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또 왔어~ㅎㅎ 우선은 예상외로 조회수가 150을 넘어서 나 감동먹었어ㅠㅠ 아;; 1에서는 존대말 이었는데 왜 갑자기 반말이냐구?? 음_ 좀 더 친근감을 위해서??ㅋ 어쨌든 조회수는 150을 넘었지만!!!! 어째서 댓글은 1개임?? 다들 눈팅만 함?? 살짝은 실망했음ㅠㅠ 이번에도 댓글도 별로구 추천도 별로면 이제 글 안올릴 거임;; 난 A형이라 쉽게 상처받음ㅠㅠ 아!!그리고~ 태봉이인생 님!! 저도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무도 댓글따위 신경써주지 않는데~ 정말 복받을 거에요^-^ㅎㅎ 자 어쨌든 두번째 스따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음_ 이건 신내림 받으셨었다는 우리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다~ 얘기가 조금 길어질 수도 있으니 손가락 관절 미리 준비운동 하시길~ 우리 할머니께서 큰고모부터 우리 아빠까지 쭉~7남매를 다 낳으시고, 사실 아빠 밑에 좀 더 어린 남동생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어느날부터 할머니께서 시름시름 아프셨다고 한다. 당시 용한 의원을 찾아가도 원인이 없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 동네에 유명한 무당을 찾아갔더랜다. 근데 할머니에게 그냥 신도 아닌 약명보살(아픈사람들에게 약을 주고 치료해주는 부처..)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안그러면 몸이 자꾸 아프거나 아님 자식들에게 해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할머니께서 처음엔 그런거 안믿으신다고 안받겠다고 하셨단다. 근데 그로부터 약 일주일후 할머니댁께서 꿈을 꾸셨는데 막내(아빠 밑에 있었던 어린동생)가 할머니댁에 있던 우물근처에서 놀고 있더란다. 근데 막내옆에 누군가 서있었는데 그 사람이 막내를 끌고 우물로 막밀어넣더란다. 할머니께서는 안된다고 소리치시며 깨어났는데 대낮이었단다. 꿈때문인지 왠지 찝찝했는데 막내가 안보이더란다. 혹시나 해서 막내를 부르면서 찾았지만 기척도 없길래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물쪽으로 갔는데 우물뚜껑이 열려있어서 너무 놀래서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막내가 그곳에 빠져죽어있는것이 아닌가!!! 할머니는 그자리에서 쓰러지셨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을 사람들과 할아버지께서는 그 우물에 제사를 지내주고는 우물을 매장시켜버렸다고 했다. 그 이후 할머니께서는 다른 자식들까지 무슨 일이 생길까봐 그냥 신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엄청 용한 무당(?)이 되셨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약명보살이란거 덕분에 할머니가 만져주거나 하면 아프던 사람이 괜찮아졌다고 한다 어쨌든 이런 우여곡절끝에 신내림 받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적 얘기다. 그때 내나이 초딩4학년일때.. 할머니께서 그때는 치매도 있으셔서 고모도 잘 못알아보고 그랬었는데 희한하게도 나는 한번도 못알아보신 적이 없으시다. 그런 할머니께서 어느날 .. 나는 오후에 학교 마치고 집에서 엄마랑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현관쪽을 보시면서 "야야, 나는 안간다. 저기 가마 보내라. 나는 안간다." 이런 말을 하시는 것이다. 순간, 엄마와 나는 할머니가 쳐다보시는 쪽을 동시에 보았고 아무것도 없었기에 더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 일은 어린 나였기에 금방 까먹고 있었다. 그 일이 있고 2일후 난 어릴때부터 엄마옆에서 자는 버릇이 있어서 그날도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졌다. 