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며.. LCD 공장에서 이레저레 멀티플레이어를.. (주저리 주저리) 각설하고.. 최근 일생일대에.. 목숨이 왓다갓다 햇던 일화를 ;; 알려 드릴까 합니다.. (친구넘이 써보라 해서요.. 재미 없다면.. 닫아 주세요 ;; ㅋ) 때는 2011년 5월 4일.. 새벽.. 일끝나고 후배 세늠 과 함께 집으로 출발 햇습니다..(교대라..) 모두 같은 방향 비슷한 곳.. 00시까지 긱사 앞에서 모여 후배 차를 타고 집에 가기로 햇지요.. 주차장에서 부터 티격태격 앞에 타네 뒤에 타네.. 걍 저는 오른쪽 뒷좌석 로얄석에 탓지요.. (앞에 탓어야 햇는데..) 자유로에 올라오자 마자 살짝 졸음이 오는데 보조석 후배가 선배는 걍 주무세요;; 곧이 곧대로.. 잠을 잣어요;; (멍청하게..;;) 신나게 달렷는지 서울 외곽도로 김포대교 위에서 앞에 두넘이 소릴.. 꾸엑 지르데요. 깜짝 놀라 깨자마자 뒷차가 가드레일 받고 저희 차 운전석 뒷좌석을 꽝... 저는 안전벨트를 햇음에도 내동댕이...;; 자다 정말 골로 갈뻔 햇지요.. 이레저레 사고 수습하고 병원에 가서 CT니 엑스레이니 뭐 각종 검사가 끝난후.. 몸이 안좋앗지만.. 담날 입원을 해야 한다 해서.. 목에 깁스를 하고 다시 사고차량은 정비소로 보험에서 바로 렌트카를 구해 왓데요;; 일단 렌트카 타고 후배도 아픔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집앞까지 모셔다 줫습니다. 횡단 보도를 건넌 후... 집 앞 골목길.. 저희 집앞은 가로등이 환해서 다 보이 거든요.. 목에 깁스 하고 뚜벅 뚜벅... 대문을 열려하니.. 엉덩이가 불쑥 창문안으로.. 쑥 들어가는걸 봣어요..;; 헐.. 모기장 뜯고 창문 열고 스파이더맨 저리가라 더군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밤손님이져.. 심장이 멎는 줄 알앗어요.. 엉뎅이 드가자마자 대가리가 창문으로 다시 쑥 나오데요..;; 지도 이상햇는지.. 왼쪽 오른쪽 살피던데.. 오른쪽부터 봣음.. 전 아마.. 깁스한채로 도망을 가야 햇을겁니다. 고개 돌리자마자 바로 숨어버리고.. 경찰에 신고를... 그 순간이 정말.. 5분이 1시간 같더라구요.. 주소를 말하는데 완전 얼어서.. 저저ㅓㅓㅓ 여어어 기기기 가가 ;; (새가슴이죠;;) 경찰님 오시고.. 지원 경찰님까지 한 4대가 왓어요 지구대라 그런가;; 근데 경찰도 사람인지라.. 엄청 얼엇더라구요.. 젤 짬되는 아저씨가 그나마 경찰봉!? (요즘엔 쇠로 요술봉처럼 나오더라구요;;) 도둑님 들어간 창문에 딱 대기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집 주변에 둘둘 싸드라구여.. 이젠 쪽수가 많으니 한분께서 현관을 두드리며 문열라하니 집에 불이켜지고 도둑님은 허둥지둥.. 튀 나가다 창문에 대기한 경찰님한테 대적도 못하고 휘둘려 잡혓습니다.. 저는 행여나.. 얼굴 알면 헤꼬지 당할라.. 차뒤에 숨어잇엇구여.. (당연히 목에 깁스한채로..) 일단 도둑님 연행해가고.. 저는 숨어 잇다가 나오니.. 뒤에 경찰이 한패로 본냥.. ;; 저까지.. 잡아갈라하더군요.. 저曰 "신고자 입니다.. 오늘 교통사고 나서 병원갓다 집에 들어오다 보니.. 도둑님이 모기장 뜯고 창문열 고 들어가시길래 신고햇어요.." 경찰曰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일 하신 겁니다.." 제 신상 적어가고.. 그렇게 하루가 마감이 되엇습니다. 여기서 끝일까요!? 아직이요.. 몇일 동안 병원에 누워잇고.. 후배들은 믿질 못하더군요.. 깁스하고 도둑을 어찌 잡냐고.. 내가 잡앗나 경찰님들이 잡앗지... 아저씨들 실적 올려줫으니 상이라도 줄랑가.. 상상은 햇는데.. 안주더군요.. 씁 .. 회사땜시 이레저레 통원치료로 바꾸고 일끝나면 침맞으러 다니는데요.. 검찰에서 전화가 왓어요.. 저는 교통사고 가해자가 잡혀갓나 생각을 햇는데.. 도둑님 검찰로 넘어갓다고 진술을... 잇는 그대로 얘기 햇죠.. 집에가다 교통사고 나서 병원갓다 집에 오는데 골목길에서 스타킹을 뒤집어 쓴건지 안쓴건지 가물가물 하지만.. 모기장 뜯고 들어간거 보고 바로 신고 때린거라고.. 검찰쪽 진술 적는 아저씨가 황당해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더 황당할까요... 걍 로또나 한번 사볼까 햇는데.. ;; 사도 못하고.. 일반인이 교통사고 나서 도둑 잡는 확율은 얼마나 될까요 ... ㅋㅋ 삼재라 그런가... 아주 강하게 액땜 햇습니다... 그럼 즐겁고 편안한 밤~ 푹 주무세요~ 저도 이제 잘랍니다. ^^
일생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일.. 삼재 액땜인가..
