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있었던일인데요.. 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 너무나 무섭고 떨리내요.. 음슴체로 쓸께요, 저희집이 좀 보수적인집안임. 제가어제 애들이랑 학교마치고 시네를 가기로해서... 친구가 아이라인을 그려줬는데, 엄마아빠한테 아이라인 들키면 왠지 많이혼날것같아서.. 9시?그쯤에 헤어지고 저희집이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실력이 똥이라서 ㅠㅠㅠㅠㅠ.. 저기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집이라 되있는게 제가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임. 저희 아파트가 골목이랑 이어져있어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빨리올수있음.. 그래서 시간도 없겠다.. 위험할까봐 평소에 골목으로 안다니다가 그날은 너무급해서 골목으로 갔었음.. 그리고 아이라인을 지우고가야되서.. 골목에 화장실이 있길래 거기 갔는데.. 화장실이 이런구조로 되있었음. 여자화장실이 정면으로있고, 그옆에 남자화장실이있고.. 아무튼 그래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아이라인을 지우려고하는데, 문을 열고하려니 뭔가 좀찜찜해서.. 문을 잠궜음. 그리고 아이라인을 지우고있는데.. 이날따라 잘안지워지는거임 ㅠ 하필 꼭 급할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때 개짜증 ㅠㅠㅠㅠㅠ 암튼그래서 아이라인 지우고있는데, 갑자기 " 쾅쾅쾅쾅!!!!!!!!!!!!!!!!!!!!!!!!! " 하는거임... 막 누가 문을 부술듯이 치는거임... 저그때 너무 무서워서 순간 휴지들고 굳었음... 제가 '여자인가..?'하면서 문열어주려다가.. 갑자기 " 아 씨*....." 이러는데.. 남자목소리였음... 조금 젊은..... 완전 무서워서.. ㅠㅠㅠ.. 진짜 휴지들고 시간멈춘듯이 굳어있었음 진심... " 쾅쾅쾅쾅!!!!!!!!!!!!!!!! " 이번엔 팔이아니라 발로 막 차는거임.. 진짜 거칠게.. 아 이때 개무서워서.. 아.. 진짜 ... 눈앞에 노랫음 진심.. 그런경험 첨해봄.. 진짜무서워서 일딴 화장실 칸으로 들어갔거든요.. 그안에서 문잠그고 대기타고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길래 '나갔나..?'하고 슬쩍 나가려다가.. " 밥만잘먹더라~ 죽는것도아니더라~ " 하면서 갑자기 밥만잘먹더라를 부르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이상황에선 웃을수도있는데 진짜 후들후들 거렸음 다리... 아 정말 소름끼쳣음 진짜... 막.. 큰소리도 아니고 작은소리로 문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신호같아서 정말 무서웠음 ㅠㅠㅠㅠㅠ 너무무서워서 아빠한테 전화하려고 핸드폰찾는데, 핸드폰 집에놔두고온거임.. 정말 그순간에 정말 미칠것같았음... " 이 씨*년봐라? 아직도안나오지? " 하는데 정말.. 무서워서.. 화장실칸문 꼭잠구고 울었거든요. 진짜.. 너무무서워서.. 정말 그순간은 정말 긴장감 최고였어요. 변기에 쭈그리고앉아서 울고있는데, 그남자 발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냥 가는듯한 발소리였음.. 근데도 전 긴장감안풀고 그자리에서 그냥 끅끅때고있었음..ㅠㅠㅠㅠ 안갔을것같아서.. 그래서 진짜 장난아니고 화장실에서 한... 40분정도 그렇게있었을거임. 그때 시계가없어서 모르겠는데, 대충 집에와서 보니까 그럴것같더라구요. 암튼그래서 화장실 변기위에앉아있는데 아빠목소리가들리는거임!!!!!!!!! " oo아!!!! ooo!!!!!!!!! " <- ooo은 제이름 ㅎㅎ.. 이러는데진짜.. 아빠목소리가 이렇게 반가울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그때 너무무서워서 바로 달려나가서 아빠품에 안겨서 펑펑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집에와서 사정사정 다말하고.. 아빠는 제가 안오는게 걱정되서 친구한테 전화해봤는데 친구가 헤어진지 오래됬다고 해서 집밑에서 저찾고있었음ㅎ 그리고 엄마아빠가 혼내기보단 걱정해주셨음 ㅎ.. 무한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화장실 사건이끝났음... 신고는 안하려구요. 어차피 목소리만들었고 피해본것도없어서.. 대신에 그골목 근처는 절대 안가고있어요. 진짜 그골목 오늘아침에도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더라구요. 여성분들!!! 정말조심하세요.. 밤늦게 다니시지 마시구요 ㅠ.. 특히 골목에 화장실같은데 절대가지마세요 ㅠㅠ... 전 아직도 너무 무섭내요.. ㅠㅠ 63
★★여자분들조심하세요 특히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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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있었던일인데요.. 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 너무나 무섭고 떨리내요..