분명 가위같은 것은 아니었다. 근데 발 밑에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다. 살짝 내려다 보니 흰 그림자들이 일렬로 쭈~욱 서 있었다. 눈코입이 보이진 않았지만 마치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것 같긴 한데 무섭지가 않았다. 그러다가 난 다시 눈을 감고 잠에 빠졌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밤에 유달리 잠이 많이 와서 일찍 잠에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잠이 많은 내가 (중학교때까지 지각대장이었음;;) 새벽 4신가 5시쯤에 눈이 번쩍 떠지는 것이었다. 근데 눈을 떴을 때 엄마와 아빠는 방에 없었다. 내가 엄마 아빠를 찾으면서 방에서 나오니까 할머니방에서 소리가 나길래 가보니 할머니께서 그때 돌아가시고 계셨다. 할머니께서는 나를 한번 쳐다보시더니 돌아가셨다. 어린 나이어서였는지 난 장례를 치르는 동안 울지도 않았다. 그냥 이제 할머니 못보는 건가 그런 생각만 했던것 같다.. 여기서 끝!!! 이러면 욕 한바가지 얻어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기서 끝은 아니다.ㅋㅋ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3일장 치루고 집에 돌아와서 물을 여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는데 처음보는 새가 집안에 들어와서 울지도 않고 집안을 한바퀴 휘~배회하고는 현관물이 닫혀있어서 못나가는지 창문쪽으로 날아갔다 엄마가 "너희 할머니께서 마지막으로 오셨나보다."하고는 창문을 열어서 보내주었다. 할머니 제는 절에서 49제까지 다 치뤘는데 스님께서 엄마에게 "할머님께서 덕을 많이 쌓으셔서 벌써 좋은 곳으로 가신 듯합니다."라고 얘기했더란다. 그런데 약 3개월 뒤 그때가 3월1일이었다;; 정확히 기억한다. (왜? 학교 안가고 늦잠잔 날이니까ㅋㅋ) 그날 아침에 난 꿈을 꿨었는데 좋은 곳ㅇ로 가셨다던 할머니가 꿈에 보였다. 할머니와 난 푸른 언덕 같은 들판에 있었다. 할머니께서는 아무말도 안하시고 나를 지긋이 쳐다보셨다. 그리고 나는 할머니와 쑥을 캐러 갔는건지 나물을 캐고 있었다. 그렇게 할머니와 말도 안했지만 뭔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근데 그때 내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로 할머니가 맨발이었던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해서 할머니께 여쭤보려는데 깨어났다. 보통 꿈같은거 잘 까먹는 나인데 그 꿈은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아침밥 먹다가 난 엄마에게 꿈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맨발이셨다고?" 나 : "응. 맨발이었고, 아무말도 안하셨어" 엄마:"....어머!!! 맞다~엄마야 우짜노!!" 나 : " 왜?" 엄마 : "너거 할머니 신발을 장례식때 안태워보냈다~!!!" 나 : "그럼 어떻게 해?" 엄마 : "가만 있어보자 ....3월3일이 이틀후니까 그때 절에 가서 제올리고 하면 되겠다. 희한하재. 어째 딱 오늘 니 꿈에 오셨는가 몰라. 니도 자꾸 그런꿈 꾸고 하면 엄마한테 얘기해라~" 이런 대화를 주고 받았고, 3월 3일은 제를 올려주는 이가 없는 귀신들을 위해 제를 올려주는 그런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날 제올리면서 할머니께 신발도 태워보냈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번글은 무서웠다기 보단 나의 꿈과 어떤 감에 신기하고 놀라웠던 얘기였다. 이 글이 자작이라고 느끼신다면 아무 글 달지 마시고 다른 글 보세요;; 착하고 잘생기고 예쁜 톡커님들은 추천한번 하고, 댓글남겨주는 센스쟁이들!!! 칫칫칫칫!! 댓글안달아주면 나 삐질거야!!! 나 A형여자임!!! 삐지면 글안올릴거야!!! 관심받고 싶어 힝ㅠㅠ 감사합니다~^^ 313
[실화!!] 내가 듣고 겪었던 이야기..2
안녕??
