ 이미 내앞에 있는 참치찌개는 내 관심사가 아니였음 그 호랑말코 캐년도 나를 훑어보다가 내 파일에 시선을 두는게 보였음 그리고 나를 열받게 하는 말을 그랜드 캐년친구가 지 친구 캐년에게 꿍얼거리면서 씨부림..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이학교 학생식당 니들이 샀어? 어? 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내 밥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간적으로 어이가 확 없었음 다행인건 밥 먹으면서 얘기하고 있던 우리 엄마아빠는 저소리를 못들음 저소리 들었으면 우리 윤여사 억장이 무너졌을꺼임ㅡㅡ 딴때 같으면 바로 따지고 그랬을텐데 엄마아빠 앞에 있으니까 욕도 못하겠는거임 왜 대부분 다들 그렇잖슴? 밖에서 지랄지랄하고 다녀도 엄마아빠 앞에선 평생 내가 착하고 여린 딸내미로만 있을꺼라는 뭐 그런 소박한 내숭 ㅇㅇ 진짜 열이 확뻗침 근데 생각해보니 나중엔 우울해졌음 나는 지금 내가 다니는 학교가 유교과로 유명하고 그래서 내가 다니는 과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결국 학교 이름 앞에선 무너지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다시 기운회복함 왜냐하면 편입할꺼니까 ㅇㅇ 편입하고 성공해서 캐년들보다 높은 학식과 인격으로 살아갈꺼임 ㅇㅇ 진짜 sky 대학 다니는 님들아 님들 학교보다 덜 쎄다고 사람 무시하지맙시다 공부만 잘하면 뭐해 개념을 안드로메다 밖으로 처박았는데 물론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은거 알지만 어디서든 그렇듯 소수의 개객끼들이 이름에 먹칠을 함 ㅇㅇ 아 뭐라 끝맺어야함? 여튼 진짜 무시하지맙시다 ps) 너 캐년 너 내가 니네책 봤어 무슨 "물리 ㅇㅇ" 책이였는데 진짜 너 성공 못함 ㅇㅇ 절대 네버 영~원히 ㅇㅇ 진짜 너 딴데서도 그러면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ㄴㅣ 여드름 젓가락으로 터트려 주고 싶어할꺼야
공부 잘해서 대학 좋은데가면 뭐해 개념이 없는데
서울 사는 22살 흔한 녀성임
오늘 낮에 있었던 따끈하다 못해
열 받아서
님들 뱃속의 묵은 응가까지 녹일
대박 샷건임 (뭐 나만 열받는 걸 수도 있음...난 소심하니카)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신촌에 있는
대학병원에 다님
왜 그 있잖슴
남자들의 국민도둑 연정훈씨가 나왔던
조선시대 말기 의학 관련 드라마 그거 왜 그거
병원 예약으로 여느 때와 같이
엄마랑 병원을 가서 의사슨생님을 만나고 진료를 보고 치료를 받고 나와
아빠를 만났음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배고프다고 징징대자
아빠는 이 대학 안에 있는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자고 하셨음
(참고로 아빠는 이 대학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심
교수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병원 외래병동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학생 식당으로 아빠를 따라 갔음
학생식당에서 메뉴를 고르고 식권을 끊고서
나는 젤먼저 밥을 받으러 갔음
(시킨 메뉴가 다들 각각 달랐음ㅋㅋㅋ)
밥을 받고 이리저리 자리를 고르다가
4개 자리가 남은데를 발견!
가서 쪼로록 앉아 엄마아빠를 기다림
그림판으로 그린 발그림 미안
이렇게 되있었음
우선은 나먼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그리고 아빠가 밥을 받아오고
엄마를 기달리구 있었음
엄마가 왔는데 저 노랑쟁이들이 책을 치워주지 않았음
엄마는 계속 쳐다봤으나
캐년친구가 엄마를 쳐다보고도 말도 하지않고 밥만 처묵처묵함
우리엄마는 결국 "밥 먹는데 미안한데 책 좀 치워줄래요?"