음슴체로 쓸께요,
저희집이 좀 보수적인집안임.
제가어제 애들이랑 학교마치고 시네를 가기로해서...
친구가 아이라인을 그려줬는데, 엄마아빠한테 아이라인 들키면 왠지 많이혼날것같아서..
9시?그쯤에 헤어지고 저희집이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실력이 똥이라서 ㅠㅠㅠㅠㅠ..
저기 형체를 알아볼수없는 집이라 되있는게 제가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임.
저희 아파트가 골목이랑 이어져있어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빨리올수있음..
그래서 시간도 없겠다.. 위험할까봐 평소에 골목으로 안다니다가
그날은 너무급해서 골목으로 갔었음..
그리고 아이라인을 지우고가야되서.. 골목에 화장실이 있길래 거기 갔는데..
화장실이 이런구조로 되있었음.
여자화장실이 정면으로있고, 그옆에 남자화장실이있고..
아무튼 그래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아이라인을 지우려고하는데,
문을 열고하려니 뭔가 좀찜찜해서.. 문을 잠궜음.
그리고 아이라인을 지우고있는데.. 이날따라 잘안지워지는거임 ㅠ
하필 꼭 급할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때 개짜증 ㅠㅠㅠㅠㅠ 암튼그래서
아이라인 지우고있는데, 갑자기
" 쾅쾅쾅쾅!!!!!!!!!!!!!!!!!!!!!!!!! "
하는거임...
막 누가 문을 부술듯이 치는거임...
저그때 너무 무서워서 순간 휴지들고 굳었음...
제가 '여자인가..?'하면서 문열어주려다가.. 갑자기
" 아 씨*....."
이러는데.. 남자목소리였음... 조금 젊은.....
완전 무서워서.. ㅠㅠㅠ.. 진짜 휴지들고 시간멈춘듯이 굳어있었음 진심...
" 쾅쾅쾅쾅!!!!!!!!!!!!!!!! "
이번엔 팔이아니라 발로 막 차는거임.. 진짜 거칠게..
아 이때 개무서워서.. 아.. 진짜 ... 눈앞에 노랫음 진심.. 그런경험 첨해봄..
진짜무서워서 일딴 화장실 칸으로 들어갔거든요.. 그안에서 문잠그고 대기타고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길래 '나갔나..?'하고 슬쩍 나가려다가..
" 밥만잘먹더라~ 죽는것도아니더라~ "
하면서 갑자기 밥만잘먹더라를 부르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이상황에선 웃을수도있는데 진짜 후들후들 거렸음 다리...
아 정말 소름끼쳣음 진짜...
막.. 큰소리도 아니고 작은소리로 문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신호같아서
정말 무서웠음 ㅠㅠㅠㅠㅠ 너무무서워서 아빠한테 전화하려고 핸드폰찾는데,
핸드폰 집에놔두고온거임.. 정말 그순간에 정말 미칠것같았음...
" 이 씨*년봐라? 아직도안나오지? "
하는데 정말.. 무서워서.. 화장실칸문 꼭잠구고 울었거든요. 진짜..
너무무서워서.. 정말 그순간은 정말 긴장감 최고였어요.
변기에 쭈그리고앉아서 울고있는데, 그남자 발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냥 가는듯한 발소리였음..
근데도 전 긴장감안풀고 그자리에서 그냥 끅끅때고있었음..ㅠㅠㅠㅠ 안갔을것같아서..
그래서 진짜 장난아니고 화장실에서 한... 40분정도 그렇게있었을거임.
그때 시계가없어서 모르겠는데, 대충 집에와서 보니까 그럴것같더라구요.
암튼그래서 화장실 변기위에앉아있는데 아빠목소리가들리는거임!!!!!!!!!
" oo아!!!! ooo!!!!!!!!! " <- ooo은 제이름 ㅎㅎ..
이러는데진짜.. 아빠목소리가 이렇게 반가울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그때 너무무서워서 바로 달려나가서 아빠품에 안겨서 펑펑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집에와서 사정사정 다말하고.. 아빠는 제가 안오는게 걱정되서 친구한테 전화해봤는데
친구가 헤어진지 오래됬다고 해서 집밑에서 저찾고있었음ㅎ
그리고 엄마아빠가 혼내기보단 걱정해주셨음 ㅎ.. 무한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화장실 사건이끝났음...
신고는 안하려구요.
어차피 목소리만들었고 피해본것도없어서.. 대신에 그골목 근처는 절대 안가고있어요.
진짜 그골목 오늘아침에도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더라구요.
여성분들!!! 정말조심하세요..
밤늦게 다니시지 마시구요 ㅠ..
특히 골목에 화장실같은데 절대가지마세요 ㅠㅠ...
전 아직도 너무 무섭내요.. ㅠㅠ