나 또 왔어~ㅎㅎ
우선은 예상외로 조회수가 150을 넘어서 나 감동먹었어ㅠㅠ
아;; 1에서는 존대말 이었는데
왜 갑자기 반말이냐구??
음_ 좀 더 친근감을 위해서??ㅋ
어쨌든 조회수는 150을 넘었지만!!!!
어째서 댓글은 1개임??
다들 눈팅만 함??
살짝은 실망했음ㅠㅠ
이번에도 댓글도 별로구 추천도 별로면 이제 글 안올릴 거임;;
난 A형이라 쉽게 상처받음ㅠㅠ
아!!그리고~
태봉이인생 님!!
저도 정말 감동이었어요!! 아무도 댓글따위 신경써주지 않는데~
정말 복받을 거에요^-^ㅎㅎ
자 어쨌든 두번째 스따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음_ 이건 신내림 받으셨었다는 우리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다~
얘기가 조금 길어질 수도 있으니 손가락 관절 미리 준비운동 하시길~
우리 할머니께서 큰고모부터 우리 아빠까지 쭉~7남매를 다 낳으시고, 사실 아빠 밑에
좀 더 어린 남동생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어느날부터 할머니께서 시름시름 아프셨다고 한다.
당시 용한 의원을 찾아가도 원인이 없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그 동네에 유명한 무당을 찾아갔더랜다.
근데 할머니에게 그냥 신도 아닌 약명보살(아픈사람들에게 약을 주고 치료해주는 부처..)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안그러면 몸이 자꾸 아프거나 아님 자식들에게 해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할머니께서 처음엔 그런거 안믿으신다고 안받겠다고 하셨단다.
근데 그로부터 약 일주일후 할머니댁께서 꿈을 꾸셨는데
막내(아빠 밑에 있었던 어린동생)가 할머니댁에 있던 우물근처에서 놀고 있더란다.
근데 막내옆에 누군가 서있었는데 그 사람이 막내를 끌고 우물로 막밀어넣더란다.
할머니께서는 안된다고 소리치시며 깨어났는데 대낮이었단다.
꿈때문인지 왠지 찝찝했는데 막내가 안보이더란다. 혹시나 해서 막내를 부르면서 찾았지만
기척도 없길래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물쪽으로 갔는데 우물뚜껑이 열려있어서 너무 놀래서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아래를 봤는데!
막내가 그곳에 빠져죽어있는것이 아닌가!!!
할머니는 그자리에서 쓰러지셨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을 사람들과 할아버지께서는 그 우물에 제사를
지내주고는 우물을 매장시켜버렸다고 했다.
그 이후 할머니께서는 다른 자식들까지 무슨 일이 생길까봐 그냥 신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엄청 용한 무당(?)이 되셨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약명보살이란거 덕분에 할머니가 만져주거나 하면 아프던 사람이 괜찮아졌다고 한다
어쨌든 이런 우여곡절끝에 신내림 받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적 얘기다.
그때 내나이 초딩4학년일때..
할머니께서 그때는 치매도 있으셔서 고모도 잘 못알아보고 그랬었는데
희한하게도 나는 한번도 못알아보신 적이 없으시다.
그런 할머니께서 어느날 ..
나는 오후에 학교 마치고 집에서 엄마랑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께서 현관쪽을 보시면서
"야야, 나는 안간다. 저기 가마 보내라. 나는 안간다."
이런 말을 하시는 것이다.
순간, 엄마와 나는 할머니가 쳐다보시는 쪽을 동시에 보았고
아무것도 없었기에 더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 일은 어린 나였기에 금방 까먹고 있었다.
그 일이 있고 2일후 난 어릴때부터 엄마옆에서 자는 버릇이 있어서
그날도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졌다. 분명 가위같은 것은 아니었다.
근데 발 밑에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다. 살짝 내려다 보니 흰 그림자들이 일렬로 쭈~욱 서 있었다.