이렇게 말함 ㅇㅇ
그때서야 똥씹은 표정으로 책을 치워줌
책 치워주는게 뭐그리 어렵다고 그러는건지ㅡㅡ
책이 좀 크긴 했으나
그 책주인이 그책을 든다고 손목이 부러질것 같지 않은 사람이였음 ㅇㅇ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폐휴지 버리러 젤 많이 갔을 것 같은
반마다 한 명 씩 있는 그런 듬직한 친구 있잖슴?
사건은 이때부터 시작이였음
나는 눈치가 좀 빠른 편이고
남의 시선 같은걸 굉장히 잘 느낌
민감하다고 해야하나 촉이 좋다고 해아하나
여튼 좀 알 수 없는 느낌들에 굉장히 예민한 편임
나는 배가 고파서 폭풍으로 와구와구 밥을 먹고 있었음
이때 내옆에는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나눠준
학교 이름이 새겨진 클리어 파일이 있었음 ㅇㅇ
근데 자꾸 기분 드러운게 느껴지는 거임 ㅇㅇ
아니나 다를까
책을 치워달라고 요청했던 책주인과 책주인 친구가
우리 마미와 나를 후갈구고 있었음 ㅡㅡ
기분나쁘니까 캐년이라고 부르겠음
그랜드 캐년 높이만큼 그것들은 기분 잡치니까
그 눈빛이 굉장히 기분 나빴음ㅡㅡ
그래서 나도 똑같이 후갈궈줌ㅇㅇ
키는 작아도 평소에 정색하면 무섭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임
그랬더니 캐년친구가 나한테 기가 찬다듯이 콧방구를 꼈음
어라라? 이거봐라?
콧방구 끼다가 콧구멍에 밥풀이나 껴라 이년아
그래서 난 더 힘껏 아래위로 노려봤음 ㅡㅡ
이미 내앞에 있는 참치찌개는 내 관심사가 아니였음
그 호랑말코 캐년도 나를 훑어보다가 내 파일에 시선을 두는게 보였음
그리고 나를 열받게 하는 말을
그랜드 캐년친구가 지 친구 캐년에게
꿍얼거리면서 씨부림..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ㅇㅇ대 학생도 아닌게 여기서 왜 밥먹어ㅋㅋ"
이학교 학생식당 니들이 샀어? 어? 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내 밥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간적으로 어이가 확 없었음
다행인건 밥 먹으면서 얘기하고 있던
우리 엄마아빠는 저소리를 못들음
저소리 들었으면 우리 윤여사
억장이 무너졌을꺼임ㅡㅡ
딴때 같으면 바로 따지고 그랬을텐데
엄마아빠 앞에 있으니까 욕도 못하겠는거임
왜 대부분 다들 그렇잖슴?
밖에서 지랄지랄하고 다녀도
엄마아빠 앞에선 평생 내가 착하고 여린 딸내미로만
있을꺼라는 뭐 그런 소박한 내숭 ㅇㅇ
진짜 열이 확뻗침
근데 생각해보니 나중엔 우울해졌음
나는 지금 내가 다니는 학교가
유교과로 유명하고 그래서
내가 다니는 과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결국 학교 이름 앞에선 무너지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다시 기운회복함
왜냐하면 편입할꺼니까 ㅇㅇ
편입하고 성공해서 캐년들보다 높은 학식과
인격으로 살아갈꺼임 ㅇㅇ
진짜 sky 대학 다니는 님들아
님들 학교보다 덜 쎄다고 사람 무시하지맙시다
공부만 잘하면 뭐해
개념을 안드로메다 밖으로 처박았는데
물론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은거 알지만
어디서든 그렇듯 소수의 개객끼들이
이름에 먹칠을 함 ㅇㅇ
아 뭐라 끝맺어야함?
여튼 진짜 무시하지맙시다
ps) 너 캐년 너 내가 니네책 봤어
무슨 "물리 ㅇㅇ" 책이였는데
진짜 너 성공 못함 ㅇㅇ 절대 네버 영~원히 ㅇㅇ
진짜 너 딴데서도 그러면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ㄴㅣ 여드름 젓가락으로 터트려 주고 싶어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