반갑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며.. LCD 공장에서 이레저레 멀티플레이어를.. (주저리 주저리)
각설하고.. 최근 일생일대에.. 목숨이 왓다갓다 햇던 일화를 ;; 알려 드릴까 합니다..
(친구넘이 써보라 해서요.. 재미 없다면.. 닫아 주세요 ;; ㅋ)
때는 2011년 5월 4일.. 새벽.. 일끝나고 후배 세늠 과 함께 집으로 출발 햇습니다..(교대라..)
모두 같은 방향 비슷한 곳.. 00시까지 긱사 앞에서 모여 후배 차를 타고 집에 가기로 햇지요..
주차장에서 부터 티격태격 앞에 타네 뒤에 타네..
걍 저는 오른쪽 뒷좌석 로얄석에 탓지요.. (앞에 탓어야 햇는데..)
자유로에 올라오자 마자 살짝 졸음이 오는데 보조석 후배가 선배는 걍 주무세요;;
곧이 곧대로.. 잠을 잣어요;; (멍청하게..;;)
신나게 달렷는지 서울 외곽도로 김포대교 위에서 앞에 두넘이 소릴.. 꾸엑 지르데요.
깜짝 놀라 깨자마자 뒷차가 가드레일 받고 저희 차 운전석 뒷좌석을 꽝...
저는 안전벨트를 햇음에도 내동댕이...;; 자다 정말 골로 갈뻔 햇지요..
이레저레 사고 수습하고 병원에 가서 CT니 엑스레이니 뭐 각종 검사가 끝난후..
몸이 안좋앗지만.. 담날 입원을 해야 한다 해서.. 목에 깁스를 하고 다시 사고차량은 정비소로
보험에서 바로 렌트카를 구해 왓데요;;
일단 렌트카 타고 후배도 아픔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집앞까지 모셔다 줫습니다.
횡단 보도를 건넌 후... 집 앞 골목길.. 저희 집앞은 가로등이 환해서 다 보이 거든요..
목에 깁스 하고 뚜벅 뚜벅...
대문을 열려하니.. 엉덩이가 불쑥 창문안으로.. 쑥 들어가는걸 봣어요..;; 헐..
모기장 뜯고 창문 열고 스파이더맨 저리가라 더군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밤손님이져..
심장이 멎는 줄 알앗어요.. 엉뎅이 드가자마자 대가리가 창문으로 다시 쑥 나오데요..;;
지도 이상햇는지.. 왼쪽 오른쪽 살피던데.. 오른쪽부터 봣음.. 전 아마.. 깁스한채로 도망을 가야 햇을겁니다. 고개 돌리자마자 바로 숨어버리고.. 경찰에 신고를... 그 순간이 정말.. 5분이 1시간 같더라구요..
주소를 말하는데 완전 얼어서.. 저저ㅓㅓㅓ 여어어 기기기 가가 ;; (새가슴이죠;;)
경찰님 오시고.. 지원 경찰님까지 한 4대가 왓어요 지구대라 그런가;;
근데 경찰도 사람인지라.. 엄청 얼엇더라구요.. 젤 짬되는 아저씨가 그나마 경찰봉!?
(요즘엔 쇠로 요술봉처럼 나오더라구요;;)
도둑님 들어간 창문에 딱 대기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집 주변에 둘둘 싸드라구여..
이젠 쪽수가 많으니 한분께서 현관을 두드리며 문열라하니 집에 불이켜지고
도둑님은 허둥지둥.. 튀 나가다 창문에 대기한 경찰님한테 대적도 못하고
휘둘려 잡혓습니다.. 저는 행여나.. 얼굴 알면 헤꼬지 당할라.. 차뒤에 숨어잇엇구여..
(당연히 목에 깁스한채로..)
일단 도둑님 연행해가고.. 저는 숨어 잇다가 나오니.. 뒤에 경찰이 한패로 본냥.. ;; 저까지.. 잡아갈라하더군요..
저曰 "신고자 입니다.. 오늘 교통사고 나서 병원갓다 집에 들어오다 보니.. 도둑님이 모기장 뜯고 창문열
고 들어가시길래 신고햇어요.."
경찰曰 "정말 감사하고 대단한일 하신 겁니다.."
제 신상 적어가고.. 그렇게 하루가 마감이 되엇습니다.
여기서 끝일까요!? 아직이요..
몇일 동안 병원에 누워잇고.. 후배들은 믿질 못하더군요.. 깁스하고 도둑을 어찌 잡냐고..
내가 잡앗나 경찰님들이 잡앗지...
아저씨들 실적 올려줫으니 상이라도 줄랑가.. 상상은 햇는데.. 안주더군요.. 씁 ..
회사땜시 이레저레 통원치료로 바꾸고 일끝나면 침맞으러 다니는데요..
검찰에서 전화가 왓어요.. 저는 교통사고 가해자가 잡혀갓나 생각을 햇는데..
도둑님 검찰로 넘어갓다고 진술을...
잇는 그대로 얘기 햇죠.. 집에가다 교통사고 나서 병원갓다 집에 오는데 골목길에서 스타킹을 뒤집어 쓴건지 안쓴건지 가물가물 하지만.. 모기장 뜯고 들어간거 보고 바로 신고 때린거라고..
검찰쪽 진술 적는 아저씨가 황당해 하더라구요..
저는 얼마나 더 황당할까요...
걍 로또나 한번 사볼까 햇는데.. ;; 사도 못하고..
일반인이 교통사고 나서 도둑 잡는 확율은 얼마나 될까요 ... ㅋㅋ
삼재라 그런가... 아주 강하게 액땜 햇습니다...
그럼 즐겁고 편안한 밤~ 푹 주무세요~ 저도 이제 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