눈코입이 보이진 않았지만 마치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것 같긴 한데 무섭지가 않았다. 그러다가 난 다시
눈을 감고 잠에 빠졌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밤에 유달리 잠이 많이 와서 일찍 잠에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잠이 많은 내가 (중학교때까지 지각대장이었음;;)
새벽 4신가 5시쯤에 눈이 번쩍 떠지는 것이었다.
근데 눈을 떴을 때 엄마와 아빠는 방에 없었다.
내가 엄마 아빠를 찾으면서 방에서 나오니까 할머니방에서 소리가 나길래 가보니
할머니께서 그때 돌아가시고 계셨다.
할머니께서는 나를 한번 쳐다보시더니 돌아가셨다.
어린 나이어서였는지 난 장례를 치르는 동안 울지도 않았다. 그냥 이제 할머니 못보는 건가 그런
생각만 했던것 같다..
여기서 끝!!! 이러면 욕 한바가지 얻어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여기서 끝은 아니다.ㅋㅋ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3일장 치루고 집에 돌아와서 물을 여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는데 처음보는 새가 집안에 들어와서 울지도 않고
집안을 한바퀴 휘~배회하고는 현관물이 닫혀있어서 못나가는지 창문쪽으로 날아갔다
엄마가 "너희 할머니께서 마지막으로 오셨나보다."하고는 창문을 열어서 보내주었다.
할머니 제는 절에서 49제까지 다 치뤘는데
스님께서 엄마에게 "할머님께서 덕을 많이 쌓으셔서 벌써 좋은 곳으로 가신 듯합니다."라고
얘기했더란다.
그런데 약 3개월 뒤 그때가 3월1일이었다;; 정확히 기억한다.
(왜? 학교 안가고 늦잠잔 날이니까ㅋㅋ)
그날 아침에 난 꿈을 꿨었는데
좋은 곳ㅇ로 가셨다던 할머니가 꿈에 보였다.
할머니와 난 푸른 언덕 같은 들판에 있었다. 할머니께서는 아무말도 안하시고
나를 지긋이 쳐다보셨다.
그리고 나는 할머니와 쑥을 캐러 갔는건지 나물을 캐고 있었다.
그렇게 할머니와 말도 안했지만 뭔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근데 그때 내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로 할머니가 맨발이었던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해서 할머니께 여쭤보려는데 깨어났다.
보통 꿈같은거 잘 까먹는 나인데 그 꿈은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아침밥 먹다가 난 엄마에게 꿈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맨발이셨다고?"
나 : "응. 맨발이었고, 아무말도 안하셨어"
엄마:"....어머!!! 맞다~엄마야 우짜노!!"
나 : " 왜?"
엄마 : "너거 할머니 신발을 장례식때 안태워보냈다~!!!"
나 : "그럼 어떻게 해?"
엄마 : "가만 있어보자 ....3월3일이 이틀후니까 그때 절에 가서 제올리고 하면 되겠다.
희한하재. 어째 딱 오늘 니 꿈에 오셨는가 몰라. 니도 자꾸 그런꿈 꾸고 하면 엄마한테 얘기해라~"
이런 대화를 주고 받았고, 3월 3일은 제를 올려주는 이가 없는 귀신들을 위해 제를 올려주는 그런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날 제올리면서 할머니께 신발도 태워보냈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번글은 무서웠다기 보단 나의 꿈과 어떤 감에 신기하고 놀라웠던 얘기였다.
이 글이 자작이라고 느끼신다면 아무 글 달지 마시고 다른 글 보세요;;
착하고 잘생기고 예쁜 톡커님들은
추천한번 하고, 댓글남겨주는 센스쟁이들!!!
칫칫칫칫!! 댓글안달아주면 나 삐질거야!!!
나 A형여자임!!!
삐지면 글안올릴거야!!!
관심받고 싶어 힝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